시계&자동차
7,680현대차, 컨템포러리한 중형 세단 '쏘나타 디 엣지' 사전계약...2787만 원부터
조회 3,11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20 11:25
현대차, 컨템포러리한 중형 세단 '쏘나타 디 엣지' 사전계약...2787만 원부터
현대차가 쏘나타 디 엣지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0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열린 ‘2023 서울 모빌리티쇼’ 현장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쏘나타 디 엣지는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로,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안전사양을 갖춰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쏘나타 디 엣지는 SDV 기반의 편의 사양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전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하고 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트림별로 대거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엔트리 트림인 프리미엄에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펜더 LED 방향지시등,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운전석 전동시트(8way) 등을 기본 탑재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12.3인치 내비게이션,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 순차 점등 방향지시등, 빌트인 캠 2, 디지털 키 2, 18인치 알로이 휠·피렐리 타이어 등의 고급 사양을 선택사양으로 운영한다.
주력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12.3인치 내비게이션·클러스터,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 전방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 경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스마트폰 무선충전, 동승석 전동시트 등 핵심 안전 사양을 기본화 했다.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트림엔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 순차 점등 방향지시등,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2열 수동식 도어커튼, 뒷면 전동식 커튼 등을 기본 탑재해 프리미엄 세단의 하이엔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2.0 가솔린 프리미엄 2787만 원, 익스클루시브 3168만 원, 인스퍼레이션 3530만 원, 1.6 가솔린 터보 프리미엄 2854만 원, 익스클루시브 3235만 원, 인스퍼레이션 3597만 원이며, 2.0 LPG 프리미엄 2875만 원, 익스클루시브 3256만 원, 인스퍼레이션 3560만 원이다.
N라인 2.0 가솔린 3623만 원, 1.6 가솔린 터보 3690만 원, 2.5 가솔린 터보 3888만 원부터 시작된다. 2.0 하이브리드의 경우 프리미엄 3305만 원부터 시작되며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완료 시점 이후 가격을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사전계약에 맞춰 광고 캠페인, 성수동 특별 팝업 운영, 사전계약 특별행사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쏘나타 디 엣지의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하는 특별 팝업 ‘인투 디 엣지’를 성수동 소재의 스튜디오 ‘레이어 57’에서 이달 26일까지 운영하고 쏘나타 디 엣지의 디자인 요소를 미적으로 표현한 대형 미디어아트를 전시한다.
아르떼뮤지엄과의 협업을 통해 쏘나타 디 엣지의 디자인 시그니처인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H 라이트 등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이번 전시는 ‘2023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많은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대차는 ‘인투 디 엣지’에서 김태호 PD, 김영하 작가 등 각 분야의 리더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보스(BOSE)와 니치 향수 브랜드 프라고나르 등과 협업해 고객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쏘나타 디 엣지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첨단 안전·편의 사양 무상 장착 이벤트를 실시한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테슬라, 400개 중국 현지 부품업체와 계약.. 60개 이상은 글로벌 공급망에 진입
[0] 2024-11-27 14:45 -
포르쉐, 전기차 부진으로 내연기관 버전 다시 살린다
[0] 2024-11-27 14:45 -
중국 샤오미, 2025년 1분기 두 번째 전기차 출시한다
[0] 2024-11-27 14:45 -
르노트럭, 2026년 600km 주행거리 E-Tech 트럭 출시한다
[0] 2024-11-27 14:45 -
중국 창안자동차, CATL과 배터리 교체 프로젝트 파트너십 체결
[0] 2024-11-27 14:45 -
LG 이노텍, 두께는 40% 줄이고 밝기는 5배 높인 헤드라이트 모듈 CES 혁신상
[0] 2024-11-27 14:45 -
GM, 2026년부터 캐딜락 브랜드로 F1 레이스에 참가한다
[0] 2024-11-27 14:45 -
노스볼트, CEO 퇴임.. 당장에는 임시 경영진이 운영
[0] 2024-11-27 14:45 -
폭스바겐 CEO 토마스 쉐퍼, “ 구조조정은 피할 수 없고 3~4년 내에 이루어져야”
[0] 2024-11-27 14:45 -
[영상] 강렬한 디자인과 효율성, 9세대 토요타 캠리를 만나다
[0] 2024-11-27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기아, 어드벤트와 가격 낮춘 초고온형 수소 연료전지 MEA 공동 개발 협약
-
스텔란티스코리아, 푸조 강화에 400억 투입 '2025년 전시장 · 서비스센터 36개'
-
[아롱 테크] 많게는 7개, 전기차 충전 커넥터는 왜 이렇게 많은 구멍이 필요할까?
-
지엠한국사업장, 전사적 내수 시장 잡기 '트랙스크로스오버'앰버서더발족
-
포드, 폭스바겐 MEB플랫폼 베이스 전기 익스플로러 공개
-
중국 호존자동차, 전기차 3,600대 동남아 시장으로 수출
-
중국 CATL, 키린 배터리 지커 브랜드에 탑재되어 2분기 출시된다
-
글로벌 협업의 산물, 정통 오프로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공개
-
[Q&A] 쉐보레 트렉스 출시 현장 질의응답
-
[영상] '가성비'가 전부는 아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국내 출시
-
영국서 공개된 '미니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 한정판 1969대 이후 단종 계획?
-
'소형 SUV 시장 강력한 다크호스' 2052만원 출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인터배터리’서 배터리 산업 혁신 이끌 토탈 솔루션 선보여
-
인피니언과 델타 일렉트로닉스, e-모빌리티를 위해 협력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공식 출시
-
쌍용차, KG 모빌리티로 사명 변경
-
한자연, 이스라엘혁신연구원과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 협력
-
[오토 포토] 척탄병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영국 펍에서 탄생한 정통 오프로더
-
디자인 전문가와 학생 대상 ‘폴스타 디자인 토크’ 개최…디자인 리딩 브랜드로 입지 강화
-
쌍용차 역사속으로, KG 모빌리티로 사명 변경...모빌리티 기업으로 새로운 시작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유머] 튜닝 센스
- [유머] 한국인한테 욕먹어서 힘든 일본인
- [유머] 역사상 최악의 실수라 평가받는 노벨상
- [유머] 굳어가는 뇌를 살리는 법
- [유머] 다람쥐가 먹이집착이 심한 이유
- [뉴스] '허위영상' 올린 탈덕수용소 운영자, 강다니엘에 3천만원 배상 판결
- [뉴스] 기안84가 그린 장수 그룹 '다비치' 70주년 콘서트 모습... '싱크로율 미쳤다' (사진)
- [뉴스] 서울 폭설에 퇴근길 서울 지하철·버스 배차시간 연장
- [뉴스] 후진하던 견인차에 오토바이 충돌... 40대 운전자 1명 사망
- [뉴스] '혼외자 출산했다고 결혼? 그건 편견'... 정우성 편 들어준 민주당 의원
- [뉴스] [속보] 이재명 습격범, 2심도 징역 15년 선고
- [뉴스] '전직 교장' 70대 남성, 자전거 타다 부딪힌 중1 뺨 때려... '폭행 아닌 훈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