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3892023 상하이오토쇼 폭스바겐 ID. 넥스트
조회 5,04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20 11:00
2023 상하이오토쇼 폭스바겐 ID. 넥스트

폭스바겐이 2023 상하이오토쇼를 통해 새로운 ID.Next 전기 세단 컨셉트를 공개했다. ID.넥스트는 FAW 폭스바겐이 생산한 신형 전기 세단의 중국 모델인 VW ID.7 비전과 함께 전시됐다. 코로나 펜데믹을 제외한 모터쇼에서 개막 전날 밤 이벤트를 개최해 새로운 모델이나 전략을 공개했던 폭스바겐은 이번에도 ID나이트라는 타이틀의 이벤트를 통해 ID.3, ID.4 X, ID.6 X 등 중국 라인업 전체를 공개하기도 했다. ID넥스트는 중국 내 합작회사 SAIC-폭스바겐이 생산한다고 밝혔다.
ID넥스트는 최근 출시한 ID.7 전기 세단과 비슷하다. 다만 좌우로 길게 연결된 라이트 바와 뚜렷하고 날카로운 선 등에서 차별화되어 있다..
또 다른 중국 합작회사 FAW-폭스바겐을 통해서는 ID.7비전을 출품했다.
그동안 두 개의 합작회사에서 같은 모델을 생산해왔던 폭스바겐의 정책을 감안하면 ID.넥스트는 SAIC-폭스바겐이, FAW-폭스바겐은 ID.7비전을 생산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폭스바겐그룹은 중국시장의 전기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높이기 우해 전기차를 위한 혁신 및 개발 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10억 유로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1984년 중국시장에 진출한 폭스바겐은 1990년대부터 중국 자동차 시장을 장악했다. 그러나 폭스바겐은 2022년 전체 판매량이 3.6% 감소했다. 테슬라는 물론이고 BYD와 샤오펑, 니오 등 중국 업체들의 약진으로 인한 것이다. 특히 BYD는 올해 1분기 판매에서 폭스바겐보다 더 많은 전기차를 판매했다.
이런 상황에 폭스베간은 2026년까지 10개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 전기차 화재 진압 시스템 ‘파이어맨 액세스’ 공개
[0] 2025-02-19 17:25 -
[스파이샷] 페라리, 첫 순수 전기 스포츠카 개발 중… 2026년 출시 예정
[0] 2025-02-19 17:25 -
ZF, 발목 보호 위한 '액티브 힐 에어백' 공개… 하체 부상 위험 감소
[0] 2025-02-19 17:25 -
ZF, 니오 ET9에 최신 스티어-바이-와이어 시스템 공급
[0] 2025-02-19 17:25 -
서유럽 디젤차 점유율 소폭 상승… 장기적 하락세는 지속될 전망
[0] 2025-02-19 17:25 -
노스볼트, 배터리 시스템 사업부 스카니아에 매각… 핵심 사업 집중
[0] 2025-02-19 17:25 -
영국 스타트업 Ionetic, 맞춤형 전기차 배터리 생산 위한 파일럿 공장 개설
[0] 2025-02-19 17:25 -
유럽 경제 회복 가속… 트럼프 관세 영향은 미미
[0] 2025-02-19 17:25 -
[EV 트렌드] 27일 공개 앞둔 기아 'PV5' 美 인디애나 충전소에 등장
[0] 2025-02-19 17:25 -
버킷 리스트 밑줄 친 도요타 회장, 국적 초월 올해의 인물 선정에 감사
[0] 2025-02-19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볼보, 中 지리 SEA 플랫폼 기반 프리미엄 대형 전기 MPV 출시 전망
-
럭셔리 전기차 '스펙터' 벌써 중고차...롤스로이스, 되 팔면 '블랙리스트' 경고
-
[EV 트렌드] 스텔란티스, 전비 · 주행가능거리 우월한 400V 아키텍처 선택
-
[기자 수첩] 일본, 아세안 최대 車 생산국 태국 시장 장악력 흔들
-
폭스바겐, 궁극적으로 소비자 피해...테슬라 할인에 노골적 불편한 심기
-
차량 적용 기술, ESG, 로보틱스...현대차그룹 제로원 스타트업 공개 모집
-
내연기관보다 4배 더 필요한 핵심 광물 구리, 전기차 성장 발목 잡을 것
-
중국, 6월 말 기준 신에너지차 등록대수 점유율 4.9%
-
메르세데스 벤츠, 북미에서 2024년부터 테슬라 슈퍼차저 이용 가능
-
녹색교통운동, 현대모비스 대리점협의회와 ‘교통사고 피해가정 지원 사업’ 협약 체결
-
'비법요? 전단지죠' 현대차 최진성 이사, 28년간 누적 판매 7000대 대기록
-
[아롱 테크] 제5 원소처럼, 하늘 길 달리는 제5의 차는 언제 실현될까?
-
슈퍼레이스 인제 야간 경기, 역대 최다 관중...슈퍼 6000 이창욱 밤의 황제 등극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인텔 아일랜드 캠퍼스 방문...반도체 공급망 다각적 대응 모색
-
14년 전, 지엠 파산의 결정적 원인을 지금 현대차 노조가 요구했다
-
[EV 트렌드] 벤츠도 백기, 테슬라 NACS 채택...일론 머스크 충전 지배력 강화
-
'C 클래스 스포티함과 E 클래스 우아함 결합' 벤츠 CLE 쿠페 세계 최초 공개
-
KG 모빌리티, 에디슨모터스 조기 경영정상화 지원 박차
-
볼보트럭코리아, LS일렉트릭과 태양광 발전 협약 체결
-
[새 책 소개] 자동차 연비구조 교과서
- [유머] 세계 최고 돼지고기 음식 순위 9위에 오른 우리나라 음식
- [유머] 자소서 레전드
- [유머] 과학자들도 극복 못한 자연의 섭리
- [유머] 회사 구내식당 4,000원 호불호
- [유머] 돼지 농장에서 종종 뼈다귀가 발견되는 이유 ㄷㄷ
- [유머] 연봉이 1억인 정원사의 솜씨
- [유머] 1년과 맞 바꾼 1800만원
- [뉴스] '무한도전' 출연했던 인기 요가 강사 이유주, 향년 35세 사망
- [뉴스] 가수 츄 '실물 가장 예쁜 연예인' 극찬한 걸그룹 멤버... SNS에 근황 공개
- [뉴스] '하늘이 살해' 여교사, 범행 전 흉기 검색하고 살인사건 기사 찾아봤다
- [뉴스] '중대 결심' 강조한 윤 대통령 측...'조기 하야는 안 한다'
- [뉴스] '서울올림픽' 시대 열려는 오세훈...'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과 분산개최는 가능'
- [뉴스] '재산축소 의혹' 민주당 이상식, 벌금 300만원 선고... 당선 무효형
- [뉴스] '난민 신청해 한국 갈 계획'... 우크라서 붙잡힌 북한군 포로, 귀순 의사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