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997르노닛산미쓰비시, 향후 15년 파트너십 방향성 공개
조회 2,55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2-07 11:25
르노닛산미쓰비시, 향후 15년 파트너십 방향성 공개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가 2023년 2월 6일, 향후 15년 동안의 파트너십과 새로운 방향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 계획에는 남미, 인도 및 유럽에서의 공동 활동이 포함되며 후자의 경우 전기차 전용 800볼트 아키텍처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르노 그룹과 닛산은 위의 거래에 대한 구속력있는 기본 계약에 서명했으며 최종 계약은 2023 년 1 분기 말까지 예상된다. 이러한 최종 계약에 명시된 거래는 규제 승인을 포함한 여러 조건의 적용을 받으며 2023년 4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했다.
협력 강화의 두 번째 영역에서 세 회사는 기존 전략에 따라 전기화 및 저공해 기술과 같은 분야에서 비즈니스에 가치를 더할 것으로 예상되는 파트너 회사의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러한 전략적인 이니셔티브는 닛산 앰비션 2030 및 르놀루션과 같은 회원사의 비즈니스 계획을 보완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및 탈탄소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공통성 및 투자 기회에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닛산과 미쓰비시는 르노그룹의 저공해 내연 기관 (ICE) 및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 기술의 규모와 시장을 더욱 확장하기 위한 프로젝트에도 참여한다. 이 이니셔티브는 전고체 전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및 자율 주행과 같은 기존 기술 영역에서의 협력에 의해 추진된다.
지난 1월 말 발표에 이어 닛산은 르노 그룹의 미래 독립 전기차 부문 암페어(Ampere)의 지분을 최대 15 %까지 인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쓰비시도 암페어의 지분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
또한 전기차 분야를 포함해 남미, 인도 및 유럽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닛산과 르노 그룹은 유럽 자동차에 기존 공용 플랫폼을 계속 사용하며 전기차 전용 800볼트 아키텍처도 포함된다.
800볼트 플랫폼에 대한 구체적인 사양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두 회사는 현재와 미래의 경쟁 환경에서 400볼트 모델의 성능이 더 이상 충분하지 않을 것임을 인식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닛산 B 세그먼트 전기 모델이 2026 년부터 프랑스 북부의 일렉트리시티에서 르노에 의해 생산된다. CMF-BEV를 기반으로 한 모델은 곧 출시 될 르노 5 일렉트릭과 드라이브 기술을 공유 할 유럽시장용 마이크라의 후속 모델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아, 2024년 308만 9,457대 판매... 역대 최대 실적 달성
[0] 2025-01-03 17:25 -
[영상] CATL, '안전성' 강조한 전기차 플랫폼 베드락(Bedrock) 공개
[0] 2025-01-03 17:25 -
GM 한국사업장 2024년 총 49만 9559대로 전년 대비 6.7%↑
[0] 2025-01-03 17:25 -
KGM 수출 18.2% 증가, 10년만 최대 기록 달성...내수는 5.7%↓
[0] 2025-01-03 17:25 -
르노코리아 연간 내수 80.6% 증가, 그랑 콜레오스 75일만 2만 2000대
[0] 2025-01-03 17:25 -
기아, 창사 62년만 최대 판매 기록 달성...2024년 308만 9457대
[0] 2025-01-03 17:25 -
KGM, 12월 총 10,687대 판매, 전년 동월대비 70.2% 증가
[0] 2025-01-03 17:00 -
현대차, 1월 고객 맞춤형 판매 조건으로 구매 부담 완화
[0] 2025-01-03 17:00 -
기아, 1월 다양한 구매 혜택과 이벤트 제공
[0] 2025-01-03 17:00 -
르노코리아, 2024년 총 10만6939대 판매
[0] 2025-01-03 17: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테슬라, 3월 투자자의 날에 마스터 플랜 확장 계획 발표한다.
-
삼성SDI, 2022년 사상 최대 매출 48.5%증가 /영업이익 69.4% 기록
-
LG에너지솔루션, 2022년 사상 최대 매출 43.4%/영업이익 57.9% 증가
-
LG에너지솔루션 美 FEPS社에 전기 상용차용 배터리 대규모 공급
-
2022년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전년 대비 71.8% 증가한 517.9GWh-CATL 37% 독주
-
오늘의 신차 - GMC 시에라 국내 출시, 1억원짜리 픽업트럭 (2023.02.08)
-
기아, The 2024 니로 플러스 출시
-
노블클라쎄 L9, 옵션패키지 할인 프로모션 진행
-
[영상] 드디어 상륙한 풀사이즈 픽업트럭, GMC 시에나의 주요 특징은?
-
중국 BYD, 유럽 공장 건설 검토
-
폭스바겐, 중국시장 투자와 협력 더 늘린다.
-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ADAS 기능 높여 능동형 안전성능 향상
-
메르세데스 벤츠, GLE 부분변경 모델 PHEV 버전 유럽 발표
-
테슬라, 1월 중국시장 판매 10.3% 증가
-
[Q&A] GMC 시에라 미디어 쇼케이스 질의응답
-
노벨리스, 현대자동차그룹 올해의 협력사 선정
-
현대모비스, 안전·보건·환경에 최적화된 교육 시설 구축, 임직원-통합계열사-협력사 ‘안전’ 챙긴다
-
GM, 정통 아메리칸 풀사이즈 픽업 GMC 시에라 국내 출시
-
폭스바겐 고성능 순수 전기차 ID.4 GTX, 올해 첫 마블 스튜디오 블록버스터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서 활약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V12 엔진의 작별을 기념하는 두 대의 원-오프 모델 공개
- [유머] 고대 그리스인 사망 원인
- [유머] 보는 사람 괴롭게 만드는 문신
- [유머] 일론머스크 애니취향
- [유머] 화가와 창밖으로 보이는 교각 나무
- [유머] 주인 도와주다 체포된 앵무새
- [유머] 딥웹에서 나를 죽여줄 암살자를 고용한 사람
- [유머] 조부상 결석 안된다는 교수
- [뉴스] 국토부 '조류 충돌 경보 1분 뒤 '메이데이' 요청... 2분 후 공항 외벽에 충돌'
- [뉴스] 태권도 올림픽 메달리스트, 함께 예능 출연했던 전 테니스 국가대표 폭행 혐의로 입건
- [뉴스] 오타니, 아빠된다... '작은 루키가 곧 우리 가족에' 아내 마미코 임신 소식 공개
- [뉴스] '이중주차 왜 해' 여성 위에 올라타 목 조른 중년 남성... 충격적인 CCTV 영상
- [뉴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탑승객, 유가족에게 사과... 사고 원인 불문하고 책임 통감'
- [뉴스] [속보] 소방 '제주항공 여객기 승객, 동체 밖으로 쏟아져 다수 사망'
- [뉴스] 제주항공 사고 여객기, 15년 된 비행기... '이틀 전에도 시동 꺼짐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