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886르노닛산미쓰비시, 향후 15년 파트너십 방향성 공개
조회 2,49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2-07 11:25
르노닛산미쓰비시, 향후 15년 파트너십 방향성 공개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가 2023년 2월 6일, 향후 15년 동안의 파트너십과 새로운 방향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 계획에는 남미, 인도 및 유럽에서의 공동 활동이 포함되며 후자의 경우 전기차 전용 800볼트 아키텍처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르노 그룹과 닛산은 위의 거래에 대한 구속력있는 기본 계약에 서명했으며 최종 계약은 2023 년 1 분기 말까지 예상된다. 이러한 최종 계약에 명시된 거래는 규제 승인을 포함한 여러 조건의 적용을 받으며 2023년 4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했다.
협력 강화의 두 번째 영역에서 세 회사는 기존 전략에 따라 전기화 및 저공해 기술과 같은 분야에서 비즈니스에 가치를 더할 것으로 예상되는 파트너 회사의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러한 전략적인 이니셔티브는 닛산 앰비션 2030 및 르놀루션과 같은 회원사의 비즈니스 계획을 보완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및 탈탄소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공통성 및 투자 기회에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닛산과 미쓰비시는 르노그룹의 저공해 내연 기관 (ICE) 및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 기술의 규모와 시장을 더욱 확장하기 위한 프로젝트에도 참여한다. 이 이니셔티브는 전고체 전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및 자율 주행과 같은 기존 기술 영역에서의 협력에 의해 추진된다.
지난 1월 말 발표에 이어 닛산은 르노 그룹의 미래 독립 전기차 부문 암페어(Ampere)의 지분을 최대 15 %까지 인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쓰비시도 암페어의 지분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
또한 전기차 분야를 포함해 남미, 인도 및 유럽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닛산과 르노 그룹은 유럽 자동차에 기존 공용 플랫폼을 계속 사용하며 전기차 전용 800볼트 아키텍처도 포함된다.
800볼트 플랫폼에 대한 구체적인 사양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두 회사는 현재와 미래의 경쟁 환경에서 400볼트 모델의 성능이 더 이상 충분하지 않을 것임을 인식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닛산 B 세그먼트 전기 모델이 2026 년부터 프랑스 북부의 일렉트리시티에서 르노에 의해 생산된다. CMF-BEV를 기반으로 한 모델은 곧 출시 될 르노 5 일렉트릭과 드라이브 기술을 공유 할 유럽시장용 마이크라의 후속 모델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2년 누적액 4290억원, 현대차그룹 연말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 전달
[0] 2024-12-20 17:25 -
'정의선 금 과녁 계속된다' 제14대 대한양궁협회 회장 만장일치 추대
[0] 2024-12-20 17:25 -
르노코리아, 보조금 축소 대비 '그랑 콜레오스' 연내 출고 물량 확보 전력
[0] 2024-12-20 17:25 -
[2025 미리보는 맞수 4] '검증된 경쟁' 현대차 아이오닉 5 Vs 르노 세닉 E-테크
[0] 2024-12-20 17:25 -
카니발 틈새 가격 노린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9인승 전용차로 경쟁 돌입'
[0] 2024-12-20 17:25 -
BYD, 준비 다 끝냈는데...韓 정부, 중국 전기차 상계관세 부과 검토
[0] 2024-12-20 17:25 -
내년 1월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中 상하이 기가팩토리 생산 돌입
[0] 2024-12-20 17:25 -
CATL, 배터리 스왑 사업 본격화…표준화된 Choco-SEB 배터리 팩 출시
[0] 2024-12-20 17:00 -
CES 2025- 혼다, 두 개의 전기차 프로토 타입 출품
[0] 2024-12-20 17:00 -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2024 자동차인 수상자 발표
[0] 2024-12-20 17: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지난달 수입차 판매 1만 6222대로 전년 대비 6.6% 감소 '베스트셀링 5시리즈'
-
전기차 보조금 500만 원으로 줄고 배터리 성능별 차등 지원...환경부 개편안 발표
-
[시승기] 작지만 더 강력해져 돌아온 폭스바겐 신형 골프 GTI '겉바속촉이 매력'
-
합리적 구매 중시 트렌드 확산에 3천만원 미만 ‘가성비 중고차’ 수요 지속 증가
-
온라인 해외여행 플랫폼 거래액 코로나 이전 넘어 역대 최대 갱신
-
2023년 전기차 차종별 보조금 리스트 & 정책 변경점 정리
-
르노코리아, 신개념 LPG 모델 개발 코드명 'QM6 퀘스트' 출시 예고
-
중고차 가격 시세 하락 둔화...그랜저ㆍ쏘나타ㆍC클래스ㆍX3 등 인기 차종 강보합세
-
포르쉐 75주년 기념, 화랑미술제 특별전 포르쉐 드리머스 온 아트 어워드 2023 개최
-
아우디, IT 인력 400명 충원으로 소프트웨어 전문성 강화 및 특화 기술 개발 주력
-
타타대우 '더쎈(DEXEN)’ 출시, 디지털 클러스터에 엠비언트라이트까지...화물차 맞아?
-
[EV 트렌드] 테슬라 가격 인하에 따른 후폭풍 '中 전기차 업체들 판매량 급감'
-
한국타이어, 지난해 매출 역대 최고 8조 3942억 원 달성'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
-
현대차그룹 '친환경차로 기분 좋은 출발' 美 1월 판매 15% 증가...도요타 17% 감소
-
'르쌍쉐 친환경차 전멸' 현대차ㆍ기아 점유율 100% 육박...XM3 HEV 고군분투
-
'폴스타 3' 올 3분기 출시...폴스타 코리아, 작년 100% 온라인 판매로 최대 성과 자평
-
오늘의 신차 - 기아 더 2024 니로, 최대 214만원 가격 인상 (2023.02.02)
-
[아롱 테크] 벤츠도 안 보고 산다, 수입차 온라인 판매 급성장...시작도 못하는 국산차
-
현대차 일본에 알박기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 오픈...간사이 첫 거점 확보
-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2023’ 수상자 발표
- [유머] 이동국이 지도 중인 평균 연령 6.6세 '불꽃소녀 축구단' 현재 성적
- [유머] 살면서 제육볶음을 처음 만들어 본 차은우.jpg
- [유머] 일본에서 화제인 주차 사진
- [유머] 중국의 잃어버린 강아지 찾는 포스터
- [유머] 노력에 관한 불편한 진실
- [유머] 의외로 종이 한 장이면 할 수 있는 것
- [유머] 선생님들의 애환이 느껴지는 초등교사 커뮤니티 닉네임들
- [뉴스] '트랙터 시위 참여한 여자, 유럽이면 머리에 총알구멍'... 블라인드에 올라온 경찰관의 글
- [뉴스] 쿠팡플레이 '가족계획' 반응 폭발했다... 시청량 425% 급등하며 흥행기록 경신
- [뉴스] '구독자 1500만 되고 첫 수익'... 유튜버 보겸, '사랑의열매'에 4억원 기부
- [뉴스] 정용진, 트럼프 당선인과 10~15분 대화... 국내 정재계 인사 중 처음
- [뉴스] 너무 긴장한 나머지 SBS 연기대상 시상 도중 'MBC'라고 말실수한 김태리
- [뉴스] 토트넘 합류해 훈련 중인 18살 양민혁 흐뭇한 '아빠미소'로 지켜본 손흥민
- [뉴스] '트랙터 행진'한 농민들, 남태령고개서 경찰과 '밤샘' 대치... '길 열어줄 때까지 안 떠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