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980회 댓글 0건

미방본
2024-09-25 09:41
로보트(Robot) 먹튀피해자 제보 내용
기존에 쓰던 곳 총판이 로보트 추천해 줘서 이용했는데 155만원 먹튀 당했습니다. 신규 놀이터라고 해서 괜찮은 거 맞냐고 물어봤더니 자기가 문제 생기면 전부 다 책임져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애당초 그런 일도 없을 만큼 자본력이 있는 놀이터라 안전하니까 걱정하지 말라면서 소개해 줬습니다. 저는 총판이 전부 책임져 준다는 그 말만 믿고 50만원 충전했고요. 그렇게 롤링만 700% 넘게 치고 나서 155만원 만들었고 환전을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이걸 기다렸다는 듯이 아이디 자르고 로그인을 막았습니다. 그래서 놀이터 정식 텔레그램으로 연락을 보냈는데도 계속 무시만 하는 중이고 총판도 연락이 안 됐습니다. 어쩔 수 없이 기존에 쓰던 토토사이트에 연락해서 총판이랑 연락할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탈퇴한 회원한테는 정보를 알려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전에 쓰던 정이 있는데 이런 간단한 것도 안 알려주네요. 뭔가 이런 식으로 총판을 통해서 꼬신 다음 이사시킨 후에는 먹튀 하는 방법으로 짜고 치는 건 아닌지 의심도 가더라고요. 이렇다 보니까 이제는 총판이든지 사이트든지 둘 다 절대 못 믿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지 모르겠는데 글 보시는 분 중에서 혹시 조언해 주실 수 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증거자료

미방본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유저가 제보하는 먹튀사이트
회원님들이 실제로 먹튀당한 사이트를 제보하는 게시판입니다.
- [유머] 안전하게 사람을 구조하는 인도 경찰
- [유머] 러브버그, 드디어 먹이로 인식
- [유머] 포도 먹는 토끼
- [유머] 중국 가오남 엘리베이터 추락 사고
- [유머] 마법소녀
- [유머] 3000억원짜리 복권에 당첨 됐는데 절친에게 1억 줄 수 있냐
- [유머] 찾는 물건
- [뉴스] '감옥 1~2년 살면 그만'... '조건 만남' 유인해 돈 뜯은 10대들, 경찰에 쫓기면서도 범행 이어가
- [뉴스] '오빠 보러와' 가출 청소년 꾀어내 숙박업소서 함께 투숙한 30대... 처벌 수준 봤더니
- [뉴스] '한의사 남편♥' 장영란, 삼겹살 먹방으로 팬들 침샘 제대로 자극
- [뉴스] '62세' 서정희, 패션쇼 레드카펫서 '완벽' 워킹 선보여
- [뉴스] '학폭 누명' 심은우 5년 만에 복귀... '조금 떨리기도 하고 뭔가 이상한 마음이 든다'
- [뉴스] 비행기 놓쳐 공항에 홀로 남겨진 권상우... 비참한 심경 전했다
- [뉴스] '엄태웅 딸' 엄지온, '폭풍성장'했다... 초6인데 '180cm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