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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8 12:00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로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지난 2023년 3월 2일, 국립고궁박물관 수장고에 출입 기록 없이 방문한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27일 국가유산청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가 국립고궁박물관 수장고를 방문한 지난 2023년 3월 2일에는 관련 기록이 전혀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김 여사는 당일 국립고궁박물관 정문을 통해 입장한 후 지하 1층 과학문화실을 관람했습니다. 이후 수장고로 이동해 제2 수장고를 약 10분간 둘러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건희 여사 / 뉴스1
국립고궁박물관은 현재 지하 수장고 16곳을 포함해 총 19곳의 수장고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김 여사가 방문한 제2 수장고는 국보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조선왕조실록'과 보물이자 세계기록유산인 '조선왕조의궤' 등 2천100여 점의 귀중한 문화재를 보관하는 핵심 공간입니다.
문제는 박물관의 수장고 출입 규정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국립고궁박물관의 '소장품 관리 규정'에 따르면 수장고는 반드시 2명 이상이 함께 출입해야 하며, 출입 일지에 시간과 사유, 출입자 전체 이름을 수기로 기록해야 합니다.
국립고궁박물관 수장고 / 뉴스1
하지만 국가유산청과 국립고궁박물관이 제출한 2023년 2∼3월 수장고 출입 일지를 살펴보면, 3월 2일 김 여사의 방문 기록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당일 수장고 출입 기록은 총 3건으로 ▷오전 9시 30분∼낮 12시 20분 ▷오후 1시 20분∼오후 5시 ▷오후 1시 30분∼오후 4시에 이뤄졌으며, 모두 박물관 소속 담당자 3명만의 이름이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박물관 측은 '전시실이 위치한 본관 건물에 인접해 있고, 당일 유물 정리 등으로 직원들이 수장고 내 작업을 하고 있어 공개한 것으로 사료된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당시 수장고 담당자 동행하에 출입이 이뤄졌으나, 기록 누락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누락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 수장고 / 뉴스1
박물관 수장고는 박물관장조차 함부로 출입할 수 없는 '박물관의 심장'으로 여겨지는 공간입니다.
국립고궁박물관 수장고는 과거 중앙청 벙커,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 등으로 사용되었던 역사를 가지고 있어 오랜 기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6월 언론에 내부를 공개했을 당시 박물관 측은 사실상 첫 공개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시에도 각 언론사의 신청을 받아 공개 행사를 진행했으며, 유물 안전을 위해 조를 나눠 제한적으로 입장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김 여사가 방문한 제2 수장고는 공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곳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 뉴스1
임오경 의원은 '제보에 따르면 김건희 씨가 수장고를 둘러볼 당시 조선왕조의궤를 보여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며 기록 누락이 고의적으로 이뤄졌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임 의원은 또한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는 박물관 수장고를 개방하도록 하고 조선왕조 의궤·실록 등 중요 국가유산을 개인적으로 둘러본 것은 명백한 '직권남용'에 해당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김 여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를 방문한 후에도 관련 기록을 남기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국가유산 관리 체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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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캄보디아 사태 될 수 있는데'... 대포통장 팔아 용돈벌이하는 10대들N 청소년들이 텔레그램을 통해 카카오톡 계정과 대포통장을 거래하는 불법 행위가 확산되면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28일 뉴스1은 텔레그램 등 메신저 플랫폼에서 카카오톡 계정과 대포통장 판매를 홍보하는 게시물이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학생 시절부터 온라인 도박에 빠져 수백만원의 빚을 진 A군(18)은 주변 지인들로부터 카카오톡 계정을 수집해 중간 업자에게 넘기는 방식으로 계정 하나당 약 20만 원의 수익이 생겼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카카오톡 계정 판매에 나섰습니다.A군은 '커뮤니티 계정이나 통장도 거래 대상이 됩니다. 미성년자라도 통장 한도가 풀려 있으면 매입 대상이 됩니다'라고 설명하며, 실제로 금융 앱인 '토스' 아이디를 빌려주고 3만 원 정도를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다른 텔레그램 채널에서는 각종 플랫폼 계정을 상품화해 가격표까지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해당 채널에서는 토스, 당근, 중고나라, 번개장터 등의 계정을 매입하고 있었으며, 네이버 아이디 매입 메시지에는 '미성년자도 가능하다'며 1만 2000원을 제시하는 내용도 확인됐습니다.이렇게 판매된 계정들은 주로 사기 범죄에 악용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경기북부경찰청이 검거한 피싱 사기 일당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당근마켓·카톡 계정 등을 매입해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당시 검거된 42명 중 19명이 청소년이었으며, 이들은 매입한 아이디로 중고 거래 사이트에 허위 매물을 게시한 후 '안전 결제를 위해 필요하다'는 명목으로 피해자들을 피싱 사이트로 유도해 금전을 편취했습니다.뉴스1전문가들은 청소년들의 이러한 불법행위가 더 큰 범죄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는 '계정 판매로 시작했지만, 이들이 더 큰 범죄에 손을 대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라며 '가정·교육 당국·경찰 등의 감독이 소홀한 가운데 '제2의 캄보디아 사태'의 싹이 자라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라고 매체에 전했습니다.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도 '청소년기부터 쉽게 돈을 버는 경험이 일상화되면 범죄에 대한 심리적 장벽이 낮아집니다'라며 '불법에 대한 문제의식이 희미해져 나중에는 범죄행위로 돈을 버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게 됩니다'라고 우려를 표했습니다.한편 계정 양도·판매 행위는 직접적인 범죄 가담이 아니더라도 불법입니다.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르면 본인이 개설한 통신 계정을 타인에게 제공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조회수: 2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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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8 12:00 |
'상견례서 '귀하게 안 커서 다행' 소리 들었는데, 저 무시하는 거 맞나요?'N 결혼을 앞둔 한 여성이 상견례 자리에서 예비 시댁 고모로부터 '귀하게 안 큰 것 같아 다행'이라는 말을 들어 상처받았다는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가 안 귀하게 큰 거 같다는 고모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A씨는 예비 남편의 가족과 상견례를 가진 자리에서 겪은 불쾌한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 A씨에 따르면 원래 상견례는 예비 시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A씨와 예비 남편 이렇게 네 명이 만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할머니가 갑작스럽게 고모를 부르지 않으면 참석하지 않겠다고 해서 결국 고모도 함께 자리하게 됐습니다. A씨의 예비 남편은 어린 시절 어머니를 여의고 할머니와 고모의 손에서 자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상견례 자리에서 A씨가 '예비 남편과 반씩 대출받아 신혼집을 장만했다'고 말하자, 고모는 '아이고, 우리 ㅇㅇ이가 고생 많았겠다'고 반응했습니다. 이어 신혼집이 시댁과 5분 거리에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고모는 주말마다 함께 시간을 보내자고 제안했습니다. A씨가 '저는 주말에도 일하는 직업이라 매번은 어렵지만 쉴 때는 꼭 들리겠다'고 대답하자, 고모는 '주말에도 그렇게 일하고, 귀하게 안 큰 것 같아 다행이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A씨는 '고모님의 말을 완전히 이해는 못했는데 대출 얘기 다음으로 이어져서 그런지 기분이 팍 상했다'며 '저를 무시하는 말이 맞는지' 궁금해했습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부분 A씨의 편을 들었습니다. '고모가 시어머니 행세를 하려는 것 같다', '그 연세가 됐는데도 저런 발언을 하는 건 무례한 일이다', '주말에도 일하느라 고생이 많다,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 좋은 말들이 많은데 굳이 그런 표현을 쓴 것은 문제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10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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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8 12:00 |
29일 대전 볼파크 운명의 3차전, 폰세 17승 에이스 vs 손주영 독수리 사냥꾼N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LG 손주영과 한화 코디 폰세가 마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칩니다. 2승을 거둔 LG와 2연패를 당한 한화의 운명을 가를 중요한 경기입니다. 한화는 벼랑 끝 상황에 내몰렸습니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부터 3차전까지 모두 패배한 후 시리즈를 역전한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폰세가 이번 경기에서 무너진다면 한화는 3연패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뉴스1 폰세는 올해 정규시즌에서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4관왕 후보에 오른 에이스입니다.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견인했으며, 4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다시 마운드에 오릅니다. 하지만 폰세에게는 LG라는 까다로운 상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LG를 상대로 한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하며 고전했고, 유일하게 승리를 거두지 못한 팀이기도 합니다. 특히 김현수(타율 0.500)와 박해민(0.444) 등 LG 핵심 타자들이 폰세 공략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LG는 외국인 투수 치리노스의 부상으로 손주영을 3차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손주영은 정규시즌 11승 6패, 평균자책점 3.41의 안정적인 성적을 거뒀으며, 한화 상대로는 특별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손주영은 한화를 상대로 2경기 선발에서 1승과 평균자책점 1.38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올렸습니다. 뉴스1 5월 한화전에서 7이닝 1실점, 8월 한화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쳤습니다. 한화의 주력 타자인 문현빈(0.200), 채은성(0.200), 노시환(0.167)을 효과적으로 제압했으며, 루이스 리베라토와 하주석에게는 단 한 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에도 손주영은 한화를 상대로 정규시즌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69를 기록하며 '독수리 사냥꾼'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조회수: 10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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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8 12:00 |
박현호♥은가은, 결혼 6개월 만에 부모된다... '임신 22주차'N 가수 은가은이 새로운 생명을 품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지난 27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은가은은 현재 임신 22주차에 접어든 상태입니다. 은가은은 지난 4월 가수 박현호와 결혼식을 올린 후 찾아온 기쁜 소식입니다. 1987년생인 은가은과 1992년생인 박현호는 5살의 나이 차이를 두고 있는 커플로, KBS2 '불후의 명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Instagram 'eungaeun1' 두 사람은 이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3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약 1년 만에 결혼에 이르렀습니다. 은가은은 채널A '신랑수업'에서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박현호와의 만남에 대해 언급했습니다.그녀는 '인연이 시작된 뒤 좋은 일이 많았다. 떨어져 있어도 항상 곁에 있는 듯한 편안함과 안정감을 줬고, 만남을 이어가며 확신이 생겼다'라고 당시 심경을 밝혔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결혼 이후 은가은은 바로 임신 준비에 들어갔으며, 지난 5월에는 임신설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신랑수업' 방송에서 박현호가 '(테스트기) 두 줄이고 그랬는데'라며 임신 징후에 대해 언급하는 장면이 방송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Instagram 'eungaeun1' 당시 은가은은 임신설에 대해 즉시 해명했습니다.그녀는 '저희 엄마도 연락 와서 임신이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물론 2세를 계획은 하고 있지만! 임신 아닙니다아아아아아. 아니에요 아니에요 절대 아니에요 예쁜 아가가 오게 된다면 가족 다음으로 알려드릴게요 기달려주세용'이라고 팬들에게 전했습니다. 임신설을 부인한 직후 실제로 새 생명이 찾아온 은가은은 현재 조심스럽게 태교를 하며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은가은은 2013년 디지털 싱글 'Drop It'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TV CHOSN '미스트롯2'에서 최종 7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조회수: 3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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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8 11:35 |
무단횡단 70대 잡고 보니... 96억원 사기 수배자였다N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70대 남성이 96억원 규모 사기 사건의 수배자로 밝혀져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 20일 대림동 한 도로에서 특정경제범죄처벌법위반(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7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28일 발표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 제공 당시 기동순찰대 경찰관들은 대림동 일대에서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왕복 4차로 도로를 무단횡단하려는 A씨를 목격하고 즉시 차량 마이크를 통해 제지 방송을 실시했습니다. 하지만 A씨는 경찰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무단횡단을 강행했습니다. 이후 현장으로 달려온 경찰관들이 A씨에게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자, A씨는 '나는 미국 시민권자'라며 신분증 제시를 거부했습니다. 경찰의 지속적인 추궁 결과, A씨가 특정경제범죄처벌법위반(사기) 등의 혐의로 수배 중인 인물임이 확인됐습니다. A씨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약 2년간 '아프리카 정부 인사들과 친분이 있다'고 허위 주장하며 투자금을 모집하는 수법으로 96억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 제공 수사기관에 따르면 A씨는 작년부터 약 1년간 도피 생활을 지속해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체포한 후 서울중앙지검으로 신병을 인계했습니다. 한편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8월에도 관악구 신림역 인근에서 담배꽁초를 버리고 급히 현장을 벗어나려던 177억원 규모 사기 혐의 수배자를 검거한 바 있습니다. 조회수: 10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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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8 11:35 |
'신세계 수저 이어 떡볶이 수저'... '신전떡볶이 3세' 아이돌 데뷔N 모덴베리코리아가 2026년 하반기 신규 보이그룹 데뷔를 앞두고 연습생 하민기를 먼저 공개했습니다. 모덴베리코리아는 '2026년 하반기에 신규 보이그룹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들 중 연습생 하민기는 먼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사진 제공 = 모덴베리코리아 하민기는 2007년생으로 신전떡볶이 창립주 및 회장인 하성호 대표의 손자라는 특별한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경험을 쌓았으며, 185cm의 큰 키와 시원한 비주얼을 보유하고 있어 대중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덴베리코리아 관계자는 '신전떡볶이 일가에서 하민기의 데뷔 준비를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당사는 2026년 하반기 론칭을 목표로 신규 보이그룹 트레이닝에 심혈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민기는 '다양한 팬들과 소통할 생각에 벌써 설렌다'며 '아직 연습생이지만 아티스트가 되어 진심을 담은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하민기는 보이그룹 데뷔 준비와 함께 데뷔 전부터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조회수: 4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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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8 11:15 |
손예진, 칸쵸로 '예진♥현빈'... 여전히 달달한 사이 인증했다N 배우 손예진이 SNS를 통해 특별한 발견을 공유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지난 27일 손예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부계정을 통해 '드디어 제 계정이 복구 됐다. 오래 걸렸다. 마구마구 포스팅 해야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Instagram 'yejinfoot_official'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이름 찾기'로 유행 중인 칸쵸 과자가 등장했습니다.과자에는 '예진'과 '현빈'이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었으며, 두 이름 사이에는 하트 모양이 그려진 과자가 자리해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손예진은 해당 게시물에서 ''어쩔수가없다' 무대인사 하면서 성민 선배님이 찾아주신 예진. 그리고 홍보팀이 찾아준 현빈'이라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Instagram 'yejinhand' 조회수: 9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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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8 11:15 |
아내 故서희원 떠나보낸 구준엽 근황 포착... 가족 파티에서도 여전히 야윈 모습N 클론 멤버 구준엽이 지난 2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아내와의 사별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CTWANT는 최근 대만 방송인 쉬시디(서희제)의 가족 축하 모임에 참석한 구준엽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쉬시디는 구준엽의 고인이 된 아내 쉬시위안(서희원)의 여동생으로, 제60회 금종장 시상식에서 버라이어티쇼 진행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CTWANT 쉬시디는 수상 다음 날 타이베이시 다안구 소재 레스토랑에서 가족들과 함께 비공개 축하 파티를 개최했으며, 구준엽도 이 자리에 참석해 처제의 수상을 축하했습니다.공개된 사진에서 구준엽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장모 황춘매의 어깨에 팔을 올리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구준엽의 현재 모습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과거 근육질 체형으로 유명했던 그는 현재 상당히 야윈 모습으로 변해있었습니다. 구준엽은 아내 쉬시위안의 사망 이후 식음을 전폐해 12㎏ 이상 체중이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준엽은 쉬시위안의 유골이 안치된 금보산을 매일 찾아 애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까지도 그는 아침 일찍부터 묘소 앞에 앉아 아내의 초상화를 그리는 작업을 하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으며, 디자이너 친구와 함께 아내의 동상을 직접 디자인해 제작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준엽과 故 서희원 / 微博 쉬시위안은 1990~2000년대 대만을 대표하는 배우였습니다. 그녀는 지난 2월 일본 가족 여행 중 폐렴을 동반한 독감에 걸려 4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은 2001년 대만판 '꽃보다 남자'인 드라마 '유성화원' 시즌1·2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한국에서 '대만 금잔디'로 불리며 사랑받았습니다. 쉬시위안과 구준엽은 1998년 1년여간 교제했으나 장거리 연애와 소속사 반대 등의 이유로 헤어졌습니다. 이후 쉬시위안이 2021년 전남편과 이혼하면서 20여년 만에 재회했고, 2022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조회수: 5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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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8 11:15 |
성동일, 5억 사기 피해 고백... '지인에게 속아' 무슨 일?N 배우 성동일이 과거 겪었던 5억원대 사기 피해 사연을 다시 언급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에서 성동일은 북해도 성게알 덮밥을 준비했습니다. 이날 성동일은 함께 출연한 김희원, 장나라와 함께 식사를 즐기던 중, 장나라가 '덮밥집 내셔도 될 것 같다'고 말하자 성동일은 '한 번 망했잖아. 사기당하고'라며 과거의 아픈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 성동일은 과거 방송 출연에서 구체적인 사기 피해 경위를 밝힌 바 있습니다. 무명 시절을 거쳐 1998년 드라마 '은실이'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던 그는 '성공했을 때 주변 사람들이 가만 놔주지 않는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성동일은 지인의 권유로 지방에 170평 규모의 갈빗집을 차렸고, 촬영 스케줄로 인해 직접 운영하지 못하고 지인에게 모든 것을 믿고 맡기고 명의까지 위탁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장사는 잘 됐지만 성동일은 수익금을 받지 못했고, 결국 지인은 가게를 처분한 뒤 해외로 도피했다고 합니다. 성동일은 고소 과정에서 그 지인이 사기 전과 3범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는 '당시 번 돈 5억에 빚까지 떠안아야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YouTube '가장(멋진)류진' 조회수: 10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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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8 11:15 |
백지연, 가위 소독하다 유독가스 마셔 응급실행... '너무 바보 같았다' (영상)N 방송인 백지연이 집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응급실을 찾게 된 경험을 공개하며, 당시 의료진의 따뜻한 위로가 큰 힘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7일 백지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금 백지연'을 통해 '응급실에서 힘들어하던 백지연을 일으킨 의사의 한마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영상에서 그는 최근 겪은 황당한 사고 경험담을 상세히 전했습니다. YouTube '지금 백지연' 백지연은 격무에 시달려 피곤했던 어느 날, 점심을 영양가 있게 먹고 오후에는 휴식을 취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닭고기를 손질한 후 생물을 다룬 도구는 식기세척기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해 가위를 냄비에 넣고 팔팔 끓여서 소독하려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문제는 이때부터 시작됐습니다. 백지연은 '가위를 끓이던 중 친구에게서 전화가 와서 통화를 하다가 알람 설정을 깜빡했고, 통화 후 피곤해서 잠이 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잠을 자던 중 계속해서 기침이 나오기 시작했고, 코에 매캐한 냄새가 스치면서 깨어났다고 합니다. 백지연은 '벌떡 일어나 보니 독한 화학약품 냄새가 났는데, 가위 손잡이의 플라스틱 부분이 타면서 발생한 유독가스를 모두 마신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YouTube '지금 백지연' 급히 냄비를 치우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켰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백지연은 '집 안에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밖으로 나가 신선한 공기를 쐬려 했지만, 가슴이 뻐근하게 아프고 기침이 계속 나오며 심한 두통에 시달렸다'고 말했습니다. 친한 의사의 조언에 따라 응급실을 찾은 백지연은 당시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그는 '응급실에 누워있으면서 후회와 자책, 자괴감이 몰려왔다'며 '너무 바보 같은 실수를 한 것 같아 속상했고, 몸도 괴로웠으며 폐에 치명상을 입었을까 봐 걱정됐다'고 전했습니다. YouTube '지금 백지연' 하지만 담당 의사의 한마디가 큰 위로가 되었다고 합니다. 백지연은 ''괜찮아요. 이렇게 사고 나서 많이들 오세요'라는 의사의 말이 정말 위로가 됐다'며 '의사가 천사 같았고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백지연은 '나 스스로에게도 '괜찮아'라는 말을 가끔 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백지연은 1988년 MBC '뉴스데스크' 사상 첫 여성 앵커로 데뷔해 최연소, 최장수 앵커 기록을 세운 인물입니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작가와 배우로도 활동했으며,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YouTube '지금 백지연' 조회수: 6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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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8 11:15 |
'인생 첫 라이브 공연이라 설레요'... 초등학생 팬이 직접 쓴 '손편지' 공개한 윤도현N 가수 윤도현이 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에서 받은 초등학생 팬의 손편지를 자신의 SNS에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지난 26일 윤도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특별한 설명 없이 팬레터 사진 한 장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손편지는 네잎클로버가 그려진 사랑스러운 편지지에 초등학생이 정성스럽게 써내려간 귀여운 글씨가 담겼습니다. Instagram 'ybrocks' 편지 내용은 '윤도현 삼촌께'라는 인사말로 시작되었습니다. 편지를 쓴 주인공은 현재 초등학교 5학년 학생으로, 윤도현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꾸준히 듣고 있는 열성 팬이었습니다.학생은 편지에서 '삼촌이 라디오 할 때 '얘들아 놀자' 코너에서 '뭐 사러가자 말랑이'라는 말이 좋다'라는 주제로 통화했어요! 그때는 3학년이었는데 지금은 5학년이에요!'라며 과거 라디오 프로그램 참여 경험을 생생하게 회상했습니다. 학생은 이어서 '앞으로 삼촌이 나오는 프로그램 꼬박꼬박 챙겨볼게요! 오늘 공연도 너무 재밌게 보고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게요!'라는 메시지를 통해 윤도현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응원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비록 짧은 분량이지만 진심이 담긴 이 편지는 윤도현과 어린 팬 사이의 특별한 유대감을 보여주었습니다. 3학년 때부터 시작된 인연이 5학년이 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세대를 넘나드는 음악의 힘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Instagram 'ybrocks' 한편, 윤도현이 이끄는 밴드 YB는 데뷔 30주년을 기념하여 전국투어 'YB REMASTERED 3.0 : Transcendent'를 개최합니다. 투어 일정은 11월 22~23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을 시작으로, 11월 29~30일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12월 6~7일 창원 KBS창원홀, 12월 13~14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12월 20일 대구 엑스코 전시장 1홀, 12월 24~25일 고양 아람누리, 12월 27~28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조회수: 7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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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8 11:15 |
음성 명령만으로 등본 발급부터 공공시설 예약까지... 'AI 국민비서' 나온다N 정부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공공서비스 도입에 나섰습니다. 복잡한 행정 절차를 음성 명령만으로 처리할 수 있는 AI 국민비서가 올해 안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난 27일 행정안전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네이버, 카카오와 'AI 에이전트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최수연 네이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와 함께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네이버 AI 국민비서는 사용자의 음성이나 텍스트 명령을 이해하여 각종 공공서비스를 자동으로 수행하는 지능형 시스템입니다. 윤호중 장관은 'AI가 국민의 손과 입이 돼주는 정부, 기술이 국민의 시간을 돌려주는 정부가 목표'라며 'AI 국민비서는 그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서비스의 핵심은 기존의 복잡한 본인인증 과정이나 여러 애플리케이션 설치, 기관별 개별 로그인 절차를 생략하고 AI가 모든 행정 업무를 대행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전자증명서를 내려받아서 보여줘'라고 요청하면 AI가 정부24 시스템과 연동하여 주민등록등본을 발급하고 제출까지 완료합니다. 또한 '보라매공원 축구장 예약해줘'라는 명령에는 공공시설 예약 플랫폼인 공유누리를 통해 예약 절차를 마무리합니다. 카카오 네이버는 자사의 초거대언어모델인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AI 에이전트를 개발하여 포털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공공서비스 연결 기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용자들은 네이버 검색창에 일상 대화처럼 명령을 입력하면 즉시 처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예약 완료 후 주변 맛집이나 교통편 정보까지 추천하는 연계 서비스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거대언어모델 카나나를 활용하여 개방형 구조로 공공서비스를 통합 연동할 계획입니다. 뉴스1 국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신저인 카카오톡에 '운전면허 갱신 도와줘'라고 입력하면 필요한 서류와 절차를 자동으로 안내하고 관련 신청 페이지로 연결해줍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시범서비스를 기반으로 내년에는 생애주기별 행정서비스를 통합하는 원스톱 AI 행정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산, 취업, 이사, 노후 등 개인의 생애 단계에 따라 필요한 행정업무를 AI가 자동으로 파악하여 안내하고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조회수: 5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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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8 11:00 |
출근길 시내버스서 냉각수 배관 파손... 30대 승객 화상 입고 긴급 이송N 28일 오전 6시 37분경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에서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의 냉각수 배관이 파손되면서 승객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버스 냉각수 배관의 파열로 인해 고온의 냉각수가 유출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사진 제공 = 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이번 사고로 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30대 남성 승객이 다리 부위에 화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습니다. 버스 엔진에 사용되는 냉각수는 엔진의 열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상당히 높은 온도를 유지하고 있어, 배관 파손 등으로 인한 누수 발생 시 접촉한 사람에게 심각한 화상을 입힐 수 있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후 현장에 출동하여 약 20분간의 응급조치를 실시했으며, 오전 6시 55분경 모든 안전조치를 완료했습니다.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발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상세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회수: 4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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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8 11:00 |
배달기사 11명 '보험사기'로 무더기 검거... 고의 사고 수법 뭐길래?N 경기북부경찰청이 오토바이를 이용해 고의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편취한 배달기사들을 대거 검거했습니다. 지난 27일 경기북부경찰청 교통조사계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비롯한 배달기사 11명을 검거해 지난 15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남양주시 일대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고의로 충돌하거나 허위 사고를 낸 후 14차례에 걸쳐 약 5000만 원의 보험금을 빼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특히 주범 A씨 등은 교묘한 수법을 동원했습니다. 이들은 이미 파손된 휴대전화를 피해품으로 둔갑시켜 사고 후 보험사에 수리 견적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건당 40만~100만 원씩 총 700만 원을 챙겼습니다. 문제는 해당 휴대전화가 실제 사용 중인 기기가 아닌 공기계였다는 점입니다. 이들은 이 공기계를 가지고 다니며 피해품인 것처럼 제출했고, 대인 접수 등을 통해 허위로 치료비와 합의금을 받아낸 뒤 서로 나눠 가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의 범행이 발각된 계기는 보험사의 예리한 관찰이었습니다. 단기간에 유사한 유형의 이륜차 사고가 10여 차례 반복되는 것을 의심한 보험사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경찰은 체계적인 수사 기법을 동원해 이들을 검거했습니다. 과거 배달대행업체 동료 관계 등 인적 연결고리를 추적했고, 한국도로교통공단의 협조를 받아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해 3건의 고의 사고 정황을 파악했습니다. 또한 통신사를 통해 이들의 휴대전화 국제 모바일 식별번호(IMEI)를 대조해 실제 사용 기기와 보험금 청구 기기가 다르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이들 중 일부는 '이미 깨진 휴대전화 2대를 돌려가며 사고 때마다 피해품으로 제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보험사기는 단순한 교통상의 위험을 넘어 전체 가입자의 보험료 인상을 초래하는 사회적 범죄'라며 '유사 범죄에 대한 강도 높은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회수: 7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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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8 11:00 |
'가슴 위치 맞춰보자'... 중년 남성 성희롱하고 '조롱 영상' 찍은 청소년들N 최근 청소년들이 공공장소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성희롱과 폭언을 일삼는 영상이 공개되어 사회적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시청자 제보를 통해 접수된 문제의 영상들을 방송했습니다. 해당 영상들은 최근 SNS를 통해 확산되며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개된 영상 중 하나에는 여학생 무리가 에스컬레이터에서 앞서 가던 중년 남성을 향해 '가슴 위치가 어디인지 맞춰보자'라고 말하며 노골적인 성희롱을 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습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무인 매장에서 빵을 선택하고 있던 중년 여성을 향해 학생들이 '야', '얘', '소보로빵 들고 있는 X'라며 막말을 퍼붓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JTBC '사건반장'이들은 해당 여성이 검은색 의상을 착용했다는 이유만으로 '깜둥이 X'라는 인종차별적 욕설을 내뱉으며 손가락질하고 조롱하는 행동까지 보였습니다. 온라인상에서 영상이 확산되고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영상 게시자는 해당 콘텐츠를 삭제했습니다. 이후 게시자는 한 인물과 주고받은 메시지 대화 내용을 공개했는데, 상대방이 '너 빨리 영상 지워', '교육청까지 퍼졌대'라고 경고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학생들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강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하지만 게시자는 이러한 비판에 대해 반성의 기색을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게시자는 오히려 다음에도 이런 행동을 해달라는 일부 옹호 댓글에만 '알았다'고 답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졌습니다.YouTube 'JTBC News' 조회수: 4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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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8 11:00 |
인천발 파리행 항공기, 기존 항로 대신 북극 지나 15시간 비행... '뉴욕 가는 줄 알았다'N 인천국제공항에서 프랑스 파리로 향하는 에어프랑스 항공편이 평소와는 완전히 다른 비행경로를 택해 승객들을 당황시켰습니다. 일반적으로 유럽행 항공편은 서쪽 방향으로 직항하는 것이 상식이지만, 이번 항공편은 동쪽으로 향해 태평양을 건너는 극히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27일 아시아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25일 오전 8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한 에어프랑스 AF267편은 북극항로라고 불리는 특수한 비행경로를 이용했습니다. 이 항공편은 태평양과 북미 대륙, 북극권을 차례로 거쳐 파리에 도착했으며, 총 비행시간은 15시간 2분이 소요되었습니다. 북극항로를 이용한 에어프랑스 AF267편 / Flightradar24 평상시 중국과 중앙아시아 또는 러시아 상공을 경유하는 기존 항로의 경우 평균 13시간 41분이면 충분한 거리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북극항로 운항으로 인해 비행시간이 1시간 30분가량 추가로 연장되면서 승객들이 상당한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해당 항공편에 탑승했던 승객 A씨는 아시아경제에 '뉴욕행 비행기를 잘못 탄 줄 알았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A씨는 '유럽 가는 비행기가 태평양을 건너 북극 위로 돌아가는 경우는 난생처음 봤다'며 '북극항로를 한번 거쳤다고 큰 문제는 없겠지만 우주방사선 노출이 걱정된 것도 사실이다'라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처럼 이례적인 항로 변경이 발생한 배경에는 중국 군사훈련에 따른 노탐(NOTAM·항공고시보) 발효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국가에서 노탐을 발효하면 항공기의 공항이나 영공 진출입을 제한할 수 있어, 기존 항로 이용이 불가능해진 상황이었습니다. 항공업계의 한 관계자는 '국내 항공사들은 우주방사선 피폭이나 비행시간 연장 같은 문제 때문에 북극항로를 거의 운영하지 않고 있다'며 '대신 동남아시아와 서남아시아를 통해 유럽으로 가는 '중동항로'를 주로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회수: 9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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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8 11:00 |
유준상, 공연 중 칼 맞고도 무대 올라... '휴식시간에 마취 없이 수술'N 배우 유준상이 공연과 촬영 중 겪었던 극한의 부상 경험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전설의 고수'에 출연한 유준상은 뮤지컬 '로빈훗' 공연 중 상대 배우의 칼에 이마를 맞아 부상을 입었던 일화를 전했습니다. 해당 사고는 1막 엔딩 장면에서 발생했으며 유준상의 이마가 찢어져 피가 많이 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무대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유준상은 '피와 연관된 가사라 피를 닦으면서 전투력이 상승해 노래를 불렀다. 관객들은 아마 리얼하다고 느꼈을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마침 극장 8층에 성형외과가 있어 인터미션 중에 퇴근하시는 의사 선생님을 붙잡고 마취 없이 11바늘을 꿰매고 바로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유준상은 이렇게까지 무대를 지킨 이유에 대해 '환불이 되면 제작사가 어마어마한 손해를 보기 때문에 참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준상의 부상 이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2013년 개봉한 영화 '전설의 주먹' 촬영 중에는 십자인대가 끊어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그는 '경기를 해야 하는데 십자인대가 끊어졌다. 서울로 가야 한다고 하는데 제가 가면 5억원이 넘는 세트를 다시 지어야 한다고 하더라'며 당시의 절박했던 상황을 전했습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결국 유준상은 수술을 받지 않고 액션 신을 다시 촬영했습니다. 그는 '버티다 저체온증이 와서 컷 하고 기절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유준상은 인생 처음으로 구급차를 탔다며 '(정)두홍 형님한테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였다고 얘기해달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강우석 감독은 미안하다고 병원에 와서 우셨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회수: 7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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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8 10:35 |
강의구 '한덕수 전 총리, 계엄선포문 서명 이틀 만에 '논란될 수 있으니 폐기하자' 지시'N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우두머리 방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계엄 선포문에 서명한 지 이틀 만에 문서 폐기를 지시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 4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10.27 / 뉴스1지난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한 전 총리의 4차 공판기일을 열고 강의구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김정환 전 대통령실 수행실장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했습니다.강 전 실장은 '지난해 12월 6일 한 전 총리로부터 워드로 작성해 출력한 비상계엄 선포문을 받아 '요건을 갖춰야 한다'며 한 전 총리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서명을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이어 '이튿날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도 서명을 요청했고, 당시 윤 전 대통령은 '이걸 왜 자네가 갖고 왔나' '날짜가 지났는데 관계없나' 등을 물으며 서명했다'라고 진술했습니다.국회 진입 시도하는 계엄군 / 뉴스1주목할 점은 서명 순서입니다. 재판부는 '서명된 문건에는 총리가 먼저 서명한 것 같은데 보통은 하급자가 먼저 서명하지 않느냐'고 의문을 표하자, 강 전 실장은 '원래 주무 부처인 국방부가 총리실을 거쳐 대통령까지 올라와야 하는데 당시 국방부가 아무런 움직임이 없고 장관이 연락되지 않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12월 8일 한 전 총리는 강 전 실장과 6분 28초간 통화하면서 '나중에 작성된 사실이 알려지면 괜한 논란이 될 수 있으니 폐기했으면 좋겠다'며 '문서가 없어도 국무회의의 실체가 있지 않느냐'는 취지로 말했다고 합니다. 이는 한 전 총리가 첫 공판에서 계엄 요건을 갖추기 위한 의도가 없었다고 혐의를 부인한 것과 상반되는 증언입니다.한 전 총리는 특검 조사에서 '전체 문서가 아닌, 자신의 서명에 대한 부분만 폐기해달라고 지시한 것'이라고 진술했지만, 강 전 실장은 '어떤 부분을 특정해서 폐기하라고 하지 않았다'고 증언해 차이를 보였습니다.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윤 전 대통령의 반응도 주목됩니다. 강 전 실장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12월 말~1월 초쯤 '계엄 선포문이 어디 있느냐'고 물었고, 강 전 실장이 '총리께서 논란이 될 수 있으니 폐기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폐기했다'고 답하자 '날짜가 사후에 할 수도 있는 거지, 그게 뭐가 문제가 되느냐'며 '폐기했으면 할 수 없다'고 답했다고 합니다.재판부가 '대통령이 서명한 문서를 총리의 의견에 따라서 폐기했다는 말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지적하자, 강 전 실장은 '임의로 만들었기 때문에 문건에 대해서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같은 날 증인으로 출석한 김정환 전 대통령실 수행실장도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증언했습니다.그는 '윤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 직전 국무위원 일부를 특정해 부르라고 했다가 한 전 총리로부터 '요건을 갖춰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추가로 몇 명을 더 부르라고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이어 '대통령은 무언가를 신속하게 하려는 것 같았고 총리는 그걸 누그러뜨리면서 기다려달라고 하는 느낌이었다'며 당시 분위기를 전했습니다.다만 '한 전 총리가 윤 전 대통령에게 비상계엄을 반대한다고 말하거나 다른 국무위원을 불러서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듣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방조 및 위증 등 혐의 재판에 피고인으로 출석해 있다 / 뉴스1한편, 재판부는 이날 특검 측의 공소장 변경을 허가했습니다.특검팀은 한 전 총리의 공소장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선택적으로 병합해달란 취지의 공소장 변경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는 하나의 공소사실에 대해 다른 공소사실을 순위 없이 추가하는 방식입니다.한 전 총리 측은 '사실관계의 동일성이 인정되는 지에 대한 의견이 다르다'며 '중요임무 종사의 마음을 먹은 것,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의 계엄 포고령 진행에 있어 중요임무에 종사한 것,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언론사 단전·단수 이행 방안을 논의하고 이행하게 종사했다는 각 사실이 없거나 법리적으로 성립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재판부는 '11월 중으로 재판을 마치는 것이 목표'라며 신속 재판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조회수: 4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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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8 10:35 |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박수홍·김찬우, 모로반사방지 속싸개·뒤집기방지쿠션 들고 청송 산모 응원N TV조선의 인기 출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 박수홍과 김찬우가 스칸디맘의 육아 필수템을 가지고 청송 산모집을 깜짝 방문해 따뜻한 감동을 전했습니다.사진 제공 = 스칸디맘이날 방송에서는 두 삼촌이 직접 산모집을 찾아 '엄마 자궁 속 같은 안정감'을 선사하는 모로반사방지밴드가 부착된 속싸개와 뒤집기방지쿠션을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신생아가 편안하게 안정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선물에 산모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스칸디맘이 제공한 '모로반사방지밴드가 부착된 속싸개'는 신생아가 엄마의 자궁 속과 같은 포근하고 안정된 환경을 느끼며 편안한 수면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입니다. 모로반사는 아기가 갑자기 손과 팔을 벌리며 놀라 깨는 반사 현상으로, 이 제품은 이를 방지해 아기의 연속 수면을 돕는 동시에 부모의 숙면도 보장합니다.함께 전달된 '뒤집기방지쿠션'은 아기가 스스로 뒤집기 시작하는 시기에 안전한 수면 자세를 유지하도록 돕는 필수 육아용품입니다.사진 제공 = 스칸디맘'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는 출산과 육아 현장의 감동적인 순간을 진솔하게 담아내는 TV조선의 대표 출산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실제 산모와 가족들의 출산 과정과 극복 스토리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산모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위로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현재 시즌에는 박수홍, 김찬우, 장서희, 김종민, 사유리를 비롯해 현직 산부인과 전문의가 출연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현실적이고 따뜻한 시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스칸디맘 이종진 대표는 '이번 협찬을 통해 많은 산모와 아기들이 보다 편안한 수면 환경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모로반사방지밴드가 있는 속싸개와 뒤집기방지쿠션의 조합은 안정감 높은 육아 필수품으로 자신 있게 추천드린다'고 전했습니다.사진 제공 = 스칸디맘한편, '스칸디맘'은 북유럽 감성을 반영한 국내 육아용품 브랜드로, 신생아 속싸개(스와들), 방수패드, 수유쿠션 등 다양한 출산 및 유아용품을 제작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대표 제품인 스칸디맘 스와들은 모로반사 방지 기능을 갖춘 신생아용 속싸개로, 수면교육 및 아기 안정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브랜드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북유럽풍의 심플한 제품 디자인과 육아 노하우를 공유하며 '스칸디맘 라이프스타일'을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조회수: 6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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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8 10:15 |
'홍현희 남편' 제이쓴, 아들 입던 옷 플리마켓... '1만 5천원부터 저렴하게'N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가 입던 옷과 신발을 팔로워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플리마켓을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Instagram 'im_jasson' 지난 27일 제이쓴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시작한 지 얼마나 됐다고 다 사가시면 어떡해요'라는 글과 함께 플리마켓 현장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진행된 플리마켓에서는 아들 준범이가 착용했던 신발과 옷들이 1만5천 원에서 2만 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습니다. 평소 아들 옷 쇼핑에 진심인 것으로 알려진 제이쓴은 준범이가 성장하면서 작아진 옷과 신발을 팔로워들과 나누는 특별한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플리마켓은 시작하자마자 큰 인기를 끌어 물건들이 빠르게 품절됐습니다. Instagram 'im_jasson' 한 누리꾼이 '그니깐요 준버미꺼 다 쓸려고 했는데 구경도 못했어요'라고 아쉬움을 토로하자, 제이쓴은 '앞으로 시즌 끝나면 무조건 저렴하게 플리마켓 열까봐요'라고 답하며 정기적인 플리마켓 개최 계획을 밝혔습니다. 플리마켓 이후 제이쓴은 '작년에 늦어서 못 산 아이템들 보란듯이 다 구했다. 겨울 신발은 끝이다 우하하'라며 준범이를 위한 겨울 신발을 무려 네 켤레나 구매했다고 전했습니다. 아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과 함께 알뜰한 육아 방식을 보여준 것입니다.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해 아들 준범이를 키우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조회수: 9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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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8 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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