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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9-19 12:15
개그우먼 이세영, 완벽한 복근 공개... '곧 좋은 소식 전할게요'
개그우먼 이세영이 완벽한 몸매 관리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지난 18일 이세영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건강미 넘치는 복근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이세영은 SNS에 '여름 가기 전. 모두 잘 지내고 있어. 그리워. 곧 좋은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Instagram 'seyoung_1408'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군더더기 없는 탄탄한 몸매와 또렷하게 드러난 복근으로 건강미를 뽐내고 있습니다. 구릿빛 피부와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포즈는 그녀의 건강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습니다.
'SNL 코리아' 스타, 솔직한 성형 고백으로도 화제
이세영은 2011년 MBN 1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SNL 코리아'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그녀의 재치 있는 입담과 연기력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Instagram 'seyoung_1408'
한편 이세영은 지난 8월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에 출연해 자신의 성형 경험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쌍꺼풀, 가슴, 코 성형 등 본인이 받은 시술 비용만 1억 원에 달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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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트 주차장 차량 속 백미러에 여성 속옷이... 50대 여성의 '수상한' 행동N 마트 주차장에서 발견된 충격적인 광경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한 승용차의 리어뷰미러(백미러)에 여성의 팬티가 걸려있는 모습이 목격되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졌으며, 많은 네티즌들의 불쾌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목격자는 '일주일에 한 번씩 아이를 데리고 대형마트 문화센터에 방문하는데,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이런 광경을 목격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차선을 밟고 주차된 검은색 승용차의 모습과 함께 차량 내부 백미러에 걸린 흰색 여성 속옷이 선명하게 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글쓴이는 당시 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는데요. 해당 차량은 렌터카였으며, 글쓴이와 거의 동시에 마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했다고 합니다. 차에서는 '화장 곱게 하고 원피스에 긴 머리 풀어 헤친 50대 후반 여성이 먼저 내리고 바로 옆 지하 화장실로 들어갔으며, 약간의 텀을 두고 남성이 바지 허리춤을 잡고 치켜 올리면서 내려 여성을 뒤따라갔다'고 전했습니다. 공공장소에서의 부적절한 행위에 대한 비판 목격자는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아이들과 유모차를 내리고 장을 보러 갈 채비를 하던 중 백미러에 걸린 속옷을 발견하고 당황했다고 합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저도 당황해서 사진만 찍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갔다가 한 5~10분 뒤에 혹시나 해서 다시 내려가봤는데 이미 떠나고 없더라'며 '아마도 30분 무료 회차니까 화장실에 뒤처리하러 온 것 같다'고 추측했습니다. 특히 글쓴이는 '이 동네에 문화센터 있는 곳인 여기 하나라 아이들도 진짜 많이 오는 대형마트인데 대낮에 정말 하...'라며 불쾌감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차 안에서 하든 모텔에서 하든 알 바 아니지만 공공장소에서 꼭 저렇게 표시를 내야 하냐? 다음번엔 팬티 좀 잘 챙겨라'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돈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니고 스릴을 즐기는 듯', '저건 카XX 중이니까 방해하지 말라는 표시 아닐까?'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조회수: 52|댓글: 0 |
![]() 머니맨 2025-09-19 11:00 |
![]() 부산서 여고생 납치 시도한 30대 남성의 황당 변명 '여친이...'N 부산 여고생 납치 미수 사건, 검찰 징역 3년 구형 부산 도심에서 대낮에 여고생을 납치하려 시도한 3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18일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김주관 부장판사)는 추행약취미수와 상해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검찰은 A씨에게 징역 3년에 취업 제한 명령 7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A씨는 올해 7월 1일 오후 4시 5분경 부산 사하구의 한 주택가에서 등하교 중이던 10대 여고생 B양을 납치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당시 A씨는 길을 지나던 B양의 양팔을 양손으로 잡아당겼으나, B양이 적극적으로 저항하면서 범행은 미수에 그쳤습니다. 이 과정에서 B양은 허리 등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행 후 도주했던 A씨는 5일 만에 경찰에 자진 출석해 체포되었으며 조사 과정에서 '순간 성적 충동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피고인 측 '우발적 범행' 주장, 내달 23일 선고 예정 결심공판에서 A씨 측은 'B양에게 큰 공포심을 안겨준 점에 대해 뼛속 깊이 사죄한다'며 '피해자와 그 가족이 하루빨리 사건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일상의 평온함을 되찾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그러나 A 씨 측은 '범행을 미리 계획하거나 준비한 것은 아니다'라며 '여자친구가 어린 남자와 데이트한 사실을 알고 기분이 상해 있었고, 피해자를 보고 여자친구에 대한 반발심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건은 대낮 주택가에서 발생한 납치 시도로,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웠습니다. 특히 성범죄 예방과 청소년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A 씨에 대한 선고기일을 다음 달 23일로 지정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한 사법부의 판단이 주목받는 사례가 될 전망입니다. 조회수: 40|댓글: 0 |
![]() 머니맨 2025-09-19 11:00 |
![]() 고흥서 오토바이에 반려견 매달고 3km 내달린 70대, 동물학대 혐의로 고발N 동물학대 논란, 이륜차에 개 묶고 달린 70대 견주전라남도 고흥에서 자신의 개를 이륜차에 매달고 3km를 주행한 70대 남성 견주가 동물권단체의 고발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지난 18일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한 동물권단체는 고흥에서 자신의 개를 학대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를 받는 70대 남성 견주 A씨를 조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고발장에는 지난 16일 오전 고흥에서 A씨가 자신의 개를 이륜차에 매달고 약 3km를 주행했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다친 개를 즉시 동물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발에 부상을 입은 개는 현재 1차 응급치료를 마치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Instagram 'kawa.hq'견주의 해명과 경찰 수사 진행 상황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인에게 개를 데려다주던 중 발생한 일'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위가 동물보호법 위반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법적 판단은 경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 이루어질 예정입니다.주목할 만한 점은 A씨가 이 사건 이후 동물권단체와 지자체에 개의 소유권 포기 의사를 밝혔다는 것입니다. 이는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조치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경찰은 고발 절차에 따라 A씨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한편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동물에게 신체적 고통을 주거나 상해를 입히는 행위는 명백한 학대 행위로 규정되어 있어,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습니다.Instagram 'kawa.hq' 조회수: 34|댓글: 0 |
![]() 머니맨 2025-09-19 11:00 |
![]() 김천서 다시 포착된 '욱일기 벤츠'... 내부에는 'MAGA 모자'까지N 또다시 등장한 '욱일기 벤츠', 시민들 불쾌감 호소경북 김천에서 차량 곳곳에 욱일기를 부착한 이른바 '욱일기 벤츠'가 또다시 목격돼 시민들의 불쾌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천에서 차량 곳곳이 욱일기로 도배된 벤츠 GLK 차량을 봤다는 시민의 목격담이 올라왔습니다.목격자는 '몇 년 전 뉴스에 등장했던 것과 같은 차량으로 보인다'라며 '욱일기 금지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함께 공개된 사진을 보면 흰색 벤츠 GLK 차량의 창문은 물론 차량 내부까지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 이미지가 여러 장 부착되어 있는 모습입니다.온라인 커뮤니티특히 차량 앞좌석에는 극우 성향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상징하는 빨간색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모자도 함께 놓여 있어 논란을 더했습니다.반복되는 욱일기 차량 논란과 법적 규제의 필요성이 차량은 지난해 5월부터 8월 사이에도 인근 지역에서 목격된 것과 동일한 차량으로 추정됩니다.당시 해당 차량을 마주했다는 한 목격자는 '눈을 의심했다. 참다못해 옆에서 창문 열고 욕설과 손가락 욕을 했더니 보복 운전을 당했다. 어떻게 대한민국에서 저러고 돌아다닐 수가 있느냐'며 분통을 터트린 바 있습니다.온라인 커뮤니티이러한 상황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러한 몰상식한 행위들이 한국 내에서 반복되는 건 일본의 욱일기 사용에 대한 빌미만 제공하는 꼴'이라며 '강력한 '처벌법'을 제정해야 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한편 욱일기는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중 사용한 군기로,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합니다. 특히 태평양전쟁 등 아시아 각국을 침략할 때 일본 육군과 해군에서 군기로 사용되었던 역사적 배경이 있습니다.현재 서울과 인천 등 일부 지역 자치단체는 조례 등을 통해 공공장소에서 욱일기 등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을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현행법에서는 이러한 행위를 규제할 법적 근거가 명확하지 않아 처벌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조회수: 115|댓글: 0 |
![]() 머니맨 2025-09-19 10:35 |
![]() '통일교' 한학자, 특검 조사 중 '나는 하나님의 외동딸'... 교리 설파하며 포교N '나는 독생녀'... 혐의 부인 대신 교리 설파한 한학자 총재김건희 특검 수사팀 앞에 선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나는 독생녀'라는 교리를 거듭 강조하며 혐의는 대체로 부인했습니다. 수사팀은 범죄의 중대성과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소환 조사 하루 만에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한학자 통일교 총재 / 뉴스1지난 18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한 총재는 17일 실시된 특검 조사에서 아홉 시간 넘게 조사를 받으면서도 대부분의 질문에 부인으로 일관했습니다. 그러나 조사 시간 상당 부분을 통일교 교리를 설명하는 데 할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자신을 '독생녀'라고 칭하며 '하나님의 유일한 직계 혈통의 딸'이라는 통일교 핵심 교리를 반복적으로 설파했습니다.조사 직후 기자들의 질문에도 같은 태도를 보였습니다. 한 총재는 '권성동 의원에게 1억원을 왜 전달했느냐'는 질문에 '내가 왜 그럴 필요가 있습니까'라고 했고,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백을 건넸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샤넬백이 무엇인지 모르고 준 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특검은 '샤넬백 건넨 정황 확보'특검은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씨에게 샤넬백이 전달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한 총재의 승인 아래 명품을 구매했고, 이를 건진법사에게 넘겼다는 진술과 정황 증거도 확보한 상태입니다.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 뉴스1특검은 이번 사건을 단순 부인으로 넘기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정치자금법 위반, 청탁금지법 위반, 업무상 횡령, 증거인멸 교사 등 네 가지 혐의가 적용됐으며, 정원주 전 비서실장 역시 동일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한 총재는 2022년 대선을 앞두고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1억원 불법 정치자금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건진법사를 통해 김건희 씨에게 명품 선물을 제공하고, 통일교 현안을 청탁한 의혹도 제기됐습니다.특검은 '범죄의 중대성과 증거인멸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신속히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한학자 총재와 정원주 전 비서실장의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2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조회수: 58|댓글: 0 |
![]() 머니맨 2025-09-19 10:35 |
![]() 100만 유튜버 '페미 아닌 여자가 어딨어'... SNS 댓글창 닫은 이유는N 미국 소식 전하는 인기 유튜버의 페미니즘 발언 논란 미국 현지 소식을 전하는 100만 구독자 유튜버 썸머썸머(본명 이다솜, 37)가 페미니즘에 관한 소신 발언을 한 후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논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썸머썸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블레이크 라이블리 vs 아니라던 저스틴 발도니 감독의 법정싸움 업데이트'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YouTube '썸머썸머' 이 방송에서 그는 할리우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영화 '우리가 끝이야'(It Ends with Us)의 감독이자 상대 배우인 저스틴 발도니를 성희롱, 명예훼손 혐의로 소송을 제기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방송 중 한 구독자가 '우리나라는 페미니즘을 지지한다고 말하면 그쪽에 불리해지는 분위기인데 (미국 할리우드는 아니라서) 신기하다'는 댓글을 남기자, 썸머썸머는 이에 대해 '왜 우리나라는 페미니즘을 지지한다고 말하면 불리해지냐. 여성 인권에 대해서 목소리를 높이면 왜 불리해지느냐'라고 반문했습니다. 그는 이어서 '페미니즘이 아닌 여자가 있냐. 내가 잘 몰라서, 공부를 안 해서 모르는 건가'라며 '당연히 모든 여성들은 다 자신들의 여성 인권을 지지하지 않나'라고 의문을 표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갑론을박 벌어져 썸머썸머의 이러한 발언이 알려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습니다. YouTube '썸머썸머' 많은 누리꾼들은 '소신 발언', '맞는 말이다', '여성이 여성의 권리를 주장하는 건 맞는 말'이라며 지지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페미 한다고 하면 정상인이 아니다', '열등감에 빠진 여자들이 만든 프레임', '공정과 상식을 파괴했다' 등의 비판적인 의견도 제기되었습니다. 이처럼 페미니즘에 대한 한국 사회의 양극화된 시각이 여실히 드러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썸머썸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댓글 창이 난리 나서 충격받고 급히 닫았다. 내가 한 말이 너무 당연한 말이라 이렇게까지 논란이 된 일인가 지금도 너무 어리둥절하다'라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또한 '댓글 창을 닫은 건 댓글로 여러분들(구독자)끼리 싸우길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저를 향한 악성 댓글도 있었지만 여러분들끼리 내 영상 때문에 분열되고 과열되는 걸 원치 않는다'고 해당 영상의 댓글을 비활성화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Instagram 'summerinbk'한편, 썸머썸머는 현재 102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 주로 미국의 사건 사고와 다양한 이슈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조회수: 89|댓글: 0 |
![]() 머니맨 2025-09-19 10:15 |
![]() 윤남노 '여친에게 '집밥' 안 해줘서 헤어져... 그냥 하기 싫어'N 유명 셰프의 솔직한 고백 유명 셰프 윤남노가 연애 관계에서 집에서 요리를 하지 않는 이유를 솔직하게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나래식' 채널에 공개된 '감사한 기억 때문에 나오고 싶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윤남노 셰프는 연애 생활에서의 특별한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 YouTube '나래식' 방송에서 박나래는 윤남노 셰프에게 평소 궁금했던 사적인 질문을 던졌습니다. '연애를 해서 집에 여자친구를 데려오면 집에서 요리를 해주나요?'라는 질문에 윤남노 셰프는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제가 그거 때문에 많이 헤어졌다. 안 해줘서. 그냥 하기 싫다'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윤남노 셰프는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기 위해 재미있는 비유를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희극인한테 '야 웃겨 봐' 이러면 그것도 좀 그렇지 않나. 저도 집에서 재료도 없고 재료 사러 장 보러 가기 싫다. 미리 준비하고 싶지도 않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문 요리사로서 직업과 사생활의 경계를 분명히 두고 싶다는 의도가 엿보이는 대목이었습니다. 연애와 직업 사이의 딜레마 박나래가 '여자친구가 너무 소원이라고 하면 어떻게 하나요?'라고 추가 질문을 던지자, 윤남노 셰프는 자신만의 해결책을 공개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얘기를 했다. 가게에 예약을 하고 오라고'라며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들의 바람은 달랐다고 합니다. YouTube '나래식' 윤남노 셰프는 '여자친구들은 다르더라. 제가 뚝딱뚝딱 해주는 김치볶음밥이든 이런 거를 원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근데 나는 '김치볶음밥을 왜 집에서 해 먹지?' 이런 거다. 배달시켜 먹으면 거기서 알아서 잘해 주는데'라고 실용적인 관점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박나래는 '내 남자친구가 요리사고 셰프니까 집에서 나를 위해 요리를 해준다고 하면 좋지 않나'라고 반문했습니다. 이에 윤남노 셰프는 '그런 커플들이 환상에 빠져서 처음에 만난다. 마지막엔 파멸이다'라며 '왜 헤어졌냐고 하면 이게 되게 많다'라고 연애 실패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조회수: 53|댓글: 0 |
![]() 머니맨 2025-09-19 10:15 |
![]() 1200억 쏟아부은 윤석열 정부 역점사업 '대왕고래 프로젝트'... '경제성 없어'N 경제성 없는 것으로 확인된 '대왕고래 프로젝트' 윤석열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했던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사업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좌초 위기에 처했습니다. 1차 시추 정밀분석 결과,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대왕고래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 / 뉴스1 1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송재봉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석유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첫 탐사시추를 통해 획득한 시료를 정밀 분석한 결과 '경제성이 있는 수준의 가스 회수 불가능'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정밀 시료 분석에서 가스 포화도가 예상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스 포화도는 가스전의 상업적 가치를 결정짓는 핵심 지표로, 특히 당초 매장돼 있을 것으로 예상됐던 상업성 높은 열적 기원 가스 대신 경제성이 낮은 생물 기원 가스만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시추 결과와 향후 계획 석유공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7개 유망구조 중 가장 기대를 모았던 대왕고래 지역에서 단독으로 1차 시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대왕고래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 / 뉴스1 이후 2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약 6개월간 전문업체에 의뢰해 취득한 시료의 정밀 분석을 수행했으며, 그 결과 경제성 부재라는 결론이 도출됐습니다. 시추 전 석유공사는 가스 포화도를 열적 기원 가스 기준 50~70%로 예상했으나, 실제 시추 결과 생물 기원 가스 평균 약 6%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대왕고래 유망구조의 존재와 특성은 시추 전 예상과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시추 결과 저류층 및 덮개암 등 석유 시스템 요소는 시추 전 예상과 상당히 일치했으나, 심부 근원암에서 생성된 열적 기원 가스가 대왕고래 유망구조까지 이동하지 못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이어 '이번 탐사시추를 통해 취득한 분석 결과를 활용해 보다 면밀한 향후 탐사계획 수립 및 탐사 성공률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회수: 41|댓글: 0 |
![]() 머니맨 2025-09-19 08:35 |
![]() 올해 8월까지 체납액 2조원 넘어... 관세청, 체납자에 칼 빼들었다N 급증하는 관세 체납액, 관세청 특별대책 시행 관세청이 2조 1100억 원에 달하는 관세 체납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 정리에 나섰습니다. 18일 관세청은 '관세 체납정리 특별대책'을 발표하고, 해마다 증가하는 관세 체납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관세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관세 체납액은 2021년 1조 780억 원에서 2022년 1조 9,003억 원, 2023년 1조 9,900억 원으로 꾸준히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는 2조 786억 원으로 2조 원대를 돌파했습니다. 사진=인사이트더욱 심각한 것은 지난달 기준 체납액이 2조 1155억 원까지 급증했다는 점인데요. 체납 인원도 2500명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어 관세 체납 문제가 심각한 상황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체납 관리와 맞춤형 징수 전략 관세청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12일까지를 체납 특별정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장기체납과 고액·신규체납 등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특별정리 기간 동안 은닉재산 추적을 강화하고, 필요시 가택수색, 압류, 매각까지 집행하는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반면, 납부 의지가 확인되는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 허용이나 출국금지 해제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하는 투트랙 전략을 구사합니다.관세청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관세 체납관리단'의 신설입니다. 관세청 역사상 최초로 체납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이 조직은 올해 11~12월 고액 체납자 100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친 후, 내년 2월에 전담 인력 48명으로 정식 출범할 예정입니다. 관세 체납관리단은 전국 체납자들의 실제 거주지, 생활 수준, 수입·재산 등을 직접 확인하는 현장 중심의 활동을 펼칩니다. 이를 통해 체납자를 '고위험·생계형·무재산형'으로 분류하고 맞춤형 관리체계를 구축하며, '체납자 프로파일 DB'도 새롭게 구축할 계획입니다. 첨단 기술 활용한 은닉재산 추적 강화 관세청은 체납자 유형별로 차별화된 접근법을 적용합니다.관세청 고위험 체납자에게는 압류재산 매각, 사해행위 취소소송, 해외 은닉재산·가상자산 추적 등 엄정한 강제징수를 실시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 적극 승인 등 회생 기회를 제공합니다. 무재산자로 분류된 경우에는 정리보류 처리하되, 정기적인 조사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또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체납자가 가족이나 제3자 명의로 은닉한 재산, 해외 도피 자산, 가상자산까지 추적 범위를 확대하는 첨단 징수 체계도 구축합니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효율적인 체납정리를 통해 조세 정의를 바로 세우고 공정 성장을 뒷받침하겠다'며 국민들의 은닉재산 신고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신고자에게는 징수 실적에 따라 포상금이 지급될 수 있다고 관세청은 설명했습니다. 조회수: 152|댓글: 0 |
![]() 머니맨 2025-09-18 18:35 |
![]() '이건 달렸네'... 가게 앞에서 담배 피우지 말라고 하자 젊은 남성 성추행한 80대 할아버지 (영상)N 금연구역에서 담배 피우는 노인 제지했다가 폭행당한 자영업자 한 토스트집 사장이 가게 앞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던 80대 노인을 제지했다가 폭행과 성추행을 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7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이 자영업자의 안타까운 사연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사건은 6월 26일 오후 6시 28분경 발생했습니다. 토스트집을 운영하는 A씨는 가게 앞에서 흡연 중이던 80대 노인 2명에게 '연기가 들어온다'며 자리를 옮겨달라고 정중히 요청했습니다. A씨의 가게는 중학교와 30m 거리에 위치해 일대 전체가 금연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A씨의 요청에 한 노인은 격분하여 '어디서 싸가지 없이 말하고 있냐', '죽을래'라며 A씨의 뺨을 여러 차례 폭행했습니다. A씨가 즉시 사과했음에도 불구하고, 노인은 '여기가 내 땅이었다', '네 아버지가 내 후배야' 등 사실무근의 말을 계속 쏟아내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노인이 '내가 5년만 젊었어도 이 XX 죽었다'라며 A씨의 성기 부근에 손을 대는 강제추행까지 저질렀다는 점입니다. JTBC '사건반장' 노인은 '야 이건 달렸네'라는 성희롱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담배로 미간 지지고 지속적인 괴롭힘까지 폭행은 점점 더 심각해져 노인은 '이 XX 눈깔 지져버려'라며 들고 있던 담배로 A씨의 미간을 지지는 행동까지 했습니다. 다행히 담뱃재가 길어 A씨는 큰 화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정신적 충격은 상당했습니다. 결국 A씨는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에게 노인은 오히려 'A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매장에 설치된 CCTV에는 모든 상황이 고스란히 녹화되어 있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경찰은 현장 체포까지 고려했으나, 피의자가 고령이라는 이유로 훈방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 큰 문제는 사건 발생 3개월이 지났음에도 노인이 경찰 조사에 응하지 않아 수사가 진전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A씨는 방송에서 '제가 사실 2개월 반이 지났을 때도 고민을 많이 했다. 좋은 게 좋은 거라고 그냥 잊고 살려고 했는데, (노인이) 지금도 가게 앞을 계속 지나다니면서 담배를 피우고 그런다'고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A씨는 '노인들이 단체로 가게를 째려본다든지, '나쁜 XX야' 막 이러면서 삿대질을 하고 간다. 약까지 먹으면서 극복하려고 하는데도 너무 힘들다'고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화해를 위해 노인을 직접 찾아갔지만, 오히려 '여기가 어디라고 찾아오냐', '내가 무슨 잘못을 했냐', '고소하면 가만 두지 않겠다'는 적반하장식 반응만 돌아왔습니다. 이 사연을 들은 손수호 변호사는 '사건이 생각보다 커질 수 있다. 위력으로 업무 방해를 했으니 업무방해죄가 성립되고, 꽁초를 미간에 갖다 댄 건 특수폭행이 될 수 있다'며 '빨리 수사가 진행돼 처벌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법률적 견해를 밝혔습니다.YouTube 'JTBC News' 조회수: 146|댓글: 0 |
![]() 머니맨 2025-09-18 18:35 |
![]() 맨발에 슬리퍼 신고 사진 찍었다가... 팬심 뚝 떨어지게 만든 인기 남자 아이돌의 '사진 한 장'N 나니와단시 타카하시 쿄헤이의 자기관리 논란인기 J-Pop 그룹 나니와단시의 비주얼 담당 멤버 타카하시 쿄헤이(高橋 恭平, 23)가 예상치 못한 '발톱 스캔들'로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겉보기에는 평범해 보이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중 포착된 그의 지나치게 긴 발톱이 일본을 넘어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돈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데요.(좌) 나니와단시 멤버 타카하시 쿄헤이와 미치에다 슌스케 / X 'nemuridaijin', (우) 타카하시 쿄헤이 / ENCOUNT 지난 5일, 나니와단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타카하시는 동료 멤버 미치에다 슌스케(21)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두 사람은 각자 출연 중인 드라마 '마이홈 히어로'와 '마이 세컨드 아오하루'의 홍보를 위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다양한 팬 서비스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지만, 방송 중 타카하시가 신고 있던 검은색 오프화이트 슬라이드 샌들에서 드러난 그의 긴 발톱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X 'nemuridaijin'팬들의 실망과 혐오감 표출이후 당시 타카하시의 사진이 SNS에 급속도로 퍼져나갔고, 팬들은 그의 자기관리 부족에 대한 실망감을 표했습니다.팬들은 '아이돌인데도 이건 좀... 아무리 팬이라도 참기 힘들다', '청결감 제로. 조금만 힘을 주면 부러질 것 같아 무섭다'와 같은 댓글이 쏟아졌습니다.특히 일부 팬들은 '한순간에 (팬심이) 식어버렸다. 제멋대로인 이미지이긴 하지만 집이 더러울 것 같다'라며 아이돌로서의 기본적인 청결 관리에 대한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한 점에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타카하시 쿄헤이 / Oggi.jp반복되는 '불결 논란'한 현지 연예 전문 기자에 따르면, 타카하시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손 관리와 관련된 지적을 받은 바 있습니다.기자는 '타카하시 씨는 과거에도 '손가락 손톱이 더럽다', '검지 손톱이 너무 길다', '손가락 각질이 신경 쓰인다'며 여러 차례 손 관리에 대해 팬들에게 지적받은 적이 있다'라고 전했습니다.오래된 팬들에게는 이번 논란이 놀라운 일이 아니라는 점이 특히 흥미롭습니다. 이미 타카하시의 자기관리 부족에 대한 인식이 팬덤 내에 존재했던 것으로 보입니다.특히 타카하시 쿄헤이는 그룹 내 비주얼 담당으로, 모델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비주얼과 관련된 문제로 논란을 겪게 된 것은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팬들 사이에서는 '아이돌이라면 최소한의 청결감은 유지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나니와단시 / mini WEB연이은 열애설과 겹친 이미지 타격이번 '발톱 스캔들'은 나니와단시 멤버들의 연이은 열애설과 맞물려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올해 8월 니시하타 다이고(26)의 열애설을 시작으로, 9월 나가오 켄토(21)의 열애 보도에 이어 10월 25일에는 타카하시 본인이 그라비아 아이돌 쿠로키 히카리의 자택을 방문한 사실이 11월 8일 '분슌 온라인'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이러한 상황에서 발톱 관리 논란까지 더해지자 일부 팬들은 '손톱 깎을 시간은 없지만 여자 만날 시간은 있구나'라며 더욱 강한 실망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한편 2018년 결성된 나니와단시는 오오하시 카즈야(26), 니시하타 다이고(26), 오오니시 류세이(22), 미치에다 슌스케(21), 타카하시 쿄헤이(23), 나가오 켄토(21), 후지와라 조이치로(27) 등 7인조로 구성된 SMILE-UP.(구 자니즈) 소속의 간사이 출신 인기 아이돌 그룹입니다.결성 이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TV 프로그램과 라디오 정규 출연이 잇따라 결정되었고, 지난해에는 '제73회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했습니다.올해도 '24시간 TV'(닛폰 TV 계열)에서 진행을 맡는 등 일본 내 인기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조회수: 90|댓글: 0 |
![]() 머니맨 2025-09-18 18:15 |
![]() '절친' 송혜교와 함께 한 '생파' 인증샷 올린 김혜수... '훈훈한 투샷'N 김혜수와 송혜교의 훈훈한 우정 배우 김혜수와 송혜교가 특별한 생일 자리에서 진한 우정을 자랑했습니다. 18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절친한 후배 송혜교에게 생일 축하 받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김혜수 인스타그램 스토리 공개된 사진 속 두 배우는 화려한 메이크업 없이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모습인데요. 검은 모자를 쓰고 편안한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최근 생일을 맞은 김혜수는 'Happy Birthday'라는 문구와 함께 플레이팅 된 조각케이크 접시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김혜수는 또한 송혜교에게서 받은 아름다운 꽃다발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더불어 마이클 부블레의 'LOVE'를 배경음악으로 선택해 두 사람의 각별한 우정을 더욱 강조했습니다. 평소 선후배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둘의 우정과 수수함을 뚫고 나오는 아름다운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회수: 96|댓글: 0 |
![]() 머니맨 2025-09-18 18:15 |
![]() '장례식에도 안 왔으면서'... 故오요안나 오빠, '검은 옷' 기상캐스터 추모에 분노N MBC 기상캐스터 고 오요안나 1주기, 친오빠 'MBC 입장문은 꼬리자르기에 불과'고(故)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의 친오빠가 고인의 1주기를 맞아 발표된 MBC의 입장문에 강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故오요안나 기상캐스터 / Instagram 'ohyoanna'18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오요안나 씨의 친오빠 오상민 씨는 MBC의 최근 발표를 '꼬리자르기에 불과하다'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오상민 씨는 '내 동생이 근로자가 아니라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억측'이라며 분노를 표현했습니다.그는 '당연히 요안나가 근로자라고 생각한다.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고 업무도 반복성이 있다. 시간을 정해놓고 업무를 하는데 그게 반복성이 아니면 뭔가'라고 항변했습니다.오씨는 고인의 1주기인 지난 15일 동료 기상캐스터들이 검은 옷을 입고 방송에 출연한 것에 대해서도 '장례식에 오지도 않았으면서 무슨 고인을 추모하는가'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YouTube 'MBCNEWS'현재 단식 농성 중인 고인의 어머니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오씨는 '물론 몸 상태가 괜찮지는 않다'며 'MBC가 우리의 말을 듣지 않으니, 눈이라도 있다면 (모친의 모습을) 보기라도 하겠죠'라고 씁쓸하게 말했습니다.이어 '엄마가 단식 농성 5일째를 넘어갔을 때 조금 힘들다고 하셨다. 농성장에 MBC 안형준 사장이 왔다 갔다고는 들었다'며 '그럼에도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죽어도 계속한다는 입장이시다'라고 전했습니다.고 오요안나 사망 이후 MBC의 대응과 논란고 오요안나 씨는 지난해 9월 15일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으며, 그의 비보는 그해 12월 10일에야 알려졌습니다. 이후 올해 1월, 고인이 동료 기상캐스터 2명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일었습니다.MBC는 논란이 커지자 1월 31일 고 오요안나 사망의 원인과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위원장으로 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고, 2월 3일 출범을 공식화했습니다.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 Instagram 'ohyoanna'고용노동부는 5월 19일 MBC를 대상으로 한 특별근로감독 결과, '고인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다만 오요안나 씨가 근로자로 인정되지 않아 MBC 관계자들을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처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MBC는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인다'며 '재발 방지 대책 마련과 조직문화 개선, 노동관계법 준수를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올려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MBC의 기상캐스터 제도 개편 발표와 유족 측의 반발고인의 1주기였던 지난 15일, MBC는 '프리랜서 기상캐스터 제도를 폐지하고, 기상기후 전문가 제도를 도입해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기상기후 전문가는 기존 기상캐스터의 역할은 물론 취재, 출연,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여 전문적인 기상·기후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 Instagram 'ohyoanna'MBC는 '올해 연말 또는 내년 초 일반 공개채용을 통해 기상기후 전문가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지원 자격에 대해 '기상·기후·환경 관련 전공자나 자격증 소지자 또는 관련 업계 5년 이상의 경력자다. 또한 기존 프리랜서 기상캐스터들도 지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또한 MBC는 '고 오요안나 님의 1주기를 맞았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며 '아울러 민사소송 당사자 간의 동의가 이뤄질 경우, MBC는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하지만 이러한 MBC의 입장문에 유족 측과 시민단체는 '고인을 두 번 죽이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이들은 'MBC 발표는 고 오요안나 캐스터의 노동자성을 전혀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이라며 '어머니가 제2의 오요안나를 막기 위해 기상캐스터 정규직화를 위해 단식했는데, 단식의 결과가 오요안나의 동료들을 MBC에서 잘리게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조회수: 127|댓글: 0 |
![]() 머니맨 2025-09-18 18:00 |
![]() '가방 옮겨주면 140억 줄게'... 애인 부탁에 '필로폰' 밀반입 시도한 60대 남성이 받은 처벌N 제주로 필로폰 밀반입 시도한 60대, 징역 3년 6개월 선고제주지방법원이 대량의 필로폰을 제주도로 밀반입하려다 적발된 60대 남성에게 실형을 선고했습니다.18일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 임재남)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구속기소된 A(68)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 씨는 지난 4월 16일 캄보디아 프놈펜공항에서 필로폰 2.98kg을 검은 비닐봉지에 감싸 여행용 가방 밑바닥에 숨긴 채 항공 수하물로 기탁했습니다.이후 중국 상하이 푸둥공항을 경유해 제주공항으로 들여오려다 당국에 적발됐는데요. A 씨가 밀반입하려던 필로폰은 통상 1회 투여량 0.03g 기준으로 약 9만9000명이 투약할 수 있는 대량이었습니다.'마약인 줄 몰랐다' 주장했지만 법원은 인정하지 않아재판 과정에서 A 씨는 '마약인 줄 몰랐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A 씨는 SNS를 통해 알게 된 미국인 여성과 연인 관계가 됐고, 이 여성으로부터 '가방 운반 심부름을 하면 2500만 달러(약 345억 원)를 벌 수 있으며, 6대 4로 나눠 갖자'는 제안을 받고 단순히 가방을 운반했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A 씨의 변호인은 '로맨스스캠(연애 빙자 사기) 국제범죄조직의 마약 운반책으로 이용된 것'이라고 항변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러나 재판부는 A 씨의 주장을 완전히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캄보디아로 가게 된 경위와 캐리어를 가지고 온 목적, 공범자들과의 관계 등 여러 가지 사정을 종합할 때 캐리어에 든 것이 마약이라고 분명히 인식했다고 보이지는 않지만, 그것이 마약이라도 어쩔 수 없다는 내심의 상태를 가졌다고는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마약류 범죄의 심각성 고려한 판결재판부는 '마약류 범죄는 마약을 사회에 확산할 뿐만 아니라 또 다른 범죄를 유발해 사회 전반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친다'며 '마약 유통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다만 '밀수입한 필로폰이 모두 압수돼 유통되지 않았고 피고인이 밀수를 목적으로 범행에 가담하지는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조회수: 69|댓글: 0 |
![]() 머니맨 2025-09-18 18:00 |
![]() 배달음식 '바닥'에 내려놨다고 7만원 주문 '취소'한 손님N 배달 주문 '일방' 취소한 고객경기도 시흥에서 배달 음식점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가 황당한 이유로 주문을 취소한 고객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습니다.지난 17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배달거지의 천국? 이젠 하다 하다 별 거지 같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작성자 A씨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3시 31분경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7만 1100원 상당의 주문을 받았습니다.온라인 커뮤니티A씨는 '가게 요청 사항을 보니 떠오르는 사람이 있었다. 진상들은 특유의 요청 사항이 있는데 주소를 확인해보니 이 지역에서 유명한 배달거지였다'고 운을 뗐습니다.해당 고객은 라이더 요청사항에는 공동현관 비밀번호만 적어놨는데요. A씨는 '공동현관 통과 후 현관문 앞에 음식을 내려놓고 배달완료 문자 사진을 찍어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문제는 A씨가 배달을 완료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 고객이 일방적으로 주문을 취소하면서 생겨났습니다.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한 결과 고객은 '문 앞에 음식 넣어두라고 바구니를 놓았는데 그냥 바닥에 내려놓아서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주문을 취소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에 A 씨는 '그게 배달 음식 바구니인지 재활용 쓰레기 담는 건지 어떻게 알 수 있냐'며 '보통 이런 경우에는 요청 사항에 '음식은 배달 바구니에 넣어주세요', '바닥에 두지 마세요'라고 요청하는데, 요청 사항에 그런 내용이 있었는지 고객센터에 확인해 보니 없었다고 한다. 요청 사항에 없는데도 그런 이유로 취소를 해주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A씨는 배달앱 측에 손실보상 대신 음식 회수를 요청했으나, 배달앱 측은 '배달 완료'를 이유로 회수가 불가능하다고 답변했습니다.결국 A씨는 고객 안심번호로 직접 연락을 시도했지만, 고객은 휴대전화 전원을 꺼둔 상태였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만약 장바구니에 넣어뒀어도 배달거지는 지저분한 바구니에 음식을 넣었다고 취소했을 것'이라며, '그 집은 제가 다른 배달앱으로 주문이 여러 번 들어와 배달했던 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배달거지가 아무 죄책감 없이 몇 년 동안 한 동네에서 똑같은 짓을 하고 웃으면서 먹을 생각을 하니 짜증이 난다. 배달거지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어 동네에서 얼굴도 못 들고 다니게 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적었다'고 말했습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얘기만 들어도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다', '할 말이 없다. 힘내세요', '세상에 별의별 사람들이 많다는 걸 느낀다', '배달업 하고 있는 입장으로 완전히 공감한다. 당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억울함에 속 터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조회수: 116|댓글: 0 |
![]() 머니맨 2025-09-18 18:00 |
![]() '추석 앞두고 날벼락'... 전국 공항 노동자, 내일(19일) 경고 파업 돌입N 전국 공항 자회사 노동자들, 19일 경고파업 돌입전국 공항에서 근무하는 자회사 노동자들이 19일 하루 동안 경고파업을 진행합니다.18일 민주노총 인천공항지역지부와 전국공항노동조합으로 구성된 전국공항노동자연대는 내일(19일) 하루 동안 인천공항, 김포공항 등 전국 15개 공항에서 일하는 자회사 노동자들의 경고파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노조는 19일 오전 9시 30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전국에서 모인 조합원 2,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제주공항을 비롯한 남부권 공항에서는 지역별로 약식 결의대회가 열립니다. 이번 파업에는 항공기술훈련원과 한국공항공사 항로시설본부 노동자들도 함께합니다. 2024년 총파업 출정식에 참석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 조합원들 / 뉴스1전국 공항에서 근무하는 자회사 노동자는 총 1만 5,000여 명으로, 이 중 약 3,000여 명이 19일 파업에 참여할 것이라고 노조 측은 설명했습니다. 15개 공항 자회사 노동자 중 노조 조합원은 6,000여 명에 달합니다. 인천공항에서는 인천공항공사 자회사 노동자들이, 나머지 국내 14개 공항에서는 한국공항공사 자회사 노동자들이 각각 근무하고 있습니다.노조는 이번 경고파업을 시작으로 다음 달 추석 전에 무기한 총파업을 벌이기로 결의했습니다.이들은 교대제 근무 개편과 임금 인상 등을 주요 요구사항으로 내세우고 있는데요. 인천공항공사 자회사 노동자들은 현행 3조 2교대(이틀 주간 근무, 이틀 야간 근무, 이틀 휴식)를 4조 2교대(하루씩 주간 근무, 야간 근무, 휴식, 휴식)로 개편하기로 2022년에 합의했으나 아직 이행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사와 관계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또한 노조는 인천공항 4단계 확장에 따른 필요인력 충원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한국공항공사가 3개 자회사와 1대 1 수의계약을 체결하면서도 여전히 92% 낙찰률을 적용하고 있다는 점도 문제 삼았습니다.노조는 '전국 공항은 2020년 정규직 전환 당시 약속을 깨고 휴가 시행 등에 따른 결원 발생 시 노무비를 환수해가고 있다'며 낙찰률 임의 적용에 따른 저임금 구조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노조 관계자는 '19일 결의대회 이후에도 요구사항이 수용되지 않으면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할 것'이라며 '지난 수년간 적체된 문제를 올해는 반드시 매듭짓는다는 각오로 총파업에 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기사와 관계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공항 정상 운영 위한 비상대응체제 가동이에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는 같은 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각 총력 대응체계와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공사는 파업 발생 시 사전에 확보한 필수유지업무 인원과 자회사 내·외부 대체인력을 투입해 현장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또한 공항 이용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정부, 항공사,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안내요원 투입, 현장 안내문 배치, 공사 홈페이지를 통한 실시간 정보제공 등의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조회수: 115|댓글: 0 |
![]() 머니맨 2025-09-18 18:00 |
![]() 제주 식당서 코스 회 먹은 손님 15명 '집단 식중독' 증세 호소N 제주 식당 코스 회 식사 후 식중독 의심 사례 발생제주도의 한 식당에서 코스 회를 먹은 단체 손님들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보건당국은 현재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18일 서귀포시 관계자에 따르면 오전 1시 55분경 시내의 한 리조트에 머물던 15명이 구역질과 복통 등의 증상을 호소해 긴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들은 워크숍 참석을 위해 제주를 방문한 단체로, 전날인 17일 오후 6시경 제주시에 위치한 식당에서 코스 회를 섭취한 후 서귀포시의 숙소로 돌아와 식중독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보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식중독 발생 규모와 조사 진행 상황해당 식당에서는 총 30명의 단체 손님이 함께 식사를 했던 것으로 파악되어, 현재 증상을 보이는 15명 외에도 추가로 식중독 의심 증상을 호소하는 인원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서귀포시 보건당국은 신속하게 대응에 나섰습니다.서귀포시 관계자는 '해당 식당에서 제공한 음식에 문제가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회수: 112|댓글: 0 |
![]() 머니맨 2025-09-18 17:35 |
![]() 천안 시내버스서 의식 잃고 쓰러진 70대 승객, 기사가 '심폐소생술'로 살렸다N 시내버스에서 펼쳐진 생명 구하기시내버스 내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대 남성을 운전기사의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천안시 제공18일 천안시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4시쯤 동남구 목천읍으로 향하던 시내버스 안에서 한 70대 남성 승객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버스 바닥으로 쓰러지는 긴급 상황이 발생했습니다.당시 버스를 운행 중이던 삼안여객 소속 최수일(57) 승무원은 즉시 차량을 안전하게 정차한 후 119에 신고하고 쓰러진 승객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최 씨는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환자의 맥박과 호흡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응급처치를 이어갔고,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에게 승객을 안전하게 인계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다행히 이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되는 구급차 안에서 의식을 되찾았으며, 현재는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운수종사자의 모범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례는 운수종사자의 안전의식과 책임감을 잘 보여주는 모범사례'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와 안전교육 등을 강화해 유사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회수: 110|댓글: 0 |
![]() 머니맨 2025-09-18 17:35 |
![]() 15년 투병, 사망설까지 돌았던 이의정... 뇌종양 완치 후 근황 공개N 15년 투병 끝에 완치 판정 받은 배우 이의정의 감동 스토리 배우 이의정이 15년간의 뇌종양 투병 끝에 완치 판정을 받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MBN '명을 사수하는 사람들 명사수'에 출연한 이의정은 2006년 뇌종양 말기 진단부터 완치까지의 여정을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MBN '명을 사수하는 사람들 명사수'이의정은 건강 이상 신호를 처음 느꼈던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번개머리'로 유명했던 시절, 그는 4년 반 동안 하루에 30분도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합니다. 인기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을 그만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세수를 할 때 손이 제멋대로 옆으로 가고, 머리가 깨질 듯한 두통이 찾아왔어요. 큰 병원으로 가라는 말 이후부터는 기억이 없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사망설까지 겪은 힘든 투병 생활 투병 과정에서 상상하기 힘든 경험도 했습니다. 그녀는 방송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 '내가 사망했다는 기사를 직접 봤을 때'를 꼽았습니다. 당시 사망설 기사를 본 그는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나 죽어?'라고 물었고, 놀란 아버지가 전화를 끊었다는 에피소드도 전했습니다. 이처럼 사망설까지 돌 정도로 그의 투병 생활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MBC '남자셋 여자셋' 15년간의 긴 투병 끝에 완치 판정을 받은 이의정은 후유증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뇌종양은 치료 후 5년이 지나면 후유증이 온다는데 예측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저는 고관절 괴사로 왔습니다. 간이나 위였다면 살지 못했을 것'이라며 '한번 망가지면 재생하기 힘들어요. 관리 잘해야 합니다'라고 담담히 말했습니다. 새로운 삶을 향한 도전 현재 이의정은 꾸준한 재활과 철저한 건강 관리로 일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9살 연하의 유도선수 출신 남자친구와 함께 재활 운동을 하는 모습도 공개돼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이의정의 사례는 심각한 질병과 싸우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 있습니다. 15년간의 투병을 이겨낸 그의 강인한 의지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앞으로의 삶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회수: 90|댓글: 0 |
![]() 머니맨 2025-09-18 17:15 |
![]() '응원봉 논란' 속 악플 시달리는 QWER... BJ 출신 지적에 시연 '난 별풍선 받은 적 없어' 반박N 걸밴드 QWER 응원봉 논란, 더보이즈와 유사성 지적에 멤버 시연 발언까지 도마 위에 걸밴드 QWER의 공식 응원봉이 선배 그룹 더보이즈의 응원봉과 디자인이 유사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QWER 멤버 시연의 SNS 발언이 추가적인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QWER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월드투어 'ROCKATION' 서울 공연을 위한 공식 MD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좌) QWER 응원봉, (우) 더보이즈 응원봉 / KREAM, 위드뮤 공개된 MD 중에는 흰색 확성기 모양에 그룹 로고가 들어간 응원봉이 포함되었는데요. 이 디자인이 더보이즈의 '확성기 응원봉'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지적이 팬들 사이에서 제기되었습니다.이에 양측 팬덤 간 불편한 기류가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SNS 설전으로 번진 응원봉 논란, 멤버 발언 논란까지 확대 이러한 상황에서 시연의 게시글에 한 누리꾼은 '선배 그룹 추억 뺏어가 놓고 되게 좋아하시네'라며 강한 비판을 남겼습니다. 이 누리꾼은 '차라리 당신들이 되게 좋아하는 별풍선으로 하지 왜 남의 것을 가져가지? 다들 선배 그룹과 비슷한 점 없게 하려고 노력하는데 훔쳐놓고 좋다고 올리는 거 보니 왜 이전에 그런 직업(BJ)을 선택했는지 알겠다'라고 날카롭게 지적했습니다. QWER 멤버 시연 / Instagram 'qwerband_official' 이는 QWER의 일부 멤버들, 특히 쵸단과 마젠타가 데뷔 전 트위치 여캠 BJ로 활동했던 이력을 언급한 것이었습니다. 이에 시연은 '옹니(언니) 저는 별풍선을 받은 적이 없어용. 제 이전 직업은 일본 아이도루(아이돌)…'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논쟁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누리꾼이 '아 QWER은 혼자 하시나 봐요?'라고 재차 비판하자, 시연은 '웅니야 그러지 말고 콘서트 보러와 내가 영원히 귀여워해줄게'라고 응수했습니다. 이 대화 내용은 빠르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져나가 응원봉 표절에 이어 시연의 발언 논란이 확대되었습니다.이에 팬들은 '타 멤버 돌려까는 거야 뭐야', '팀킬 레전드다', '선 긋는 거 웃긴다'라는 반응과 '본인은 아닌 걸 아니라고 하지 뭐라고 하냐', '이걸로 욕하는 것도 이상하다. 직접 태그해서 무례한 글 쓰는 건 그럼 괜찮나' 등의 옹호하는 반응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조회수: 139|댓글: 0 |
![]() 머니맨 2025-09-18 1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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