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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9-11 17:00
정부 지원 아이돌보미, 8개월 아기 학대 논란
정부 지원 아이돌보미가 생후 8개월 된 영아를 학대한 사건이 발생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대구경찰청은 아동복지법상 아동 학대 혐의로 60대 아이돌보미 A씨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대구 수성구의 한 가정에서 자신이 돌보던 생후 8개월 된 아이의 팔을 잡아당기고 침대로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BC
이 충격적인 장면은 아이 방에 설치된 CCTV를 통해 포착됐습니다.
지난 9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공개한 CCTV 영상에는 A씨가 아이들을 학대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영상에서 A씨는 아이가 쉽게 잠들지 않자, 아이의 양쪽 손목을 거칠게 잡아 들어 올리거나, 서 있는 상태에서 매트리스 위로 아이를 던지기도 했습니다.
피해 아동의 부모는 CCTV 영상을 확인한 직후 즉시 A씨를 내보내고 A씨가 소속된 수성구가족센터에 민원을 접수했습니다.
센터는 다음날 해당 영상을 검토한 후 경찰에 신고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센터 조사에서 학대 혐의 대부분을 인정하며 '아이가 잘 자지 않아서 감정이 올라왔다',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더욱 충격적인 것은 A씨가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육업계에서 13년간 일해 온 경력자라는 점입니다.
센터에서도 10년 넘게 돌보미 일을 했을 만큼 전문성을 갖췄다고 소개했던 인물이었습니다.
부족한 처벌과 부모의 분노
수성구가족센터는 A씨에게 자격정지 6개월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피해 아동의 부모는 '자격 취소도 아니고 6개월 정지는 문제가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부모는 'CCTV 카메라를 켜자마자 본 상황인데, 지난 두 달간 안 봤을 때는 어떤 일이 있었을지 끔찍하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이들 부부는 6세와 8개월 된 쌍둥이를 키우고 있으며, 지난 7월 초부터 정부 지원 아이돌봄 서비스를 통해 A씨를 고용했다고 합니다.
피해 아동은 병원 진단에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사건 이후 잠을 잘 자지 못하고 분리불안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경찰은 아동 보호를 위해 A씨에 대한 접근금지 조치를 내렸으며, 만 5세 이하 아동학대 사건이라는 점을 고려해 사건을 대구경찰청으로 이송했습니다.
A씨는 아동학대로 고소된 상태이며,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현재 전국 아이돌봄서비스는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운영되며, 지자체별 가족센터를 통해 돌보미를 파견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정부 지원 아이돌봄 서비스의 관리 체계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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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성 니코틴도 담배로 규제해라'... 청소년 보호 위해 전담협회가 작심하고 내놓은 입장N 합성 니코틴, 법적 규제 사각지대에 놓인 위험한 현실 합성 니코틴 제품이 현행 '담배사업법'의 사각지대에서 여전히 무분별하게 유통되고 있어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합성 니코틴은 법적으로 담배로 정의되지 않아 광고·판촉 제한이나 경고 그림 및 문구 표기와 같은 기본적인 규제를 받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로 인해 온라인 쇼핑몰, 무인 자판기, PC방, 식당, 잡화점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담배소매인 지정 허가 없이도 판매가 가능합니다. 특히 이러한 규제 공백은 청소년 보호 정책을 무력화시키고 있으며, 심각한 사회적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습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7월 국회에 제출한 서면 질의답변서에서 청소년 흡연 증가 문제와 관련해 '합성니코틴이 '담배'에 해당하지 않아 규제받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며 '담배사업법상 담배 정의 확대를 통해 규제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관련해 11일 전자담배협회 총연합회도 이러한 사회적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협회원들과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합성 니코틴 규제 법안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단순한 업계의 이익을 넘어 국민 건강과 청소년 보호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회의 외면 속에 좌초되는 규제 법안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러한 업계의 자정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회에서는 합성 니코틴 규제에 관한 논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발의된 18건의 규제 법안이 경제재정소위원회에서 매번 좌초되고 있으며, 지난 9일에는 '합성 니코틴 규제 관련 담배사업법 개정안'이 논의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규제 법안이 지연되는 동안, 편법 수입업자와 판매자들은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구분하지 않고 무차별적인 홍보와 판매를 계속하며 시장을 급속도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법과 상식, 그리고 양심을 지키기 위해 정당하게 담배소매인 지정 허가를 취득하고 편법적인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 회원들은 점점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이 협회 입장입니다. 합리적 규제와 세율 논의로 시장 정상화 필요전자담배총연합회 합성 니코틴 규제 법안은 정치적 논쟁의 대상이 아닌, 국민 건강과 청소년 보호를 위한 시급한 과제로 다루어져야 합니다. 합성 니코틴 역시 연초담배와 동일한 규제를 받아야 합니다. 아울러 연합회는 '비과세 니코틴 제품이 계속해서 등장하게 되는 근본적인 원인인 과도한 세율에 대해서도 합리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소상공인들이 단기적 이익보다 사회적 책임을 선택한 만큼, 국회도 지체없이 관련 법안들을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합성 니코틴에 대한 신속한 규제 도입과 함께 합리적인 세율 논의를 통해 담배 시장의 '정상화'가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조회수: 66|댓글: 0 |
![]() 머니맨 2025-09-11 18:35 |
![]()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인신협 반발... '국민 위한 법인가, 권력의 방패막인가'N 언론 자유 위협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인신협은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핵심으로 하는 이번 개정안이 언론의 자유를 심각하게 위축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11일 인신협은 성명서를 통해 현행 법체계에서도 잘못된 보도를 제재할 수 있는 충분한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형법상 명예훼손죄,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죄 등 언론 보도를 규제할 수 있는 제도가 존재하며, 사실 적시 명예훼손까지 처벌하는 세계적으로 드문 국가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추가로 도입하는 것은 언론에 대한 중복·과잉 규제이자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입법 남용이라는 입장입니다.사진=인사이트 특히 인신협은 이번 개정안이 소송 남발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습니다. 사실 확인이 필요한 의혹 보도조차 '허위조작'이라는 주장만으로 소송 대상이 될 수 있어, 언론의 권력 감시 기능이 근본적으로 위축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이러한 제도 변화의 최대 수혜자는 정치인, 고위 공직자, 대기업 등 권력과 자본을 가진 집단이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과도한 배상 책임과 민주주의 훼손 우려 인신협은 개정안의 구체적인 문제점도 지적했습니다. 이번 안은 언론의 중과실이 인정되면 고의 여부와 관계없이 손해배상 책임을 지도록 하면서도 배상액 상한선을 두지 않았습니다. 이는 다른 법률에서 배상액을 피해액의 3~5배 이내로 제한하는 것과 비교할 때 지나치게 가혹한 규제라는 것이 인신협의 입장입니다. 또한 인신협은 '악의적 허위보도가 아닌 단순 오보에도 막대한 배상을 강제하고, 정치인과 공직자마저 손쉽게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한 이번 안은 21대 국회에서 폐기된 안보다도 훨씬 강화된 내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는 언론의 정상적인 취재 활동마저 위축시킬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신협은 '잘못된 보도로 피해를 본 시민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원칙에는 누구도 이견이 없다'면서도, '이번 개정안은 국민의 권익 보호가 아니라 권력층을 위한 방패막이를 마련하려는 의도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입법자가 불편한 보도를 차단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드는 것은 민주주의의 기본 질서를 스스로 훼손하는 행위'라고 경고했습니다. 인신협은 표현의 자유와 권력 감시라는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피해자 구제를 강화할 수 있는 대안은 얼마든지 모색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이 법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법이라면 일방적 강행이 아니라 사회 각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합리적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신협은 '권력 비판의 목소리를 억누르는 순간 우리 사회는 자유로운 민주주의의 길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회수: 99|댓글: 0 |
![]() 머니맨 2025-09-11 18:35 |
![]() 윤일상, 유승준에 돌직구... '마음은 미국에, 한국은 비지니스? 사과 아직 부족해'N 윤일상, 유승준의 본심은 '미국에 있었던 것 같다' 추측프로듀서 윤일상이 가수 유승준의 병역 기피 논란에 대해 '마음은 미국에 있었던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최근 유튜브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에 공개된 '유승준 데뷔 시절+故서지원+야구 응원가, 니네가 좋아하는 뒷이야기' 영상에서 윤일상은 유승준의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냈습니다윤일상은 제작진이 유승준에 관해 질문하자 '나락 가고 싶어?'라는 농담으로 화제의 민감성을 언급했습니다.YouTube '프로듀썰 윤일상'그는 유승준의 데뷔 앨범 '사랑해 누나'를 프로듀싱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가 '윤일상 쿼터제'가 막 됐을 때였다'고 설명했습니다.원래 타이틀곡이 '사랑해 누나'였으나 '가위'로 변경되었고, 이후 유승준은 눈빛, 액션, 춤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유승준의 당시 인기와 음악적 역량윤일상은 유승준의 당시 인기에 대해 '지금 지드래곤급이라고 하는데 비교가 안 됐다'며 '지금이었으면 전 세계적으로 난리가 났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YouTube '프로듀썰 윤일상'심지어 당시 제작사가 마이클 잭슨을 만나러 갔을 때 마이클 잭슨도 유승준의 춤 실력을 칭찬했다고 언급했습니다.음악적으로는 '지향하는 바는 웨스트 코스트의 거친 랩이었는데 당시 한국 랩은 이스트 코스트에 근접한 랩이 많았다'며 '그런 쪽에 불만이 있음에도 다 따라왔다'고 설명했습니다.윤일상은 유승준에 대해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는 아니었지만 적당한 정도의 노래, 아주 잘하는 랩, 퍼포먼스가 대단했다'고 평가했습니다.YouTube '프로듀썰 윤일상'윤일상은 유승준의 성격에 대해서는 '싹싹한데 나는 어려운 대상이라 그랬는지 곁을 주진 않았다'며 '음악 이야기 위주로 했다'고 전했습니다.그러면서 유승준이 마음은 미국에 있었던 것 같다고 추측했습니다. '미국인인데 한국인이기도 한, 그런데 한국은 비즈니스가 강한 곳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며 '자기가 돌아갈 곳은 미국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았나 싶어서 말이 안 되는 선택을 한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윤일상은 유승준의 병역 기피 논란에 대해 '대중들에게 호언장담하고 약속을 하지 않았나. 못 지켰다면 진정한 사과를 해야 했다'며 '사과는 받아들이는 사람이 인정할 때까지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유승준 SNS그는 '개인적으로 유승준을 미워하진 않는데 연예인 유승준으로서는 분명히 잘못했다'며 '잘못은 누구나 할 수 있는데 그 이후에 처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런데 사과의 부분이 시작도 안 된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한편 유승준은 1997년 1집 'West Side'를 발매하며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왕성하게 활동했습니다. 그는 군대에 입대하겠다고 공언했으나 돌연 병역 의무를 피하려 미국 시민권을 얻었고, 이로 인해 2002년부터 한국 입국이 제한되었습니다. 조회수: 56|댓글: 0 |
![]() 머니맨 2025-09-11 18:15 |
![]() 정우성, 혼외자 논란 1년 만에 돌아온다... '논란 끝에 '이 무대' 선다'N 정우성, 사생활 논란 이후 1년 만에 부산 공식 석상 복귀배우 정우성이 사생활 이슈로 논란이 된 이후 약 1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공식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11일 제34회 부일영화상 측은 유현목영화예술상 수상자와 함께 핸드프린팅 행사 참여자 명단을 공개했는데요, 정우성의 이름이 포함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부일영화상은 1958년에 출범하여 1960년대 한국 영화의 황금기를 이끈 국내 최초의 영화상으로, 2008년 재개된 이후 18년째 이어오며 전통성과 권위를 지켜오고 있는 권위 있는 시상식입니다.정우성 / 뉴스1오는 18일 부산 시그니엘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될 이번 시상식에서는 식전 핸드프린팅과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된 후, 올해의 스타상과 유현목영화예술상을 포함한 총 16개 부문의 수상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장동건, 유현목영화예술상 수상자로 선정시상식을 앞두고 유현목영화예술상의 수상자가 먼저 발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5차례의 부일영화상 감독상을 수상한 한국 영화의 거장 故 유현목 감독의 정신을 계승하여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영화인에게 수여되는 이 특별상의 주인공으로는 배우 장동건이 선정되었습니다.장동건 / 뉴스1양윤호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은 '영화 '보통의 가족'은 유현목 감독님이 추구했던 리얼리즘과 휴머니즘에 잘 부합하는 작품으로, 장동건 배우는 '보통의 가족'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진정성 있는 아버지의 모습을 그려냈다'라고 설명했습니다.또한 '이는 유현목 감독님께서 70세에 이르러서도 '말미잘'이라는 작품을 감독하면서, 끝까지 영화를 사랑하고, 헌신하며 새로운 변화를 찾는 유현목 정신과 맞닿아 있다'며 '이런 두 예술가의 공통된 열정과 의지가 이번 선정의 중요한 이유가 되었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정우성, 사생활 논란 이후 공식 석상 복귀에 관심 집중시상식 전 행사로 진행되는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지난 제33회 부일영화상 수상자들이 참석합니다.전년도 수상자인 배우 정우성(남우주연상)을 비롯해 김금순(여우주연상), 임지연(여우조연상), 이준혁(올해의 스타상/남), 신혜선(올해의 스타상/여), 김영성(신인상/남), 정수정(신인상/여)이 자리를 빛낼 예정입니다.정우성 / 뉴스1식전에는 핸드프린팅 행사 외에도 시상식에 참여한 영화인들을 위한 레드카펫 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정우성은 지난해 모델 출신 문가비와의 혼외자 존재가 알려지며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후 같은 해 11월 제45회 청룡영화제 무대에 올라 '모든 질책은 안고 가겠다. 아버지로서 아들에 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직접 밝히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혼인신고 소식이 전해지며 다시 한번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조회수: 85|댓글: 0 |
![]() 머니맨 2025-09-11 18:15 |
![]() '바닥에 앉았네?'... 'SM 군기 짤' 논란(?)에 카리나 내놓은 해명N SM 군기 문화 논란, 에스파 카리나가 직접 해명에스파의 카리나가 SM엔터테인먼트 내 '군기 문화'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습니다.지난 10일 공개된 소녀시대 효연의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서 방송된 '밥사효2' 카리나 편에서 이루어진 대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카리나는 이날 방송에서 일명 'SM 군기 짤'로 불리는 사진에 대한 진실을 밝혔습니다.YouTube '효연의 레벨업'해당 사진은 SM 소속 선후배들이 연습실에 함께 있는 모습을 담고 있는데, 소녀시대 태연과 효연은 소파에 편하게 앉아 있는 반면, 카리나와 에스파 멤버 윈터는 바닥에 앉아 있어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선배들이 군기를 잡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던 것입니다.소파가 아닌 바닥에 앉은 진짜 이유효연은 '그 사진 때문에 친구들도 '군기 잡은 거냐'고 많이 물어봤다'며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에 카리나는 '저한테는 워너비였던 언니들이라 괜히 같이 앉아 있기 민망했다. 오히려 서 있고 싶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YouTube '효연의 레벨업'또한 '멤버들이랑 있을 때도 쇼파에 잘 앉지 않는다. 한국인 특유의 좌식이 더 편하다'고 덧붙이며 자신의 평소 습관을 설명했습니다.카리나는 과거 보아, 태연, 효연, 슬기, 웬디, 윈터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갓 더 비트'로 활동했던 경험도 공유했습니다.그는 '당시 기가 많이 죽었다'고 고백하면서도 '연습 영상을 소장하면서 공부했고, 지금은 큰 자산이 됐다'고 선배들과의 협업이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되었음을 강조했습니다.현재 에스파는 지난 5일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리치맨'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회수: 54|댓글: 0 |
![]() 머니맨 2025-09-11 18:15 |
![]() 정동원, 사생활 유포 협박에 1억 건네... 무면허 운전 어떻게 들통났나 봤더니N 정동원, 사생활 유포 협박에 1억 지불... 무면허 운전까지 드러나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무면허 운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이와 함께 사생활 유포 협박을 받고 1억 원을 지불한 사건까지 알려지면서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정동원 / 뉴스1 MBN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현재 정동원을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로 수사 중입니다. 정동원은 만 16세였던 지난 2023년 경남 하동에서 운전면허 없이 트럭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휴대폰 분실과 협박 사건의 전말 이번 무면허 운전 혐의가 드러난 배경에는 휴대폰 분실 사건이 있었습니다. 정동원은 지난 3월, 자신의 휴대폰을 확보한 일당 3명으로부터 '5억 원을 내놓지 않으면 사생활을 퍼뜨리겠다'는 협박을 받았습니다. Instagram 'dongwon_15' 결국 정동원은 1억 원을 건네고 휴대폰을 돌려받았는데요. 이후 소속사가 이 협박 일당을 고소하면서 3명은 경찰에 붙잡혔고, 정동원은 피해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바로 이 과정에서 정동원의 휴대폰에서 과거 무면허 운전 영상이 발견된 것입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하여 지난 6월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정동원의 법률대리인 측은 '호기심에 딱 한번 운전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무면허 운전은 엄연한 불법 행위입니다. 반복되는 교통법규 위반 Instagram 'dongwon_15'더욱 우려스러운 점은 이것이 정동원의 첫 번째 교통법규 위반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같은 해 3월, 정동원은 이륜차 통행이 금지된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적발되어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만 16세의 청소년 연예인으로서 교통법규를 두 차례나 위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실망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무면허 운전은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위법 행위입니다. 청소년 연예인의 책임감 정동원은 TV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을 통해 인기를 얻은 후 많은 청소년 팬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입니다. 그만큼 사회적 책임감이 요구되는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청소년 연예인들의 행동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호기심이라 해도 법규를 위반하는 행동은 정당화될 수 없으며, 특히 공인으로서 더욱 신중한 행동이 요구됩니다. 현재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정확한 사실관계와 처벌 수위는 추후 밝혀질 예정입니다. 정동원 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향후 대응이 주목됩니다. 조회수: 59|댓글: 0 |
![]() 머니맨 2025-09-11 18:15 |
![]() 갯벌 고립된 시민에 '생명조끼' 양보하고 실종된 해경... 심정지 상태로 발견N 해양경찰관, 갯벌 고립자 구조하다 실종 후 심정지 상태로 발견인천시 갯벌에서 70대 고립자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부력조끼를 양보하고 실종된 30대 해양경찰관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11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는 실종된 영흥파출소 소속 이재석 경장을 이날 오전 9시 40분쯤 인천 옹진군 영흥면 꽃섬에서 약 1.4㎞ 떨어진 해상에서 발견했습니다. 故이재석 경장 / 인천해양경찰서발견 당시 이 경장은 심정지 상태였으며, 해경은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이 경장을 진두항으로 이송해 소방당국에 인계했습니다.앞서 이 경장은 이날 새벽 3시 반쯤 영흥면 꽃섬 인근에서 갯벌에 고립된 70대 남성 A씨를 구조하는 과정에서 실종됐고, 해경은 함정 21척과 항공기 2대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수색 작업을 진행했습니다.인천해양경찰서구조 과정에서 보여준 해양경찰관의 희생정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경장은 A씨에게 자신이 착용하고 있던 부력조끼를 입혀준 후 함께 헤엄쳐 나오다가 실종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구조된 A씨는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 경장의 실종 소식을 접한 이재명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구조 당국은 수색작업이 최대한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가용한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달라'고 당부하며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인천해양경찰서 조회수: 69|댓글: 0 |
![]() 머니맨 2025-09-11 18:00 |
![]() '300% 수익' 허위 약속으로 2000억 가로챈 '한양화로'... 매장에 대자보까지 붙어N 2,000억 투자 사기 논란, 한양화로 매장 앞 분노의 대자보 등장유명 연예인을 광고모델로 내세운 프랜차이즈 '한양화로'가 2,000억 원대 투자 사기 혐의로 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의 분노가 극에 달해 한 매장 앞에는 대표를 향한 격한 비난이 담긴 대자보까지 등장한 상황입니다.지난 1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소고기 화로구이 프랜차이즈 '한양화로'의 대표와 부사장 등 임직원 7명을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은 '캐나다산 최고급 소고기를 저렴하게 들여와 매달 투자금의 10% 수익을 보장하고, 10개월 뒤 원금을 돌려주겠다'는 허위 약속으로 투자자 350여 명으로부터 약 2,00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한양화로 가맹점 앞에 붙은 대자보 / 온라인 커뮤니티피해 규모 10배로 증가한 대형 사기 사건경찰은 지난해 초부터 전국 각지에서 접수된 고소장을 토대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당초 피해자는 150명, 피해액은 200억 원 규모였지만, 수사가 진행되면서 피해자가 350여 명으로 늘어나고 피해액도 2,000억 원대로 10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이 사건의 심각성을 보여주듯,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양화로 매장 앞에 붙은 대자보 사진이 공유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붉은 글씨로 작성된 이 대자보에는 한양화로 대표를 향한 강한 분노와 원망이 담겨 있었습니다.한양화로 홈페이지 캡처대자보 작성자 A씨는 한양화로 대표를 '1급 코인 사기꾼'이라 칭하며 '300% 마진 준다며 부모 같은 어른들 모집해 사기 치며 자기 배 불린 놈. 투자하면 대박 나게 해준다며 노인들 꼬셔 사기친 놈'이라고 비난했습니다.또한 '너는 부모 형제도 없냐. 사기 치면서 살라고 배웠냐. 몇 개월 안에 300% 대박을 안겨준다고 사기 치며 할머니, 할아버지들 꼬셔 사기 친 놈'이라며 '아직도 사기 치고 돌아다니냐'고 분노를 표출했습니다.또 '시민들에게 고발한다'며 '1급 사기꾼 두 놈은 인간 탈을 쓰고 온갖 사기 행각을 벌여 투자자들 모집해 자기 배를 불렸다. 쓰레기보다 못한 놈들'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대자보에는 격한 표현과 함께 '네 목구멍에는 밥이 넘어가나. 네놈 때문에 우울증 걸려 오늘내일하는 사람 수없이 많다'는 절박한 호소도 담겨 있었습니다.이어 '선량한 노인들을 꼬셔 투자하게 해놓고 지금 와선 연락도 안 된다'며 피해자들의 고통스러운 상황을 전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양화로'는 2022년 첫 가맹 사업을 시작한 이후 최상등급 소고기와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며 빠르게 성장했습니다.특히 2023년에는 배우 마동석을 광고모델로 발탁하면서 '최상등급 소고기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긴다'는 콘셉트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습니다.당시 광고비만 180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 사기 사건으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경찰 조사에 따르면, 한양화로 측은 투자 직후 1~2개월만 약정한 금액을 지급했고, 이후에는 약속했던 10% 수익금은 물론 원금조차 돌려주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회수: 49|댓글: 0 |
![]() 머니맨 2025-09-11 18:00 |
![]() 노동부 '심우정 딸 국립외교원 채용, 절차 위반'N 심우정 전 검찰총장 딸 채용 의혹, 노동부 '국립외교원 채용절차법 위반'고용노동부가 심우정 전 검찰총장 딸의 국립외교원 채용 과정에서 채용절차법 위반이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지난 10일 노동부는 최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심 전 총장의 딸 A씨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 국립외교원에서 채용절차법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조사는 A씨가 지난해 국립외교원 기간제 연구원과 올해 외교부 공무직 연구원으로 채용되는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것입니다. 주요 쟁점은 A씨가 석사 학위 예정자 신분으로 석사 학위가 필요한 채용에 합격했다는 점과, 채용 공고의 응시 자격이 기존 경제 분야에서 A씨의 전공인 국제 정치로 변경되어 재공고됐다는 의혹이었습니다.심우정 전 검찰총장 / 뉴스1노동부의 조사 결과와 향후 조치노동당국은 석사 학위 소지자가 다수 지원했음에도 불구하고, A씨와 같은 석사 학위 예정자까지 포함시킨 국립외교원의 채용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석사 학위 예정자까지 지원 자격을 확대해야 할 불가피한 변경 사유가 없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다만, 박철희 당시 국립외교원장이 채용 과정에 직접적인 지시나 압력을 행사했다는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심우정 전 검찰총장 / 뉴스1외교부 채용과 관련해서는 A씨가 합격한 2차 채용 공고가 A씨의 조건에 맞춰 변경됐다는 의혹이나, A씨를 채용하기 위해 1차 최종 면접자를 의도적으로 탈락시켰다는 의혹은 모두 근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외교부의 채용 과정에서는 법 위반 사항이 없다고 결론지었습니다.현재 노동당국은 국립외교원의 채용절차법 위반과 관련하여 법무부에 '국가 기관을 대상으로 과태료 부과가 가능한지' 여부를 질의한 상태로, 회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MBC에 따르면 노동부는 A씨의 면접을 진행한 심사위원 3명 중 1명만 전화 조사를 진행하고, 다른 2명은 '본인이 동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연락처조차 확보하지 못했습니다.노동부 관계자는 '체포나 압수수색 등 강제 수사권이 없는 만큼 조사에 응하지 않아도 처벌할 수 없어 한계가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회수: 33|댓글: 0 |
![]() 머니맨 2025-09-11 17:35 |
![]() '금수저' 미성년자 3300명, 부동산 임대료로 600억 벌었다N 미성년자 부동산 임대소득, 역대 최대 593억원 기록 미성년자들의 부동산 임대소득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귀속 부동산 임대소득을 올린 만 18세 이하 미성년자는 총 3,31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들이 벌어들인 임대소득은 총 593억 7,000만 원에 달했으며, 1인당 평균 1,760만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년도인 2022년 3,294명이 올린 579억 9,300만 원보다 19명, 13억 7,700 만원 증가한 수치입니다. 미성년자 부동산 임대소득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자산 불평등 심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연령별 미성년자 부동산 임대소득 현황 연령별로 살펴보면 더욱 놀라운 현실이 드러납니다. 미취학 아동(0~6세)은 311명으로 45억 8,100만 원의 부동산 임대수익을 올렸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0~1세 영유아 11명도 임대소득이 1억 4,900만 원에 달했다는 사실입니다. 뉴스1 이들 영유아의 1인당 평균 임대소득은 1,355만원에 이릅니다. 초등학생(만 7~12세)은 1,038명이 168억 9,400만 원의 임대수익을 올렸으며, 1인당 연간 평균 1,628만 원의 소득을 기록했습니다. 중·고등학생(만 13~18세)은 1,964명이 임대로 378억 9,300만 원의 소득을 올렸고, 1인당 평균 수익은 1,929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임대소득뿐만 아니라 사업소득을 올린 미성년자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3년 귀속 사업소득을 신고한 미성년자는 1만 3,744명으로 전년 대비 2,400명이 증가했습니다. 이들이 올린 사업소득은 595억 5,8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92억 9,900만 원 늘어났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미성년자 사업소득과 조기 상속·증여 문제 사업소득이 있는 미성년자 1만 3,744명 중 대부분은 고등학생(만 16~18세)으로, 1만 619명이 413억 200만 원의 사업소득을 올렸습니다. 주목할 점은 미취학 아동 110명도 8억 2,600만 원의 사업소득을 기록했다는 사실입니다. 초등학생 310명은 29억 7,300만 원, 중학생 175명은 38억 4,500만 원의 사업소득을 올렸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김영진 의원은 '최근 조기 상속·증여 영향으로 미성년자 부동산 임대소득이 증가하고 있다'며 '실제 사업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까지도 사업소득을 내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정당한 납세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변칙 상속·증여와 관련해 국세청의 철저한 조사와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24년 부동산 임대소득 현황은 12월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국세청은 개인이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종합소득세를 검증한 후 매년 연말쯤 관련 자료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조회수: 97|댓글: 0 |
![]() 머니맨 2025-09-11 17:35 |
![]() '81세' 선우용여, 할리우드 스타일 '풀메' 받고 30년 회춘N 81세 배우 선우용여, 미국 LA에서 할리우드 스타일 풀메이크업 변신배우 선우용여가 미국 LA에서 풀메이크업을 받고 놀라운 동안 미모를 선보였습니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 공개된 영상에서 그녀의 화려한 변신이 화제가 되었는데요.'선우용여 풀메이크업 했더니 길거리 미국인들 난리난 반응은? (헐리우드, 스티븐연)'이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LA의 한 메이크업 숍에서 진행된 선우용여의 특별한 메이크업 과정을 담았습니다.YouTube '순풍 선우용여'선우용여는 메이크업을 받기 전 '약간 하고 오라 해서 화장을 하고 왔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제작진이 오늘의 메이크업 스타일에 대해 질문하자,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할리우드 스타일로 드라마틱한 느낌을 주고 싶다고 말씀하셨다'고 설명했습니다.30년은 젊어진 듯한 변신, 딸도 감탄한 선우용여의 아름다움약 한 시간에 걸친 메이크업과 30분간의 헤어 스타일링 후 공개된 선우용여의 모습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YouTube '순풍 선우용여'81세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그녀는 마치 30년은 젊어진 듯한 아우라를 풍겼으며, 전성기 시절을 연상케 하는 미모를 과시했습니다.특히 딸 최연제는 어머니의 변신에 감동을 표현했습니다. 그녀는 '항상 저는 어릴 때 친구들이나 아줌마들이 와서 '그렇게 예쁜 엄마랑 사는 기분이 어때?'라고 물어봤다. 저는 그냥 우리 엄마니까 잘 몰랐는데, 오늘 보니까 정말 너무 예쁘다. 우리 엄마다'라며 선우용여의 아름다움에 새삼 감탄했습니다. 조회수: 77|댓글: 0 |
![]() 머니맨 2025-09-11 17:15 |
![]() 지드래곤 월드투어 공연, 생생하게 즐긴다... '위버맨쉬',공연 실황, 10월 29일 개봉N 지드래곤 '위버맨쉬' 콘서트 실황, 스크린으로 만난다 K팝 대표 솔로 아티스트 지드래곤(G-DRAGON)의 8년 만의 월드투어 '위버맨쉬'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가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납니다. 11일 배급사 CJ ENM과 CJ 4DPLEX는 '지드래곤 인 시네마 '위버맨쉬''가 오는 10월 29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CJ ENM 제공 이번 영화는 지드래곤의 월드투어 '위버맨쉬'의 시작점이었던 고양 콘서트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냈는데요.'위버맨쉬' 투어는 한국을 시작으로 도쿄, 불라칸, 오사카, 마카오, 시드니 등 아시아 태평양 11개 도시를 성공적으로 순회했으며, 현재는 북미와 유럽 투어로 글로벌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명곡 퍼레이드와 특별 게스트의 향연 '지드래곤 인 시네마 '위버맨쉬'는 지드래곤만의 독보적인 무대 매력을 스크린에 온전히 담아냈습니다. 영화에는 '삐딱하게', '니가 뭔데(Who You?)' 등 그의 대표곡들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시작을 알렸던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부터 컴백곡 '파워'(PO₩ER)와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까지 다양한 명곡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는 태양, 대성, CL 등 화려한 게스트들과 함께한 특별 무대도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를 한층 더 높이고 있습니다.Instagram 'xxxibgdrgn' 관객들은 영화관에서 콘서트장의 생생한 현장감과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불어 이 영화는 SCREENX, 4DX, ULTRA 4DX 등 모든 특수 포맷으로도 개봉될 예정이어서 다양한 방식으로 지드래곤의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무대 위 지드래곤의 모습만을 단독으로 담아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지드래곤 인 시네마 '위버맨쉬'는 오는 10월 29일 CGV에서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조회수: 95|댓글: 0 |
![]() 머니맨 2025-09-11 17:15 |
![]() '우주대스타' 김희철, 동해 고소 논란에 입 열었다 '법이 장난이냐'N 김희철, 동해 고소 사건에 대한 진실 밝혀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최근 화제가 된 멤버 동해와의 고소 사건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혔습니다.11일 김희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 사이에서 오해를 불러일으킨 여러 이슈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YouTube '김희철 Heenim'김희철은 '홍콩 무대 위에서 너무 웃긴 플래카드를 봤다. '오빠, 동해 오빠 고소했어?' 이런 내용이었다'며 '그거 보면서 우리 해외 엘프(슈주 팬덤명)들도 나랑 동해의 고소밈을 좋아해 주고 사랑해 준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김희철-동해 고소 논란, 단순한 장난이었다당시 김희철은 법률대리인으로 '법무법인 우주대스타엔터'를 선임했으며, 고소인과의 관계에 대해 '고소인과 친·인척 관계없음. 같은 아이돌 그룹 멤버. 과거 의형제 관계'라고 적은 장난 고소장을 공개했습니다.YouTube '김희철 Heenim'그는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설마 내가 진짜 동해 고소했다고 생각하는 귀염둥이들 없지?'라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김희철은 '처음에 우리가 '슈퍼쇼' 준비하면서 기사들이 유쾌하게 많이 났다. '슈주 20년은 고소엔딩', '찐형제 케미'하면서 떴는데 그 와중에 '법이 너희들 장난이냐'라는 느낌의 무겁고 진지한 기사가 하나 있었다'며 '그걸 보면서 '나랑 이동해 이야기가 이렇게까지 심각하게 비치는 건가'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습니다.YouTube '김희철 Heenim'그는 '이번에 '아는 형님'에서 미주랑 영지가 날 두고 다투는 것처럼 했는데 그냥 말도 안 되는 너무 웃긴 이야기 아니냐. 나와 동해 고소도 그렇다'고 해명하며 모든 것이 예능적 연출이었음을 강조했습니다.김희철은 마지막으로 '나랑 동해도 고소 드립이 진짜면 기사로 심각하게 날 거다. 다 어떤 티키타카가 존재하는 거다'라며 '미주, 영지가 날 두고 싸운다거나 충주맨과 연락 끊었는데 방송에 나와서 얘기하는 것도 말이 안 된다. 내가 동해 고소하는 것도 말 안 되는 건데 어느 정도 방송적으로 가미하는 건 있다'고 말하며 모든 논란이 예능적 연출이었음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조회수: 15|댓글: 0 |
![]() 머니맨 2025-09-11 17:15 |
![]() 가수 정동원, '검찰 수사' 받고 있었다... 심각한 '법 위반' 확인N 가수 정동원, 미성년자 시절 무면허 운전 혐의로 검찰 수사미성년자인 가수 정동원 씨가 면허 없이 자동차를 운전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11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최근 정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혐의로 조사 중입니다.정동원 / 뉴스1정 씨는 2023년 지방의 한 도시에서 면허를 취득하지 않은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나이는 만 16세로, 법적으로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없는 연령대였습니다.올해 초까지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해당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당초 사건은 서울중앙지검에서 담당했으나, 정 씨의 주소지 등을 고려해 서울서부지검으로 이관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법 위반 시 처벌 규정은도로교통법 82조에 따르면 만 18세 이상부터 제1종 보통면허 등을 취득할 수 있으며, 면허 없이 자동차를 운전할 경우 최대 징역 10개월 또는 벌금 300만 원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정 씨 측은 수차례 문의에도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뉴스1정동원 씨는 지난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당시 중학교 1학년으로 경연에 참가해 최종 5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3월에는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이륜차(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적발돼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습니다.뉴스1 조회수: 101|댓글: 0 |
![]() 머니맨 2025-09-11 17:15 |
![]() 인상착의만 입력하면 AI가 1초 만에 찾아줘... 실종자·용의자 이제 '이렇게' 찾는다N AI 기술로 실종자 찾기, 이제 더 빠르고 정확하게 실종자를 찾거나 범인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CCTV 화면 분석은 필수적인 수사 방법입니다. 그동안 경찰은 수십 대, 때로는 수백 대의 CCTV를 일일이 확인하며 많은 시간을 소비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AI 기술의 도입으로 이 과정이 획기적으로 단축되고 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지난 10일 TV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단 몇 초 만에 찾을 수 있는 AI 기술이 실종자 수색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한 사례를 살펴보면, 지팡이를 짚고 아파트를 나선 어르신이 도로를 건너 야산으로 들어간 후 실종되었습니다. 경찰은 CCTV를 추적해 76시간 만에 이 노인을 찾아냈습니다. 이러한 수색 과정이 앞으로는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경기도 안양의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는 이미 이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정 어르신을 지정하고 '사람 찾기' 버튼을 누르면 단 1초 만에 그 사람의 이동 경로가 화면에 표시됩니다. 이는 CCTV 120대에서 촬영된 55시간 분량의 영상을 AI가 신속하게 분석한 결과입니다. TV조선 뉴스 성별 등 대략적인 인상착의 정보만 입력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동일인물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경찰과 과학기술의 만남, 'AI 동선 추적 시스템' 이 혁신적인 기술은 경찰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협력하여 개발한 'AI 동선 추적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의 도입으로 기존에 경찰이 눈으로 일일이 확인해야 했던 CCTV 분석 작업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양동안경찰서 실종전담팀장은 '보통 2~3일 정도 걸릴 수도 있습니다. 동선마다 CCTV가 있는 게 아니고 육안으로 24시간을 일일이 다 봐야 되기 때문에...'라고 기존 방식의 어려움을 설명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 시스템은 올해 초부터 안양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실제 지난 6월에는 실종자를 신속하게 찾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AI는 일대 200개가 넘는 CCTV를 단 3분 만에 분석해 실종자가 마지막으로 포착된 위치를 파악했습니다. 안양시 스마트사업팀장은 '치매 실종 어르신이나 가출 소년을 찾는 데 확실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라며 시스템의 실용성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현재는 실종자 수색에 주로 활용되고 있지만, 법적인 보완이 이루어지면 범죄 용의자 추적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AI 기술의 발전이 공공 안전과 수사 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네이버 TV 'TV조선 뉴스' 조회수: 106|댓글: 0 |
![]() 머니맨 2025-09-11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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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아기 내동댕이... CCTV 확인한 부모 분노케한 베테랑 '정부 지원 돌보미'의 학대N 정부 지원 아이돌보미, 8개월 아기 학대 논란정부 지원 아이돌보미가 생후 8개월 된 영아를 학대한 사건이 발생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지난 10일 대구경찰청은 아동복지법상 아동 학대 혐의로 60대 아이돌보미 A씨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대구 수성구의 한 가정에서 자신이 돌보던 생후 8개월 된 아이의 팔을 잡아당기고 침대로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JTBC이 충격적인 장면은 아이 방에 설치된 CCTV를 통해 포착됐습니다.지난 9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공개한 CCTV 영상에는 A씨가 아이들을 학대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영상에서 A씨는 아이가 쉽게 잠들지 않자, 아이의 양쪽 손목을 거칠게 잡아 들어 올리거나, 서 있는 상태에서 매트리스 위로 아이를 던지기도 했습니다.피해 아동의 부모는 CCTV 영상을 확인한 직후 즉시 A씨를 내보내고 A씨가 소속된 수성구가족센터에 민원을 접수했습니다.센터는 다음날 해당 영상을 검토한 후 경찰에 신고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A씨는 센터 조사에서 학대 혐의 대부분을 인정하며 '아이가 잘 자지 않아서 감정이 올라왔다',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더욱 충격적인 것은 A씨가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육업계에서 13년간 일해 온 경력자라는 점입니다.센터에서도 10년 넘게 돌보미 일을 했을 만큼 전문성을 갖췄다고 소개했던 인물이었습니다.부족한 처벌과 부모의 분노수성구가족센터는 A씨에게 자격정지 6개월의 처분을 내렸습니다.하지만 피해 아동의 부모는 '자격 취소도 아니고 6개월 정지는 문제가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부모는 'CCTV 카메라를 켜자마자 본 상황인데, 지난 두 달간 안 봤을 때는 어떤 일이 있었을지 끔찍하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이들 부부는 6세와 8개월 된 쌍둥이를 키우고 있으며, 지난 7월 초부터 정부 지원 아이돌봄 서비스를 통해 A씨를 고용했다고 합니다.피해 아동은 병원 진단에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사건 이후 잠을 잘 자지 못하고 분리불안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경찰은 아동 보호를 위해 A씨에 대한 접근금지 조치를 내렸으며, 만 5세 이하 아동학대 사건이라는 점을 고려해 사건을 대구경찰청으로 이송했습니다.A씨는 아동학대로 고소된 상태이며,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현재 전국 아이돌봄서비스는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운영되며, 지자체별 가족센터를 통해 돌보미를 파견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이번 사건은 정부 지원 아이돌봄 서비스의 관리 체계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YouTube 'JTBC News' 조회수: 89|댓글: 0 |
![]() 머니맨 2025-09-11 17:00 |
![]() 연천 '골목길'서 등교 중인 초등생 4명 친 80대 운전자N 연천 초등학교 인근 교통사고, 학생 4명 부상11일 오전 8시20분께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초등학교 인근 골목길에서 등교 중이던 초등학생들이 차량에 치이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8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모닝 차량이 등교 중이던 초등학생들을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 사고로 남녀 초등학생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중 상대적으로 크게 다친 학생 2명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나머지 2명은 부모에게 인계된 후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다행히 현재까지 생명에 지장이 있는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사고 발생 경위와 운전자 상태사고 당시 A씨는 차량 통행이 거의 없는 좁은 골목길로 진입했다가 난관에 봉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점점 좁아지는 골목길에서 A씨는 직진도 후진도 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습니다. 이에 A씨가 골목길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직진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인근을 지나던 학생들을 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음주 상태나 무면허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형사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조회수: 29|댓글: 0 |
![]() 머니맨 2025-09-11 17:00 |
![]() 국내 수입된 중국산 '훈제오리'서 고병원성 AI 유전자 확인... 전량 반송 폐기 조치N 중국산 훈제오리에서 고병원성 AI 유전자 검출, 방역당국 즉각 조치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국내로 수입된 중국산 훈제오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전자가 검출되어 신속한 방역 조치를 취했습니다. 11일 농식품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8월 19일 중국의 한 작업장에서 생산되어 수입된 훈제오리 제품에서 고병원성 AI 유전자가 확인되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방역당국은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해당 제품이 국내 시장에 유통되는 것을 차단했습니다. 약 30톤에 달하는 수입 물량 전체를 반송하거나 폐기 처분했으며, 문제가 발견된 중국 작업장의 한국 수출을 중단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해당 작업장에서 생산된 제품의 추가 수입은 현재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농식품부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중국에서 수입되는 모든 열처리 가금육 제품에 대한 정밀검사를 강화하는 등 검역 시스템을 더욱 철저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정부에 이번 사태의 원인 규명과 함께 개선 조치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공식적으로 요청했습니다. AI 유전자 검출 정보 공개 논란과 농식품부의 입장 뉴스1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한국오리협회는 정보 공개 지연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협회 측은 '인체 감염 사례까지 보고된 고병원성 AI가 수입 오리고기에서 확인됐는데도 국민에게 알리지 않은 것은 문제'라며 '검역본부와 농식품부가 신속히 공개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에 검출된 것은 살아있는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아니라 유전자인 만큼 유전자만으로는 AI 감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검출된 유전자만으로는 직접적인 감염 위험이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회수: 30|댓글: 0 |
![]() 머니맨 2025-09-11 17:00 |
![]() 서해 NLL서 포착된 중국 어선 130척... 해경청 '단속 강화'N 해경청, 가을 성어기 중국 불법어선 단속 강화해양경찰청이 가을 성어기를 맞아 우리 해역에서 기승을 부리는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에 대한 단속을 강화합니다.11일 해경청은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배타적경제수역(EEZ)에 경비함정 등을 추가로 배치해 외국 어선의 불법조업을 집중 단속한다고 발표했습니다.현재 상황을 살펴보면, 전날 기준 외국 어선의 조업이 원칙적으로 금지된 서해 NLL 해역에서만 중국 어선 100여 척이 관측됐습니다. 해양경찰청 제공지난달에는 평균 75척, 많을 때는 130척까지 출몰했는데요. 특히 우리 EEZ에서 조업이 허가된 중국 어선 1,150척 중 61.8%(711척)를 차지하는 '타망어선'의 조업 재개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무허가 조업 등 불법행위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해경청은 전망하고 있습니다.단속 강화 및 대응 방안이에 해경청은 서해 NLL 해역에 경비함정을 추가 배치하고, 연평도에는 특수진압대를 보강하며 항공 순찰도 강화할 계획입니다.무허가 조업과 영해 침범, 공무집행방해 등의 불법행위를 저지른 어선에 대해서는 담보금 최고액 부과와 선박 몰수 등 강력한 제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서해해경청 제공해경청은 또한 외교적 노력도 병행합니다. 오는 22~26일 개최되는 한중 해양치안기관장 정례회의 등 외교 채널을 통해 중국 정부에 불법조업 실태를 공식 통보하고 자정 노력을 촉구할 예정입니다.단속 역량 강화를 위한 장비 보강도 추진됩니다. 해경청은 기상 악화 시나 불법조업 어선이 단속을 방해할 경우 어려움을 겪었던 소형 단정을 대체할 중형급 단속 전담 함정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아울러 무인기(드론)를 추가로 확보하고 내년에는 관측용 위성을 발사해 감시 역량도 높일 계획입니다.김용진 해경청장은 '우리 해역에서 수산자원을 고갈시키고 식량 안보를 위협하는 외국 어선의 불법조업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국민이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회수: 65|댓글: 0 |
![]() 머니맨 2025-09-11 17:00 |
![]() '흥행 참패'한 자국 애니 홍보하려 '케데헌' 무임승차한 中 누리꾼N 중국 누리꾼,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인기에 무단 편승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중국 일부 누리꾼들에 의해 자국 애니메이션 홍보 수단으로 무단 활용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11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같은 상황을 공개했습니다.Instagram 'seokyoungduk'중국의 일부 누리꾼들이 '케데헌' 캐릭터와 중국 애니메이션 '너자2'의 주인공을 함께 언급하거나, 해시태그에 '케데헌'을 의도적으로 포함시켜 자국 콘텐츠의 인지도를 높이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중국 애니메이션의 글로벌 흥행 실패와 편승 마케팅중국 애니메이션 '너자(Nezha)'는 지난 8월 북미 극장가에 진출했으나 흥행에 실패했습니다.후속작인 '너자2'는 중국 고전소설 '봉신연의'에 등장하는 영웅신 '너자'의 이야기를 각색한 작품으로, 개봉 3주 만에 미국의 '인사이드아웃2'를 제치고 역대 세계 애니메이션 흥행 1위에 올랐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성과는 대부분 중국 국내 시장에서만 이루어진 것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는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습니다.특히 '너자2'는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할리우드 스타 양자경을 영어 더빙 성우로 기용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노력했지만, 세계 관객들의 호응을 얻는 데는 실패했습니다.중국 애니매이션 '너자2'이러한 상황에서 중국 일부 누리꾼들은 SNS에 '케데헌' 캐릭터들과 '너자2' 주인공을 의도적으로 함께 언급하는 게시물을 지속적으로 올리며 노출 빈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서경덕 교수는 ''케데헌'을 훔쳐보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케데헌'의 세계적 인기에 편승하려는 어처구니없는 짓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또한 '중국 관련 다양한 콘텐츠에 해시태그로 '케데헌'을 함께 삽입해 자국 애니메이션 '너자2'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제 중국 누리꾼들은 멈춰야만 한다. 더 이상 남의 콘텐츠를 이용해 홍보하지 말고, 훔쳐보지도 말고, 짝퉁 굿즈도 판매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회수: 36|댓글: 0 |
![]() 머니맨 2025-09-11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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