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8-18 08:35
배터리 폭발 의심 진술
휴일이었던 어제(17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충전 중이던 전동 스쿠터 배터리 폭발이 화재 원인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오전 8시 10분쯤 20층짜리 아파트 14층 한 세대에서 불이 시작됐습니다. 이 불로 2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아들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어머니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함께 살던 60대 남편은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열폭주' 현상 추정
경찰은 유족이 전한 '아들 방에서 충전 중이던 배터리가 폭발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18일 오전 10시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유족은 '불이 석유를 부은 것처럼 확 치솟았고, 잇따른 폭발음과 함께 순식간에 번졌다'고 증언했습니다. 주민들 사이에서도 '쾅' 하는 폭발음이 여러 차례 들렸다는 목격담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발열 반응이 연쇄적으로 이어지는 '열폭주' 현상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수 초 만에 내부 온도가 섭씨 1000도까지 급상승하며 통제 불능 상태가 된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합니다.
스프링클러 설치 '사각지대'
불은 오전 10시 42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은 차량 79대와 인력 252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주민 89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그러나 화재가 발생한 14층에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아 피해를 키운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아파트 단지는 1998년 준공됐습니다. 당시 법은 6층 이상 공동주택의 16층 이상에만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했기 때문에 14층은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국회 자료에 따르면 2004년 이전 지어진 노후 공동주택 단지 4만4208곳 중 65%가 스프링클러를 갖추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04년 이후에야 11층 이상 아파트 전체에 설치 의무가 적용됐습니다.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지하 주차장 공용 전기로 자녀 '장난감 자동차' 충전하는 '전기 도둑' 부모
[0] 2025-08-18 12:35 -
고객 집 현관문 '번호키' 누른 배달기사... 신고 접수되자 내놓은 '황당' 변명
[0] 2025-08-18 12:00 -
무면허 사망사고 낸 10대들... SNS에 '춤영상' 올리며 한 말 '충격'
[0] 2025-08-18 12:00 -
조국, 내년 6월 선거 출마할 듯... '사면 반대한 국민께 심판 받겠다'
[0] 2025-08-18 12:00 -
10만원 더 주는 2차 소비쿠폰, 2인가구 월소득 'OOO만원 이하'만 받을 수 있다
[0] 2025-08-18 12:00 -
안철수 '이재명 매국사면 앞잡이에게는 정의봉이 약'... 몽둥이 꺼내든 안철수
[0] 2025-08-18 12:00 -
[속보]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내일 '내란특검'에 소환된다
[0] 2025-08-18 12:00 -
아들 서울대 보낸 정은표, 비결 공개했다... '13살 전까지 '이 훈련'했다'
[0] 2025-08-18 11:35 -
가수 김종국, 드디어 '결혼'한다
[0] 2025-08-18 11:35 -
홍석천 '퀴어물, 돈도 되고 상도 받는다'... 직접 대본 집필 선언
[0] 2025-08-18 11:35
지금 이시각
뉴스정보통 게시판입니다.
제목 | 작성정보 |
---|---|
![]() 지하 주차장 공용 전기로 자녀 '장난감 자동차' 충전하는 '전기 도둑' 부모N 자녀 장난감 자동차 아파트 공용 전기로 충전하는 '전기도둑' 부모자녀의 장난감 자동차를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충전하는 역대급 '전기도둑'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지난 17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이젠 공용 전기로 장난감차 충전'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유됐습니다.공유된 사진에 따르면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콘센트에는 어린이용 장난감 자동차가 연결돼 '충전'되고 있습니다.Instagram 'bobaedream'관리 가능한 동력(動力)인 전기는 재물로 취급되기 때문에 공용 시설에 있는 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행위는 '절도죄'로 처벌받을 수 있는데요.최근 아파트 지하 주차장, 공용 화장실 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이른바 '전기 도둑'들이 잇달아 목격돼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자녀의 '장난감 자동차'를 공용 전기로 충전하는 부모의 모습은 특히나 많은 이들의 분노를 샀습니다.지난 6일 속초 대포항에서 공중화장실 전기를 무단으로 끌어 쓰고 있는 캠핑객의 모습 / 보배드림이를 본 시민들은 '전기세 몇 푼 아껴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그러냐', '저것도 충전할 돈이 없으면 사지를 말았어야 한다', '애한테 참 좋은 교육 시킨다', '전기차 무료 충전이라니 많이들 부러워하겠다', '더 나가면 전기차 구역에서 주차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한편 지난 6일에는 속초시 대포동에 위치한 '대포항' 공중화장실 인근에서 공공 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한 캠핑카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지난달 11일에도 공중화장실 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하던 캠핑객이 먹다 남은 음식물 쓰레기까지 바다에 버리고 떠나 시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조회수: 74|댓글: 0 |
![]() 머니맨 2025-08-18 12:35 |
![]() 고객 집 현관문 '번호키' 누른 배달기사... 신고 접수되자 내놓은 '황당' 변명N 배달 기사의 도어락 비밀번호 시도, 고객 신고로 이어져배달 기사가 고객이 거주하는 오피스텔 도어락 비밀번호를 눌러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지난 17일 채널A는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배달 기사가 고객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는 장면이 CCTV에 포착돼 경찰이 출동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상황은 오피스텔 복도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에 모두 기록됐습니다.영상 속 배달 기사는 음식이 담긴 봉투를 들고 휴대전화를 확인한 후 도어락 비밀번호를 입력했는데요. 문이 열리지 않자 다시 휴대전화를 확인하고 키패드를 누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후로도 서너 차례 비밀번호를 시도했지만 결국 문이 열리지 않자, 배달 기사는 음식을 문 앞에 두고 자리를 떠났습니다.채널A배달 기사의 해명과 후속 조치음식을 주문한 집 주인은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씻고 나왔는데 배달 기사분이 서성거리시더니 문 도어락을 누르셨다. 너무 당황해서 얼어 붙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이후 집 주인은 112에 배달 기사를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배달 기사는 '고객에게 미안하다'라며 '배달 첫 날이라 잘못 이해해 실수했다. 비밀번호를 중복으로 전달받아서 집 내부까지 배달을 해달라는 것으로 착각했다'고 해명했습니다.이 사건 이후 배달 업체는 고객 불편에 대해 사과하고, 해당 기사와 고객이 다시 연결되지 않도록 조치했습니다.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당시 상황에 대해 추가로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40|댓글: 0 |
![]() 머니맨 2025-08-18 12:00 |
![]() 무면허 사망사고 낸 10대들... SNS에 '춤영상' 올리며 한 말 '충격'N 무면허 10대들의 충격적인 행동 무면허 운전으로 택시기사의 목숨을 앗아간 10대들이 사고 후 SNS에 춤추는 영상을 올려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 충격적인 사건은 교통사고의 심각성과 청소년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SNS 17일 SBS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5월 아산에서 택시기사 A씨가 귀가하던 중 비극적인 사고를 당해 사망했습니다. 사고 원인은 반대편 차선에서 무면허로 운전하던 10대들의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튕겨나온 철제 기둥이 A씨의 차량을 덮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10대들은 무면허 상태로 렌터카를 운전하고 있었으며, 사고 현장에서 구호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사고 이후 가해 10대들의 행동입니다. 피해자 유족들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이들은 병원에 입원한 상태에서도 SNS에 춤추는 영상을 올리고 사고 상황을 조롱하는 듯한 내용의 영상까지 게시했습니다. 심지어 사고난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X같다'며 가볍게 대답하는 장면을 그대로 SNS에 올리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법 처리와 유족들의 분노 사진 제공 = 아산소방서 유족들의 증언에 따르면, 가해자들은 사고 이후 어떠한 사과나 합의 시도도 하지 않았으며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무책임한 태도는 유족들의 상처를 더욱 깊게 만들었습니다. 법적 처리 결과, 가해 차량 운전자는 징역 6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러나 유족들은 동승했던 10대들이 무면허 운전 방조로 처벌받지 않고 오히려 피해자로 분류된 점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동승자들은 운전자가 무면허인지 몰랐다고 진술했고, 경찰은 이를 그대로 받아들여 이들을 가해자로 입건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청소년 범죄의 심각성과 함께 교통법규 위반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있습니다. 또한 사고 후 SNS에 올린 부적절한 행동은 디지털 시대의 윤리 의식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조회수: 59|댓글: 0 |
![]() 머니맨 2025-08-18 12:00 |
![]() 조국, 내년 6월 선거 출마할 듯... '사면 반대한 국민께 심판 받겠다'N 조국 '내년 6월 정치적 심판 받겠다'... 재보선·지방선거 출마 시사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석방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내년 6월 열리는 지방선거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해 국민의 심판을 받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 전 대표는 민주당과의 관계, 재심 여부, 그리고 윤석열·한동훈 전직 권력자에 대한 평가까지 구체적인 입장을 드러냈다.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 뉴스1'정치인으로 돌아왔다... 국민 심판 피하지 않겠다'조 전 대표는 18일 공개된 한겨레신문 인터뷰에서 '이제 막 석방됐을 뿐인데 여러 추측과 예상이 난무해서 좀 조심스럽다'면서도 '다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저는 정치인으로 돌아왔고 내년 6월 국민으로부터 한 번 더 심판을 받겠다는 것이다.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그게(내년 6월 출마가) 지방선거가 될지 국회의원 재보선이 될지를 지금 판단하는 것은 이르지만, 정치적 심판을 받을 것이란 점은 말씀드릴 수 있다'며 '그때 상황을 보면서, 제 개인이 아니라 당에서 필요한 곳이 어딘지 결정을 해주면, 저는 거기에 따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민주당과 합당? '진영 전체에 도움이 되는 길 고민'민주당과의 합당 가능성에 대해서는 '조국혁신당은 공적 정당인데 내부 논의를 먼저 해야 한다. 지난해 4월 총선 때도 조국혁신당을 만들면 민주당의 선거 승리에 방해된다는 비난이 매우 많았지만 결과는 모두에게 다 도움이 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뉴스1그러면서 '물론 저는 예전의 정의당처럼 무조건 민주당과 차별화하고 선을 긋는 방식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어떤 게 진영 전체에 도움이 될지 열린 상태로 고민하고 당내 의견을 모아보겠다'고 했다.윤석열·한동훈 겨냥 '용서할 수 없다'자신의 사면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조 전 대표는 '우려와 비판, 이해하고 감수한다. 향후 행동으로 답하겠다'고 하면서도, 재심 청구 여부에 대해서는 '저는 과거로 다시 돌아가는 걸 원하지 않는다'며 선을 그었다.그는 2030세대와의 불신 문제를 언급하며 '그 당시 제도가 그랬다, 부모로서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말로 변명할 수는 없는 문제다. 앞으로의 제 행동과 실천으로 그분들의 고통을 완화하고 그분들의 꿈을 실현해주는 뭔가를 한다면, 마음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또한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서는 '윤석열·한동훈 두 사람은 제가 사모펀드를 활용해 정치자금을 모았다는 황당한 논리를 언론에 전파하고 청와대에도 보고했다. 얼마 되지 않아 근거가 없음을 알았을 거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그러나 이들은 제 자식들의 인턴증명서 수사로 파고 들어갔다. 털고 또 털었다. 그러면서 저와 우리 가족 전체를 짓밟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뉴스1그는 '인턴증명서 기재 시간과 실제 활동 시간 사이에 차이가 있음을 인정하지만 윤석열과 한동훈은 자신들의 지위 보전과 검찰 개혁 저지를 위해 검찰권이라는 칼을 망나니처럼 휘둘렀다'며 '솔직히 말한다. 저는 두 사람을 용서할 수 없다. 단, 국민 다수가 용서하라고 말할 수 있는 조건이 형성되는 경우엔 예외'라고 했다. 조회수: 61|댓글: 0 |
![]() 머니맨 2025-08-18 12:00 |
![]() 10만원 더 주는 2차 소비쿠폰, 2인가구 월소득 'OOO만원 이하'만 받을 수 있다N 2차 소비쿠폰 대상자는?다음 달 22일부터 국민 90%에게 지급되는 '2차 민생회복 소비 쿠폰'의 구체적인 지급 기준이 드러났습니다.정부는 소득 상위 10%와 고액 자산가를 제외하는 방향으로 지급 대상을 확정할 예정입니다.18일 조선일보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답변과 취재를 종합해 정부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계선을 '기준 중위소득 210%'로 잠정 설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기준 중위소득은 국민 소득의 중간값으로 각종 복지 수당 지급의 기준으로 활용되는데요. 이번 기준을 적용하면 1인 가구는 월 소득 502만 원, 2인 가구 825만 원, 3인 가구 1055만 원, 4인 가구 1280만 원을 각각 초과할 경우 쿠폰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는 전체 인구 약 506만여 명, 즉 소득 상위 10%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소득·자산 꼼꼼히 따진다정부는 소득과 별도로 자산 요건도 검토 중입니다. 재산세 과세 표준 합산액이 12억 원을 넘는 주택 보유자나 연간 금융소득(이자·배당 등)이 20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고액 자산가'로 분류해 소비 쿠폰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이 유력합니다.뉴스1다만 고령층과 취약계층 비중이 높은 1인 가구, 자녀 교육비 부담이 큰 맞벌이 가구 등에 대해서는 특례 기준을 마련해 추가 지급할 계획입니다.한편 지난 13일 자정 기준으로 집계된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자는 4893만 명으로 나타났습니다.전체 지급 대상자 5060만7067명의 96.7%에 달하는 수치로, 지난달 21일 신청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안 돼 사실상 대부분의 신청과 지급이 완료된 셈입니다. 지급액은 총 8조8619억 원에 이릅니다.지급 수단별 현황을 보면 신용·체크카드 신청자가 3405만7233명으로 전체의 69.6%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습니다. 조회수: 46|댓글: 0 |
![]() 머니맨 2025-08-18 12:00 |
![]() 안철수 '이재명 매국사면 앞잡이에게는 정의봉이 약'... 몽둥이 꺼내든 안철수N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정의봉' 사진과 함께 민주당 직격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지난 16일 안 후보는 자신의 SNS에 '이재명 매국사면 옹호하는 앞잡이들에겐 정의봉이 약'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정의봉'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 '정의봉'은 박기서 씨가 김구 선생의 암살범인 안두희를 살해할 때 사용했던 길이 40cm의 나무 몽둥이로, '정의봉'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안철서 페이스북 이번 발언은 안 후보가 지난 15일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벌인 침묵시위에 대한 민주당의 비판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나온 것입니다. 안 후보는 당시 이재명 대통령의 경축사 내내 '조국·윤미향 사면 반대' 플래카드를 들고 굳은 표정으로 침묵시위를 진행했습니다.행정안전부 직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경축사가 끝날 때까지 시위를 이어갔던 안 후보는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통령이 조국 부부에게 막대한 빚을 당겨 쓰지 않는 이상에야, 광복 80주년에 부부를 쌍으로 사면을 시켜주고, 그 자녀의 대변자에게는 장관급 자리까지 선사한단 말이냐'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설전 격화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안 후보의 행동에 대해 '광복절 기념식을 당대표 선거 홍보용으로 이용하는 정치적 쇼를 벌였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특히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광복절까지 피켓 시위·농성·망언을 일삼으며 모욕할 용기가 있는 자들이 윤석열·김건희 앞에서는 왜 한마디 못 하고 엎드려 침묵했습니까'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또한 민주당은 '정치적 야욕을 위해 독립 영웅과 시대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를 훼손한 것'이라며 '계엄과 내란을 방조·옹호하던 국민의힘이 국민을 위하는 척하는 모습은 광복 후 태극기를 흔들던 친일 부역자와 다를 바 없다'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습니다.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 뉴스1 이처럼 광복절 행사를 둘러싸고 여야 간 설전이 격화되는 가운데, 안철수 후보의 '정의봉' 발언으로 정치권의 갈등은 더욱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면 논란과 광복절 행사에서의 시위를 둘러싼 이번 공방은 향후 정국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회수: 34|댓글: 0 |
![]() 머니맨 2025-08-18 12:00 |
![]() [속보]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내일 '내란특검'에 소환된다N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내일(19일) 오전 9시 30분, 내란특검(조은석 특별검사)팀에 소환됩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 뉴스1※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보도됩니다. 조회수: 91|댓글: 0 |
![]() 머니맨 2025-08-18 12:00 |
![]() 아들 서울대 보낸 정은표, 비결 공개했다... '13살 전까지 '이 훈련'했다'N 배우 정은표, 서울대 보낸 '방목 교육' 비법 공개배우 정은표가 아들을 서울대학교에 진학시킨 특별한 교육 방식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지난 1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GO' 시즌5에서 정은표는 자녀 교육에 관한 자신만의 철학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MBN '가보자GO'이날 방송에는 왕 전문 배우로 알려진 김승수, 조현재, 이민우와 함께 내시 전문 배우 정은표가 출연했는데요. 조현재가 자녀 교육을 아내인 프로 골퍼 박민정에게 전적으로 맡기고 있다고 고백하자, 정은표는 '우리는 둘이 같이했지만 거의 관여하지 않았다'고 자신의 교육 방식을 언급했습니다.이에 김승수가 '방목 교육을 어떻게 서울대까지 보냈냐'며 놀라움을 표현하자, 정은표는 웃으며 '거의 스스로 했다'고 답변했습니다. 그의 교육 철학은 자녀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중요시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정은표의 자녀 교육 원칙과 결혼 생활정은표는 아들 교육에 있어 명확한 원칙이 있었음을 강조했습니다.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는 스스로 하도록 훈련시켰고, 중학교 때부터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며 자율성을 중시한 교육 방식을 설명했습니다.MBN '가보자GO'특히 그는 '하루 일일 학습지가 밀리면 양이 많아지지 않나. 그래서 하루 분량만 끝내면 마음껏 놀아도 된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교육 방식의 결과로 그의 아들은 '새벽부터 일어나 숙제를 하고, 그 뒤에는 자유롭게 놀았다'고 합니다.정은표의 아들 정지웅 군은 실제로 서울대학교에 입학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또한 정은표는 결혼 생활에 대한 자신의 철학도 공개했습니다. 그는 '아내와 단 한 번도 각방을 쓴 적이 없다'며 '아이들이 어릴 때는 바닥에 재우고, 아내 옆 침대에서 함께 잤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부부싸움을 하더라도 잠은 꼭 같이 자야 한다'는 조언을 후배 조현재에게 전하기도 했습니다. 조회수: 29|댓글: 0 |
![]() 머니맨 2025-08-18 11:35 |
![]() 가수 김종국, 드디어 '결혼'한다N 김종국, 데뷔 30주년 맞아 결혼... '품절남' 대열 합류가수 김종국(49)이 마침내 결혼 소식을 전하며 '품절남' 반열에 올랐습니다. 데뷔 30주년을 맞은 뜻깊은 시점에 인생의 또 다른 출발을 알린 것입니다.18일 시사저널은 김종국의 결혼 소식을 단독 보도했습니다.보도에 따르면 김종국의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조용히 치러질 예정입니다.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한 비공개 형식으로 진행돼, 오롯이 축복과 진심 어린 응원 속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됩니다.소속사 터보제이케이컴퍼니 관계자는 매체에 '데뷔 30주년을 맞은 해에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시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음악 활동은 계속... 10월 콘서트 준비 중김종국 / 사진=인사이트결혼 이후에도 김종국은 가수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최근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을 내놓으며 10월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어, '가수 김종국'으로서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무대 위에서 여전히 변함없는 열정을 보여주겠다는 각오입니다.김종국은 지난 30년 동안 특유의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결혼으로 '가정'이라는 새로운 울타리를 얻은 그는, 음악인으로서뿐만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도 또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조회수: 81|댓글: 0 |
![]() 머니맨 2025-08-18 11:35 |
![]() 홍석천 '퀴어물, 돈도 되고 상도 받는다'... 직접 대본 집필 선언N 홍석천, '인생이 영화'에서 커밍아웃 경험과 퀴어 영화 이야기 나눠배우 겸 방송인 홍석천이 KBS 1TV 무비 토크쇼 '인생이 영화'에 출연해 자신의 커밍아웃 경험과 퀴어 영화에 대한 생각을 진솔하게 나누었습니다.지난 16일 방송된 '인생이 영화' 19회에서 홍석천은 영화 속 차별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KBS 1TV '인생이 영화'이날 방송에서는 인종차별을 다룬 서구 영화들과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 담긴 90년대 한국 사회의 남녀차별, 이창동 감독의 '오아시스'에서 보여준 장애인의 사랑, 그리고 퀴어 영화의 흐름까지 다양한 주제가 다루어졌습니다.특히 홍석천은 자신의 인생 영화로 이안 감독의 '브로크백 마운틴'을 꼽았는데요. 그는 '극장에서 보는데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다. 다른 사람들과 같은 공간에서 이 영화를 보고 있어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며 당시 한국 사회의 보수적인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했습니다.퀴어 콘텐츠의 변화와 홍석천의 영화 제작 의지라이너는 왕가위 감독의 '해피투게더'가 한국에 처음 소개될 당시 장국영과 양조위의 베드신이 편집되었던 사례를 언급하며 한국 사회의 보수적인 면모를 지적했습니다.KBS 1TV '인생이 영화'이에 홍석천은 2000년 자신의 커밍아웃이 한국 사회에 일으켰던 파장을 회상하며 '언제쯤 퀴어 문화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까 기다렸는데, 최근엔 다양한 장르에서 더 많은 퀴어 영화와 드라마가 나오고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게 다행'이라고 소회를 전했습니다.홍석천은 또한 '5~6년 전부터 '퀴어물을 제대로 만들면 돈도 되고 상도 된다''라면서 '직접 대본을 쓰겠다'며 영화 제작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그는 '이건 외계인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 친구, 동생, 아이들의 이야기일 수 있다. 열린 마음으로 봐달라'며 퀴어 문화와 퀴어 콘텐츠에 대한 편견 없는 시선을 당부했습니다. 조회수: 99|댓글: 0 |
![]() 머니맨 2025-08-18 11:35 |
![]() 광복절날 술 취해 '소녀상' 얼굴에 비닐 씌운 50대... CCTV 관제센터에 딱 걸려N 광복절 당일에... '평화의 소녀상' 비닐 씌운 남성광복절날 '평화의 소녀상'에 비닐을 씌운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17일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광복절 당일 소녀상에 우산 비닐을 씌운 A씨를 모욕 혐의로 입건 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 광복절 밤 11시경 술에 취한 상태로 안산시 상록구 상록수역 인근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에 우산 비닐을 씌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모욕죄 적용 여부 검토 중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안산시 관제 센터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A씨를 현장에서 적발했습니다.안산상록경찰서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동기를 조사한 후, 해당 행위가 모욕죄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면밀히 검토할 방침입니다.한편 지난해 9월 한국에 입국해 서울 용산구에 있는 소녀상에 입을 맞추고 편의점에서 난동을 부린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본명 램지 칼리드 이스마엘)은 현재 출국금지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 조회수: 36|댓글: 0 |
![]() 머니맨 2025-08-18 11:35 |
![]() 사제폭탄 들고 거리 활보하던 30대 남성, '공중협박죄' 첫 유죄 판결N 공중협박죄 첫 유죄 판결, 사제폭탄 들고 거리 활보한 남성 지난 3월 18일부터 시행된 '공중협박죄'에 대한 첫 유죄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사제 폭탄을 들고 거리를 활보하며 불특정 다수를 위협한 30대 남성에게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5단독 김웅수 판사는 최근 공중협박 혐의로 기소된 김모(30)씨에게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는 공중협박죄가 시행된 이후 해당 혐의를 인정한 첫 번째 법원 판결로 기록되었습니다. 김씨는 지난 5월 26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상점 인근 쓰레기장에서 부탄가스, 전선, 휴지 등으로 직접 제작한 사제 폭탄을 들고 약 30분 동안 거리를 돌아다니며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을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김씨는 시민들이 보는 앞에서 '마음에 안 드는 놈 죽여버린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며 사제 폭탄에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는 행동을 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법원의 판단과 공중협박죄의 의미 재판부는 '노상에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해악을 고지함으로써 자칫 혼란을 야기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그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이 사건 범행은 이종범죄로 인한 집행유예 기간 중 발생하였으므로 비난가능성도 크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다만 재판부는 양형 이유에 대해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다'며 '피고인은 지적 장애를 가지고 있고, 사제 폭탄은 누가 보더라도 엉성하고 조악하다. 범행 현장에 있던 사람들도 피고인의 행동을 크게 신경 쓰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중협박죄는 불특정 또는 다수 사람의 생명, 신체에 위해를 가하겠다며 공연히 공중을 협박한 사람을 처벌하는 형법 조항으로, 지난 3월 18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이 법을 위반할 경우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조회수: 30|댓글: 0 |
![]() 머니맨 2025-08-18 11:35 |
![]() 조규성, 15개월의 무릎 부상 치료 끝에 드디어 실전 복귀... 팀 득점에도 관여N 15개월 만의 복귀, 조규성 미트윌란 유니폼 다시 입다한국 축구의 간판 스트라이커 조규성이 15개월에 걸친 긴 부상 치료와 재활을 마치고 마침내 그라운드에 복귀했습니다.지난 17일(한국시간) 덴마크 바일레의 바일레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5-2026 덴마크 수페르리가 5라운드 경기에서 미트윌란은 바일레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Instagram 'fcmidtjylland'이 승리로 미트윌란은 승점 9점을 기록하며 리그 3위에 올랐는데요.경기의 하이라이트는 후반 추가시간 2분에 찾아왔습니다. 한국 축구 팬들뿐만 아니라 미트윌란 서포터들에게도 반가운 얼굴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조규성이 아담 북사와 교체되어 오랜만에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무릎 부상과 합병증의 긴 터널을 지나조규성은 2023년 유럽 무대에 진출한 후 미트윌란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했지만, 2024-2025시즌에는 경기장에 모습을 전혀 보이지 못했습니다.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 자체는 간단했으나 이후 치료 과정에서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조규성은 큰 고통을 겪었고, 복귀 시점도 계속 미뤄졌습니다.Instagram 'fcmidtjylland'결국 한 시즌을 통째로 건너뛴 후 이번 시즌을 앞두고 1군 훈련에 복귀했고, 15개월 만에 실전 경기를 소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오랜 공백 후 복귀한 조규성은 경기에서 완전한 몸 상태를 보여주진 못했지만, 그럼에도 골 장면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후반 추가시간 7분, 역습 상황에서 조규성의 패스가 아랄 심시르를 거쳐 다리오 오소리오의 골로 연결되었습니다. 득점에 직접 관여한 기점 플레이였습니다.미트윌란 SNS한편, 조규성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동안 꾸준히 주전 경쟁을 벌여 최근 입지를 넓힌 이한범은 이날도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이로써 두 한국인 선수가 나란히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이한범은 현재 한국 남자 A대표팀에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과거 대표팀 주전 스트라이커였던 조규성이 순조롭게 회복하여 예전의 기량을 되찾는다면, 미트윌란의 한국인 듀오는 함께 상승세를 타고 그 흐름을 대표팀으로까지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회수: 39|댓글: 0 |
![]() 머니맨 2025-08-18 11:15 |
![]() 홍진경, 이혼 고백 후 근황... 지드래곤 생일파티서 활짝 웃었다N 홍진경, 이혼 발표 후에도 밝은 모습으로 지드래곤 생일파티 참석방송인 홍진경이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후에도 변함없이 밝은 모습으로 일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Instagram 'jinkyunghong'18일 홍진경은 자신의 SNS에 '오직 한 사람을 위한 파김치! 생축. gdragon'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공개된 사진에는 8월 18일 지드래곤의 생일을 맞아 함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홍진경은 김치 사업가다운 전문성을 발휘해 지드래곤만을 위한 특별한 파김치를 정성껏 준비하고 예쁘게 포장한 것으로 보입니다.Instagram 'jinkyunghong'홍진경은 지드래곤의 생일 파티에 참석해 덱스, 조세호, 정해인, 세븐틴의 부승관과 호시 등 여러 연예인들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지드래곤과의 투샷도 공개되어 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밝은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이혼 후에도 건강한 가족 관계 유지하는 홍진경홍진경은 최근 이혼 사실을 고백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는데요. 이번 근황을 통해 여전히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습니다.한편, 홍진경은 지난 6일 절친 정선희의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 출연해 결혼 22년 만에 이혼했다는 사실을 직접 밝혔습니다.YouTube '집 나간 정선희'당시 홍진경은 오히려 이혼 후 홀가분해지고 더 친밀해진 전 배우자와의 관계를 전하며 '라엘이도 너무 잘 지내고 있고, 라엘 아빠랑도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안타까운 건 우리가 비로소 남이 되어서야 진짜 우정을 되찾았다'고 덧붙였습니다.홍진경은 이혼을 했어도 딸 라엘이를 위한 부모의 마음은 변함없다며, 현재 유학 중인 딸을 위해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근황도 함께 전했습니다. 조회수: 18|댓글: 0 |
![]() 머니맨 2025-08-18 11:15 |
![]() 퇴사 후 사업 시작했던 '오상진♥' 김소영... 6년 만에 전한 안타까운 소식N MBC 출신 김소영의 '책발전소' 광교점, 내년 8월 문 닫아MBC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씨가 6년간 정성껏 운영해온 독립서점 '책발전소' 광교점이 계약 만료로 문을 닫게 됐습니다.Instagram 'thing_1022'지난 15일 김소영씨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는데요. 그는 '2019년부터 6년 넘게 운영해온 광교점이 입점 쇼핑몰과의 계약 만료로, 2025년 8월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독립서점 운영의 도전과 성장김소영씨에게 광교점은 사업가로서의 첫 도전이었습니다. 그는 '집 앞에서 작은 가게들을 운영하다가, 처음으로 제 능력 밖이라고 생각되는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많은 일을 겪고, 배웠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Instagram 'thing_1022'특히 오프라인 사업에 더 집중하려던 시기에 코로나19 팬데믹을 맞닥뜨렸던 어려움도 언급했는데요. '6년의 시간 중 대부분을 우리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지내야 했던 점이 아쉽기도 하지만 영업을 지속할 수 있었던 건 그동안 광교점을 찾아주고, 사랑해주셨던 고객님들 덕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은 문화 공간'책발전소' 광교점은 특히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공간이었습니다.Instagram 'thing_1022'김소영씨는 '우리 동네에 이런 곳이 있어서 참 좋다고 말씀해주셨던 고객님들, 참 좋은 분들이 많이 계셨는데요. 그래서 광교에 올 때면 기분이 좋고 행복했다'며 '여러분들께도 그런 기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해당 서점은 오는 24일까지 영업할 예정입니다.김소영씨는 2012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7년 퇴사 후에는 같은 MBC 아나운서 출신인 남편 오상진씨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왔습니다. 두 사람은 2017년에 결혼하여 현재 딸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조회수: 42|댓글: 0 |
![]() 머니맨 2025-08-18 11:15 |
![]() '너희는 약속 다 지키고 사냐'... 유승준, 4년 만에 유튜브 복귀 (영상)N 23년 만의 귀환, 유승준 유튜브 활동 재개 한국계 미국 가수 유승준이 '병역 의무 기피' 논란으로 23년간 한국 입국이 금지된 상황에서 4년 만에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지난 17일 유승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유승준 컴백? 브레이킹 뉴스! 유승준 aka YSJ 해즈 리턴드?(BREAKING NEWS! Yoo Seung Jun aka YSJ has returned?)'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Youtube '유승준' 영상에서 유승준은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하게 된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유튜브를 통해 제 삶의 작은 부분들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또다시 소통하려고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많은 사랑과 성원 부탁한다'며 팬들의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하는 유승준의 일상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는 영상 속에서 '하물며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네가 뭔데 판단하냐. 너희들은 한 약속 다 지키고 사냐'라는 다소 의미심장한 말을 웃으며 전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논란과 현재의 심경 유승준은 영상에서 자신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눈물 없이 말할 수 없다.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다. 돌아보면 뭐 그렇게 손해 본 게 있을까 싶다'라고 말했습니다.이어 '지금까지 버텨온 것만 해도 기적이다'라며 '그냥 이렇게 끝내기에는 아직 못다 한 꿈과 열정이 식지 않아서 꿈꾸는 것이 포기가 안 된다. 인생은 너무 짧으니까'라고 덧붙였습니다. Youtube '유승준' 17일 오후 기준 유승준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7만9000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승준은 1997년 1집 '웨스트 사이드'로 가요계에 데뷔해 '가위', '나나나', '열정'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 가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당시 그는 독실한 기독교인으로서 '바른 청년 이미지'를 구축했으며, 연예계에서 입대 기피가 흔했던 시절에도 자진 입대를 여러 차례 공언하며 대중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2002년 입대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한국 국적을 포기하면서 큰 논란이 일었습니다. 같은 해 2월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으나 입국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채 6시간을 머물다 돌아가야 했습니다. Instagram 'yooseungjun_official'이후 출입국관리법 11조에 따라 '대한민국의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는 사람으로 분류되어 입국이 금지되었습니다. 2003년 장인상으로 잠시 한국을 방문했으나, 현재까지도 입국 금지 조치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최근 일부 팬들이 유승준의 광복절 사면을 요구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유승준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나는 사면을 원한 적도 없다.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제출한 성명문 때문에 이렇게 불편을 겪어야 하나. 명예회복을 위해 입국을 원했던 것'이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YouTube '유승준' 조회수: 49|댓글: 0 |
![]() 머니맨 2025-08-18 11:15 |
![]() '日 귀화' 추성훈, 다이아 목걸이에 '태극기'로 한국 사랑 드러내N 일본 국적 선택한 추성훈, 태극기 목걸이로 한국 향한 애정 표현 재일교포 4세로 현재 일본 국적을 가진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한국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드러냈습니다. 지난 17일 추성훈은 자신의 SNS 계정에 '목걸이 #아조씨 스타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태극기 이모지를 첨부한 사진을 게시했는데요. Instagram 'akiyamachoo' 공개된 사진 속 추성훈은 검정색 재킷을 입고 안경을 착용한 채 화려한 보석이 장식된 볼드한 체인 목걸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반짝이는 보석으로 장식된 이 목걸이는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평소에도 고가의 다이아몬드 귀걸이 등 화려한 액세서리를 즐겨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추성훈이지만, 이번 목걸이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었습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목걸이의 버클에 태극기 문양이 새겨져 있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금목걸이에 화려한 보석으로 장식을 하고, 버클에 태극기 문양을 넣어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것입니다. 태극기 역시 화려한 보석으로 장식되어 있었고, 추성훈은 뿌듯한 표정으로 이 액세서리를 착용한 모습이었습니다. 재일교포 4세 추성훈의 국적 변경과 한국과의 인연 뉴스1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4세인 추성훈은 과거 한국 국적으로 부산 시청 소속 유도선수로 활약했습니다. 그러나 여러 문제에 시달리다 결국 일본으로 귀화를 결정했고,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추성훈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본 귀화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 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 되더라. 마음 속으로 많이 울었다. 잘못된 판정이 너무 많이 있었고, 나 혼자 문제가 아니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 된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후 추성훈은 이종격투기 선수로 활동 영역을 넓혔고, 일본의 톱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하여 딸 사랑을 낳았습니다. 특히 딸 사랑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이후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회수: 21|댓글: 0 |
![]() 머니맨 2025-08-18 11:15 |
![]() 윤시윤 '3일 굶주리다 분유 먹어... 20살에 출산한 엄마는 더 못 먹었다' (영상)N 윤시윤, '미우새'에서 어려웠던 어린 시절 고백 배우 윤시윤(38)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어머니와 함께한 몽골 여행 중 가슴 아픈 어린 시절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미우새' 456회에서는 윤시윤 모자의 특별한 몽골 여행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윤시윤은 몽골 현지 음식을 함께 먹은 후 어머니와의 대화에서 어린 시절 기억을 꺼내었습니다. '기억 나, 엄마? 어릴 때 내가 3일을 안 쉬고 울어서, 할머니가 순천에서 올라오신 적이 있었다'며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계속 우는데 병원엔 돈이 없어서 못 가고, 엄마는 몸이 너무 약해서 젖이 안 나온다고 했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윤시윤은 '할머니가 분유를 타서 먹였더니, 내가 분유 세 통 반을 먹고 이틀을 잤다고 했다'라며 당시의 상황을 더 자세히 전했습니다. 특히 '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그렇게 굶주렸을 정도면, 엄마는 더 못 먹었을 거 아냐'라는 말로 어머니의 희생을 깨달은 마음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스무 살에 홀로 아들을 키운 윤시윤 어머니의 고백 SBS '미운 우리 새끼' 윤시윤의 어머니는 스무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홀로 아들을 낳고 가장으로서의 역할까지 감당해야 했던 힘든 시간을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임신해서 먹고 싶은 거 못 먹으면 옛날 어른들 말씀에 아기가 눈이 짝짝이로 태어난다고 했다'며 당시의 걱정을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널 낳고 제일 먼저 본 게 눈코입, 손가락이 제대로 있나 확인부터 했다'라고 말하며 '내가 너무 못 먹어서, 정상적인 아이를 못 낳을까 봐 그랬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이 고백은 어린 나이에 홀로 아이를 키우며 겪었던 고충과 불안감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윤시윤 모자의 진솔한 대화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됩니다.SBS '미운 우리 새끼' 조회수: 47|댓글: 0 |
![]() 머니맨 2025-08-18 11:15 |
![]() 에일리♥최시훈, 럭셔리 신혼집 공개... '인테리어 100억?'N 에일리-최시훈 부부, 럭셔리 신혼집 최초 공개 예고 가수 에일리와 최시훈 부부가 자신들의 신혼 보금자리를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합니다. 지난 16일 MBN '가보자GO 시즌5'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에일리-최시훈 부부의 화려한 신혼집이 소개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MBN '가보자GO 시즌5' 예고 영상에서는 에일리와 최시훈 부부가 절친한 친구인 브라이언, 임나영과 함께 MC 안정환, 홍현희를 자신들의 집으로 초대해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놀라움 선사 예고편에서 브라이언은 부부의 소파를 보고 '이 소파는 이삼백이 아니'라며 놀라움을 표현했고, 이에 에일리는 '4-5장'이라고 가격을 언급해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짐작케 했습니다. 여기서 '장'은 일반적으로 100만 원을 의미하는 은어로, 소파 가격이 400-500만 원대임을 암시했습니다. 또한 에일리는 가습기 가격이 '1장'이라고 밝혀 고가의 인테리어 소품들로 꾸며진 신혼집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인테리어 감각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브라이언은 부부의 화장실을 둘러본 후 '화장실만 1억이 될 것'이라며 감탄했습니다. MBN '가보자GO 시즌5' 에일리는 '(최시훈이) 집에서 사우나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 집에 탕을 만들었다'고 설명했고, 이에 브라이언은 '인테리어 100억 썼다'며 유쾌하게 과장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유쾌한 러브스토리와 신혼생활 공개 MC 안정환이 '어떻게 만난 거냐'며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질문하자, 최시훈은 '오해로 결혼까지 간 거'라는 재미있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에일리는 처음에 남편 최시훈을 '압구정 날라리인 줄 알았다'고 고백해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한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또한 최시훈은 에일리의 활발한 성격에 대해 '어머니가 있을 때도 막 (텐션이 높다)'고 말했고, 에일리는 '시어머니 앞에서 엉덩이 흔들어드렸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조회수: 53|댓글: 0 |
![]() 머니맨 2025-08-18 11:15 |
![]() '윤석열·김건희 '더' 수사해야'... 민주당, 특검 기간 연장론 띄워N 여권 확산하는 '특검 연장론'... 정국 뇌관으로 번지나초유의 전직 대통령 부부 동시 구속 사태 이후 여권 내부는 물론 시민들 사이에서 '특검 연장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치적 뉴스'가 아닌 '국가적 뉴스'라는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추가 의혹들이 잇따르면서 현행 특검법이 정한 기한인 올해 11~12월까지 수사를 마무리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됩니다. 특검 연장이 현실화되면 내년 지방선거 정국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씨 / 뉴스1국민의힘은 '정치적 탄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지만, 여론을 등에 업지는 못하는 실정입니다. 민주당 내부 '현행 기한으론 부족... 연장 필요'지난 16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한 김기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월 말까지 해도 수사가 다 끝날 것 같지 않다'며 '특검을 연장하거나 기존 수사기관으로 넘길지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박주민 의원도 '특검을 연장해도 되고, 새로운 특검법을 만들어도 된다'며 '판단만 내리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 역시 17일 브리핑에서 '일부 의원들 차원에서 연장론이 제기되고 있다'며 '원내지도부가 논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당권에 도전했던 박찬대 의원도 전당대회 토론에서 '특검 기한을 연장하고 수사 범위와 인력을 확대해 다시 발의하면 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법조계 '김건희 특검, 예상보다 수사 범위 넓어져'현행 특검법에 따르면 내란특검과 김건희특검은 대통령 승인을 받아 2차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최장 12월 초까지 수사를 마무리해야 합니다. 채해병특검은 최대 11월 초까지입니다. 그러나 여권 내부에서는 특검법을 다시 개정해 추가 연장할 수 있는 길을 열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법조계에서도 같은 우려가 나옵니다. 검사 출신 한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진술을 거부하는 상황에서 주변을 촘촘히 수사하려면 지금의 5~6개월로는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김건희 특검의 경우 명태균 게이트 등 추가 의혹이 연이어 불거지면서 수사 범위가 더욱 넓어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법조계 전문가들은 '특검 연장 불가피' 의견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정치적 탄압... 연장은 불가'윤 전 대통령 부부 / 뉴스1문제는 특검이 내년 초까지 이어질 경우 지방선거 정국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여권 핵심 인사들까지 의혹과 연결돼 있어 정치적 파장은 불가피하다는 분석입니다.국민의힘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최은석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정권이 특검을 명분 삼아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이슈를 지방선거까지 끌고 가려는 것'이라며 '수사기간 연장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다만 야권 내부에서도 '특검 연장이 오히려 국힘에 기회일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털고 갈 것은 터는 게 좋다'는 의견과 '어차피 털어봐야 나올 게 없으니 계속 탄압하면 여론이 반전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옵니다. 조회수: 39|댓글: 0 |
![]() 머니맨 2025-08-18 11:00 |
- [유머] 405호 소음에 분노한 입주민
- [유머] 아기 코알라 체중 측정 방법
- [유머] 뭔가 이상한 편의점
- [유머] 한국인 고문하는 법
- [유머] 당근에 올라온 귀여운 판매물건
- [유머] 원숭이도 거르는 음식
- [유머] 30대 이후 게임하기 어려운 이유
- [뉴스] 지하 주차장 공용 전기로 자녀 '장난감 자동차' 충전하는 '전기 도둑' 부모
- [뉴스] 고객 집 현관문 '번호키' 누른 배달기사... 신고 접수되자 내놓은 '황당' 변명
- [뉴스] 무면허 사망사고 낸 10대들... SNS에 '춤영상' 올리며 한 말 '충격'
- [뉴스] 조국, 내년 6월 선거 출마할 듯... '사면 반대한 국민께 심판 받겠다'
- [뉴스] 10만원 더 주는 2차 소비쿠폰, 2인가구 월소득 'OOO만원 이하'만 받을 수 있다
- [뉴스] 안철수 '이재명 매국사면 앞잡이에게는 정의봉이 약'... 몽둥이 꺼내든 안철수
- [뉴스] [속보]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내일 '내란특검'에 소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