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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8-12 10:15
모델 이재시, 카페 아르바이트 도전 화제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이재시가 카페 아르바이트에 도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재시의 아르바이트 현장을 공개했는데요. 이수진은 '방학 때 알바한다더니 30분 만에 아웃'이라는 재미있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Instagram 'supermom_sujin'
공개된 사진 속 이재시는 카페에서 커피머신 앞에 서서 한 손에는 스푼을 들고 다른 손으로는 투명한 컵을 받치며 음료를 젓고 있는 모습입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또렷한 이목구비와 환한 미소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노을빛이 스며든 창밖 풍경과 어우러져 마치 한 장의 화보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패션계에서 활약 중인 이재시와 다재다능한 이동국 가족
이재시는 2022년 세계적인 패션 행사인 파리·밀라노 패션위크 무대에 오르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Instagram 'model_jaesi'
현재는 미국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FIT) 한국캠퍼스에서 패션을 전공하며 학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둘째 딸 이재아는 골프 선수의 꿈을 키우며 준비 중이고, 셋째와 넷째인 쌍둥이 이설아와 이수아는 유아복 브랜드의 키즈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가장 어린 막내 이시안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유소년 축구선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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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협 '예방접종·건강검진 한의사 허용' 촉구N 한의사 활용 확대로 의료대란 재발 방지해야 '제2의 의료대란'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양의사에게 집중된 독점적 권한을 분산하고 한의사들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11일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발표한 입장문에 따르면, 최근 의료대란 사태가 일단락되는 듯하지만 의대생과 전공의에 대한 복귀 특혜 부여를 반대하는 국민청원이 지난 8일 기준 9만2000명을 넘어서며 국민적 우려가 여전히 높은 상황입니다. 사진 제공 = 대한한의사협회 한의협은 이번 의료대란이 단순한 인력 부족 문제가 아니라 수십 년간 양의계에 휘둘린 정부 정책과 양의사들에게 형성된 기형적인 독점 구조에서 비롯됐다고 지적했습니다.지속가능한 의료체계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양의계 독점 구조를 해소하고, 의료이원화 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특성을 살려 한의사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의사 권한 확대를 통한 의료서비스 개선 방안 한의협은 구체적으로 한의사들에게 예방접종, 건강검진, 의료기기 사용 권한을 허용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현행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는 한의사에게 감염병 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무와 역할을 부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예방접종 권한은 허용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한의협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양의사 외에도 다른 보건의약직능을 통해 안전한 예방접종이 가능하다고 인정하고 있다'면서 '미국, 캐나다, EU, 호주 등 선진국에서는 간호사와 약사도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오직 양의사에게만 이러한 독점권을 부여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건강검진 분야에서도 건강검진기본법상 한의의료기관이 포함되어 있음에도 실제로는 한의원이 건강검진의 주체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법률상으로는 한의사의 참여가 가능하지만, 시행령 및 하위법령의 미비로 인해 한의사들이 배제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의료기기 사용 측면에서도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등을 통해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활용 권한이 인정됐음에도, 보건복지부가 급여화와 시행규칙 개정 등 후속 행정조치를 미루면서 실질적인 사용이 제한되고 있다고 한의협은 주장했습니다. 한의협은 '한의사가 예방접종과 건강검진, 의료기기와 의약품 활용을 통한 진단과 치료를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개선해 제2의 의료대란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의료대란을 계기로 의료체계의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고, 한의사의 역할 확대를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조회수: 88|댓글: 0 |
![]() 머니맨 2025-08-12 17:15 |
![]() '전 여친 폭행 의혹' 전호준, 논란 4개월 만에 SNS 복귀해 남긴 말N 전 여자친구 폭행 의혹 후 SNS 복귀한 전호준 뮤지컬 배우 전호준이 사생활 논란으로 SNS 활동을 중단한 지 약 4개월 만에 공식적으로 소셜미디어에 복귀했습니다. 전호준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그간의 심경과 향후 계획을 전했는데요. 전호준 / Instagram 'jeonhojunkr' 전호준은 '공인이라는 생각조차 해본 적 없던 저에게 큰 사건이 닥쳤다. 이후 지금까지 인스타그램을 멈췄다'라고 밝히며 SNS 활동 중단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현재 해당 사건이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분명히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또한 '제 삶을 살아가야 하기에, 조심스럽게 다시 이곳에 돌아온다'라고 SNS 복귀 이유를 설명했으며, '믿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보겠다'라는 다짐으로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폭행 의혹과 정당방위 주장 전호준은 지난 4월 전 여자친구가 SNS를 통해 폭행 폭로글을 올리면서 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Instagram 'jeonhojunkr' 당시 그는 이 사건에 대해 '자택에 무단 침입한 상대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물리적 충돌'이라며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SNS를 통해 'A씨를 결코 폭행하지 않았다. A씨는 제게 입은 상처라면서 폭행 사진을 공개했지만 저는 여자를 폭행하는 남자가 아니다. 신체에 위해를 가하는 일은 상상조차 하지 않고 살아왔다'라고 결백을 호소했습니다. 이 논란으로 인해 전호준은 출연 예정이었던 연극 '더 투나잇 쇼'에서 하차하는 등 활동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2007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로 데뷔한 전호준은 '맘마미아', '위키드', '시카고', '킹키부츠'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온 배우로, 이번 SNS 복귀를 통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조회수: 21|댓글: 0 |
![]() 머니맨 2025-08-12 17:15 |
![]() 박나래, 연기자 꿈꿨었나... '한예종 마감 1분 전 극적으로 서류 제출'N 김숙 데뷔 30주년 특집, 장혜진과 함께하는 '홈즈' 임장 배우 장혜진이 오랜 친구 김숙에 관한 감동적인 미담을 공개했습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김숙의 방송 인생을 돌아보고 실제 거주했던 집들을 찾아가는 특별한 여정이 펼쳐집니다. MBC '구해줘! 홈즈' 이번 방송은 '덕팀장' 김숙의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특집으로, 그녀의 파란만장했던 30년 방송 생활과 고단했던 서울살이를 생생하게 조명합니다. 1995년 KBS 1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숙은 '부산을 떠나온 지 어언 30년이 지났다'라고 회상하며, 자신의 주민등록등본에 기록된 실제 거주지를 중심으로 임장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김숙의 임장 메이트로는 연예계 절친인 배우 장혜진이 함께합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장혜진은 '숙이의 30년 지기 친구'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기생충', '사랑의 불시착', '폭싹 속았수다' 등 자신의 대표작 명대사를 선보여 코디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박나래의 한예종 도전기와 김숙-장혜진의 특별한 우정 MBC '구해줘! 홈즈' 장혜진은 김숙에 대해 '연예계 생활을 잘 몰랐던 저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친구'라고 소개하며,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에 초청받았을 때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당시 제가 무명이라 드레스 협찬이 힘들었는데, 김숙이 지인의 편집숍에 데려가서 옷을 골라줬다'며 '그 옷을 입고 무사히 칸 영화제에 다녀올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에 대해 김숙은 '고3 시절, 부산에서 가장 큰 연기학원에서 만났다'며 '혜진이는 30~40명 학생 중에 연기 원 톱이었고, 우리 중에 유일하게 한예종에 입학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던 박나래는 뜻밖의 고백을 했습니다. 그녀도 과거 한예종 시험에 도전했다는 것입니다. 박나래는 '한예종 원서 제출 마지막 날 택시를 타고 학교로 가고 있는데, 민방위 훈련으로 길이 통제됐었다'며 '마감 1분 전에 극적으로 서류를 제출했는데, 결국 떨어졌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번 '김숙 격동의 30년 임장'에는 김숙, 장혜진과 함께 주우재도 동행합니다. MBC '구해줘! 홈즈'세 사람은 김숙이 서울에서 처음으로 집을 구한 영등포구 당산동을 방문했습니다. 김숙은 '여의도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반지하에 집을 구했다'며 '방송국에서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갈 수 있는 거리라서 대부분의 신인 코미디언들이 이 근처에 살았다'고 회상했습니다. 또한 김숙은 당산동의 한강 범람 경험도 공유했습니다. 그녀는 장마철에는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라디오를 밤새 들었다며 반지하 거주 시절의 웃픈 사연을 전했습니다. 김숙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격동의 방송 인생 30년' 특집은 14일 오후 10시 '구해줘! 홈즈'에서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조회수: 23|댓글: 0 |
![]() 머니맨 2025-08-12 17:15 |
![]() '스트레이 키즈' 창빈, 생일 기념 소아청소년 환아 위해 '1억원' 기부N 스트레이 키즈 창빈, 생일 기념 1억 원 기부로 나눔 실천 인기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멤버 창빈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의미 있는 기부 활동을 펼쳤습니다. 창빈은 지난 11일 생일을 기념하여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는데요. 이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수술비와 치료비, 그리고 심리적 안정을 돕는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스트레이 키즈 창빈 / JYP엔터테인먼트 창빈은 기부와 관련하여 '팬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고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더없이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의 마음이 아이들의 회복과 건강한 성장에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습니다. 선한 영향력 확산하는 글로벌 아티스트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창빈의 기부에 대해 '창빈 씨의 따뜻한 마음과 1억 원의 기부금이 환아와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또한 '기부금은 아이들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창빈의 일회성 선행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 활동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창빈은 2025년 경남·경북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과 함께 희망브리지(전국재해구호협회)와 월드비전에 기부한 바 있으며, 2023년에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구호를 위해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에 후원하여 '아너스클럽'으로 위촉되기도 했습니다. 스트레이키즈 / 뉴스1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전 세계 34개 지역에서 54회에 걸친 자체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 ''dominATE''('도미네이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K팝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이들은 오는 8월 22일 2년여 만의 정규 앨범 'KARMA'(카르마)와 타이틀곡 'CEREMONY'(세리머니)를 발매하며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조회수: 70|댓글: 0 |
![]() 머니맨 2025-08-12 17:15 |
![]() 정형돈, 안정환 tvN 새 예능 '화성인이지만 괜찮아' MC 확정N 화성인 찾기에 나선 안정환-정형돈 콤비 공황장애로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정형돈이 안정환과 함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옵니다. tvN STORY의 신규 예능 '화성인이지만 괜찮아'에서 두 사람이 MC로 확정되어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tvN STORY '화성인이지만 괜찮아' '화성인이지만 괜찮아'는 오는 9월 1일(월) 저녁 8시에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구에 숨어 살고 있는 화성인들을 찾아내 그들이 가진 특별한 능력을 검증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예능입니다. 남다른 세계관과 예측할 수 없는 라이프스타일, 기상천외한 사연, 그리고 충격적인 비주얼까지 갖춘 새로운 유형의 인류를 소개하는 신선한 포맷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입니다. 믿고 보는 안정환-정형돈 케미스트리 안정환과 정형돈은 이미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노련한 진행 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베테랑 MC입니다. 두 사람은 '화성인이지만 괜찮아'에서도 환상적인 호흡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tvN STORY '화성인이지만 괜찮아'특히 화성인들이 자신의 비범한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유쾌하면서도 날카로운 분석으로 진짜 화성인을 감별해내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제작진이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는 '테리' 안정환과 '도니' 정형돈이 요원으로 변신해 대형 창고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찾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어디 있는 거야'라고 외치며 창고 곳곳을 긴박하게 수색하던 두 MC는 마침내 빛을 발산하는 한 박스를 발견합니다. 그들이 박스를 열자 눈이 휘둥그레지고, 이때 '새로운 신인류 프로그램의 시작이야'라는 미스터리한 음성이 흘러나오는 장면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습니다. '화성인이지만 괜찮아'는 오는 9월 1일 월요일 저녁 8시 tvN STORY에서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조회수: 45|댓글: 0 |
![]() 머니맨 2025-08-12 17:15 |
![]() '스타일리스트와 재혼' 은지원, 결혼식은 가족들과 '비공개'로 치른다N 은지원, 13년 만의 재혼 소식 전해... 가족들과 비공개 결혼식 예정 가수 은지원이 이혼 후 13년 만에 재혼 소식을 알리며 가족들과 함께하는 비공개 결혼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8월 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스페셜 MC로 출연한 김원희가 은지원의 결혼 소식을 언급했습니다. 김원희는 과거 MBC '놀러와'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은지원을 반갑게 맞이하며 '은지원이가 경사가 있더라고. 결혼 소식'이라고 직접적으로 재혼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이에 은지원은 민망한 웃음을 지으며 '또 하게 됐습니다'라고 솔직하게 답변했습니다. 김원희는 은지원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할 때가 됐다고 생각은 했다. 나이에 비해 4차원 같지만 속 깊고 괜찮은 친구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방송 보면 혼자 있고 그런 게 안타까웠다. 집에서 외롭게 있다보면 더 삶이 외로워지고 그런다고'라며 은지원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했습니다. 결혼식은 가족들과 함께 조용히... 청첩장 없는 비공개 예식 하지만 결혼식 청첩장에 대한 김원희의 질문에 은지원은 '그냥 가족끼리 할 예정'이라고 답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김원희는 '나 결혼식 못 가? 1회 때도 못 갔는데'라고 농담을 던져 은지원을 웃게 만들었는데요. 은지원은 폭소하며 '누나 1회라니요'라고 재치 있게 응수했습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은지원의 재혼 소식은 최근 공식적으로 확인됐습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은지원은 최근 웨딩사진을 촬영했고 올해 중 가까운 친지분들과 조용히 식을 올릴 예정이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은지원의 재혼 상대는 9세 연하의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지내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서로에 대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확인한 후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회수: 60|댓글: 0 |
![]() 머니맨 2025-08-12 17:15 |
![]() 방송 복귀 성공한 먹방 유튜버 쯔양, 1년 4개월 만에 '깜찍 브이'로 인스타그램 재시작N 먹방 유튜버 쯔양, 1년 만의 SNS 재개로 팬들과 소통 재개 먹방 유튜버 쯔양이 사생활 논란 이후 방송 복귀에 성공한 데 이어 약 1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다시 시작했습니다.Instagram 'tzuyang70' 12일 쯔양은 자신의 채널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특별한 코멘트 없이 사진만 올려 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쯔양은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밝고 러블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랜만에 SNS에 모습을 드러낸 쯔양을 향해 팬들은 반가움을 표현했습니다. 쯔양의 힘겨웠던 지난 1년, 법적 공방 속 활동 중단 쯔양의 SNS는 지난해 4월부터 업데이트가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그녀는 전 남자친구이자 전 소속사 대표였던 A씨로부터 폭행과 불법촬영물 협박 등 심각한 착취 피해를 당했으며, 40억 원에 달하는 미정산금 문제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쯔양 / 뉴스1 상황을 더 악화시킨 것은 사이버 렉카 유튜버들의 2차 가해였습니다. 이들은 쯔양의 사생활을 빌미로 협박하여 수천만 원을 갈취했는데요.결국 쯔양은 직접 사생활 논란에 대해 고백하고 해명하는 한편,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현재까지도 쯔양은 관련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방송 복귀 성공 후 SNS까지 재개하며 완전한 활동 재개 쯔양은 사생활 논란 이후 약 3개월 만에 유튜브 활동은 재개했지만, 방송 활동은 잠정 중단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MBC '라디오스타'를 시작으로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출연하며 본격적인 방송 복귀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방송에서 쯔양은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MBC '라디오스타' 그녀는 '응원해 주시는 댓글 하나하나가 큰 힘이 됐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고등학교 시절부터 13년간 함께한 친구이자 현재 매니저가 논란 당시 곁에서 큰 힘이 되어주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제 쯔양은 방송 복귀에 이어 SNS 활동까지 재개하면서 팬들과의 소통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먹방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쯔양의 완전한 복귀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회수: 82|댓글: 0 |
![]() 머니맨 2025-08-12 17:15 |
![]() '말할 수 없는 비밀 여주' 계륜미 '남친과 싸운 후 걸어다가 캐스팅'N 대만 스타 계륜미, '남색대문' 재개봉 기념 내한 비하인드 공개 대만의 최고 스타 계륜미가 자신의 데뷔작 '남색대문'의 국내 재개봉을 기념해 지난 7일 한국을 찾았습니다. 계륜미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총 10회차에 걸친 무대인사와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23년 전 영화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계륜미 / 뉴스1 계륜미는 이번 내한에서 한국 관객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를 가졌는데요. 상영관에 들어선 그는 예상치 못한 깜짝 이벤트에 감동했습니다. 관객들은 영화 속 명대사를 활용한 '눈을 감아도 내 모습이 안 보여. 하지만 계륜미 모습은 보여'라는 문구가 적힌 슬로건을 들고 '워 아이니'를 외치며 그를 환영했습니다. 이 순간부터 계륜미는 깊은 감동과 함께 행사에 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남색대문' 캐스팅 비화와 촬영 뒷이야기 계륜미는 '남색대문' 캐스팅 과정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당시 남자친구와 싸우고 굉장히 안 좋은 표정으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라며 '조감독님께서 저를 발견하시고 제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해서 '이거 사기꾼 같은데'라고 생각했었고요. 길에서 짧은 영상을 찍었는데 저보고 좀 웃으라고 하셨어요. 전 '제가 왜 웃어야 하죠'라고 답변했고 굉장히 억지로 웃는 모습을 찍어서 가지고 가셨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남색대문 일주일 후, 감독과의 만남에서 계륜미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나타났습니다. '당시 제가 힙합에 빠져 힙합 춤을 추고 다닐 때라 항상 남자 바지에 제일 작은 사이즈를 입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감독님을 뵈러 갈 때 노란색 선글라스에 빨간색 두건을 쓰고 갔었거든요.' 이러한 보이시한 외모와 고집스러운 성격이 영화 속 캐릭터 '멍커로우'와 닮아있어 캐스팅된 것 같다고 회상했습니다. 계륜미는 영화 속 인상적인 장면에 얽힌 비밀도 공개했습니다. 진백림과의 통화 장면에서 울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남자친구와 헤어지면서 '내가 이놈을 위해서 절대 한 방울의 눈물도 흘리지 않겠다'라고 제 스스로에게 결심한 게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그 장면에서 눈물이 나오지 않아서 감독님께서 꽤 오랫동안 기다려 주셨었습니다'라고 말해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영화 '남색대문'에 대한 추억을 묻는 질문에 계륜미는 '멍커로우가 입었던 교복을 남겨 두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자전거 타는 장면을 찍다가 자전거 줄에 걸려서 수술을 받았었는데요. 그 당시에 진백림 씨가 저를 위로한다고 콜라병으로 날개 모양의 천사를 만들어서 줬는데 그것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 역시 지금도 자주 듣는 노래입니다'라고 소중한 기억들을 나눴습니다. 23년 만의 감동적인 만남 '남색대문' 예고편'남색대문' 마지막 촬영 날의 감정에 대해 계륜미는 '지금 생각해도 굉장히 감동적입니다. 그 순간 드는 생각이 '큰일 났다. 어쩌지. 이분들을 이제 평생 다시는 볼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저도 모르게 손을 떨면서 대성통곡을 했습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날 이렇게 여러분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그때의 감정을 더 잊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계륜미는 이틀간 총 10회의 관객과의 대화 및 무대인사를 소화하며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마지막 소감으로는 '돌아가서 감독님과 진백림한테 두 분보다 행복했다고 꼭 얘기하겠습니다'라고 말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남색대문'은 열일곱 살 청춘들의 성장통을 그린 영화로, 대만 최고 스타 계륜미의 데뷔작입니다. 현재 전국 CGV 아트하우스와 예술극장에서 상영 중이니 계륜미의 풋풋했던 첫 연기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조회수: 98|댓글: 0 |
![]() 머니맨 2025-08-12 17:15 |
![]() '손흥민 vs 네이마르' 92년생 동갑내기 대결 다시 볼까... 10월 10일 유력N 손흥민-네이마르, 10월 서울에서 다시 만난다 손흥민과 네이마르가 오는 10월 서울에서 다시 한 번 맞대결을 펼칠 전망입니다. 11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 글로보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오는 10월 한국과 일본에서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왼) 네이마르, (오) 손흥민 / 뉴스1 글로보에 따르면 브라질축구협회는 대한축구협회, 일본축구협회와 계약에 합의했으며, 현재 최종 절차만 남겨둔 상태입니다. 구체적인 일정은 10월 10일 서울에서 한국과 경기를 치르고, 10월 14일에는 도쿄에서 일본을 상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계적 스타들의 한국 방문, 축구팬들 기대감 고조 브라질 대표팀은 최근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지만, 예선 과정에서 다소 어려움을 겪었습니다.이에 지난 5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하는 등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네이마르(산투스)를 비롯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하피냐(FC바르셀로나)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포진한 여전한 강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네이마르 / GettyimagesKorea 이번 평가전에서는 1992년생 동갑내기인 손흥민과 네이마르의 맞대결도 큰 관심사입니다. 손흥민은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후 브라질과의 네 차례 경기에서 모두 패배를 기록 중입니다. 특히 네이마르와의 첫 맞대결이었던 2022년 6월 평가전에서는 네이마르에게 두 골을 내주며 0-3으로 패했고, 2022년 카타르 월드컵 16강에서도 네이마르의 골이 포함된 1-4 패배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한국은 브라질과의 역대 전적에서 8번 만나 1승 7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일한 승리는 1999년 3월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김도훈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둔 경기입니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9월에 미국 원정을 떠납니다. 9월 7일 뉴저지에서 미국, 9월 10일 내슈빌에서 멕시코와 차례로 평가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이어 10월 14일에는 파라과이와의 홈 평가전이 확정된 상태에서, 10월 10일 브라질과의 평가전도 최종 확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조회수: 49|댓글: 0 |
![]() 머니맨 2025-08-12 17:00 |
![]() 레드벨벳 축가 섭외부터 허각 보증까지.. 연예인 무단 초상권 논란N 연예인 초상권 무단 사용 논란 연예인들의 얼굴과 이름이 본인 동의 없이 상업적 목적으로 활용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초상권 침해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벤트 업체들이 연예인의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해 행사 홍보에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 기만과 초상권 침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YouTube 'Red Velvet' 최근 한 이벤트 업체 홈페이지의 '연예인 축가' 섹션에서 레드벨벳 멤버들의 프로필 사진과 이름이 무단으로 게시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해당 업체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레드벨벳의 이미지가 축가 섭외 가능 리스트에 버젓이 올라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레드벨벳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업체와 무관하며, 사전 협의나 허락한 사실이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소속사는 '무단 초상 사용을 확인한 즉시 삭제를 요청했고, 동일 사례가 반복될 경우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수 허각도 초상권 침해 피해 가수 허각 역시 유사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같은 업체가 허각의 얼굴을 전면에 내세운 홍보물에 '가수 허각이 보증한다'는 문구를 삽입해 마치 공식 홍보 모델인 것처럼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Facebook 'huhgak' 허각의 소속사 OS프로젝트 측은 '현재 저 업체와는 관련이 없다'며 명확히 선을 그었습니다. 특히 해당 업체 대표가 '허각과 오랜 친구'라는 점을 내세우며 홍보에 활용했지만, 허각 측은 '몇 년 전부터 이런저런 문제가 있어 연락도 자주하지 않았고, 어제 취재 사실을 알고 오랜만에 연락이 왔다고 들었다'며 '오래전 친구는 맞지만 현재 허각은 해당 회사와 무관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업체 측 해명과 배치되는 소속사들의 입장 이와 관련해 해당 업체 대표는 '억울하다'며 '몇 주 전 홈페이지 리뉴얼 과정에서 잘못 올라간 연예인들을 확인했고, 현재는 사진을 모두 내렸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6년 정도 회사를 운영하며 실제 행사 담당자들이 따로 있고, 축가는 별도로 섭외해왔다'며 '오히려 가만히 있어도 축가를 올려달라며 프로필을 보내는 경우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해당 업체 홈페이지에 게시된 연예인들의 소속사에 관계 여부를 확인한 결과, 대부분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혀 업체 측 주장과 상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연예인의 이미지와 이름을 무단으로 활용해 상업적 신뢰성을 높이려는 시도가 초상권 침해이자 소비자 기만에 해당한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조회수: 27|댓글: 0 |
![]() 머니맨 2025-08-12 17:00 |
![]() 충남의 한 기숙형 남자고교서 발생한 '집단 성폭력' 사건N 충남 기숙형 남자고교 집단 성폭력 사건, 경찰 수사 착수 12일 TV조선은 충남의 한 기숙형 남자고등학교에서 집단 성폭력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학교 측은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을 분리조치 하면서도 가해 학생들의 '학습권'을 박탈할 수 없다며 출석정지 등의 처분은 내리지 않았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지난달 16일, 해당 학교에서 학교폭력 신고가 접수됐으며,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들이 작성한 사과문에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사과문에 따르면 가해 학생들은 피해자의 신체 민감 부위를 집요하게 만지거나 때렸으며, 피해자가 울어도 폭력은 점점 더 심해지고 가담자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피해 학생의 어머니는 '가해 학생들이 '어떻게 때릴까' 희롱하면서 '너 왜 사냐, 너 패고 자퇴한다'라는 말까지 했다'고 전했습니다. 학교 측은 같은 반 학생 최소 7명이 가담해 피해 학생을 몇 달 동안 지속적으로 괴롭힌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 보호조치 미흡으로 정신적 고통 지속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학교 측은 가해 학생들을 다른 반으로 이동시키고, 기숙사도 다른 층으로 옮기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피해 학생은 여전히 가해자들을 마주칠 수 있다는 불안감에 시달리며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피해자 측은 가해자에 대한 출석정지 조치를 통해 확실한 분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그러나 학교 측은 아직 사건 조사 단계이기 때문에 가해 학생들의 학습권까지 박탈할 수는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의 변호인인 김기윤 변호사는 '정말 피해 학생을 위한다고 하면 가해 학생들에게 학급교체에 더해 출석정지까지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피해 학생 측은 특수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가해 학생들을 고소했으며, 경찰은 지난주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TV조선과 연락이 닿은 가해 학생 측은 '피해자에게 미안하지만 오해를 받은 부분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68|댓글: 0 |
![]() 머니맨 2025-08-12 17:00 |
![]() 여성 살해 후 차에 싣고 다닌 30대 남성, 스토킹·성폭행 전력까지 드러났다N 노래방 살인범, 성폭행과 스토킹으로 추가 실형 선고 노래방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하고 야산에 시신을 유기한 30대 남성이 별도의 성폭행 및 스토킹 범죄로 추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3부(김기풍 부장판사)는 최근 준강간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씨는 지난해 1월 술에 취해 잠든 지인을 성폭행한 혐의와 함께 지난 1월 말에는 전 여자친구에게 244차례 메시지를 전송하고 주거지 건물에 침입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특히 A씨는 피해자 접근을 금지하는 법원의 긴급응급조치 명령을 받고도 계속해서 스토킹 범행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스토킹 범죄 등으로 재판을 받던 중 추가 범행을 저지른 데다 피해자와 합의하지도 못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로 별도 재판 진행 중 A씨는 이번 성폭행과 스토킹 사건 외에도 살인과 시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되어 지난 6월 25일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현재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씨는 지난 2월 13일 오전 7시께 경기 부천시 노래방에서 50대 여성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래방 종업원이었던 A씨는 범행 후 B씨의 시신을 자신의 차량에 실은 뒤 이틀 동안 경기도 부천시와 인천광역시 일대를 돌아다니며 피해자의 신용카드로 기름값, 담뱃값 등에 120여 만원을 사용했고, B씨의 반지 2개와 팔찌 1개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A씨가 사건 발생 다음 날인 2월 14일 오후 6시 30분께 인천 서구 야산에 올라가 쓰레기 더미에 B씨의 시신을 유기했다는 점입니다. 또한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 이혼한 옛 아내의 계좌에 수십 차례 1원을 입금하면서 입출금 내역에 '싸우기 싫다'라거나 '대화하자'는 등의 메시지를 남긴 혐의로도 기소되어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범행에서도 A씨는 피해자 주변 접근을 금지하는 법원의 긴급 응급조치 명령을 받고도 수십 차례 전화하거나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회수: 33|댓글: 0 |
![]() 머니맨 2025-08-12 17:00 |
![]() 尹 수감된 서울구치소 '폭파하겠다' 협박한 50대 남성 '긴급체포'N 윤석열 전 대통령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 폭파 협박 사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감되어 있는 서울구치소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50대 남성이 12일 경찰에 의해 긴급체포되었습니다.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공중협박 혐의로 A씨를 체포하여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스1 A씨는 12일 오전 4시 27분경 경찰민원콜센터(182)에 전화를 걸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있는 서울구치소에 뭐라도 가져가서 폭파하겠다'는 협박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협박 전화를 받은 콜센터 상담원은 즉시 112에 신고 조치를 취했습니다. 경찰은 신속하게 대응하여 신고 접수 후 약 50여 분만인 오전 5시 18분경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A씨 지인의 주거지 인근 노상에서 A씨를 검거했습니다. 이처럼 공공시설에 대한 테러 협박은 사회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범죄로, 경찰은 신속한 대응으로 추가적인 위험 상황을 방지했습니다. 협박 용의자 조사 진행 상황과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현황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검거 이후 잠들어 아직 조사 전'이라며 '음주 여부, 범행 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는 추후 확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A씨의 정확한 범행 동기와 실행 가능성, 그리고 추가 공범 여부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윤석열 전 대통령은 지난달 19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되어 현재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중입니다. 조회수: 70|댓글: 0 |
![]() 머니맨 2025-08-12 17:00 |
![]() 차주영, 항일유산 특별전 도슨트 나선다... 서경덕 교수와 의기투합N 광복 80주년 기념 '빛을 담은 항일유산' 특별전에 배우 차주영 참여 배우 차주영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문화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차주영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빛을 담은 항일유산' 특별전의 도슨트로 나서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제공 국가유산청이 주최하는 이번 특별전은 12일부터 10월 12일까지 덕수궁 돈덕전에서 개최됩니다. 관람객들은 전시장을 둘러보며 주요 전시물에 대한 설명을 차주영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차주영은 안중근 유묵, 항일 의병 관련 문서, 진관사 태극기, 말모이 원고, 미사일록, 김구 서명문 태극기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다양한 전시물에 대한 설명을 녹음했습니다. 이 도슨트 서비스는 전시물 옆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편의를 높였습니다. 항일 독립운동 문화유산 알리기 위한 의미 있는 협업 이번 특별전 도슨트 프로젝트를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지난주 차주영과 함께 항일 독립운동에 관한 문화유산을 국내외에 알리는 다국어 영상을 제작하여 먼저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제공 서 교수는 또한 '관람객들이 항일 역사를 보다 쉽게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대중적으로 친숙한 셀럽의 목소리로 전시물을 소개했다'고 이번 협업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차주영은 '먼저 영상을 시청한 후, 특별전에도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여 도슨트 설명을 잘 이용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국가유산청과 서경덕 교수는 항일독립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기 위해 오는 9월에 또 다른 다국어 영상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조회수: 20|댓글: 0 |
![]() 머니맨 2025-08-12 17:00 |
![]() 휴가철, 캠핑카 알박기에 이어 등장하고 있는 '텐트 알박기'N 여름 휴가철 '텐트 알박기' 논란 재점화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해변가에 텐트를 장기간 설치해 자리를 선점하는 이른바 '텐트 알박기' 문제가 다시 한번 사회적 논란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지난 11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해변 텐트 알박기, 공공장소를 사유지처럼 점령'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글 작성자 A씨는 '사진 속 텐트는 마치 개인 팬션처럼 사용하려는 듯 나무에 로프를 묶고 모래주머니까지 설치해 장기 점유 중'이라고 설명하며 국유지로 추정되는 공간에 줄지어 설치된 텐트들은 공공자원 사유화에 해당한다고 지적했습니다.실제로 A씨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정면에 바다가 펼쳐진 '명당' 자리에는 여러 개의 텐트들이 잇달아 설치된 모습입니다.보배드림공공장소 무단점유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 필요A씨는 단순한 철거 조치만으로는 부족하다며 '불법 점유에 대한 사용료를 과도하게 징수해 이런 행동을 뿌리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공공장소에 대한 최소한의 매너조차 없는 모습에 화가 난다'며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바다 바로 보이는 자리에 다들 저렇게 쳐놨더라', '집 놔두고 왜 저러는 거냐', '싹 다 수거해서 중고로 판매하는 법을 제정해야 한다', '철거가 답이다', '아직도 저러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습니다.보배드림한편 현행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해수욕장법)'에 따르면, 해수욕장 소재 지역 관리청은 장기간 무단 방치된 야영용품이나 취사용품을 제거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감시 인력 부족으로 텐트 소유주를 일일이 찾아 과태료를 부과하기 어려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다만, 일반 시민이 무단으로 텐트를 훼손할 경우에는 형법상 재물손괴죄로 3년 이하 징역 또는 7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보배드림 조회수: 35|댓글: 0 |
![]() 머니맨 2025-08-12 17:00 |
![]() 매년 흙으로(?) 돌아간 카드사 포인트, 자그마치 'OOO억' 상당N 카드사 포인트 소멸 규모, 매년 800억원 수준... 소비자 권익 보호 필요카드사 포인트 적립 규모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약 800억 원에 달하는 포인트가 사용되지 못한 채 소멸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이용 가능한 혜택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1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카드사 포인트 소멸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기준으로 8개 주요 카드사(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하나·우리·BC)의 포인트 소멸액은 365억 원에 달했습니다. 더욱 주목할만한 부분은 현대·롯데·BC카드의 제휴 포인트 내용이 집계에서 제외되었다는 사실로, 실제 소멸 규모는 이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입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카드사별 포인트 소멸 현황과 증가하는 적립액카드사별 소멸 포인트를 살펴보면, 현대카드가 102억 원으로 가장 많은 포인트가 소멸됐습니다.그 뒤를 이어 하나카드 70억 원, KB국민카드 58억 원, 삼성카드 47억 원, 우리카드 40억 원, 신한카드 29억 원, 롯데카드 18억 원, BC카드 50만 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2021년부터 2023년까지 소멸된 카드사 포인트는 총 3160억 원에 달합니다. 연도별로는 2021년 808억 원, 2022년 832억 원, 2023년 803억 원, 지난해 717억 원으로, 매년 평균 800억 원 가량의 포인트가 소멸되고 있는 실정입니다.반면, 포인트 적립액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1년 3조 904억 원이었던 적립액은 2024년 5조 9437억 원으로 3년 사이 92%(2조 8533억 원) 증가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올해는 상반기 적립액만 3조 753억 원을 기록해 연말에는 6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같은 기간 포인트 소멸 비율은 1~6% 수준으로, 상반기 기준 하나카드가 6.2%로 가장 높은 소멸 비율을 보였습니다.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이와 관련해 금융위원회와 여신금융협회는 소비자들의 포인트 미사용을 줄이기 위해 2021년 1월부터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및 계좌 입금 서비스(현금화)'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업계 차원의 홍보 부족과 디지털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이양수 의원은 '카드사 포인트 적립 규모가 매년 늘어나고 있음에도 여전히 많은 포인트가 소멸해 소비자의 권익이 침해받고 있다'며 '소비자가 적립 혜택을 실질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73|댓글: 0 |
![]() 머니맨 2025-08-12 17:00 |
![]() 전두환 '군사반란' 막다 숨진 김오랑 중령... 전사 46년만에 '국가배상' 판결N 12·12 군사반란 희생자 김오랑 중령 유족에게 국가배상 판결 서울중앙지법 민사911단독 유창훈 부장판사는 12일, 12·12 군사반란 당시 신군부의 총탄에 맞아 전사한 고(故) 김오랑 중령의 유족들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국가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중령의 누나 김쾌평 씨를 포함한 유족 10명에게 총 약 3억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12·12 군사반란 당시 전두환 전 대통령 측 신군부에 맞서 상관을 지키다 숨진 김오랑 중령의 흉상 / 뉴스1 이번 판결은 역사적 진실 규명과 국가의 책임을 확인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약 5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며, 법원은 이 중 3억원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배상금은 유족별로 각기 다른 금액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역사적 진실 규명과 '서울의 봄' 실제 인물 김오랑 중령은 1979년 12·12 쿠데타 당시 육군 특수전사령관 비서실장으로 근무하며 정병주 특전사령관을 보호하기 위해 쿠데타군과 총격전을 벌이다 목숨을 잃었습니다. 당시 그의 죽음은 '순직'으로 기록되었으나, 2022년 군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의 조사 결과 '전사'로 변경되었습니다. 군인사법에 따르면 순직은 단순히 직무 수행 중 사망한 경우를 의미하지만, 전사는 적과의 교전이나 적의 행위로 인한 사망, 또는 무장폭동·반란이나 치안교란을 방지하려다 사망한 경우를 뜻합니다. 이러한 재분류는 김 중령의 희생이 단순한 직무 수행 중 사망이 아닌, 국가 수호를 위한 전투 과정에서 발생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입니다. 영화 '서울의 봄' 많은 국민들에게 김오랑 중령은 2023년 11월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에서 배우 정해인이 연기한 오진호 소령의 실제 모델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12·12 군사반란의 역사적 사실과 김 중령의 희생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판결은 역사적 진실을 바로잡고 국가의 책임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과거사 정리와 피해자 명예회복의 중요한 사례로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회수: 46|댓글: 0 |
![]() 머니맨 2025-08-12 17:00 |
![]() 양계장서 발생한 화재로 계란 무려 약 '10만 판'이 타버렸다N 포천 양계장 창고 화재, 계란 10만 판 소실 경기도 포천시의 한 양계장 창고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상당한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12일 오전 4시 50분쯤 포천시 이동면에 위치한 양계장 내 창고에서 불이 시작되어 약 한 시간 만에 진화되었는데요.사진 제공 = 포천소방서 이번 화재로 축사 단지 내에 있던 창고 등 건물 3동이 불에 타고, 내부에 보관 중이던 계란 약 10만 판이 소실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화재 규모는 작지 않았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해 8명이 있었으나, 모두 신속하게 대피했기 때문입니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닭을 사육하는 축사동이 아닌 계란 등을 보관하는 창고동이었기 때문에 닭 폐사 피해도 없었습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회수: 74|댓글: 0 |
![]() 머니맨 2025-08-12 17:00 |
![]() 스타벅스서 아아 한 잔 시키고 테이블에 '맨발' 올려놓은 진상 커플N 스타벅스서 포착된 '맨발 빌런'여러 사람들이 함께 이용하는 카페에서 음료를 한 잔만 주문하고 테이블 위에 '맨발'을 올려놓고 있는 두 남녀의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12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스타벅스 발 올린 민폐족, 기본 매너는 어디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작성자 A씨는 '카공족들의 민폐도 모자라 이제는 테이블에 발을 올려놓는 사람들이 등장했다'며 지난 11일 한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했다가 불쾌한 장면을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보배드림A씨는 '다른 손님들도 이용하는 공간인데, 이런 비위생적인 행동을 서슴없이 한다니 정말 몰상식하다'며 '집에서 밥 먹는 테이블 위에는 발을 올리지도 않을 텐데, 공공장소에서는 더 조심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실제로 A씨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문제의 남녀 손님은 아메리카노 한 잔을 주문한 상태로 좌석에 앉아 높이가 낮은 테이블 위에 '맨발'을 올려놓고 있었는데요.특히 제 집처럼 편안하게 두 다리를 테이블 위에 뻗고 누군가와 영상통화를 하는 듯한 여성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A씨는 '정말 기본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며 '카페는 모든 손님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하는 공간이다. 이런 행동 하나하나가 모두의 이용 환경을 해친다는 것을 좀 알았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초등학생도 알만한 상식을', '정말 족(足) 같다', '가정교육의 중요성', '대체 무슨 생각을 하면 저런 행동을 서슴없이 할 수 있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습니다.한편 타인과 시설물을 함께 사용하는 장소에서는 좌식 의자에 앉아 신발을 벗고 '양반다리'를 하거나 제 집처럼 편안하게 눕는 행동 등이 '민폐'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더욱 쾌적한 공공시설 이용을 위해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최소한의 에티켓을 지켜보는 것은 어떨까요? 조회수: 18|댓글: 0 |
![]() 머니맨 2025-08-12 17:00 |
![]() '가족간 50만원 보내도 AI로 적발해 증여세?'... 국세청 답변은N 국세청, 'AI로 소액 이체 감시' 가짜뉴스 팩트체크 나서 '8월 1일부터 국세청의 인공지능(AI) 세무조사가 시작되고, 가족이나 지인에게 50만원 이상 이체하면 바로 증여세 조사를 받고 세금 폭탄을 맞게 된다'는 소문이 최근 SNS와 유튜브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이에 국세청이 이러한 허위정보에 대한 팩트체크에 나섰습니다. 국세청은 12일 공식 입장을 통해 '국세청이 AI를 활용해 개인의 금융거래를 감시한다거나 가족 간의 소액이체 거래를 포착해 세금을 부과한다는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명확히 밝혔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또한 '사회통념상 인정되는 치료비, 피부양자의 생활비, 교육비 등으로서 해당 용도에 직접 지출한 것은 증여세 과세대상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가짜뉴스는 국세청이 'AI 세무조사' 도입을 발표한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 AI 세무조사는 개인 간 소액 거래를 감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세청이 도입하는 AI 세무조사는 그동안 축적된 수많은 세무조사 사례를 인공지능에 학습시켜 재무제표와 같은 기본 자료를 분석하고, 탈루 혐의점을 추출하는 용도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가족 간 증여세 과세 기준, 어떻게 적용될까? 가족이나 지인 간 소액 거래가 모두 증여세 대상이라는 주장 역시 사실과 다릅니다. 사진 = 인사이트 증여세 과세 기준에 따르면, 19세 미만 미성년자 자녀는 부모로부터 10년간 2000만원 한도에서 비과세로 증여받을 수 있습니다. 19세 이상 성인 자녀의 경우에는 10년간 5000만원까지 증여받더라도 증여세를 납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사회통념상 인정되는 생활비, 교육비, 병원비와 같은 기본적인 지출뿐만 아니라 입학 또는 졸업 축하금, 명절 세뱃돈 등도 증여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는 일상적인 가족 간 금전 거래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중요한 정보입니다. 다만 국세청은 용돈이나 생활비 등의 명목으로 받은 자금을 정기예금이나 적금 등에 저축하거나, 주식, 토지, 주택 등의 매입자금으로 사용했을 경우에는 증여세 과세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자금의 실질적인 용도가 생활비가 아닌 자산 형성에 사용되었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국세청의 팩트체크는 AI 세무조사와 증여세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인한 국민들의 불필요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정확한 세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볼 수 있습니다. 조회수: 34|댓글: 0 |
![]() 머니맨 2025-08-12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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