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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8-07 17:35
스타벅스, '카공족' 제한 조치 시행
스타벅스코리아가 매장을 개인 사무실처럼 사용하는 이른바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에 대한 제한 조치를 시행합니다.
7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코리아는 전국 매장에 고객들이 개인용 데스크톱과 프린터, 멀티탭, 칸막이 등을 사용하는 행위를 금지하도록 전국 매장에 전날(6일) 공지했습니다.
또 관련 게시글을 이날부터 매장에 비치하도록 했고, 이 같은 행위를 하는 고객에게는 매장 파트너(직원)가 직접 알리도록 했습니다.
사진 제공 = 스타벅스코리아
'카페에 칸막이를... 심지어 '자리 비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국내 스타벅스 매장을 개인 사무실처럼 사용하는 사례가 종종 화제가 됐는데요.
지난 6월에는 SNS에 '동네 스타벅스에 외출 빌런이 있다'는 제목의 게시물과 함께 스타벅스 매장 테이블에 칸막이를 설치하고 헤드셋, 키보드, 마우스, 태블릿 등 각종 장비를 설치해 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작성자 A씨는 '맨날 이렇게 자리 맡아두고 자리에 없다'며 '이날은 내가 3시간 머무는 동안 한 번도 자리에 돌아오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거슬린 부분은 오만 장비 다 챙겨온 게 아니라 자리 점유만 하고 이용하지 않는 것'이라며 '이것보다 더한 장비를 챙겨왔어도 '대단하네' 하고 말았을 거 같지만 쓰지도 않는 자리를 맡아만 둔 게 싫다'고 덧붙였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스타벅스코리아는 이번 조치와 함께 매장에서 장시간 자리를 비우는 고객들에게 소지품을 챙겨달라는 안내도 함께 시행하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스타벅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매장 경험을 제공하고 장시간 자리를 비울 시 소지품 도난 및 분실 위험을 대비하고자 안내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본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포착된 '민폐 카공족' / X(Twitter)

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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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타닉' 남주 원래 매튜 맥커너히였다? 디카프리오가 맡게 된 뒷이야기N 할리우드 스타 매튜 맥커너히, '타이타닉' 주연 놓친 비하인드 스토리 할리우드 배우 매튜 맥커너히가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 '타이타닉'의 주인공 자리를 놓친 사연이 뒤늦게 공개되었습니다. 저널리스트 매튜 벨로니가 지난해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영화 제작자 존 랜도의 사후 회고록 일부를 공개하면서 이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매튜 맥커너히 / gettyimagesBank 회고록에 따르면, 매튜 맥커너히는 1997년 개봉한 영화 '타이타닉'의 남자 주인공 잭 도슨 역에 캐스팅될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그는 오디션에 참가했으며, 여주인공 로즈 드윗 부카더 역의 케이트 윈슬렛과의 호흡을 확인하기 위한 자리까지 마련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맥커너히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남부 억양을 살린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의 의견 충돌이 결정적 요인 케이트 윈슬렛은 맥커너히의 연기에 큰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매튜의 존재감과 매력에 매료됐다'고 흡족함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영화의 총책임자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카메론 감독은 맥커너히에게 다른 톤의 연기를 요청했으나, 맥커너히가 이를 거절하면서 결국 캐스팅에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타이타닉' 이후 잭 도슨 역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돌아갔고, 1997년 개봉한 '타이타닉'은 영화 역사상 전례 없는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개봉 후 30년이 가까워지는 현재까지도 '타이타닉'은 영화사의 명작으로 회자되고 있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은 이 작품을 통해 스타덤에 올라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맥커너히의 '타이타닉' 캐스팅 무산 사례는 영화 산업에서 배우와 감독 간의 비전 차이가 얼마나 중요한 결정 요소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만약 맥커너히가 잭 도슨 역을 맡았다면 영화는 어떻게 달라졌을까'라는 상상을 하게 만드는 할리우드의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이기도 합니다. 조회수: 88|댓글: 0 |
![]() 머니맨 2025-08-08 11:15 |
![]() 구속 위기 빠진 김건희, 오는 12일 '운명' 결정돼... 영장 심사 판사 누구인지 봤더니N 김건희 여사, 오는 12일 영장심사... 구속 기로김건희 특검(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의해 구속 영장이 청구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운명이 오는 12일 가려지게 됩니다. 지난 7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 전담 부장판사가 담당합니다. 김건희 여사 / 뉴스1정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10분부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여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심문 당일 늦은 오후에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숙고가 깊어질 경우 다음날 오전 1시께 결정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검, 3개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특검은 앞서 7일 오후 1시 21분, 김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요. 구속영장에 적시된 혐의는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입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영장 청구서에서 제외됐습니다.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서는 특가법상 뇌물, 정치자금법 위반, 위력업무방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으며, 건진법사로 불린 전 모 씨의 이권 개입 의혹과 관련해선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가 포함됐습니다.뉴스1김 여사, 혐의 전면 부인... 특검 '증거인멸 우려'김 여사는 전날 조사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명태균 공천개입, 건진법사 뇌물청탁, 고가 목걸이 재산 신고 누락 등 주요 의혹에 대해 모두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특검은 김 여사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어, 관련자들과 진술을 맞추는 등 증거 인멸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집니다.양평 고속도로 종점 노선 변경 특혜,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등 김 여사를 둘러싼 의혹은 방대한 만큼, 특검은 우선 신병을 확보한 뒤 추가 조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김건희 운명' 결정할 정재욱 부장판사는 누구?뉴스1한편 정 부장판사는 부산 출신으로 경찰대를 졸업한 뒤 경찰로 재직하던 중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이후 대한법률구조공단 변호사로 활동하다 법관으로 임용됐습니다.그는 부산지법·수원지법·서울중앙지법에서 판사를 거친 뒤 울산지법과 수원지법에서 부장판사로 재직했습니다. 현재는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정 부장판사는 지난달 30일,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여사에게 고가의 금품을 건네고 통일교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 등)를 받는 윤영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전 본부장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한 것입니다.또한 지난 1일에는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에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정 부장판사는 '범죄 성립이 인정될 상당한 이유가 있고, 증거 인멸의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회수: 26|댓글: 0 |
![]() 머니맨 2025-08-08 11:00 |
![]() 여자사우나 탕에서 '대변'이 둥둥 떠다녀요... 서울 반포의 '초고가 아파트'에서 벌어진 일N 고급 아파트 사우나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초고가 아파트 래미안 원베일리의 여자 사우나 탕 내에서 오물(변)이 수차례 발견되어 현재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래미안 원베일리 관리사무소는 최근 '사우나 탕내 오물(변) 사건 관련 공지문'을 단지 내에 게시했습니다.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전경 / 래미안 원베일리 홈페이지공지문에 따르면 이러한 불미스러운 사건은 7월 22일부터 시작해 지난 3일까지 오전 8시부터 11시 사이에 총 네 차례나 반복되었다고 합니다. 아파트 측은 '발생 시간대 기준으로 사우나 입출입기록을 확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해당 시간대에 입장해 이용한 회원 중에 해당 사건과 관련된 용의자는 앞으로 사우나 입장이 불가하다'며 '적발 시 커뮤니티 이용 금지 및 처리 관련 손해배상도 청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고급 아파트에서 발생한 또 다른 공공시설 이용 문제 레미안 원베일리에서는 지난 4월에도 사우나에 비치된 샴푸와 바디워시 등 공용 물품 제공이 중단되는 사태가 있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일부 입주민들이 공용 샴푸를 빈 통에 담아가거나 사우나에서 빨래를 하는 등의 부적절한 행동을 보인 데 따른 조치였습니다.이 아파트는 평당(3.3㎡) 가격이 2억원에 육박하는 초고가 아파트입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의 전용 116㎡ 아파트는 지난달 2일 92억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조회수: 50|댓글: 0 |
![]() 머니맨 2025-08-08 11:00 |
![]() 마포서 '도망치는 남성' 쫓아가 살해한 30대 男... 알고보니 '동창'이었다N 서울 마포구 흉기 살인 사건, 피해자 200m 이상 추격해 공격 서울 마포구에서 충격적인 살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30대 남성이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후 도망치는 피해자를 200m 이상 쫓아가 추가 공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서울 마포경찰서는 8일 살인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6일 밤 11시쯤 마포구 대흥역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같은 또래의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마포구 대흥동의 한 고깃집에서 언쟁을 벌이던 중 갑자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A씨는 미리 준비해온 흉기를 꺼내 B씨를 공격했고, 이에 B씨가 도망치자 A씨는 200m가 넘는 거리를 쫓아가며 추가 공격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학교 동창 사이에서 벌어진 비극적 사건 이번 사건의 가해자와 피해자는 중학교 동창 사이로 확인됐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경찰은 두 사람의 관계와 정확한 범행 동기에 대해 면밀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 후 출동한 경찰에 의해 A씨는 범행 현장 인근에서 긴급 체포됐습니다. 피해자 B씨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습니다. 가해자 A씨 역시 범행 과정에서 상해를 입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포경찰서는 A씨에 대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 간에 발생한 흉기 살인 사건으로, 범행의 계획성과 잔혹성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조회수: 38|댓글: 0 |
![]() 머니맨 2025-08-08 11:00 |
![]() '더운 여름, 공연·전시 보며 문화생활하세요!'... 정부, '할인 티켓' 210만장 쏜다N 공연·전시 할인권 210만장 선착순 발급 온갖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지만 지갑 사정이 허락하지 않았다면, 이번 기회에 그간 눈여겨보고 있던 연극이나 뮤지컬을 예약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난 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8일 오전 10시부터 공연·전시 할인권 총 210만 장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 제공 = 문화체육관광부 이번에 배포되는 할인권은 공연 1만 원 할인권 50만 장과 전시 3,000원 할인권 160만 장입니다.예스24, 인터파크, 멜론티켓, 타임티켓, 티켓링크의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할인권을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한 플랫폼에서 공연·전시 할인권 각 2장, 총 4장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권 사용 조건과 적용 범위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 발급받은 할인권은 다음달(9월) 19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11월 30일 이전에 관람 예정인 공연과 전시에만 적용 가능합니다. 공연 할인권은 연극, 뮤지컬, 클래식, 국악, 무용 분야에 사용할 수 있지만 대중음악과 대중무용은 제외됩니다. 전시 할인권의 경우 시각 예술 분야 전시, 아트페어 및 비엔날레에서 사용할 수 있으나 산업 박람회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NOL 티켓 홈페이지 캡처또한 예약 부도를 방지하기 위한 최소 결제 금액 조건도 있습니다. 공연은 결제 총액 1만 5,000원, 전시는 결제 총액 5,000원 이상일 때만 할인권 적용이 가능합니다. 지역 문화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 방안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는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 혜택을 지방으로 확대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진행합니다. 타임티켓에서는 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에서 열리는 공연과 전시에만 적용되는 전용 할인권을 추가로 2장씩, 총 4장 발급합니다. 또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과 장애인 등 온라인 취약 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유선 종합 안내 창구(공연 02-2098-2916, 전시 02-2098-2911)도 운영합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조회수: 67|댓글: 0 |
![]() 머니맨 2025-08-08 10:35 |
![]() '부산 수영장에 폭탄 설치했다' 신고에 이용객 100여명 '긴급 대피' 소동N 부산 수영장 폭발물 신고로 100여명 대피, 경찰 수색 중부산의 한 수영장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긴급 수색에 나섰습니다.지난 7일 부산 사하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 30분께 '하단 수영장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경찰은 신고 내용에 언급된 '하단 수영장'이라는 시설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아 하단동 인근에 위치한 을숙도 서부산권 장애인스포츠센터를 중심으로 수색을 진헹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폭발물 탐지 작업에는 초동 대응팀과 경찰특공대 40여 명이 현장에 투입됐으며 안전을 위해 센터측은 당시 시설을 이용 중이던 100여 명의 시민을 모두 대피 시켰습니다. 현재 경찰은 허위 신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신고자의 신원을 추적 중입니다.최근 잇따르는 공공시설 테러 협박 사례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최근 부산의 대학병원, 서울의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한 폭발물 설치 협박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데요.실제로 폭발물이 발견된 사례는 없었지만, 이로 인해 시민들이 대피하고 경찰력이 투입되는 등 사회적 혼란과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이러한 공중협박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시행된 공중협박죄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생명과 신체에 위해를 가하겠다고 협박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조회수: 76|댓글: 0 |
![]() 머니맨 2025-08-08 10:35 |
![]() 윤두준♥김슬기, 8월 17일 결혼 '청첩장' 공개... '깜짝이야'N 윤두준♥김슬기 결혼? 드라마 홍보용 청첩장에 팬들 '깜짝' 배우 윤두준과 김슬기의 드라마 홍보용 '결혼 청첩장'이 공개돼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지난 7일 tvN 드라마 공식 SNS에는 두 배우의 웨딩 화보와 함께 'Wedding D-10. 10년 전 처음 만난 저희가,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걸어가고자 합니다. 저희 부부의 첫걸음을 응원해 주세요'라는 메시지가 게재되었습니다. Instagram 'tvn_drama' 공개된 사진에서 윤두준과 김슬기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나란히 앉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특히 '윤두준♥김슬기 2025년 8월 17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이라는 문구가 포함된 청첩장 형태의 이미지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드라마 홍보를 위한 창의적 마케팅 하지만 이는 실제 결혼 소식이 아닌 새 드라마 홍보를 위한 마케팅 전략이었습니다. 두 배우는 8월 17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O'PENing 2025 - 냥육권 전쟁'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Instagram 'tvn_drama'이 드라마는 이혼을 앞둔 부부가 함께 키우던 고양이의 양육권을 두고 갈등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윤두준과 김슬기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러한 창의적인 홍보 방식에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거 진짜에요?', '깜짝이야', '잠깐 심장이 벌렁했다'와 같은 놀라움을 표현하는 댓글부터, '왜 극중 이름을 놔두고 실명으로 올렸는지', '진짜 결혼하는 줄' 등의 의견이 이어졌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tvN의 이색적인 드라마 홍보 방식에 혀를 내두르면서도 새로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회수: 27|댓글: 0 |
![]() 머니맨 2025-08-08 10:15 |
![]() 이시영, 美 여행 중 '완벽한 뷰' 식당 사진 올렸다가 '민폐' 논란 터졌다N 미국 여행 중 논란에 휩싸인 이시영 배우 이시영이 미국 여름휴가 중 현지 식당에서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시영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한 식당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유했는데요.그녀는 '롱아일랜드 비치에 정말 너무 예쁜 레스토랑이다'라며 '미국 가면 꼭 한 번 찾으라'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아들이 미국에 더 있고 싶다며 너무 아쉬워했다'며 '내년에는 더 길게 오자'라는 다짐도 함께 남겼습니다.Instagram 'leesiyoung38' 하지만 이 영상에서 이시영의 아들이 자리에 앉지 않고 시종일관 산만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아이는 가게에 설치된 파라솔을 잡고 뱅글뱅글 돌거나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춤을 추고, 심지어 다른 테이블까지 기웃거리는 행동을 보였습니다.더욱 문제가 된 것은 이시영이 이런 아들의 행동을 제지하지 않고 지인과의 대화에만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개인정보 노출과 식당 예절 논란 영상에서는 또 다른 문제점도 발견되었습니다. 앞 테이블에 앉아있던 외국인 여성의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 없이 그대로 노출되었는데요. 촬영 각도상 이시영보다 오히려 이 외국인 여성의 식사 모습이 더 가까이에서 찍혔고, 해당 여성은 촬영이 불편한 듯 카메라를 바라보는 장면도 포착되었습니다.Instagram 'leesiyoung38'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앞에 외국인분이 언짢아하시는 것 같아 예쁜 풍경이 눈에 안 들어온다', '이시영보다 외국인이 앵글에 더 크게 잡히는 구도', '모자이크 처리도 안 하고 올린 게 놀랍다' 등의 비판적인 댓글을 남겼습니다.또한 '아들은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식사하고', '카메라는 가게 전체를 빌린 것 마냥 찍고 있다', '어떤 생각으로 이런 민폐를 저지르는 것일까', '완벽한 뷰와 그렇지 못한 매너', '식당에서 제일 만나기 싫은 유형', '밥상머리 교육이 중요하다' 등의 반응도 이어졌습니다. 둘째 임신과 향후 계획 현재 이시영은 둘째를 임신한 상태입니다. 올해 초 이혼을 발표한 그녀는 전남편의 동의 없이 임신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당시 이시영은 '(이혼으로)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이식받는 결정을 직접 내렸다'며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내가 안고 가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에서 한 달 살기를 마친 이시영은 이제 국내로 돌아와 출산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논란에 대해 이시영 측의 공식적인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조회수: 60|댓글: 0 |
![]() 머니맨 2025-08-08 10:15 |
![]() '좀비딸'이 세계 고양이의 날 맞아 공개한 스페셜 '애용이' 포스터N 영화 '좀비딸', 세계 고양이의 날 맞아 '애용이' 스페셜 포스터 공개 영화 '좀비딸'이 개봉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필감성 감독이 연출하고 NEW가 배급, 스튜디오N이 제작한 이 작품은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바로 영화 속 신스틸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애용이'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했습니다. NEW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애용이'의 귀여운 매력을 가득 담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좀비보다 말이 더 잘 통하는 '정환'(조정석) 가족의 반려묘 '애용이'는 원작에서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 작품의 마스코트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전국구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치즈태비 고양이 금동이는 촬영 현장에서 놀라운 적응력과 몰입도를 보여주며 캐릭터와의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열연을 펼쳤습니다. '애용이' 열풍,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애용이'의 모든 것을 달관한 듯한 눈빛과 특유의 야무진 'ㅅ'자 입매는 전국의 애묘인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NEW 잇츠뉴 공식 SNS에서는 이번 포스터를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굿즈를 공개했는데요. 핸드폰 배경화면과 잠금화면, 태블릿 PC 배경화면, 디지털 시계 배경화면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어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관객들의 반응 역시 뜨겁습니다. '조정석 연기에 애용이 연기까지 완벽', '고양이 좋아하는데 '좀비딸'을 안 본다? 인생 손해 볼 뻔', '만화랑 똑같이 생겼어 어케한 거임? 애용이 연기 넘 잘함'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애용이가 연기대상감', '애용이 때문에 두 번 세 번 보고 싶어요^^ 영화 보면 애용이 매력에 빠집니다', '애용이 나올 때마다 사람들이 녹아내림', '이건 고양이가 킥이다!!!' 등 '애용이'의 매력에 푹 빠진 관객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영화 '좀비딸' 스틸컷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좀비딸'은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올여름 극장가의 '좀비딸' 열풍과 함께 '애용이' 앓이는 계속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회수: 50|댓글: 0 |
![]() 머니맨 2025-08-08 10:15 |
![]() 전한길 '국민의힘, 윤석열 잘못했더라도 안고 가야... 아버지와 관계 끊을 수 있나'N 전한길 '윤 전 대통령과 절연 외치는 사람, 당대표 자격 없어' 전한길 전 한국사 강사가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책임당원협의회 주최 세미나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을 외치는 사람은 당대표가 될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전씨는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책임당원협의회 주체 '어떤 당 대표를 뽑을 것인가' 세미나 초청강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 / 뉴스1 전씨는 '지지율로 봐서는 선두에 김문수 후보, 장동혁 후보가 뒤쫓는 걸로 나온다'며 '누가 더 잘 싸울 수 있고 누가 더 이재명에 맞설 수 있는가를 저울 위에 올려보고 더 나은 후보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해야 승리할 수 있다고 해서 윤 전 대통령을 출당시키지 않았나'라고 반문하면서 '중도를 잡는다고 했지만 중도가 왔나. 실수는 한 번으로 충분하지 더 이상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문수·장동혁, '친한파'와 관계 설정 달라 전씨는 '비상계엄, 탄핵을 다 넘어서 윤 전 대통령의 잘못이 있다면 '국민의힘이 안고 가겠습니다', '우리 당이 책임지겠습니다', '비상계엄도 지탄받으면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라고 하는 당대표가 뽑혀야 한다'고 했습니다. 전씨는 '윤 전 대통령과 절연하라는 주장은 더불어민주당의 주장 아닌가. 이 시간 이후로 그런 주장을 하는 인간들은 국민의힘에 있으면 안된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전씨는 친한계와 관계가 당대표 선택 기준 중 하나라며 '(이 기준에서)김문수·장동혁이 완전히 갈라진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김 후보는 100석 밑으로 가면 저놈들(민주당) 200석을 넘겨서 개헌할 거니까 이준석도 한동훈도 같이 가자는 것이다'며 '장 후보는 그들(친한계)이 있어봤자 의미 없고 총질하고 민주당과 같은 목소리를 낸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버지와 자식 관계를 못 끊듯이 국민의힘에서 배출한 대통령이 조금 잘못했더라도, 지지율 낮아졌다고 버리는 것은 옳지 않다'며 '욕먹으면 욕먹는 대로 안고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씨는 '지금 윤 전 대통령이 이렇게 되고 국민의힘이 망가진 원흉이 뭔가. 돌이켜보면 한동훈 세력 아닌가'라며 '이재명 정권 탄생의 가장 큰 공신은 한동훈이다. 한동훈이 없더라면 이 지경까지 안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결단하셔야 한다. 장 후보는 어차피 (친한파가) 있어봐야 내부총질할거니, 갈 놈 가고 우리끼리 뭉치자는 게 장 후보의 기조'라면서도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 뉴스1한편, 오는 22일 치러질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반 주자 간 2 대 2 대결이 확정됐습니다. 탄핵에 반대했던 '반탄파'인 김문수·장동혁 후보와 탄핵에 찬성했던 '찬탄파' 안철수·조경태 후보가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조회수: 24|댓글: 0 |
![]() 머니맨 2025-08-08 10:00 |
![]() 체포시도 중 바닥에 떨어진 윤석열 '어깨통증' 호소... '책임 물을 것' vs '적법 절차'N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2차 집행 실패... 법적 공방 격화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7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2차 집행을 시도했으나 실패했습니다. 특검팀은 서울구치소에서 영장 집행을 시도했지만, 윤 전 대통령의 완강한 저항으로 인해 집행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이에 대해 윤 전 대통령 측은 '구속된 피의자를 강제로 끌어내는 것은 불법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반면 특검팀은 '적법한 절차에 따른 것'이라고 맞섰습니다. 지난 7일 오후 오정희 특검보는 언론 브리핑을 통해 상황을 설명했습니다.오 특검보는 '오전 8시 25분쯤 서울구치소에서 피의자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 2차 집행을 시도했으나 피의자가 완강히 거부했고 부상 등이 우려된다는 현장 보고를 받고 오전 9시 40분쯤 집행을 중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체포영장 집행에는 서울구치소 CRPT(교정시설 기동순찰팀) 요원을 포함한 교도관 10여 명이 투입되었습니다. 구속 중인 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논란& 서울구치소 / 뉴스1 법무부는 이날 상황에 대해 '서울구치소는 특검 측의 체포영장 집행에 적극 협조해 윤 전 대통령에게 출석을 적극 설득했으나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특검 측 지휘에 따라 물리력을 동반한 강제인치를 시도했으나 완강히 거부했고, 이를 계속할 경우 부상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집행을 중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이후 어깨 통증 등을 호소해 의무실을 찾았으나 건강에는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1일 1차 영장 집행 당시에도 수의를 입지 않고 바닥에 누워 저항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강하게 반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배보윤·송진호 변호사는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속된 피의자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팔다리를 붙잡고 끌어내려고 시도한 것 자체가 역사상 처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 관련 기자회견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단(배보윤·송진호 변호사)그러면서 '완강하게 거부하니까 다시 한번 의자 자체를 들어 의자에 앉은 채로 들어서 옮기려다 윤 전 대통령이 땅바닥에 떨어지기도 했다'고 했습니다. 변호인단은 피의자 신문은 임의 수사인데 물리적으로 강제 인치하려는 것은 가혹행위에 가깝고 직권남용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송 변호사는 '사람을 케이지(우리) 안에 가둬놓고 이 특검이 와서 때리고 저 특검이 와서 때린다'며 '전직 대통령인데 선은 넘지 말아야 한다. 일반 수용자와 잡범에게도 이렇게 하는 건 처음 봤다'고 비판했습니다. 특검은 이에 대해 특검은 '법원이 적법하게 발부한 영장을 적법하게 집행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날 윤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기한이 만료되면서 특검팀의 고민도 깊어졌습니다. 특검팀은 체포영장을 재발부 받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아직 수사가 필요한 부분이 많다는 판단에서입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공천 개입 의혹 전반에 대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오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이 무산된 뒤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밖으로 이동 중인 특검팀 차량 / 뉴스1 윤 전 대통령은 2022년 대선 기간 명태균씨로부터 81차례 여론조사를 무상 제공받고, 그 대가로 같은 해 6월 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공천되도록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22년 지방선거와 지난해 4·10 총선 공천 개입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관련 2021년 10월 대선 경선 후보 토론회 발언(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 등도 수사 대상입니다. 조회수: 46|댓글: 0 |
![]() 머니맨 2025-08-08 10:00 |
![]() '김건희 여사, 특검 조서 열람 중 '토할 거 같아'라며 화장실 뛰쳐가'N '김건희, 조서 열람 중 '토할 것 같다'며 자리 이탈'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김건희 특검(민중기 특별검사)팀 조사를 받은 지난 6일, 피의자 신문조서를 열람하던 중 '토할 것 같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는 주장이 보도됐습니다. 이를 두고 특검은 '김씨가 조사 도중 자리를 비운 건 콘택트렌즈를 안경으로 갈아낄 때뿐'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8일 세계일보는 김 여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도 '건강 상태'를 둘러싼 김 여사 측과 특검 간의 공방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특검 조사에 출석할 때 김건희 여사 모습 / 뉴스1김씨 측 '긴장 풀리며 몸에 이상'... 특검 '멀쩡했다' 반박보도에 따르면, 김 여사 측은 '김 여사가 전날 조서를 열람하던 중 '토할 것 같다'며 급히 화장실에 다녀왔다'며 '조사를 모두 받고 긴장이 풀리면서 몸 상태가 나빠진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김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23분부터 오후 5시46분까지 점심·휴식 2시간을 포함해 7시간23분간 조사를 받았고, 이후 오후 8시40분까지 조서를 열람했습니다. 당초 김 여사가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먹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김 여사 측은 '먹으면 어지럽다며 점심도, 저녁도 먹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조사 시작 시간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서도 김씨 측은 '컨디션이 항상 좋지 않고, 아침 시간이 특히 힘들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특검은 '아침부터 약을 먹어 불편하다고 말한 적은 있지만, 조사에 지장은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특검 조사에 출석할 때 김건희 여사 모습 / 뉴스1영장심사서도 '건강 변수' 거론될 듯매체는 김 여사가 영장실질심사 과정에서도 건강 문제를 호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김 여사는 민중기 특검 임명 나흘 뒤인 지난 6월16일 우울증 등을 이유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다가, 같은 달 27일 휠체어를 타고 퇴원했습니다.또한 김 여사 측은 특검에 '오후 6시 이전 조사 종료'를 요청하는 의견서를 제출한 전례가 있습니다. 이런 전례와 최근 조사 상황을 감안하면, 영장심사에서도 건강을 둘러싼 양측의 주장이 맞부딪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특검 조사를 마친 뒤의 김건희 여사 모습 / 뉴스1 조회수: 58|댓글: 0 |
![]() 머니맨 2025-08-08 10:00 |
![]() '학생들에 황산테러 할 것'... 팩스로 날아든 섬뜩한 협박에 경찰이 발견한 '수상한 점'N 일본 변호사 명의 황산 테러 협박 팩스 신고에 경찰 수사 착수일본 변호사 명의로 학생들에게 '황산 테러'를 하겠다는 협박 팩스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어제(7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낮 가라사와 다카히로라는 일본 변호사 명의로 '오후 1시 43분 학생들에게 황산테러를 하겠다'는 내용의 팩스를 받았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고 합니다.이에 경찰은 즉각적인 대응에 나서 교육 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일선 학교에 해당 사실을 알려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경찰특공대와 일선 경찰서 초동대응팀은 지원 태세를 유지하며 만일의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gesBank유사 협박 사건과의 연관성 조사 중수사 당국은 2023년 8월부터 일본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는 협박 메일과 팩스와 동일범 소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발신자를 추적 중입니다.앞서 경찰은 올해 1월에도 같은 '가라사와 다카히로'라는 이름으로 법원과 검찰, 학교 등 국내 주요 시설에 테러를 저지르겠다고 협박한 유사 사건 38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다행히 이들 사건에서는 모두 폭발물이나 위험물질이 발견되지 않았는데요. 경찰은 국가정보원과 협력하여 문제의 메일과 팩스들을 면밀히 분석했으나 모두 현실성이 낮은 내용이라고 결론지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38|댓글: 0 |
![]() 머니맨 2025-08-08 10:00 |
![]() '왜 우리 엄마 욕 해'... 술 마시다 친구에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체포N 어머니 비방에 격분한 50대 남성, 지인 흉기 공격 사건 자신의 어머니를 흉 봤다는 이유로 친구를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지난 7일 전북 진안경찰서는 이날 살인미수 혐의로 51세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은 지난 6일 자정쯤 진안군의 한 주택에서 발생했습니다. A씨는 친구 B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B씨가 A씨의 어머니에 관해 언급하면서 갈등이 시작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언쟁을 벌이다가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으나, 이후 A씨가 흉기를 가지고 B씨의 집을 찾아가 B씨의 허벅지를 공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경찰 조사에서 A씨는 'B씨가 우리 어머니에 대해 좋지 않은 소리를 해서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B씨는 허벅지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회수: 76|댓글: 0 |
![]() 머니맨 2025-08-08 10:00 |
![]() 조국, '광복절 특사' 심사 통과... 민주 지지자도 보고 놀란 '3명' 눈길N 조국 전 대표, 이재명 정부 첫 사면심사 통과... 정경심·최강욱·조희연도 포함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첫 사면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 전 대표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찬민 전 국민의힘 의원, 홍문종·심학봉 전 새누리당 의원도 명단에 올랐습니다. 경제인 중에서는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포함됐습니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 뉴스1반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는 심사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지난 7일 법무부는 정부과천청사에서 사면심사위원회를 열고 8·15 광복절 특별사면 및 복권 대상자를 심사했습니다. 이번 특별사면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입니다. 대통령이 최종 결심할 경우 조 전 대표는 즉시 석방되며 정치 복귀 길이 열리게 됩니다. 조희연 전 교육감과 최강욱 전 의원은 현재 집행유예 기간 중이며, 정 전 교수는 이미 형기를 마쳤습니다.사면심사위 구성과 절차... 대통령 의중 반영 커이날 사면심사위 회의는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됐습니다. 사면법에 따라 심사위원장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맡지만, 정 장관의 위임을 받은 이진수 법무부 차관이 직무를 대행해 회의를 주재했습니다.최강욱 전 의원 / 뉴스1심사위는 내부위원 3명과 외부위원 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내부위원에는 이 차관, 성상헌 법무부 검찰국장, 차범준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이 포함됐고, 외부위원으로는 이상호 변호사, 이정민 단국대 법대 교수, 위인규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혜경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원혜욱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참여했습니다.사면심사위는 특별사면의 기준, 범위, 대상자 선정 적정성 등을 심의했지만, 사면은 대통령의 헌법상 고유 권한이어서 심사위는 자문기구 성격에 가깝습니다. 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대통령의 의중이 강하게 작용한다는 평가가 나옵니다.조국 사면 가능성 고조... 문재인 전 대통령도 필요성 언급이번 사면의 핵심 인물은 단연 조국 전 대표입니다. 그는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특별감찰반 감찰 무마 의혹과 자녀 입시 비리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12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확정받고 현재 약 8개월째 복역 중입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만기 출소 예정일은 내년 12월로, 형기의 약 3분의 2가 남아 있습니다.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 뉴스1여권에서는 그간 조 전 장관에 대한 사면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지난 5일 우상호 정무수석과의 비공개 만남에서 '조국 전 장관에 대한 특별사면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도 지난달 9일 조 전 장관을 접견했습니다.이번 사면심사 통과 명단에는 최강욱 전 의원, 조희연 전 교육감, 정경심 전 교수 등 조 전 대표 측근으로 분류되는 인물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최 전 의원과 정 전 교수가 포함됐다는 사실에 민주당 지지자들도 크게 놀라고 있습니다.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 / 뉴스1반면, 이화영 전 부지사와 송영길 대표는 명단에서 빠졌습니다.향후 정성호 장관은 심사위 결과를 반영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명단을 상신하고, 대통령은 오는 12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사면 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발표는 광복절 전날인 14일 이뤄질 전망입니다.조 전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 / 뉴스1 조회수: 40|댓글: 0 |
![]() 머니맨 2025-08-08 10:00 |
![]() '2010년 홍콩서 샀다'는 김건희 여사 목걸이... '2015년 11월 처음 출시됐다'N 김건희 여사의 반클리프 목걸이 논란, 특검팀 조사 결과 주목 김건희 여사가 '2010년 홍콩에서 구매한 모조품'이라고 진술한 반클리프 목걸이가 실제로는 2015년 11월에 처음 출시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허위 진술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반클리프 측으로부터 해당 디자인의 출시 시점을 공식 확인하면서 김 여사의 진술에 대한 신빙성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김건희 여사 / 뉴스1 MBC는 지난 6일 민중기 특검팀이 최근 반클리프 측으로부터 중요한 정보를 입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여사가 2022년 나토 순방 당시 착용했던 목걸이와 동일한 디자인의 제품이 2015년 11월에 처음 출시됐다는 공식 답변을 확보한 것입니다. 이는 김 여사가 주장한 구매 시점보다 5년이나 늦은 시점입니다. 김 여사는 지난 6일 특검팀 출석 당시 '기억이 정확하게 나진 않지만, 해당 목걸이는 2010년 홍콩에서 모친 선물용으로 산 200만원대 모조품이고 이후 순방 때 다시 빌려 착용한 것'이라고 진술했습니다. 그러나 이 진술대로라면 김 여사는 정품이 출시되기 5년 전에 해당 디자인의 모조품을 구매했다는 주장을 한 셈이 됩니다. 특검팀의 추가 조사와 의혹 확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순방 당시 /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특검팀은 이미 김 여사의 오빠인 김진우 씨의 장모 집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김 여사가 나토 순방 당시 착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목걸이를 발견한 바 있습니다. 김 여사 측의 해명에 의문을 품은 특검팀은 실제 구매한 진품이 별도로 존재하는지 추적 수사에 나섰습니다. 최근에는 반클리프 브랜드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해당 목걸이의 구매 이력 등을 확보했으며, 현재는 실제 구매자를 특정하는 과정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 2022년 순방 당시 김 여사는 6000만원대로 알려진 반클리프 목걸이뿐만 아니라 1000만원대 까르띠에 팔찌, 2000만원대 티파니앤코 브로치 등 총 1억여원 상당의 고가 장신구를 착용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약 이 장신구들이 진품이라면 500만원 이상으로 공직자 재산공개 신고 대상에 해당합니다. 김건희 여사 / 뉴스1하지만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은 이를 재산 신고에 포함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공직자 재산공개 신고에 고의로 누락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조회수: 27|댓글: 0 |
![]() 머니맨 2025-08-08 10:00 |
![]() '차량서 수천만원 돈다발'... '익산시 공무원 비리 의혹' 수사 받던 업체 대표 숨진 채 발견N '익산 공무원 돈봉투 사건' 수사받던 업체 대표 사망전북 익산시 간판 정비사업 비리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던 40대 업체 대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지난 7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경 완주군 봉동읍의 한 사업장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경찰은 현장 조사 결과 강력범죄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비리 수사와의 연관성A씨는 최근 익산시 간판 정비사업 비리와 관련해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은 익산시 공무원에게 건네진 것으로 추정되는 유의미한 증거물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피의자로 입건되어 경찰 조사를 받은 A씨는 이후 주변인들에게 괴로운 심정을 토로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경찰 관계자는 '사망 시각과 원인 등 구체적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번 사건은 익산시 간판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비리 의혹이 핵심입니다.경찰은 전날인 6일, 특정 업체에 일감을 몰아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익산시 사무관(5급) B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앞서 지난달 28일 경찰은 압수수색 도중 B씨의 차량 내부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현금과 지역사랑상품권이 발견되면서 지역사회에 큰 파장이 일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전북경찰청은 이번 사건이 단순히 한 업체와 공무원 간의 비리에 그치지 않고, 여러 업체가 연루된 조직적인 비리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경찰은 익산시청을 두 차례나 압수수색 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www.129.go.kr/109/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회수: 62|댓글: 0 |
![]() 머니맨 2025-08-08 09:35 |
![]() 이별 통보에 교제 여성·딸 살해...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해' 박학선, 대법 무기징역 확정N 교제 반대에 앙심 품고 여성과 딸 살해한 60대 남성, 무기징역 확정 교제 중이던 여성으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은 후 앙심을 품고 여성과 그의 딸을 살해한 6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이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2024년 6월 7일,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모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박학선이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 뉴스1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박학선(66)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지난달 3일 확정했습니다. 박학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교제하던 60대 여성 A씨와 그의 딸 B씨를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사건의 발단은 A씨가 가족들의 반대를 이유로 박학선에게 이별을 통보한 것이었습니다. 이에 격분한 박학선은 A씨의 딸인 B씨에게 직접 확인하겠다며 두 사람의 사무실로 찾아갔고, 그곳에서 B씨를 먼저 살해한 후 도망가는 A씨를 쫓아가 잇따라 살해했습니다. 계획적 범행 인정... '우발적' 주장 받아들여지지 않아 사진 제공 = 서울경찰청 수사 결과 박학선은 이전부터 피해자 가족들이 자신과 A씨의 교제를 반대하는 것에 깊은 앙심을 품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는 공판 과정에서 '범행을 미리 계획한 것이 아니었다'며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2심 재판부는 '범행 동기에 비난 가능성이 크고 사전에 피해자들을 살해하기로 마음먹은 상태에서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점, 범행 수법이 매우 잔혹한 점, 피해자들의 유족들이 회복하기 어려운 정신적 충격과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1심과 동일하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이에 박학선은 재차 불복하여 상고했으나, 대법원은 '피고인이 상고 이유로 주장하는 정상 관계 등을 참작하더라도 원심이 1심 판결의 양형을 유지한 것이 심히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며 상고를 기각하고 무기징역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조회수: 116|댓글: 0 |
![]() 머니맨 2025-08-08 09:35 |
![]() '9월 재혼' 김병만, 혼외자 2명 있었다... '혼인 파탄 후 예비신부와 낳은 자녀'N 김병만, 재혼 앞두고 예비신부와의 자녀 공개코미디언 김병만이 9월 재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예비신부와의 사이에서 이미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최근 불거진 친생자 관계 확인 소송과 관련해 소속사 측의 입장 표명 과정에서 확인되었는데요.지난 7일 뉴스1은 김병만의 전처 딸 A씨가 김병만이 과거 혼인 중 다른 여성과의 사이에서 자녀를 낳았다며 서울가정법원에 친생자 관계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보도에 따르면 A씨는 '해당 자녀가 혼외자일 가능성이 높고, 상속 등과 관련해 법적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김병만 / 뉴스1소속사 입장과 재혼 계획이에 대해 김병만의 소속사 스카이터틀은 '소송에 대한 내용을 아직 전달받지 못해 진위 여부를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김병만 씨는 다음달 20일 재혼을 앞두고 있으며 이혼 후 현재의 예비 신부와 사이에서 두 명의 자녀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자녀들이 어리다는 점을 고려해 구체적인 친자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했습니다.한편 2010년에 7세 연상인 B씨와 결혼한 김병만은 B씨와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 A씨를 친양자로 입양했습니다. 그러나 2019년부터 B씨와 별거를 시작한 김병만은 지난 2023년에는 소송을 통해 이혼했습니다.현재 김병만은 A씨에 대한 파양 소송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앞서 그는 B씨와 이혼하면서 파양 소송을 제기했으나 A씨가 원치 않는다는 이유로 패소한 바 있습니다. A씨 파양 관련 소송 선고는 오늘(8일) 오후 2시에 예정돼 있습니다.김병만 / 뉴스1 조회수: 55|댓글: 0 |
![]() 머니맨 2025-08-08 09:15 |
![]() 횡단보도 건너던 7세 친 '신호위반' 배달 오토바이... '사과도 없이 담배만 피워'N 강릉 횡단보도에서 배달 오토바이에 치인 7세 어린이, 중상 입어강원도 강릉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던 배달 오토바이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7세 어린이를 치어 아이가 심각한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더욱 충격적인 것은 사고 이후 오토바이 운전자가 적절한 사과나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아 피해 가족이 분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지난 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2시 23분께 강릉시 내곡동의 한 사거리에서 A(7) 양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신호 위반 배달 오토바이에 부딪혀 얼굴과 팔, 다리에 찰과상과 골절 등 중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A양은 가족과 함께 강릉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사고 직후 A양은 소방헬기를 통해 원주시의 대형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으며, 현재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피해자 가족의 분노와 배달 기사의 무책임한 태도A양의 부모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초록 불 신호가 얼마 남지 않아 급히 가고 있었다'며 '오토바이가 당시 약 40∼50㎞ 속도로 아이를 들이받으며 오토바이에 깔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오토바이 운전자가 '신호가 곧 바뀌니 빨리 건너'라는 식으로 내달리면서 제 뒤를 따라오던 아이를 못 본 거 같다'며 사고 경위를 전했습니다.특히 피해자 가족은 '사고 이후 아무런 조치 없이 담배만 피우던 모습은 다시 생각해도 화가 난다'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20대 배달 기사 B씨가 현재까지 어떠한 사과나 연락도 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보험 문제도 피해 가족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었는데요. B씨는 책임보험에만 가입되어 있어 최대 50만 원까지만 보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A양은 아직 입원 중이라 정확한 치료비는 산정되지 않았지만, 5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A양 가족이 가입한 보험으로 처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A양의 부모는 '오토바이 배달 기사들이 신호를 무시하고 건너는 모습들을 워낙 흔하게 보다 보니 위험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우리 아이가 겪고 나니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다'며 강한 분노를 표현했습니다. 이들은 '합의 없이 최대한 처벌 받길 원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현재 경찰은 B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회수: 61|댓글: 0 |
![]() 머니맨 2025-08-08 0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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