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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7-18 11:00
여자친구 살인 사건,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에서 징역 28년으로 감형
여자친구를 잔혹하게 살해한 후 '자해했다'며 거짓 신고를 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에서 징역 28년으로 감형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데이트 폭력과 파트너 살인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수원고법 형사3부 김종기 고법판사는 17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27) 씨의 항소심에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28년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함께 명령했습니다.
재판장은 '피고인에게 그 죄책에 상응하는 중형 선고가 필요하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으나 범죄의 형벌을 정할 때는 피고인에게 유·불리한 정상을 충분히 심사해 적정하게 양형을 판단해야 한다'며 '모든 조건을 충분히 검토해 피고인을 영구히 사회로부터 격리할 필요성이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 무기징역을 정당화할 수 있다'고 판시했습니다.
우발적 범행과 교화 가능성 고려한 법원의 판단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가 다른 사람과 장시간 통화한 것에 감정이 상해 불상의 이유로 다툰 순간 격분해 흉기로 피해자를 찔렀다'며 '피고인이 흉기를 외부에서 가져오거나 별도로 준비한 것이 아니고 범죄를 사전에 계획했다기보다 술에 취해 우발적, 충동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반사회성이 낮고 교화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요소로 일정 부분 피고인에게 유리한 사정으로 참작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피고인은 만 26세로 인격이 성숙하거나 변화할 여지가 충분하다'며 '비교적 이른 나이에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경우 장기간의 유기징역 선고를 통해 피고인이 성찰할 여지는 없는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김 씨는 지난해 8월 3일 0시 15분께 경기 하남시 주거지에서 여자친구 A씨의 가슴 부위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범행 당시 김 씨는 '여자친구가 자해했다'며 119에 신고했으나, 부검 결과 '흉기가 심장을 관통할 정도로 강한 힘이 가해졌다'며 타살 의심 소견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한 달여 만에 김 씨를 체포했습니다.
피해자 가족의 호소와 가해자의 주장
재판 과정에서 A씨의 어머니는 '뉴스에 나오는 교제 살인이라는 사건이 우리 아이에게 일어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지나쳤던 일이 옆에 다가와 있었다'며 '제발 우리 아이의 사건 하나로 생각하지 말고, 사회 물의가 된 교제 살인 사건으로 판단해 타당한 벌을 내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살해 과정이 일반인이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잔혹하다'며 '이런데도 피고인은 범행 후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고 다른 여성을 만나기도 해 죄질이 나쁘고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질타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지난달 24일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김 씨는 최후진술을 통해 '결혼을 생각할 정도로 사랑한 사람으로서, 지금까지도 마음이 찢어진다. 전 비겁하게 처벌을 피하고자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니라 피해자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규명하고 싶은 사람'이라며 '전 결코 흉기로 찌른 사실이 없다. 잘못이 있다면 피해자를 살리지 못한 사실이며 이에 대해서는 어떤 처벌이라도 감내하고 받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항소심 선고 재판을 지켜본 유족 측은 '젊은 나이에 중대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무기징역이 무거운 벌이라고 하는 게 납득 안 된다'며 '피해자는 죽어서 기본권도 없는데 종신형이 부당하다는 말이 이해가 안 간다'고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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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맨 2025-07-18 15:00 |
![]() 국민의힘, '전한길 입당'에 발칵... 송언석, 반발 이어지자 결국N 국민의힘 내부 갈등, 전한길 입당 논란으로 확산국민의힘이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의 당원 입당 소식으로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당 내부에서는 전한길 씨의 입당을 두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며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17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은평제일교회에서 열린 모스탄 전 대사 초청 간증 집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2025.7.17 / 뉴스1전씨는 지난달 8일 전유관이라는 실명으로 온라인 입당을 신청했고, 국민의힘 서울시당이 다음날 이를 승인해 국민의힘 당원이 됐습니다.지난 14일 전는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주최한 긴급토론회 '무엇을 할 것인가? 자유공화 리셋코리아를 위하여'에서 '저도 국민의힘 당원 가입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전씨는 '선출직에 출마하지 않는다'며 '오직 보수 우파 잘 되도록 밀어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김용태 국민의힘 의원 / 뉴스1당 내부의 강력한 반발이 소식이 알려지자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반발이 일어났습니다.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낸 김용태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김 의원은 '전한길 씨가 6월에 입당을 했다고 한다. 당시 비대위원장이었던 제가 알았다면 김계리 씨처럼 당원자격심사위를 열어 입당을 막았을 것'이라면서 계엄을 옹호하고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극단적 정치세력은 국민의힘과 같이 갈 수 없다. 자유통일당이나 최근 만들고 있는 황교안 신당이 적합하다'라고 지적했습니다.이어 '송언석 비대위원장도 우리 당이 계엄에 찬성하거나 옹호한 적 없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계엄을 옹호하는 전한길 씨를 즉각 출당하시라. 극단적 정치세력과 절연하는 것이 국민보수를 재건하는 시작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 / 뉴스1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도 이날 페이스북에 '전한길 강사 같은 부정선거 음모론과 윤석열 어게인의 아이콘을 국민의힘에 입당시키는 것을 국민들께서 어떻게 보실지 생각해야 한다'며 '우리 국민의힘은 부정선거 음모론을 지지하지 않는 정당이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나'라고 주장했습니다.친한동훈계인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전한길, 국힘 온라인 입당. 우리공화당 조원진도 입당 선언'이라면서 '국민의힘이 중진의힘 거쳐 극우의힘 될까 겁나네'라고 우려했습니다.안철수 의원과 윤희숙 혁신위원장도 문제를 제기했습니다.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18일 오전 권성동 의원실 등 특검 압수수색 영장남발 협조 관련 서울 여의도 국회 국회의장실을 항의 방문하고 있다. 2025.7.18 / 뉴스1거센 반발에 송언석 '적절한 조치 검토'전씨의 입당에 대한 반발이 이어지자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8일 페이스북에 '전씨에 대해 여러 의견을 경청·수렴하고 있다'라면서'그의 언행에 대한 확인과 함께 당헌·당규에 따른 적절한 조치 방안에 대한 검토를 지시했다'라고 밝혔습니다.앞서 송 위원장은 전날 '한 개인의 입당에 대해 호들갑 떨 것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으나, 당 안팎으로 비판이 쏟아지자 돌연 입장을 바꿨습니다.송 위원장은 '비대위원장으로서 여러분의 우려를 잘 알고 있다. 당이 다시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도록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조회수: 24|댓글: 0 |
![]() 머니맨 2025-07-18 14:35 |
![]() '사람이 떠내려가고 있어요'... 불어난 대전천에 50대 남성 3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N '대전천에 사람 떠내려간다'... 112 신고 3시간 만에 발견폭우로 물이 불어난 대전천에서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18일 동부경찰서와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분쯤 대전 동구 인동 대전천에서 '사람이 빠져 떠내려간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에 나서 3시간여 만에 대덕구의 한 세월교 밑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습니다.지난 2022년 8월 수위 상승으로 하상도로가 일부 침수된 가운데 일부 시민들이 대전천 목척교 아래서 장기를 두고 있다. / 뉴스1경찰은 신고 내용과 A씨의 인상착의가 일치하는 것을 확인하고, 지문 채취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했습니다.경찰 관계자는 '어제부터 내린 폭우로 하천 수위가 급격히 불어나 있었다'며 '현장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지난 2022년 8월, 침수로 침수된 대전천 목척교 일대 / 뉴스1앞서 충남 서북부 지역을 덮친 폭우 여파로 1천 200명이 넘는 주민이 임시 대피시설에서 밤을 지샜습니다.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현재까지 622세대 1천 223명이 귀가하지 못하고 각 시·군이 마련한 체육관이나 마을회관 등에서 머물렀습니다.현재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충남 전역에는 내일(19일)까지 50∼100㎜, 많게는 20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수 있다는 예보가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조회수: 6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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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맨 2025-07-18 14:15 |
![]() 동해 바다서 '식인 상어' 나왔다... 낚시꾼이 고성 앞바다서 잡은 '청상아리'N 강원 고성 앞바다에서 치명적인 청상아리 발견 강원도 고성 앞바다에서 사람에게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청상아리가 포착됐습니다. 속초해경 지난 17일 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경 고성 대진항에서 동쪽으로 약 3.7km 떨어진 해상에서 청상아리 한 마리가 낚시객의 낚싯줄에 걸려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 발견된 청상아리는 길이 70cm, 무게 10kg 규모로 확인됐습니다.속초해경청상아리는 특유의 포악한 성격으로 인해 사람도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진 위험한 해양 생물입니다. 이 상어는 주로 열대 및 온대 해역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몇 년간 동해안에서도 여러 차례 목격되거나 죽은 채로 발견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기후변화와 청상아리의 서식지 확장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이 최근의 기후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동해안의 수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따뜻한 물을 선호하는 일부 상어종들이 자신들의 서식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조회수: 101|댓글: 0 |
![]() 머니맨 2025-07-18 13:35 |
![]() 역대급 폭우 쏟아진 광주... 540만원 든 '현금봉투' 둥둥 떠내려왔다N 광주 폭우 속 떠내려온 540만원 현금봉투, 소방대원의 선행 광주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침수 현장을 정리하던 소방대원이 물에 떠내려온 것으로 추정되는 현금 540만원이 든 봉투를 발견하여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18일 전날인 낮 12시 30분쯤 광주 북구 중흥동 전남대 정문 앞 도로에서 침수 차량 관련 신고가 접수되어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했는데요. 광주 북부소방서이 과정에서 우수관 정리와 안전조치 작업을 수행하던 박선홍 소방위가 도로변에서 젖은 흰봉투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박 소방위가 발견한 봉투 안에는 현금 540만원이 들어 있었으며, 봉투 겉면에는 한 업체의 이름이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이 봉투가 폭우로 인해 떠내려온 유실물이라고 판단하고 즉시 상황실에 보고한 후 북부경찰서에 현금봉투를 인계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봉투에 기재된 회사명을 바탕으로 정확한 소유주를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번 사건은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심각했던 광주 지역에서 발생한 일로,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의 재산을 지키기 위한 소방대원의 책임감 있는 행동이 돋보였습니다. 뉴스1 소방대원의 책임감과 정직함이 빛난 순간 소방 관계자는 '당시 주변 배수로에 흙과 이물질이 쌓여 있어 정리 작업을 진행하던 중이었다'며 '비에 떠밀려 내려온 봉투를 발견하고 즉시 인계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회수: 46|댓글: 0 |
![]() 머니맨 2025-07-18 13:35 |
![]() 유재석, 집중호우 피해 입은 이재민 위해 5000만원 기부... '피해 더 커지지 않길'N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위한 따뜻한 손길 국민 MC 유재석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유재석의 이러한 선행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는데요.뉴스1 유재석은 기부 의사를 밝히며 '많은 양의 비로 피해를 본 분들의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무거웠다'라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또한 '피해가 더 이상 커지지 않길 바란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습니다.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누적 기부금 11억 원 달성 이번 기부는 유재석의 일회성 선행이 아닙니다. 그는 산불, 수해, 지진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 희망브리지를 통해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특히 올해 3월에는 경상도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이로써 유재석의 누적 기부 금액은 무려 11억 원에 달하게 되었습니다.뉴스1 희망브리지의 신훈 사무총장은 '어려운 시기마다 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유재석 기부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또한 '희망브리지는 지역의 피해 상황을 빠르게 파악해 꼭 필요한 곳에 적시에 지원이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신속한 재난 대응 시스템 갖춘 희망브리지 한편, 희망브리지는 경기 파주와 경남 함양에 위치한 재해구호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센터들은 전국 어디에서든 재난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구호물품을 출고하고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어 효율적인 재난 대응이 가능합니다.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고 싶은 분들은 희망브리지 홈페이지를 비롯해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 등 온라인 모금 플랫폼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희망브리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조회수: 59|댓글: 0 |
![]() 머니맨 2025-07-18 12:35 |
![]() 잡티 다 보이는 '민낯' 공개한 최준희... 화장 전은 청순, 화장 후는 화려한 미모 (영상)N 고 최진실 딸 최준희, 메이크업 전후 모습 공개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자신의 민낯을 과감하게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Instagram '1_6_9._9'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어 나 지금 일본 출발해'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해당 영상에는 최준희의 메이크업 전과 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영상 속 최준희는 엄마를 닮은 독보적 미모를 자랑했습니다.공개된 영상 속 '민낯'의 최준희는 수수하고 청순한 모습인데요, 메이크업을 받은 후에는 화려한 '갸루 비주얼'로 완벽하게 변신했습니다.영상의 댓글에는 '갸루 소화력 미쳤다', '뭘 해도 예쁘다', '일본의 핫한 여성같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최준희의 오빠 최환희는 현재 지플랫에서 '벤 블리스'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회수: 45|댓글: 0 |
![]() 머니맨 2025-07-18 12:15 |
![]() 정우성 근황, '이곳'에서 포착됐다 ...혼외자 인정 8개월 만N 배우 정우성, 55년 만에 복간된 '사상계' 정기구독자로 참여 배우 정우성의 최근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Instagram 'hahm_newschool' 문학평론가 함돈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우성의 근황을 알렸는데요. 함돈균은 '제가 편집위원으로 있는 '사상계' 55년만의 복간(재창간)을 응원하는 정우성 배우가 정기구독자가 되어줬다.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우성이 '사상계' 책을 들고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 근황 공개는 정우성의 혼외자 논란 이후 오랜만에 공개된 모습이라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혼외자 논란 이후 첫 공개 근황 정우성은 지난해 11월 모델 출신 문가비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아 아버지가 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KBS '제45회 청룡영화상' 당시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면서도 문가비와는 결혼 계획이 없음을 명확히 했습니다. 이 소식이 알려진 며칠 후, 정우성은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저에게 사랑과 기대를 보내주셨던 모든 분에게 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죄송하다고 말씀드린다'며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 그리고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재 정우성은 디즈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의 공개를 앞두고 있어 향후 활동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조회수: 123|댓글: 0 |
![]() 머니맨 2025-07-18 12:15 |
![]() 과즙세연, 후원으로 얼마 버나 했더니... '생일 하루에만 1억, 많이 벌면 한달에 4억↑'N 인플루언서 과즙세연, 억대 수입과 성형 고백 인플루언서 과즙세연이 자신의 놀라운 수입과 성형 경험을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Youtube '이게진짜최종'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에서 방영된 토크 예능 '파자매 파티' 8화 '여신 특집'에 출연한 과즙세연은 자신을 '오해의 아이콘'이라고 소개하며 과거 팬과의 오해 사건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과즙세연은 '난 걸어다니는 핫이슈'라고 자신을 표현하며 지난해 있었던 팬과의 갈등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한 팬이 자신에게 쓴 금액이 실제로는 3~4천만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 금액이 5억원, 심지어 16억원까지 부풀려져 퍼졌다고 밝혔습니다. 과즙세연은 '그 팬이 아프리카TV에 몇 억을 쓴 것을 마치 나에게 쓴 것처럼 이야기했다'며 지속적인 연락으로 인해 결국 변호사를 통해 스토킹 경고를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용과 성형에 대한 솔직한 고백 Youtube '이게진짜최종' 과즙세연은 미용 관리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관리를 다해야 예뻐진다고 생각한다'며 주 2~3회 에스테틱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화제가 된 코 성형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언급했는데요, '천만원짜리 코 성형을 두 번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코 성형 후 붓기가 빠지지 않아 걱정했지만 일주일 후 자연스러워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른 성형 부위에 대한 질문에는 '쉿' 포즈를 취하며 '야금야금. 상상에 맡겨달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Youtube '이게진짜최종' 과즙세연의 수입 역시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그녀는 '하루에 생일 때 1억을 벌었다. 한 달에 제일 많이 벌었을 때가 4억 좀 넘게였다'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자주 있는 일은 아니고 팬들이 많아야만 가능한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같은 방송에 출연한 '솔로지옥4'의 김아린도 자신의 수입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김아린은 방송 출연 전보다 수입이 30배 증가했으며 '하루에 국산차 한 대값 정도 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부모님께 외제차 한 대를 선물하기 위해 계약서 작성을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YouTube '이게진짜최종' 조회수: 52|댓글: 0 |
![]() 머니맨 2025-07-18 12:15 |
![]() '업무배제'된 MC몽, 소속사 떠나 유학 간다... '우울증·수술로 건강 악화'N 건강 악화로 인한 결정 MC몽이 원헌드레드 프로듀서 활동을 중단하고 유학길에 오릅니다. 지난 17일 MC몽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먼저 알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장문의 글을 게시했습니다.MC몽 / 뉴스1 그는 메시지에서 '그동안 극도로 심한 우울증과 수술로 인한 건강 악화로 음악 활동이 힘들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MC몽은 자신의 건강과 개인적 발전을 위해 유학을 결정했다고 밝히면서, 원헌드레드와 비피엠 프로듀서 업무는 차가원 회장에게 모두 맡기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과 팬들에 대한 약속 건강 문제에도 불구하고 MC몽은 올해 새 앨범을 준비하고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26년지기 몽키즈(팬들)를 위해 올해 무조건 앨범을 내고, 언제 다시 할지 모를 콘서트도 꼭 하고 유학을 떠나겠다'는 약속도 덧붙였습니다. 한편, MC몽은 이전에 차가원 회장과 함께 원헌드레드를 공동설립했으나, 최근 원헌드레드에서 업무 배제 조치를 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바 있습니다.MC몽 / 뉴스1그러나 그는 글에서 '뜬 소문처럼 떠도는 이야기는 집중하실 필요가 없다'며 자신은 '더 오래 음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려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MC몽은 프로듀서로서의 경험에 대해 '꿈만 같은 제작자, 프로듀서 일들이 너무 행복했고 전 그들을 아직도 사랑하고 응원한다'며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또한 '남의 인생을 살면서 남의 곡을 쓰고 그걸 만족하며 살았고 행복했지만 그대들에게는 내 음악이 전부라는 걸 너무 늦게 깨달아 미안하다'며 팬들을 향한 마음도 전했습니다. 조회수: 90|댓글: 0 |
![]() 머니맨 2025-07-18 12:15 |
![]() '일부러 시골 찾아'... 나솔 25기 광수, 기린면 유일한 의사 된 사연은N '나솔사계'에 출연한 25기 광수, 기린면 유일한 의사가 된 사연 25기 광수가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에서 유일한 의사로 활동하게 된 특별한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ENA, SBS Plus '나솔사계' 17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출연한 광수는 방송 이후의 근황과 함께 의미 있는 진료 활동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는데요. 광수는 '예전에 공중보건의를 했었는데, 그런 환경과 환자들과의 관계가 마음에 들었다'라고 밝히며 시골 지역 의료 봉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이러한 경험이 그를 다시 시골 지역으로 이끌었고, 의도적으로 비슷한 시골 지역을 찾아다녔다고 설명했습니다. 건강한 환경을 찾아 선택한 인제군 기린면 ENA, SBS Plus '나솔사계' 광수는 의료 활동 장소를 선택할 때 환경적 요소를 중요하게 고려했다고 합니다. '그때 미세먼지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공기 좋은 곳을 찾아온 것'이라며 인제의 장점에 대해 언급했습니다.특히 '인제의 해발 고도가 500~600m 된다. 공기가 쾌적해서 기분 좋은 환경인 게 가장 컸다'라고 설명하며 자연 환경이 의료 활동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강조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광수가 현재 기린면의 유일한 의사라는 점입니다. ENA, SBS Plus '나솔사계' 그는 '이쪽 면에서 지금은 (의사가) 저 하나밖에 없다. 예전에 한 분 더 계셨는데, 나이가 많으셔서 돌아가시고 저밖에 없다'라고 말해 지역 의료 현실을 간접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이러한 광수의 헌신적인 의료 활동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조회수: 55|댓글: 0 |
![]() 머니맨 2025-07-18 12:15 |
![]() 유방암으로 49살에 중동서 세상 떠난 모델 출신 MC 故 이종은... 오늘(18일) 7주기N 고(故) 이종은 변호사, 세상을 떠난 지 7년 방송인에서 변호사로 변신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고(故) 이종은 변호사가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서울대 출신의 지성미와 이국적 미모를 겸비했던 그녀는 2018년 7월 18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49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고인이 마지막으로 근무했던 중동 대표 로펌 알타미미 아부다미 사무소에 따르면, 이종은 변호사는 2015년부터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故 이종은 /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동문 홈페이지 2017년 잠시 건강이 호전되는 듯했으나, 안타깝게도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어 결국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당시 고인의 동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언니의 부고를 전했는데요. 그는 '3년 전 초기 유방암을 잘 치료하고 건강하게 회복했으나 최근에 다시 조금 안 좋아져서 치료를 받고 있던 중 하나님이 품으로 데려갔다'고 밝혔습니다.또한 '언니는 떠나기 수일 전까지도 회사 회의에 참석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일을 놓지 않았고 그 와중에 주변 사람들을 챙기며 사랑과 배려가 무엇인지를 보여줬다'고 언니의 마지막 모습을 회상했습니다. 광고모델에서 국제 변호사로, 다채로운 삶의 여정 고 이종은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수재였습니다. 그녀는 1990년대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여 이국적인 미모와 지적인 분위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약 20여 개에 달하는 CF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고, 1993년부터는 이계진 아나운서와 함께 SBS '모닝와이드'의 MC로 활약하며 방송인으로서도 입지를 다졌습니다.故 이종은 /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동문 홈페이지 그러나 1997년 결혼과 함께 연예계 생활을 정리한 그녀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미국 뉴욕주의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여 뉴욕 로펌에서 근무했으며, 이후 한국의 법률사무소에서도 활동했습니다. 2012년부터는 중동의 대형 로펌인 알타미미에서 한국 총괄 파트너 변호사로 일하며 국제 법률 전문가로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했습니다. 조회수: 43|댓글: 0 |
![]() 머니맨 2025-07-18 12:15 |
![]() 로운, 입영 판정 검사서 '7급 판정' 받아 입대 연기... '현역 입대 희망, 8월 초 재검사 예정'N 배우 로운, 입영판정검사서 재검사 판정 받아 입대 연기 배우 로운의 군 입대 일정이 연기되었습니다. 지난 17일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운의 입대 연기 소식을 전했는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오는 21일 현역병 입대를 앞두고 있던 로운은 올해 7월부터 모든 병역의무자를 대상으로 입영 2주 전 병무청에서 실시하는 입영판정검사에서 재검사(7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로운 / 뉴스1 로운은 이에 즉시 병역판정검사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오는 8월 초 재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소속사는 '이를 통해 병역의무 이행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받고 조속히 현역 입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추후 입대일이 다시 확정되는 대로 안내해 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SF9 출신 로운, 연기자로서 탄탄한 필모그래피 구축 로운은 2016년 아이돌 그룹 SF9(에스에프나인)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7년 KBS2 '학교 2017'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가수와 배우 두 분야에서 활동해온 그는 2023년 SF9을 탈퇴하고 연기에 전념하고 있는데요.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연모', '이 연애는 불가항력', '혼례대첩'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로운 / 뉴스1 로운의 차기작은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탁류'입니다. 이 작품은 천성일 작가의 극본과 추창민 감독의 연출로 제작되며, 디즈니+가 선보이는 국내 오리지널 시리즈 중 최초의 사극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탁류'는 푸르던 경강이 탁류로 변해버린 무법천지의 조선을 배경으로, 과거를 감추고 왈패가 된 시율(로운 분)과 이치에 밝고 정의로운 최은(신예은 분), 그리고 청렴한 관리를 꿈꾸는 정천(박서함 분) 세 사람의 휘몰아치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로운은 마포 나루터의 왈패 장시율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 예정입니다. 조회수: 74|댓글: 0 |
![]() 머니맨 2025-07-18 12:15 |
![]() '비트코인, 무서워 못 산다면?'... 하루 1조씩 몰리는 '이 코인'의 정체N 이더리움, 계속적인 급등... ETF에 1조원 유입되며 3500달러 돌파이더리움 가격이 계속적으로 상승하며 6개월여 만에 3500달러 선을 돌파했습니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사상 처음으로 하루 1조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되면서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GettyimagesKorea18일(한국 시간)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새벽 한때 3500달러를 넘겼습니다. 이후 소폭 하락해 현재는 3400달러 대로 내려 앉았다가 다시 35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ETF에 하루 1조원 유입... 비트코인 ETF와 맞먹는 수준이날 급등의 배경에는 미국 증시에 상장된 9개의 이더리움 현물 ETF로의 대규모 자금 유입이 자리하고 있습니다.파사이드인베스터스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해당 ETF들에 총 22억7330만 달러(약 3조1700억 원)가 순유입됐습니다. 특히 16일에는 하루 동안 7억2660만 달러(약 1조14억 원)가 유입돼 단일 일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같은 날 비트코인 현물 ETF에도 7억7960만 달러가 들어온 점을 고려하면, 이더리움에 대한 관심이 비트코인 못지않게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GettyimagesKorea법안 기대감도 상승 견인... 알트코인 시장도 들썩시장 일각에서는 미국 의회에서 논의 중인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GENUIS Act)이 이더리움 수요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마르쿠스 틸렌 10X리서치 분석가는 '해당 법안이 통과될 경우, 미국 내 스테이블코인 발행자의 이자 지급이 금지돼 이더리움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이더리움이 강세를 보이자, 알트코인 시장 전반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통상 가상자산 시장은 비트코인이 먼저 오르고, 이후 이더리움과 알트코인이 뒤따르는 흐름을 보이기 때문입니다.실제로 이더리움 생태계 기반 코인들이 가장 먼저 반응했습니다. 이더리움 지갑 주소를 쉽게 설정해주는 '이더리움네임서비스(ENS)'는 22.9% 급등했으며, 이더리움 기반 예치 플랫폼 '이더파이(Ether.fi)'도 20.5% 상승했습니다.국내는 '잠잠'... 거래대금은 코스피의 39%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다만 한국 시장의 관심도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모습입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코스피의 일일 거래대금은 16조7080억 원이었습니다. 반면 가상자산 정보 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의 24시간 거래대금은 6조5180억 원으로, 코스피의 39.01% 수준에 그쳤습니다.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거래 활황이 가장 컸던 지난 2월 3일(20조9619억 원) 이후, 현재까지도 코스피 대비 낮은 수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회수: 36|댓글: 0 |
![]() 머니맨 2025-07-18 12:00 |
![]() 단통법, 11년 만에 폐지... '휴대폰 지원금', 어떻게 바뀌나N 11년 만에 폐지되는 단통법, 이렇게 바뀝니다곧 이동통신사의 휴대폰 지원금 공시 의무가 폐지되고 유통점의 추가지원금 상한이 사라집니다.그간 휴대폰을 살 때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을 제한한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 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이 폐지되고,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시행되기 때문입니다.지난 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2014년 10월 도입된 단통법을 오는 22일 폐지하고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단통법은 당시 통신 3사 간 보조금 경쟁이 과열되면서 가격 정보에 빠삭한 소비자만 혜택을 받는 등 '이용자 차별' 문제가 불거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단통법 도입으로 통신사 간 보조금 경쟁이 줄면서 소비자의 통신비 부담이 커졌고, 11년 만에 폐지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이러한 단통법 폐지에 따른 큰 변화 중 하나는 이동통신사가 단말기 지원금 액수 등을 공시할 의무가 사라진다는 것입니다.대신 이용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요금제별, 가입유형별 지원금을 인터넷 등을 통해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명확하게 기재하지 않을 경우 개정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과징금 등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당초 공시지원금의 15% 이내로만 지급할 수 있었던 유통점의 추가지원금 상한도 없어집니다. 따라서 단말기 출고가를 넘는 지원금도 제공할 수 있습니다.또 앞서 이용자가 공시지원금을 받지 않고 요금할인을 택할 경우 유통점의 추가지원금을 받을 수 없었지만, 앞으로는 중복 수령이 가능해집니다.이에 통신사 간 '보조금 경쟁'이 촉진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휴대폰을 구매할 수 있다는 '희망편'과, 정보취약계층의 경우 오히려 비싼 값을 지불할 수도 있다는 '절망편'이 모두 거론되고 있습니다.관련해 방통위는 '특히 정보취약계층의 지원금 소외나 알뜰폰 대상 불공정행위 등 제도 변경으로 인한 역기능이 나타나지 않도록 시장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겠다'고 전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조회수: 85|댓글: 0 |
![]() 머니맨 2025-07-18 12:00 |
![]() '대피!' 선생님 외침에 바로 4층으로 뛴 아이들... 광주 어린이집 '평소 훈련' 통했다N 광주 북구청 어린이집 침수 위기, 평소 훈련이 아이들을 구했다'대피!'라는 외침을 들은 아이들은 어린이집 4층으로 뛰어올라갔습니다.평소 훈련 덕에 일사불란하게 움직인 아이들은 침수 상황에도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지난 17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 북구청 직장어린이집 정다정 원장은 이날 낮 12시쯤 갑작스러운 침수 상황을 회상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그 시각, 광주 북구에는 시간당 6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순식간에 어린이집 입구까지 물이 차올랐지만, 정 원장과 교사들은 침착하게 대응했습니다.당시 점심 식사 중이던 50명의 아이들은 놀랍게도 동요 없이 교사들의 지시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했습니다.평소 훈련이 만든 기적정 원장은 뉴스1에 '정오부터 밖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물이 차올라 차가 옴짝달싹 못하게 됐다. 너무 놀라서 밥을 먹던 중 아이들을 곧바로 대피시켰다'라고 설명했습니다.매달 실시해온 재난 대피 훈련이 실제 위기 상황에서 빛을 발한 것이었습니다.현장에 있던 한 교사는 '점심시간 도중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밥도 다 못 먹고 다 같이 뛰었다. 아이들이 당황하지 않고 평소처럼 움직여줘 정말 다행이었다'라고 전했습니다.강기정 광주시장이 호우 경보가 발효된 17일 오후 폭우로 침수된 북구 신안교 일대를 돌며 배수로 정비 등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뉴스1(광주시 제공)갑작스러운 대피 소식에 부모들은 서둘러 어린이집을 찾았습니다.정 원장은 '부모님들께는 안전이 확보되면 움직여 달라고 안내했지만, 걱정에 긴급돌봄을 신청하거나 조퇴를 하고 오신 분들이 많았다'라고 전했습니다.북구청 역시 신속하게 대응했습니다. 정 원장은 '북구청에 SOS를 보냈더니 직원들이 곧바로 달려와 도와주셨다. 평소 준비했던 매뉴얼과 훈련이 정말 큰 힘이 됐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한국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광주의 하루 누적 강수량은 183mm에 달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번 사례는 정기적인 재난 대비 훈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있습니다.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연간 최소 6회 이상의 재난 대비 훈련을 실시해야 합니다. 하지만 형식적인 훈련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실제 상황에서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광주 북구청 직장어린이집의 사례는 반복적이고 실전적인 훈련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줍니다.아이들이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평소 훈련처럼 침착하게 행동할 수 있었던 것은 평소 훈련의 효과가 분명했기 때문입니다. 조회수: 55|댓글: 0 |
![]() 머니맨 2025-07-18 12:00 |
![]() 개포동 아파트서 다른 차량으로 돌진한 7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N 강남 아파트 주차장에서 70대 운전자 차량 사고 발생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한 대형 아파트 단지에서 70대 운전자의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 사고로 피해 차량이 아파트 단지 밖으로 추락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17일 세계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전날(16일) 오후 4시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 소재 1060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주차장에서 7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주차된 다른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충격의 여파로 피해 차량은 아파트 단지 바깥 계단 아래로 추락해 가로수와 충돌했습니다. 피해 차량 내부에 타고 있던 운전자는 다행히 경미한 부상만 입고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현장이 많은 주민들이 거주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였음에도 불구하고, 사고 당시 지나가는 보행자가 없어 추가적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 급발진 주장 조사 중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경찰은 이 사고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를 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 급발진이 사고의 원인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고령의 운전자가 급발진을 주장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나 약물을 복용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차량 결함 여부와 운전자의 조작 실수 가능성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회수: 34|댓글: 0 |
![]() 머니맨 2025-07-18 12:00 |
![]() '7월말·8월초, 인천공항 평소보다 1시간 더 빨리 가세요'... 대체 왜?N 여름 성수기 인천공항, 하루 평균 22만8천명 이용 예상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인천공항이 극심한 혼잡을 앞두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17일간의 여름 성수기 기간 동안 총 387만2000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이는 하루 평균 22만8000명에 달하는 수치로, 지난 설 연휴 하루 평균 이용객(21만9000명)보다 4% 증가한 규모입니다. 뉴스1 인천공항을 이용할 계획이 있는 여행객들은 평소보다 30분에서 최대 1시간가량 일찍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17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여름 성수기 대비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공항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안검색대 조기 운영과 대체 인력 투입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공항 이용객 편의를 위한 특별 대책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극성수기 기간(7월 23일∼8월 4일) 동안 1터미널 2번 출국장과 4번 출국장, 2터미널의 2번 출국장을 30분에서 1시간 조기 운영할 예정입니다.또한 2터미널 1번 출국장에는 신규 보안검색 장비 2대를 추가로 배치하고, 각 출국장에 보안검색 요원 67명을 추가 투입하여 출국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뉴스1 공항 혼잡도를 낮추기 위한 스마트 서비스도 확대됩니다. 스마트패스 전용 출국장을 운영하고, 여행객이 직접 짐을 부치는 셀프백드랍 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예정인데요. 이 외에도 24시간 매장 운영, 주차장 탄력 운영, 심야버스 운행 확대 등 이용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여객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하계 성수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며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으로 연간 1억 명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공항도 성수기 특별 운송 대책 가동 제주도 등 국내 여행지로 향하는 여행객들이 이용하는 국내 공항들도 성수기 특별 운송 대책을 시행합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휴가철 동안 항공기 2만4067편이 운항하고, 승객 431만 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항공기 1416편, 승객 25만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365편·23만8729명)보다 소폭 증가한 수치입니다. 뉴스1 공항별 최대 혼잡일은 김포공항이 7월 25일, 김해공항이 7월 26일, 제주공항이 8월 4일로 예상됩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체크인카운터 조기 오픈, 신분확인대·보안검색대 가동률 극대화, 출국심사대 탄력 운영 등의 조치로 탑승수속 대기시간을 단축할 계획입니다. 또한 주차난 해결을 위해 임시주차장 5910면을 확보하고, 현장 인력도 평시 대비 40명 증원해 총 2046명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손종하 한국공항공사 운영본부장은 '여름 극성수기 기간 공항 이용객이 증가가 예상되면서 비상안전대책을 마련했다'며 '현장 운영인력을 증원해 승객 불편이 없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회수: 90|댓글: 0 |
![]() 머니맨 2025-07-18 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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