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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6-02 17:00
'이 사람 찍어요' 강요한 여성... 경찰에 체포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소 앞에서 80대 할머니의 손목을 잡아당기며 특정 후보의 투표를 강요한 6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일 충북 제천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6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특정 후보를 향한 지지나 반대는 처벌 행위'
사전투표소를 찾은 시민들 / 뉴스1
공직선거법은 투표소나 투표소로부터 100m 안에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 또는 반대하는 언동을 한 사람을 5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사전투표일 당시 오전 11시쯤 제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 앞에서 일면식도 없던 80대 피해자의 손목을 당기며 특정 후보에 대한 투표를 강요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특정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아 반의사불벌죄인 폭행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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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맨 2025-06-04 18:15 |
![]() 서현, 루머 유포·악플에 칼 빼들었다... '합의·선처 절대 없다'N 서현, 악플러와 루머 유포자에 강경 대응 선언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서현이 온라인상의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4일 서현의 소속사 LEAD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악플러와 루머 유포자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공식 발표했다.서현 / 뉴스1소속사는 '서현과 관련하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게시물,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 파트너 변호사(법무법인)와 함께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법적 조치 진행 및 팬 제보 요청LEAD엔터테인먼트는 '허위사실 유포', '모욕적 표현 게시',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언행', '반복적인 비방, 협박성 메시지' 등이 모두 '명백한 범죄 행위'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합의와 선처는 절대 없음을 알려드린다'며 단호한 입장을 표명했다.KBS 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소속사는 이미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악플 자료 수집을 시작했으며, 팬들의 제보와 자료가 법적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위법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제보를 요청드린다'며 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한편, 서현은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로 스크린에서 관객들과 만났으며,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를 통해 안방극장에도 복귀할 예정이다. 조회수: 84|댓글: 0 |
![]() 머니맨 2025-06-04 18:15 |
![]() '드디어 이런 장면을 보다니'... 지상파 뉴스에 등장한 '만삭' 여기자에 누리꾼 반응 쏟아져N 지상파 뉴스에 등장한 '만삭 여기자'에 응원 이어져배가 부른 만삭의 몸으로 뉴스를 전하는 여기자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면서 응원과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의 교육 분야 공약을 전하는 기자의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MBC '뉴스데스크'영상에서 후보들의 대학 서열화 완화 대책을 전하던 MBC 조명아 기자는 배가 부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임신을 해 몸이 자유롭지 않을 텐데도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리포팅을 하는 조 기자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줬다.MBC 유튜브 댓글 캡처 누리꾼들은 '만삭의 몸으로 취재까지 하시다니 정말 대단하다', '진짜 보기 좋은 장면이다. 현장에서 일하시는 임산부들, 커리어와 미래의 나라를 동시에 지키시는 모습 존경한다', '안경 쓴 여자 아나운서도 나오더니 좋은 변화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임신하신 기자분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왜 없냐는 생각도 못 했다', '해외에선 임신 중인 기자들이 방송에 자연스럽게 출연한다고 하던데, 한국에선 낯설게 느껴지네', '이런 변화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등 지상파 뉴스의 변화를 반기는 반응도 많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직장인 여성의 경우 임신이 경력 단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지난해 11월 발표된 '2024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기혼여성의 고용현황'에 따르면 15~54세 기혼여성 765만 4,000명 중 결혼, 임신 및 출산, 육아, 자녀교육, 가족돌봄의 사유로 직장을 그만둔 경력단절 여성이 121만 5,000명, 15.9%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YouTube 'MBCNEWS' 조회수: 28|댓글: 0 |
![]() 머니맨 2025-06-04 18:00 |
![]()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식 마치자마자 처음으로 찾아간 곳... 두 손으로 악수하며 허리 숙여 (영상)N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선서 직후 찾은 사람들취임 선서를 마친 직후 이재명 대통령은 국회 청소 노동자들과 의회 방호직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날 이 대통령은 국회 본청에서 취임선서를 마친 후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기다리고 있던 직원들을 만났다.KBS'고생하셨습니다'라는 직원들의 인사에 이 대통령은 일일이 한 명 한 명 악수하며 '감사합니다'라고 말한 뒤 허리를 숙였다.국회 청소 노동자 최성자 씨도 만났다. 최씨는 지난 2023년 이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이 윤석열 정권에 대한 '국민 항쟁'의 의미로 단식 투쟁을 할 당시 여러 도움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1대 대통령 취임 선서를 마친 뒤 청소 노동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 뉴스1당시 이 대통령은 윤 전 대통령에게 국정 쇄신과 개각,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입장 표명 등을 요구하며 24일간 단식했다. 이는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단식 기록(23일)을 넘어선 것이다.대통령실은 '방호 직원들은 12·3 내란 사태 당시 계엄군의 국회 침탈을 최전선에서 막아냈던 분들'이라며 '혼란스럽던 민의의 정당을 깨끗이 정리해 주신 분들은 국회 청소 노동자였다'고 설명했다.2023년 단식 후 입원 중인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 뉴스1이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계신 국회 노동자의 헌신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짚었다.이후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국회 본청을 벗어나 국회 잔디광장에 운집해 있던 지지자들을 향해서 팔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등 고마움을 표했다.한편 이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된 날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제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이 다시 출발한다. 진짜 대한민국을 향한 힘찬 여정에 언제나 국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YouTube 'KBS News' 조회수: 64|댓글: 0 |
![]() 머니맨 2025-06-04 18:00 |
![]() EBS·입시업체 '6월 모평 영어, 지난해 수능보다 쉬워'N 2025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영어, 작년 수능보다 쉬워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에서 영어 영역이 지난해 수능보다 난이도가 낮았다는 평가가 나왔다.4일 실시된 이번 모의평가에 대해 EBS와 주요 입시업계 전문가들은 전반적으로 쉬운 출제 경향을 보였다고 분석했다.뉴스1EBS 현장교사단의 영어 대표 강사인 김예령 대원외고 교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영어 출제 경향 분석 브리핑에서 '2026학년도 6월 모의평가 영어영역은 지난해 수능에 비해 쉽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초고난도 '킬러문항'의 요소를 배제하고 기존 출제 경향을 유지했다는 점이 특징이다.공교육 중심의 변별력 확보에 중점김 교사는 '공교육을 통해 지문을 충실하게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갖춘 수험생들이 정답을 맞힐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문항에서 지문의 정확한 해석을 요구하는 문항으로 변별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용이 지나치게 추상적이라 우리말로 해석해도 이해하기 어려운 지문은 배제했다'며 난도 조절에 신경 쓴 흔적이 엿보였다.난이도 측면에서는 '지난해 9월 모의평가보다는 비슷하거나 조금 더 어려운 정도'라고 평가했다.EBS 연계율은 총 45문항 중 25문항(55.6%)으로, '연계 체감도를 높인다는 출제 방향에 따라 듣기·간접말하기 문항뿐만 아니라 읽기·간접쓰기 문항까지 연계 체감도를 높이고자 했다'고 김 교사는 덧붙였다.뉴스1입시업계도 '작년 수능보다 쉬워' 평가 대체로 일치주요 입시업계 전문가들도 이번 영어 영역이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다는 데 대체로 의견을 같이했다.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지난해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인 6.22%보다 쉬웠고, 지난해 6월 모의평가 1등급 비율인 1.47%보다 매우 쉬웠다'고 분석했다.다만 '킬러문항으로 특정할 수 있는 문항은 없었으며 적정한 변별력이 유지됐다'고 평가했다.김원중 대성학원 입시전략실장은 '지난해 수능과 비교할 때 일부 유형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지문 난이도가 평이하게 출제됐다'며 '빈칸 추론, 간접 쓰기 유형과 같이 작년 수능에서 오답률이 높았던 유형들이 다소 평이하게 출제돼 수험생들의 체감 난도가 낮아졌을 것'이라고 예상했다.뉴스1다만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다소 다른 의견을 제시했다.그는 '지난해 수능과 난도가 비슷했다'며 '정형화된 풀이보다는 맥락과 흐름 속에서의 사고와 판단이 요구되는 방향성을 지속해서 보여줬다'고 분석했다. 조회수: 95|댓글: 0 |
![]() 머니맨 2025-06-04 18:00 |
![]() 경찰관 3명이나 찔렀는데... 40대 男 12일째 의식불명N 가정폭력 신고 현장에서 경찰관 공격한 40대 남성, 12일째 의식불명경기도 파주시에서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현재까지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건으로 경찰관 3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가해자 역시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3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파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가정폭력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은 피의자 A 씨(40대 남성)의 갑작스러운 흉기 공격을 받았다.이 과정에서 경찰관 3명이 큰 부상을 입었으며, A 씨 역시 몸 여러 곳에 자상을 입어 긴급 수술을 받았으나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부상 원인 놓고 논란... 경찰 '조사 중'A 씨의 부상 원인에 대해서는 논란이 일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일부에서는 경찰의 제압 과정에서 A 씨가 부상을 입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으나, 경찰 측은 '그러한 사실이 확인된 바 없다'고 반박했다.경찰은 A 씨의 부상이 자해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흉기를 휘두르는 과정에서 제압 중 발생한 것인지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다만 A 씨가 현재 의식불명 상태인 만큼, 정확한 사건 경위 파악은 그가 의식을 회복한 후에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가정폭력 신고 현장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에 대해 경찰은 A 씨가 의식을 회복할 경우 범행 동기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그러나 의식불명 상태가 장기화될 경우에는 수사 중지를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24|댓글: 0 |
![]() 머니맨 2025-06-04 18:00 |
![]() 여성들마저 여자축구 직관하게 만든 21살 축구 선수의 '잘생쁨' 비주얼N '참 밝다'... 전유경 선수가 밝힌 대한민국 여자축구의 미래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서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의 기대주로 꼽히는 2004년생 전유경(몰데 FK 위민)이 압도적인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지난 1일 엑스(X·옛 트위터)에는 '대한민국 여자친구의 미래 전유경'이라는 글과 함께 전유경의 비주얼이 담긴 영상이 공유됐다.Instagram 'gkyeong'전 선수의 비주얼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해당 게시물은 조회수 139만 회를 상회했고, 1만 3,000번 이상 재게시 됐다.오똑한 코와 날렵한 턱선, 상대 선수도 한눈 팔게 만들 눈빛을 가진 전유경 선수의 비주얼은 축구를 그간 챙겨보지 않았던 여성들마저 '직관' 방법을 찾아보게끔 했다.Instagram 'gkyeong'이처럼 비주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전유경은 현재 국내서 실력을 인정받은 뒤 노르웨이 몰데에서 뛰고 있다.앞서 전유경은 20세 이하 대표팀에서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면서 18경기 중 6골을 터뜨렸고, 이 실력을 바탕으로 유럽행 티켓을 따냈다.Instagram 'gkyeong'더불어 지난 2일 전유경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초청 여자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차전에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출전했다.전유경은 경기 후 공동 취재 구역에서 '노르웨이 무대에서 경험이 정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외국 선수들과 한 번이라도 더 싸워보고, 한 번이라도 더 겨뤄본 경험이 오늘 경기에서 제일 큰 도움을 줬다'고 말하기도 했다.한편 이러한 전유경의 활약과 이에 버금가는 비주얼이 알려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내가 여자를 밝히는 게 아니라 저 여자가 밝은 것', '여자축구의 보물', '잘생쁨에 실력까지 겸비한 선수', '실력으로도 주목받았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Instagram 'gkyeong' 조회수: 19|댓글: 0 |
![]() 머니맨 2025-06-04 18:00 |
![]() 이준석 '경제·민생위기 헤쳐 나가는 것에 진영 따질 여유는 없다'N 이준석 '이제는 진영 아닌 국민만 보고 손잡아야 할 때'개혁신당 이준석 전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통령 취임을 맞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여야를 넘는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4일 이 전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제 위기와 민생의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는 데에는 여야도, 진영도 따질 여유가 없다'며 '이제는 국민만 바라보고 손을 맞잡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이재명 대통령 취임 축하...기대와 우려는 더 나은 길로 가기 위한 공통의 마음'이 전 후보는 '제21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새로운 시작 앞에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것은, 결국 대한민국이 더 나은 길로 나아가길 바라는 공통된 열망이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저 역시 야당 국회의원이자 동탄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지난 몇 달 동안 잠시 미뤄뒀던 일들을 다시 하나하나 챙겨가겠다'며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완주는 응원 덕분...더 나은 정치로 보답할 것'이 전 후보는 대선 완주에 대한 소회를 밝히며,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다.그는 '이번 선거를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의 응원과 믿음 덕분이었다'며 '함께 걸어온 시간만큼 앞으로 더 나은 정치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조회수: 68|댓글: 0 |
![]() 머니맨 2025-06-04 18:00 |
![]() 제주서 돌담 들이받아 전복된 60대 운전자 '브레이크 고장이야' 주장N 제주 내도동에서 SUV 전복 사고, 운전자 병원 이송제주시 내도동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돌담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4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8분쯤 내도동 도로에서 SUV 전복 사고 신고가 접수됐다.사고 차량에 탑승했던 A 씨(63·여)는 차량이 전복되면서 스스로 탈출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고,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구조됐다. 구조된 A 씨는 타박상 등의 부상을 입어 제주시 소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사고 원인에 대해 A 씨는 '운전 중 갑자기 속도가 빨라지며 브레이크 제동이 안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정확한 사고 경위와 차량 결함 여부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제주 지역에서는 관광객 증가와 함께 차량 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조회수: 18|댓글: 0 |
![]() 머니맨 2025-06-04 18:00 |
![]() '가중처벌 하라'... '야구방망이'로 교사한 폭행한 중학생 사건에 교직원들 분노N 교사 폭행 사건에 교사단체 대책 마련 촉구중학생이 수업 중 야구방망이로 교사를 폭행해 갈비뼈가 부러지는 심각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교사단체들이 강력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특히 의료진 폭행과 마찬가지로 교직원 폭행에 대한 가중처벌 법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4일 경기교사노동조합은 성명을 통해 '수원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폭행 사건은 교권이 더 이상 무너질 수 없을 만큼 심각한 상황임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특히 '피해 교사가 해당 학교 근무 5일 만에, 단순 수업 방식을 문제 삼아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는 점이 더욱 충격적'이라고 강조했다.노조는 '야구방망이까지 동원한 이번 폭력 사태는 교육 현장에서 교사의 안전이 전혀 보장되지 않는 현실을 여실히 드러냈다'고 밝혔다.교사 보호 위한 구체적 대책 요구교사노조는 재발 방지를 위해 피해 교사에 대한 즉각적인 보호와 치료, 정신적 회복 지원, 철저한 조사와 조치, 학교경찰관제 도입 등을 요구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특히 '교권 추락은 결국 학생과 사회 전체의 피해로 이어진다'며 의료진 폭행과 마찬가지로 교사 폭행에 대한 가중처벌 법제화를 주장했다.현행법상 일반 폭행은 2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 벌금형인 반면, 의료법에 따른 의료진 폭행은 5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 벌금형으로 더 무겁게 처벌된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경기지부도 입장문을 통해 '이번 교사 폭행 사건은 그동안 교권 침해가 발생할 때마다 교사 보호보다 사후 처리에만 급급하거나 침묵해 온 결과'라고 진단했다.또한 '20년 가까이 근무한 제주의 중학교 교사가 숨져 추모제가 열린 바로 그날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교사를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의 시급성을 강조했다.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체계적인 보완책을 마련해 선생님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도교육청은 교권 보호 예방교육, 피해 교사 심리상담 등의 지원책을 담은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에 학생들의 돌발 행동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추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편, 지난달 30일 경기 수원시의 한 중학교에서는 수업 중 A군이 '수업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50대 교사에게 야구방망이를 여러 차례 휘둘러 갈비뼈 골절 등의 부상을 입혔다.현재 피해 교사는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수원시교육청은 진상 조사에 착수했고 수원남부경찰서는 A군을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조회수: 72|댓글: 0 |
![]() 머니맨 2025-06-04 18:00 |
![]() [속보] 李 대통령 공약 '대법관 증원법', 법사소위 통과... '16명 늘려 30명으로'N 대법관 수 '30명'으로 늘린다...법원조직법 개정안, 민주당 주도로 법사소위 통과대법관 정원을 현재의 14명에서 30명까지 단계적으로 늘리는 내용을 담은 법원조직법 개정안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원회를 통과했다.4일 법사위는 법안심사1소위를 열고 김용민·장경태 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법안을 병합한 뒤 대안을 마련해 표결 처리했다. 국민의힘은 '일방적 표결', '의회 독재'라고 반발하며 표결에 불참했다.조희대 대법원장 / 뉴스11년에 4명씩, 4년간 순차 증원...최종 30명 체제이번 개정안 대안은 대법관 정원을 매년 4명씩 4년간 단계적으로 증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14명인 대법관 수를 16명 추가해 총 30명으로 확대하는 셈이다.민주당 소속 박범계 법안심사1소위원장은 소위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대법관 수를 늘리는 문제는 단기간에 일괄 처리하기보다 사법 시스템의 수용력을 고려해 점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봤다'며 '공포 후 1년이 경과한 시점부터 매년 4명씩 충원하는 방향으로 부칙을 조정했다'고 밝혔다.이재명 대통령 / 뉴스1대법관 증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제21대 대선 과정에서 '사법부 개혁'의 핵심 과제로 제시한 공약이기도 하다. 대법관 수 확대를 통해 대법원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사건 처리의 신속성과 전문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야권은 '밀어붙이기' 반발...'의회 독주' 주장야당인 국민의힘은 법안 처리 과정에 강하게 반발했다. 법사위 소속 의원들은 '여당이 법사위를 독점한 채 일방적으로 표결을 밀어붙였다'며 '의회 독재, 절차 무시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다.취임 선서 때 악수를 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조희대 대법원장 / 뉴스1특히, 일부 야권 의원들은 사법부 독립성과 대법관 판결의 일관성 유지를 이유로 대법관 증원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들은 '정원 확대가 곧바로 사법개혁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헌법상 권한 구조에 혼선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대법관 100명' 논란 있었지만...수정 거쳐 추진앞서 민주당은 한때 '대법관 100명 증원안'을 검토하며 논란을 자초한 바 있다. 지나치게 과도하다는 비판이 잇따르자, 선거대책위원회가 해당 초안을 공식적으로 철회하라는 지침을 내렸고, 이후 조정된 안이 이번 법안심사에서 반영됐다.사법개혁의 방향성을 유지하되, 현실적 수용성을 고려한 전략적 조율이라는 게 민주당 측 설명이다. 개정안은 향후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및 국회 본회의 통과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조회수: 95|댓글: 0 |
![]() 머니맨 2025-06-04 18:00 |
![]()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이재명이 기록한 '세 가지' 이색 기록N 제21대 대통령, 이재명이 기록한 특이한 기록들제21대 대통령 이재명의 임기가 오늘(4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이 대통령이 세운 특이한 기록들이 눈길을 끈다.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 치러진 '6·3 조기대선' 개표 결과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 당선인으로 공식 확정했다.이는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으로 인해 3년 만에 이뤄진 정권교체다.대한민국 21대 대통령, 이재명의 당선으로 세워진 이색 기록들을 하나씩 살펴보자.이재명 대통령과 김헤경 여사 / 뉴스1가장 먼저 이 대통령의 당선은 '5회 연속 B형 대통령 탄생'으로 이어진다. 놀랍게도 제20대 대통령 윤석열, 제19대 대통령 문재인, 제18대 대통령 박근혜, 제17대 대통령 이명박 모두 혈액형이 'B형'으로 동일했다.보다 앞선 노무현, 김대중, 김영삼, 노태우 전 대통령의 혈액형은 각각 O형, A형, AB형, AB형이었다.희한한 혈액형 '승계(?)'와 달리 이 대통령이 '최초'로 거머쥔 타이틀도 존재한다. 바로 경기도지사 출신인 이 대통령이 '대권 잠룡들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징크스를 깨고 대통령이 된 것이다.얼핏 우스워도 보이는 이 징크스는 지난 1995년 민선 1기부터 현재까지 무려 30년이나 지속돼 왔다. 경기도지사 시절의 이재명 대통령 / 뉴스1또, 이 대통령은 제21대 대선에서 총 1728만 7513표를 획득해 지난 1987년 직선제 개헌 이후 '역대 최다' 득표수를 획득한 대통령이 됐다. 바로 직전 제20대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획득한 득표수(1639만 4815표)와 비교하면 무려 89만 2698표 많은 수준이다. 한편 4일 오전 6시 21분을 기해 공식 임기가 시작된 이 대통령은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이재명 대통령 / 뉴스1 조회수: 25|댓글: 0 |
![]() 머니맨 2025-06-04 18:00 |
![]() '대선 패배' 승복 뒤 곧바로 일상 돌아온 김문수... 턱걸이 영상 또 찍어 올려N 대선 낙선 후 일상으로 돌아간 김문수, 73세 고령에도 '놀라운 체력' 과시제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선거 직후 일상으로 복귀해 여전한 체력을 과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4일 김재원 비서실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 열혈청년 김문수, 아침 집 근처 산에 올라 운동 중'이라는 글과 함께 두 개의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 김 후보는 7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 대통령 취임 첫날 봉천동 자택 인근 관악산에서 턱걸이와 대형 훌라후프를 돌리는 등 왕성한 체력을 뽐내고 있다.대선 유세 기간 내내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했던 김 후보는 선거 이후 휴식을 취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곧바로 운동을 재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유세 마지막 날에는 제주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서울을 잇달아 방문하는 강행군을 펼쳤던 터라 이러한 행보는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과 김문수의 소탈한 모습김 후보의 운동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20대도 정자세로 하나도 못 하는데 저 정도면 대단하다', '체력이 미쳤다', '앞으로 정치 활동하는 데 문제없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건가' 등 놀라움을 표현하는 반응을 보였다.영상 속 김 후보가 파란색 운동복을 입고 있어 일부 관심을 끌었으나, 이에 특별한 정치적 의도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뉴스1선거 유세 기간에도 그는 주로 베이지색 면바지를 고집해 보수 유튜버들 사이에서 '대선 후보로 나올 정도면 옷을 좀 몇 벌 살 법도 한데 왜 저 옷만 입는지 모르겠다', '센스 있게 옷을 입지 못한다', '저런 검소함을 즐기는 것 같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한편, 김 후보는 선거 결과가 나온 당일 오전 1시 36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당선되신 이재명 후보님 축하드린다'고 패배를 인정했다.그는 '그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잊지 않겠다'며 '저를 선출하셔서 함께 뛰어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들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김 후보는 '대한민국은 어떠한 위기에 부딪히더라도 국민의 힘으로 위대한 전진을 계속해왔다'며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약 4분간의 짧은 대선 승복 선언문 낭독 후 당사를 떠났으며, 당 관계자가 건넨 꽃다발을 '괜찮다'며 사양하는 소탈한 모습도 포착됐다.김재원 비서실장 SNS 조회수: 22|댓글: 0 |
![]() 머니맨 2025-06-04 18:00 |
![]() [속보] 李 대통령 '1호 행정명령'... '비상경제점검 TF 구성하라'N 이재명 대통령, 첫 행정명령으로 '비상경제TF' 구성 지시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첫날인 4일, 경제 위기 대응을 위한 '비상경제TF' 구성을 지시하며 공식적인 국정 운영의 문을 열었다. 취임 후 첫 행정명령으로 경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이재명 대통령 / 뉴스1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오늘 저녁 7시 30분까지 관련 부처의 책임자 및 실무자를 긴급 소집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재난·안전 분야도 직접 챙겨...5일 실무회의 열기로이 대통령은 경제 대응뿐만 아니라 재난·재해 등 국가 안전 문제에도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광역, 기초, 지방정부를 모두 포함한 실무 책임자급 회의를 5일 오전 중 열 것을 지시했다'며 '경제뿐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문제에 대해서도 체계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합동참모본부 전투통제실을 찾아 군사 대비태세를 직접 점검했다. 국방장관 직무대행 및 합참의장으로부터 상황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로서 제자리에서 제 역할을 다하는 군의 명예를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말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 / 뉴스1국무위원 전원 사의...박성제 법무장관만 수리한편 이주호 사회부총리는 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국무위원 전원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박성제 법무부 장관을 제외한 전원에 대해 사의 수리를 반려했다.이는 정권 이양기의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당분간 현 내각 체제를 유지하며, 주요 현안 대응과 함께 점진적 인선 작업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조회수: 32|댓글: 0 |
![]() 머니맨 2025-06-04 18:00 |
![]() 한국에서 유례없는 '특별한 세대' 등장... 20대에 대선만 3번 치른 96~98년생들N 20대에 세 번의 대선 투표, 역사의 증인이 된 특별한 세대대한민국 선거 역사상 유례없는 '특별한 세대'가 등장했다. 1996년부터 1998년 사이에 태어난 이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20대라는 짧은 기간 동안 무려 세 차례의 대통령 선거에 참여한 첫 번째 세대로 기록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대통령 임기가 5년인 상황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려면 두 차례의 조기 대선이 필요한데, 2017년과 2025년 두 번의 탄핵 정국이 이를 가능하게 했다. 이 세대가 첫 번째로 경험한 대선은 2017년 제19대 대선이었다.당시 만 19세로 대학생이 된 1998년생들은 생애 첫 투표에 참여했다. 1996년생과 1997년생은 각각 21세, 20세의 나이로 투표소를 찾았다.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치러진 이 조기 대선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1.08%의 득표율로 당선됐으며, 5월에 치러진 탓에 '장미 대선'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격동의 정치 현장을 경험한 젊은 유권자들문재인 전 대통령 / 뉴스12022년 제20대 대선은 이들에게 두 번째 대통령 선거였다. 24세에서 26세가 된 이들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상황 속에서 투표를 했다.이 선거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으나 지난 2024년 12월 3일 계엄사태로 인해 탄핵되면서 3년 만인 2025년에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졌다.결국 이들은 올해 27세에서 29세의 나이로 세 번째 대선에서 투표하게 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이후 치러진 또 한 번의 조기 대선을 통해 다시 한번 한국 정치사의 중요한 전환점에 직접 참여하게 된 것이다. 해당 세대가 경험한 것은 단순한 투표 행위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2017년 대선은 촛불집회와 대통령 탄핵이라는 전례 없는 정치적 변화의 결과물이었다. 당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이었던 이들은 한국 민주주의의 역동성을 직접 목격했다.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2022년 대선은 경제 회복, 부동산 문제, 젠더 갈등 등 청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적 문제들이 주요 쟁점으로 부상했던 시기였다. 당시 이들은 사회 초년생 또는 대학생으로서 자신들의 미래를 직접 결정하는 투표에 참여했다.민주주의에 대한 신뢰와 정치 참여 의식의 성장이들은 2025년 대선에서 계엄령 선포와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었다.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낸 세대이면서 동시에 한국 민주주의의 회복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역사적 순간 한 가운데 서게 된 세대가 됐다. 이러한 경험은 이들의 정치 참여 의식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투표를 통해 우리나라 정치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2015년 52%에서 2017년 68%, 2025년 74%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는 이 세대의 정치 효능감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세 번의 대선을 경험하며 축적한 정치적 경험과 민주주의에 대한 신뢰는 향후 한국 정치 문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명 대통령 / 뉴스1특히 정치적 위기 상황에서도 민주적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이들은 앞으로의 정치 참여에서도 건설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조회수: 41|댓글: 0 |
![]() 머니맨 2025-06-04 17:35 |
![]() 탐앤탐스, 대선 전날 커피 가격 기습 인상... '아메리카노 4600원'N '아무도 몰랐다'... 대선 전날 가격인상 발표한 탐앤탐스커피 원두 가격 인상으로 카페들이 음료 가격을 잇달아 올리는 가운데 탐앤탐스(TOM N TOMS)도 대통령 선거 전날부터 가격을 인상했다.지난 2일 탐앤탐스는 일부 제품의 가격을 올린다는 공지를 냈다.이날 에스프레소가 포함된 커피 메뉴와 복숭아 아이스티, 탐앤치노 등 일부 음료류의 가격이 200원씩 올랐다.Instagram 'tomntoms_coffee'구체적으로 아메리카노의 경우 톨(Tall) 사이즈 기준 4,400원에서 4,600원으로 200원(4.5%) 인상, 카페라떼는 5,000원에서 5,200원으로 200원(3.8%) 비싸졌다.또 바닐라라떼와 카페모카는 5,400원에서 5,600원으로 200원(3.7%) 인상됐다.디저트 제품도 가격 인상에 포함됐다. 허니버터 브레드는 6,500원에서 7,000원, 갈릭버터 브레드는 6,000원에서 6,500원이 됐다.Instagram 'tomntoms_coffee'이는 지난해 말 원·달러 환율이 1,400원 대 후반까지 치솟은 뒤 수입 원재료 가격이 급등한 데 따른 것으로 추측된다.여기에 이상기후까지 겹치면서 원두·카카오 등 일반 카페서 필수적으로 구입해야 하는 원자재 가격은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탐앤탐스는 '탐앤탐스 일부 메뉴 가격 인상 안내' 공지를 통해 '최근 커피 원두와 각종 원부재료비, 임차료, 인건비 등의 상승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일부 품목의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이어 '이번 가격 조정에 대한 고객님들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탐앤탐스 홈페이지 캡처 조회수: 59|댓글: 0 |
![]() 머니맨 2025-06-04 17:35 |
![]() '이재명 공개 지지' 남배우 '선거 유세하며 12kg 빠졌다' 고백N 이재명 후보 선거 유세 참여한 이기영, 12kg 감량 고백배우 이기영이 대통령 선거 유세 활동으로 인해 체중이 급격히 감소했다고 밝혀 화제다. 이기영은 대통령 선거 당일인 지난 6월 3일 방송된 '매불쇼'에 출연해 선거 유세 기간 동안 총 12kg의 체중이 감량됐다고 고백했다.Youtube '[팟빵] 매불쇼'방송에서 이기영은 눈에 띄게 달라진 외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그는 '지난 출연보다 7kg가 더 빠져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총 12kg가 빠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농담하고 다니는 게 '급 다이어트하고 싶으신 분은 선거 유세 다니시라'고 한다'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과 전국 유세 활동이기영은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한다고 선언했으며, 서울경기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적극적인 선거 유세 활동에 참여했다.Instagram 'e_kiyoung'그의 열정적인 지지 활동이 체중 감량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이재명 후보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최종 득표율 49.42%를 기록하며 대통령에 당선됐다. 특히 1700만표 이상을 획득해 역대 대선 최다 득표 기록을 경신하는 성과를 거뒀다.선거 이후 이기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늘 이렇게 국민들께 깊게 머리 숙여 감사하며 진심으로 일할 걸 믿는다'라며 '우리 많이 응원해주자. 우리가 열심히 잘 부려 먹어야 그도 빛날 것'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조회수: 96|댓글: 0 |
![]() 머니맨 2025-06-04 17:15 |
![]() '정답 소녀' 김수정,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새파란 마음 한 마음 새파란 나라 지어요'N | 김수정, '파란 나라' 노래로 이재명 당선 축하 메시지 전해아역 배우 출신 연기자 김수정이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에 특별한 방식으로 반응했다.Instagram 'suwxddl''정답 소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수정은 이재명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된 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동요 '파란 나라'를 배경음악으로 설정한 게시물을 공유했다.김수정이 공유한 게시물에는 '누구나 한 번 가보고 싶어서 생각만 하는 나라 / 우리가 한 번 해봐요 / 온 세상 모두 손잡고 / 새파란 마음 한마음 새파란 나라 지어요/ 우리가 한 번 해봐요 / 온 세상 모두 손잡고 / 새파란 마음 한 마음 새파란 나라 우리 손으로 지어요 / 어린이 손에 주세요 손'이라는 '파란나라'의 가사가 함께 담겼다.| 이재명 당선과 '파란 나라'의 상징적 의미파란색은 이재명 대통령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색상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김수정이 선택한 '파란 나라' 동요는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대한 지지와 축하의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전달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Instagram 'suwxddl'실제로 많은 네티즌들은 김수정의 이번 게시물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지지 표명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김수정은 2008년 드라마 '내 사랑 금지옥엽'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이다. 특히 교육 예능 프로그램 '스타 골든벨'에 출연해 '정답'을 외치며 보여준 활발한 모습으로 '정답 소녀'라는 애칭을 얻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연예계 인사들의 정치적 견해 표명이 주목받는 가운데, 김수정의 이번 게시물은 많은 팬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조회수: 24|댓글: 0 |
![]() 머니맨 2025-06-04 17:15 |
![]() '아내와 함께 쉼과 화평 즐기고 있다'... 결혼 10주년 진태현, 뉴욕서 ♥박시은에게 남긴 말N 배우 진태현, 뉴욕에서 아내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배우 진태현이 뉴욕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4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이제 뉴욕 6일차'라며 가족들과 아내 박시은과 함께 뉴욕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진태현 SNS진태현은 현지에서의 일상을 '매일 아침 뛰고 낮엔 걷고 밤엔 일찍 자고 있다'며 '아내와 함께 쉼과 화평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결혼 10주년을 맞아 아내를 향한 깊은 애정과 감사함을 표현했다.그는 '10년 동안 부부라는 이름으로 참 수고가 많았다. 사랑과 감사를 나누고 잃은 것도 있고 얻은 것도 있다'며 '조금씩 익어가는 두 사람의 얼굴을 보면서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갑상선암 진단 후 긍정적인 모습으로 미래를 바라보는 진태현이번 뉴욕 여행은 진태현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그는 지난달 SNS를 통해 갑상선암 진단 소식을 알린 바 있다.당시 그는 '지난 4월, 아내와 건강검진을 받고 제가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다행히 초기에 발견된 작은 크기의 암이지만, 전이를 막기 위해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다.그럼에도 진태현은 '수술 전까지 촬영 스케줄과 해외 일정 등 약속된 일들도 병행하면서 쉴 때 잘 쉬고 최대한 무리하지 않고 잘 이겨낼 테니 너무 걱정말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진태현 SNS이번 뉴욕 여행에서도 그는 '10년을 돌아보며 다시 또 시작하려고 한다. 열심히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다면 집중해서 잘 나아가려 한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저는 아내라는 동력이 있기에 멈추지 않으려고 한다'는 말로 아내 박시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7월에 결혼했으며, 2019년에 대학생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부부는 친자녀를 갖기 위해 노력했고 2021년 임신에 성공했으나, 출산 20일을 앞두고 아기를 잃는 아픔을 겪었다. 그 후 두 사람은 지난 1월 두 명의 딸을 추가로 입양했다. 조회수: 59|댓글: 0 |
![]() 머니맨 2025-06-04 1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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