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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5-30 10:15
글로벌 무대를 사로잡은 K팝 대표주자
세계적인 미국 연예 매체 '더 할리우드 리포터'가 K팝 그룹 세븐틴을 5월호 디지털 표지 모델로 선정했다고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29일 발표했다. 아리아나 그란데, 퍼렐 윌리엄스, 아델 등 글로벌 팝스타들이 장식해온 이 권위 있는 매체의 표지를 한국 아이돌 그룹이 장식했다는 점에서 세븐틴의 국제적 위상을 엿볼 수 있다.
화보 촬영에서 세븐틴 멤버들은 과감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세븐틴 / 플레디스 제공
더 할리우드 리포터는 이들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K팝 그룹'(The world's most successful K-pop band)이라 소개하며 스타디움 공연 매진, 미국 차트 석권, 독일과 멕시코의 유명 음악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발탁 등을 언급하며 세븐틴의 글로벌 영향력을 강조했다.
새 앨범으로 보여준 음악적 진화
매체는 '세븐틴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정점을 찍은 것처럼 보이지만 더욱 높은 곳을 향한 이들의 질주는 멈추지 않는다'며 다섯 번째 정규 앨범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에 담긴 멤버들의 깊은 고민과 변화에 주목했다.
인터뷰에서 세븐틴은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길을 개척할 준비를 마쳤다'며 '우리는 늘 진심을 담아 음악을 만들어 왔다. 세븐틴의 음악을 듣고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우리만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세븐틴으로서 해야 할 일은 그저 최선을 다하는 것뿐'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6일 컴백한 세븐틴은 국제 음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세븐틴 / 뉴스1
영국의 저명한 음악 전문지 '클래시'는 ''해피 버스트데이'는 에너지, 개성, 재창조가 조화를 이룬 대담한 작품'이라고 극찬했으며, 또 다른 영국 음악 매체 NME는 이번 앨범을 '세븐틴이 팬들에게 보내는 선물 같은 앨범이자 과거와 미래를 잇는 다리'라고 평가했다.
데뷔 10주년 의미 있는 행보
한편, 데뷔 10주년을 맞은 세븐틴은 다양한 기념 행사를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 25일에는 K팝 아티스트 중 최초로 서울 한강의 상징적 장소인 잠수교를 무대로 삼아 컴백 기념 공연 '버스트 스테이지'(BURST Stage)를 개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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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맨 2025-06-03 09:35 |
![]() 침착맨 '채널 유료화' 선언에 일부 구독자들 반발... '돈 때문 아냐' 설전 이어져N 침착맨, 라이브 다시보기 유료화 결정만화가 겸 방송인 침착맨이 채널 부분 유료화 계획을 밝혔다. 지난달 31일 침착맨은 라이브 방송 및 팬카페 '침하하'를 통해 ''침착맨 원본 박물관' 채널에서 생방송이 막 끝난 원본 영상은 유료로 공개되며, 가격은 한 달에 3,000원'이라고 밝혔다.이어 '일주일이 지난 원본 영상은 무료로 전환된다'고 덧붙였다.YouTube '침착맨 원본 박물관'침착맨은 유료화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다시보기 영상 전용 채널이 없어 편집 영상과 원본 영상이 섞여 혼란스러워지고, 편집 영상이 나오기 전에 내용이 소비되는 점, 라이브 특성상 말실수 등 잔 실수가 많아 상시 공개하기 부담스럽다'고 설명했다.이어 '원본 영상 일부를 비공개로 내리거나 편집본이 올라갈 때 공개하는 방안도 고려했으나, 비공개 영역은 개인 선택에 맡기자는 결론에 이르렀다. 결국 부분 유료화로 방향을 정하게 됐다'고 전했다.하지만 이를 두고 일부 구독자들은 불만을 드러냈다. 결국 돈을 더 벌기 위한 결정이 아니냐는 것. 침착맨 팬카페 '침하하'이에 침착맨은 '본 채널 활성화를 위한 결정인데, 그걸 돈 때문이라고 하라니, 거짓말하라는 거냐'며 구독자들과 설전을 벌였다.더불어 침착맨은 '수익 만족스러운데 유료화를 왜 하냐'라는 한 구독자의 반응에 '본 채널 성장과 지속성을 위해서다. 돈만 번다고 성취감이 생기지 않듯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침착맨은 현재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 약 282만 명을 보유 중이며, 전체 조회수는 36억 회를 상회하고 있다.유료화 예정인 '침착맨 원본 박물관' 채널 / YouTube '침착맨 원본 박물관' 조회수: 42|댓글: 0 |
![]() 머니맨 2025-06-03 09:35 |
![]() '보궐선거라 투표 시간은 오후 8시까지'... '이 행동' 하면 무효표 된다N 21대 대통령 선거, 오늘 오전 6시 시작...저녁 8시까지 투표 가능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치러지는 이번 21대 대통령 보궐선거가 3일 오전 6시부터 전국 각지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기존 대선보다 투표 시간이 2시간 늘어나, 유권자들은 이날 저녁 8시까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선거는 대통령 궐위에 따른 '보궐선거'이기 때문에 법에 따라 투표 마감 시각이 오후 8시로 연장된다'며 '8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한 유권자는 대기 후에도 투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개표는 투표 종료 후 약 30분 뒤인 오후 8시 30분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선관위는 개표율이 60~7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자정 무렵이면 사실상 당선인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내다봤다.투표 인증샷, 반드시 '기표소 밖'에서선거 당일 SNS 등에 투표 인증샷을 남기는 유권자들이 적지 않지만, 그 과정에서 자칫 법을 위반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먼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이다. 또한 제공된 기표용구가 아닌, 개인이 소지한 도장이나 펜으로 표기할 경우 해당 표는 무효 처리된다. 반드시 선관위가 제공한 기표도구로 투표해야 유효하다.지난 사전투표 기간, 일명 '캐릭터 인증샷'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됐지만, 이 역시 기표소 안에서는 금지다. 해당 인증샷은 기표소 밖에서, 사전에 준비한 용지에 기표 도장을 찍은 뒤 촬영해야 문제가 되지 않는다.기표를 완료한 뒤 투표소 밖에서 손가락으로 특정 후보 기호를 표시하거나 후보자의 선거벽보 앞에서 인증샷을 찍는 행위는 선거운동이 아닌, 단순 표현의 자유 범주로 판단돼 게시나 공유가 가능하다.투표용지 훼손하면 '재발급 불가'...신중한 기표 필요무심코 한 실수가 표를 무효로 만들 수도 있다. 유권자가 본인의 실수로 투표용지를 훼손하거나 기표를 잘못한 경우, 다시 새 투표용지를 발급받는 것은 불가능하다.한 번 교부된 투표용지는 재발급이 불가하다는 원칙 아래, 유권자들은 신중하게 투표 행위를 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선관위 관계자는 '기표 전후로 불필요한 메모나 낙서를 해도 무효 처리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한편, 이번 선거의 최종 투표율은 밤늦게 집계될 예정이다. 혼란 없는 개표와 신속한 결과 발표를 위해 선관위와 각 지자체는 총력 체제에 돌입한 상태다. 조회수: 64|댓글: 0 |
![]() 머니맨 2025-06-03 09:00 |
![]() 6·3 대통령 선거 날 온 문자 잘못 눌렀다가 개인정보 다 털린다...주의보 발령N 대선 시기 사이버 보안 위협 증가... 피싱 문자 주의보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가 3일 실시되는 가운데 대선 관련 키워드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는 경고가 나왔다.보안 전문가들은 선거 기간 중 유권자들의 관심을 악용한 해킹 시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사이버 보안 기업 안랩(053800)은 지난달 고객사들에게 특별 보안 공지를 발송했다. 공지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를 전후로 투표·개표·선거사무 등 관련 키워드를 활용한 사칭 메일, 가짜 뉴스 링크, 악성 앱 배포 시도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선거라는 시의성 높은 이슈가 사이버 공격자들의 미끼로 활용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실제 발생한 대선 관련 피싱 사례안랩은 이미 '대선 관련 설문조사'를 사칭한 피싱 문자 사례를 포착했다고 밝혔다.공격자들은 국내 공기업을 사칭하여 대선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무작위로 발송했다.이 문자에는 '응모만 해도 경품까지'라는 문구와 함께 의심스러운 URL이 포함되어 있었다.뉴스1해당 링크를 클릭하면 사용자는 '투표 계획', '후보 선택 기준' 등 실제 설문조사처럼 보이는 페이지로 연결됐다.설문 완료 후에는 경품 지급을 명목으로 이름과 연락처 같은 개인정보 입력을 요구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정상적인 설문조사라면 반드시 있어야 할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 절차가 생략되어 있었다.안랩은 이러한 수법이 사회적으로 민감한 이슈와 경품을 내세워 사용자의 심리를 자극하는 전형적인 사회 공학적 공격이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수집된 개인정보는 추가적인 피싱이나 다른 사이버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높다.정부 차원의 사이버 보안 강화정부도 대선 기간 사이버 보안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 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보센터는 대선 본투표 다음날인 이달 4일 24시까지 사이버 위기경보를 '주의'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국정원은 지난달 16일 '6·3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내외 사이버 위협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 및 예방·대응 태세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사이버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안랩은 피싱 문자 피해 예방을 위해 출처가 불분명한 URL은 클릭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또한 업무나 일상에 필요하지 않은 국제 발신 문자는 수신 차단을 설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특히 '선거 일정', '투표 결과', '당선자 발표' 등과 관련된 제목의 메일이나 메시지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은 대선 관련 키워드를 활용한 피싱 시도가 선거 이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지속적인 경계가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조회수: 38|댓글: 0 |
![]() 머니맨 2025-06-03 08:35 |
![]() 진도항 인근 바다 일가족 탄 승용차서 시신 3구 발견... 40대 가장 긴급체포N 진도항 차량 추락 사건, 가족 3명 사망... 40대 가장 긴급체포전남 진도항 인근 바다에 추락한 승용차에서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시신 3명이 발견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이와 관련해 경찰은 가족을 차에 태운 채 바다로 추락시킨 혐의로 40대 가장을 긴급체포했다.목표해경 2일 광주 북부경찰서는오후 9시쯤 아내와 두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로 A씨(49)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가족을 태운 차량을 바다에 고의로 추락시킨 뒤 자신만 탈출하고 구호조치 없이 도주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이날 오후 9시30분쯤 진도항 해상에 가라앉은 검은색 승용차에서 A씨의 아내 B씨(49)와 두 아들 C군(16), D군(18)을 발견해 심정지 상태로 인양했다.사고 차량은 선착장에서 약 30m 떨어진 수심 3~5m 해상에서 발견됐다.실종 신고 후 수색 과정에서 드러난 충격적 진실이번 사건은 실종 신고로부터 시작됐다.2일 오후 2시36분쯤 광주광역시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C군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이 C군의 소재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부모와 형 D군도 연락이 두절된 사실이 확인됐다.휴대전화 위치추적 결과, 지난 1일 오전 1시쯤 전남 진도항 인근이 마지막 위치로 확인됐다.해경은 같은 날 오전 1시12분쯤 이 가족 소유 차량이 해상에 추락하는 CCTV 영상을 확보해 수색에 나섰고, 결국 차량과 시신 3구를 발견했다.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 가족이 거주하던 집에서는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이 가족은 기초생활수급자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의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회수: 82|댓글: 0 |
![]() 머니맨 2025-06-03 08:35 |
![]() 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7시 기준 2.4%... 지난 대선보다 0.3%p 높아N 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7시 현재 2.4%... 지난 대선보다 0.3%p 높아뉴스1 조회수: 41|댓글: 0 |
![]() 머니맨 2025-06-03 07:35 |
![]() 카라 한승연, 황당 루머 언급 '탈북설 있더라... 절대 아냐'N 카라 한승연, '탈북설'에 대한 강력 부인그룹 카라 출신 한승연이 자신을 둘러싼 황당한 소문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모-던인물史 미스터.리'에서 한승연은 자신에 관한 '탈북설'을 강력하게 부인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TV조선 '모-던인물史 미스터.리'이날 방송에서는 1960~70년대 한국 영화계를 주름잡았던 여배우 최은희, 김지미, 고은아, 문희의 삶과 그들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이 소개됐다. 특히 전설적인 배우 김지미에 관한 '내림굿 소문'이 화제가 되었는데, 이는 유명인들이 종종 겪게 되는 근거 없는 루머의 대표적 사례로 언급됐다.한승연은 '약간 얼굴이 안 보이면 신내림 받았다는 소문이 생기긴 하더라'고 공감을 표했다.김지미의 경우 영화 '비구니' 촬영 이후 건강이 악화되면서 '신병'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으나, 당시 유명 무당 김금화의 '소문일 뿐'이라는 증언으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는 일화가 소개됐다.재벌설까지... 연예인을 둘러싼 황당 루머TV조선 '모-던인물史 미스터.리'이어 MC 김재원이 한승연에게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지 물었고, 한승연은 '저는 북에서 내려왔다는 소문이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그는 즉시 '절대 아니다'라며 웃음 섞인 목소리로 해명했다.한승연은 또한 자신의 아버지가 전통 검을 제작하는 일을 하시는데, 이것이 와전되어 '재벌가 딸'이라는 소문까지 돌았다고 덧붙였다. 조회수: 267|댓글: 0 |
![]() 머니맨 2025-06-02 18:15 |
![]() 배우 한그루, 23살 결혼해 서른살에 싱글맘... '쌍둥이 남매 육아 힘들지만 행복해'N 배우 한그루, 쌍둥이 남매 육아 고충 솔직하게 털어놔배우 한그루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에서 홀로 쌍둥이 남매를 양육하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공개했다.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게스트로 출연한 한그루는 허영만과 함께 전북 부안의 순대국밥집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가게 내부에 학생들이 많은 모습을 보고 허영만이 '집에 애들 생각 안 나냐'고 질문하자, 한그루는 '솔직히 얘기해도 되나. 잘 생각 안 난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된 한그루의 육아 여정한그루는 2015년, 불과 23살의 나이에 결혼과 함께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26살에 쌍둥이를 출산한 후 결혼 7년 만에 싱글맘으로서의 삶을 선택하며 현재는 배우 활동과 육아를 동시에 이어가고 있다.Instagram 'hanguru0529'방송에서 한그루는 '아이들이 8살이 되고 나서부터 일을 시작했다'며 '그때까지는 한 번도 떨어져 자본 적도 없고 제가 목욕시키고 밥도 해 먹였다'고 전했다.그는 '처음 떨어졌을 때는 서로 울었다. 막상 나오고 보니까 좋더라'라고 아이들과 떨어져 일하게 된 첫 경험을 회상했다.한그루는 육아의 기쁨과 어려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언급했다. '애들 키우면서 행복했지만 힘들었다. 제일 기뻤을 때는 어린이집 입소 확정됐을 때다. 문자를 보고 막 울었다'며 당시의 감정을 표현했다. 이러한 고백은 많은 워킹맘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육아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조회수: 254|댓글: 0 |
![]() 머니맨 2025-06-02 18:15 |
![]()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 자진 사퇴, 조성환 코치 대행 체제로N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 자진 사퇴... 조성환 코치 대행 체제로두산 베어스의 이승엽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두산 구단은 2일 '이승엽 감독이 이날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고 구단은 이를 수용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뉴스1구단 관계자는 '세 시즌간 팀을 이끌어주신 이승엽 감독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승엽 감독은 올 시즌 부진한 성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구단은 숙고 끝에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3일 잠실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전부터는 조성환 퀄리티컨트롤(QC)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아 팀을 이끌게 된다.부진한 성적과 가을야구 희망 멀어져두산은 현재 올 시즌 58경기를 치러 23승 3무 32패로 리그 9위에 머물러 있다.최근 10경기에서도 4승 1무 5패로 반등에 실패하면서 8위 NC 다이노스와의 격차는 3경기까지 벌어졌다.뉴스1포스트시즌 진출권인 5위 KT 위즈와는 무려 6.5경기 차이가 나는 상황이다.이승엽 감독은 2022년 가을 김태형 전 감독의 뒤를 이어 두산의 지휘봉을 잡았다. 부임 첫 해인 2023시즌에는 리그 5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진출했으나 NC 다이노스와의 1차전에서 패배하며 짧은 가을야구로 마무리했다. 2024시즌에는 리그 4위로 도약했지만, KT에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패배하는 사상 최초의 업셋 굴욕을 당하며 시즌을 마감했다.계약 마지막 해인 2025시즌을 앞두고 이 감독은 재도약을 위해 준비했고, 구단도 외국인 선수 3명을 새롭게 영입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개막 전 핵심 투수인 곽빈과 홍건희의 부상 이탈로 시즌 초반부터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중도 사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조회수: 193|댓글: 0 |
![]() 머니맨 2025-06-02 18:15 |
![]() 홍대 축제 '특혜' 논란... '재학생 비 맞으며 10시간 줄섰는데 교직원 가족은 본부석 직행'N 홍익대 축제 특혜 논란, 재학생은 비 맞으며 10시간 대기 vs 교직원 가족은 본부석 직행홍익대학교 대동제에서 교직원 가족들이 일반 재학생들과 달리 긴 대기 줄 없이 본부석에서 연예인 공연을 관람했다는 폭로가 이어져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2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16일 개최된 홍익대 대동제 마지막 날에는 에스파, 잔나비, 싸이 등 인기 연예인들이 출연했다.뉴스1이로 인해 재학생을 포함한 대규모 인파가 몰려 일부 구역에서는 통행 통제가 이루어졌다.문제는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 많은 재학생들이 무대를 보지 못하고 돌아가야 했던 반면, 일부 교직원들은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본부석에서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했다는 점이다.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학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형평성 논란이 확산됐다.총학생회와 학교 측의 상반된 입장, 사전 협의 여부 논란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재학생들은 비 맞으면서 10시간씩 줄을 섰는데 외부인들은 본부석에서 관람했다'는 등 총학생회를 비판하는 글이 다수 게시됐다.홍익대학교 / 사진=인사이트이에 총학생회는 5월 22일 입장문을 통해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발급한 일부 비표가 복사돼 총학생회의 동의 없이 일부 교직원들의 가족이 동반 입장해 본부석에 착석하는 일이 발생했다'며 '학교 당국 측에 강력히 항의했고 해당 부서로부터 공식적인 사과를 받았다'고 해명했다.그러나 홍익대 관계자의 말은 총학생회의 주장과 상충됐다. 한 관계자는 뉴스1에 '올해에 한해서 통행할 때 비표가 있으면 더 쉽게 들어갈 수 있으니, 교수나 교직원과 사전에 얘기했다'며 '미리 비표를 받아 가족은 한두 명 정도 올 수 있다'고 밝혀 교직원 가족의 대동제 관람이 사전 협의된 사항이었음을 시사했다.비표 복사 문제에 대해서도 양측의 입장은 엇갈렸다. 홍익대 관계자는 '비표 복사에 관해 확인된 바 없다'며, 총학생회가 언급한 '공식적인 사과'에 대해서도 '그런 일이 있었다면 미안하게 됐다'는 정도의 유감 표명이었다고 설명했다. 조회수: 223|댓글: 0 |
![]() 머니맨 2025-06-02 18:00 |
![]() '애 안 키워보고 어떻게 소아과 간호사 하냐'... 퇴원한 아이 보호자에게 간호사가 받은 황당한 컴플레인N '애도 안 낳은 어린 간호사가 어떻게 소아과 간호사를 해'소아과에서 일한다는 간호사가 퇴원한 아이의 보호자로부터 황당한 컴플레인을 받았다.지난 1일 간호사 A씨가 엑스(X·옛 트위터)에 소아과 병동에서 일하던 때 겪었던 일화를 공개하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도마 위에 올랐다.A씨는 '보호자가 '아이가 원래 내 말은 안 듣는다. 약 먹이려니 난리치는데 (간호사가) 대신 좀 먹여달라'고 했다'면서 이러한 요청에 ''도와줄 수 있지만 퇴원하면 퇴원약은 어떻게 먹이려고 그러느냐. 내가 도와줄 테니 직접 먹여 달라'고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어 '내가 안 도와준 것도 아니고 보호자가 먹일 수 있도록 아이도 같이 달래고 먹이는 방법 지도해주면서 같이 먹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아이의 보호자는 A씨에게 감사 표시를 했지만, 퇴원 후 돌연 3장에 달하는 컴플레인을 남겼다.보호자는 A씨를 겨냥해 '애 낳아본 적도, 키워본 적도 없는 어린 간호사는 소아과 발령 내지 말라'라는 불만 사항을 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더불어 이 보호자는 A씨에게 간호사 자격이 없다는 등의 악담까지 적어냈다고 한다.장문의 컴플레인에 의하면 보호자는 '간호사가 약 먹이는 방법을 지도하고 도와주길 바랐던 게 아니라 혼자서 아이 케어하는 것도 힘든데 약이라도 좀 대신 먹여주길 바랐다'는 입장이었다.이 사연을 접한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이러니 누가 소아과 간호사 하고 싶어 하냐', '소아과 줄어드는 건 다 보호자들이 스스로 불러온 재앙인듯', '안 그래도 소아과 사라지는데 도대체 왜 갑질이냐'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212|댓글: 0 |
![]() 머니맨 2025-06-02 18:00 |
![]() 요즘 아파트 '최대 문제'는 주차장... 3대 대면 月 21만원 내는 곳도N 아파트 불편사항 중 가장 심각한 '주차' 문제 최근 아파트 입주민이 겪는 불편사항 중에서 '주차 문제'가 가장 심각한 민원인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0일 아파트 생활지원 플랫폼 '아파트아이'는 1년간 해당 앱에 접수된 민원 10만여 권을 분석한 '아파트 리포트'를 공개했다.대상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아파트아이 앱 내 민원관리 서비스에 접수된 민원이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항목은 전체의 33%를 기록한 '주차'로 지난해보다 4% 증가했다. 소음과 흡연 민원도 크게 늘어 공동주택 내 생활 갈등이 심각해지고 있다.아파트 내 주차 부족이 심각한 가운데, 일부 단지는 '차량 등록 제한'이나 '추가 등록금 인상'으로 주차 공간 확보를 시도하고 있다. 다만 가격 인상의 폭이 크고 고지 시점이 갑작스러워 입주민 간의 논쟁도 심화되는 것으로 보인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 양천구의 한 아파트는 차량 3대 등록 시 주차료를 기존보다 2배 인상한 바 있다. 또 다른 서울 소재의 아파트는 차량 3대 보유 시 21만원, 4대 보유 시 41만원으로 조정한 개정안을 입주민에게 안내했다.주차료 인상, '비현실적인 금액' VS '부족한 만큼 타당하다'입주민들은 주차료 인상에 대해 '비현실적인 금액'이라며 불만도 있었지만, '주차 공간이 부족한 만큼 타당하다'며 동의하는 의견도 많았다. 현행 공동주택관리법상 주차료는 아파트 단지의 자율 결정 사항으로 행정기관의 개입은 제한적이다. 서울시도 2019년 아파트 주차료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나 이후 추가 조사는 진행하지 않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전문가들은 입주민 간 충분한 협의를 통한 자율적 합의가 가장 바람직한 해결이라고 밝혔다. 또 일부는 일본의 '차고지증명제'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제도는 차량 소유자가 주거지 2km 이내에 주차 공간을 확보해야만 차량 등록이 가능하도록 만든 규제다. 만약 주차장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차량 등록 자체가 불가능하다. 조회수: 206|댓글: 0 |
![]() 머니맨 2025-06-02 18:00 |
![]() '남편이 있잖아요!'... 자전거로 주차장 줄 서더니 포르쉐로 '얌체' 주차N 주차장 줄서기 꼼수 부부, 자전거로 대리 줄서기 논란경복궁 인근 주차장에서 자전거를 이용해 주차 순서를 선점하려던 부부가 다른 운전자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은 주차장 질서를 무시한 이들의 뻔뻔한 행동을 고스란히 담아냈다.지난달 15일 오후 2시 30분경, 경복궁 근처 주차장에 입차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던 제보자 A 씨는 자신의 차량 앞에 자전거를 탄 남성이 서 있는 것을 발견했다.Youtube '한문철 TV'A 씨와 동승자는 이 자전거가 주차 순서를 대신 맡아두고 나중에 차량이 끼어들기 위한 것이 아닌지 의심했다.얼마 지나지 않아 자전거를 탄 남성이 반대편에서 오던 포르쉐 SUV를 향해 손짓하는 모습이 포착됐다.A 씨의 예상대로 자전거가 자리를 비우자마자 포르쉐 SUV가 그 자리에 끼어들려고 시도했다.이에 분노한 A 씨는 '아저씨 지금 뭐 하시는 거냐. 줄 서는 게 차가 먼저지 자전거가 먼저냐. 여기 다 줄 서서 기다리는 거 안 보이냐. 이게 주차 빌런하고 뭐가 다르냐'며 강하게 항의했다.Youtube '한문철 TV'주차관리인이 개입해 포르쉐 운전자에게 차량을 빼라고 요구하자, 여성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남편이 기다렸어요!'라며 오히려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A 씨와 뒤차 운전자들의 거센 항의에 결국 포르쉐 운전자는 차를 뺄 수밖에 없었다.더욱 황당한 것은 자전거를 탄 남성이 A 씨에게 다가와 '근데 왜 소리 지르세요? 개념이 진짜 없네'라며 오히려 A 씨를 비난한 점이다.A 씨가 '당신 같은 사람한텐 개념 없이 하는 거다. 당신 행동이 더 개념 없다. 그게 개념이 있냐'고 반박하자, 자전거 남성은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자리를 떠났다.Youtube '한문철 TV'주차 질서 무시한 '꼼수 주차' 시민들 공분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블랙박스 차 운전자님 덕분에 속이 다 시원하다', '부부가 똑같네', '차는 포르쉐인데 하는 짓이 거지네', '다시 와서 따지는 게 확실히 빌런 맞네', '저런 사람들이랑 섞여서 살아가야 하는 게 너무 피곤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주차장 질서를 무시하는 이른바 '주차 빌런'의 행태는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처럼 자전거를 이용해 주차 순서를 선점하는 꼼수는 공공장소에서의 기본적인 질서와 에티켓을 무시하는 행위로, 다른 운전자들의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갈등을 야기한다.주차 공간이 부족한 도심에서 주차 질서를 지키는 것은 기본적인 시민의식이다. 이번 사건은 고가의 차량을 소유했다고 해서 공공 질서를 무시해도 된다는 잘못된 인식에 경종을 울리는 사례로 볼 수 있다.Youtube '한문철 TV' 조회수: 237|댓글: 0 |
![]() 머니맨 2025-06-02 18:00 |
![]() 북한 사람들이 쓰고 있는 스마트폰에는 '이런' 기능 있다... 직접 확인해 봤더니N 사용자 모르게 스크린샷 찍어 감시하는 북한 스마트폰... 금지어 설정까지북한에서 사용하는 휴대폰이 밀반출되면서 북한 주민들이 얼마나 철저한 통제를 받고 있는지 여실히 드러났다.지난달 31일(현지 시간) BBC 보도에 따르면 평범한 스마트폰처럼 보이는 이 휴대폰은 별도의 알림 없이 일정 시간 단위로 스크린샷이 찍혔다. 이 이미지들은 사용자가 접근할 수 없는 비밀 폴더에 저장되지만, 북한 당국은 이를 열람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심지어 사용자가 북한서 사용하지 않는 표현을 적거나 대한민국을 언급할 때마다 순식간에 북한식 표현으로 자동으로 바꿔버렸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NEW YORK POST이는 국내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나 이모티콘을 쉽게 쓰기 위해 활용하는 기능인 '텍스트 대치'와 유사했다.해당 휴대폰에 사용자가 '오빠'라고 타이핑하면 '동지'로, '대한민국'을 언급하면 '괴뢰 국가'로 수정됐다.이에 워싱턴DC에 위치한 스팀슨센터의 선임연구원이자 북한의 기술 및 정보 전문가인 마틴 윌리엄스(Martyn Williams)는 '스마트폰은 이제 북한이 주민들에게 사상을 주입하는 방법의 핵심 도구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북한이 '정보 전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시작했다'고 경고했다.BBC는 이 북한 휴대폰을 입수한 경로에 대해 '서울에 본사를 둔 언론사 데일리엔케이(DAILY NK)가 이 북한 휴대폰을 몰래 반출했다'고 밝혔다.'오빠'를 쳤을 때 '동지'로 바뀌는 모습 / BBC데일리엔케이는 북한전문 인터넷 신문으로,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한 관련 뉴스를 주로 전하는 곳이다.한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2023년 남한의 표현이나 남한식 억양을 사용하는 것을 국가 범죄로 공식화하며 통제를 강화했다.더불어 '청년 단속반'이라는 이름의 감시조가 거리 곳곳을 돌아다니며 젊은이들의 행동을 감독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관련해 지난 2023년 배를 타고 북한에서 탈출한 탈북자 강규리(24)는 '예전에는 국가의 통제가 당연한 줄 알았다. 다른 나라도 이렇게 사는 줄 알았다. 그런데 북한만 그렇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토로했다.20분에 한 번 찍힌 스크린샷이 저장된 모습 / BBC 조회수: 207|댓글: 0 |
![]() 머니맨 2025-06-02 18:00 |
![]() 알고보니 더 소름돋는 5호선 여의나루역 '방화'... 깊이 얼만큼인지 봤더니N 한강 밑 터널에서 발생한 지하철 방화 사건, 깊은 역사 선택의 의도성 드러나여의나루역이 수도권 지하철 277개 역 중 7번째로 깊은 곳에 위치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지난 주말 60대 남성이 불을 지른 지하철 열차가 통과한 역으로, 피의자가 인명피해를 극대화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탈출이 어려운 구간을 선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뉴스1서울교통공사가 제공한 역사심도정보에 따르면, 2일 기준 서울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승강장은 지하 5층, 심도 35.98m에 위치해 있다.서울교통공사가 지난해 11월 공개한 277개 지하철 승강장 중 상위 2%에 해당하는 깊이로, 7번째로 깊은 수치다. 승강장 깊이가 깊을수록 화재와 같은 긴급상황 발생 시 대피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다.한강 터널 내 방화, 의도적 선택 가능성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8시 45분쯤 60대 남성 원 모 씨는 여의나루역과 마포역 사이를 지나는 열차에 불을 질렀다.원 씨는 미리 준비한 옷가지에 휘발유를 뿌린 후 식당용 '가스 점화기'로 불을 붙인 것으로 조사됐다.운행 중인 서울지하철 5호선 열차에서 불을 지른 원 모 씨가 2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 뉴스1그는 경찰에 '이혼 소송 결과에 불만이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주목할 점은 원 씨가 열차에 불을 지른 시점이 열차가 여의나루역을 출발해 한강 밑 터널을 지나는 도중이었다는 사실이다. 이 터널은 길이가 1km가 넘어 화재가 터널 중앙에서 발생할 경우, 역까지 걸어 나오는 데만 15분 이상이 소요된다. 여기에 역에서 지상으로 탈출하는 시간까지 더하면 대피 시간은 더욱 늘어난다.지난해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여의나루역은 대피 완료까지 8분 19초가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화재 발생 시 승객들의 안전한 대피가 얼마나 어려울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시민들의 침착한 대응으로 대형 참사 면해31일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 마포역~여의나루역 구간을 지나는 열차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 승객들이 선로를 통해 대피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영등포소방서이번 화재는 초동대처가 미흡했다면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질 뻔했으나, 시민들의 침착한 대응이 참사를 막았다.화재 발생 당시 열차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 400여 명은 터널을 통해 대피했으며, 이 중 21명은 호흡 곤란과 연기 흡입 증상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130명은 현장 처치 후 귀가 조치됐다.진화 작업과 대피는 시민들의 선제적인 대처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하철 안전교육과 시민의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우는 사례가 됐다.방화 혐의자, 구속 갈림길에 서다지하철에 불을 지른 혐의로 체포된 원 씨는 현재 구속 여부가 결정되는 중요한 시점에 놓여있다.서울남부지법 이영광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현존전차방화치상 혐의를 받는 원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운행 중인 서울지하철 5호선 열차에서 불을 지른 원 모 씨가 2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 뉴스1결과는 이르면 이날 중으로 나올 전망이다.원 씨는 이날 오전 10시 6분쯤 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흰색 모자와 남색 티셔츠를 입고 포승줄에 묶인 채 남부지법에 출석했다.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16분 만에 법원을 나온 그는 '혐의 인정하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했으며, '피해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손해배상 청구 가능성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는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또한 '피해자인 척 (사건 현장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피의 사실을 숨기려고 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아니오'라고 했으며, '이혼소송에 불만이 있어 공론화하기 위한 것이었느냐'는 질문에는 '네. 맞아요'라고 답했다. 조회수: 132|댓글: 0 |
![]() 머니맨 2025-06-02 18:00 |
![]() 김문수 '이준석에 투표는 이재명 돕는 것... 김문수 찍으면 김문수 당선'N 김문수 후보, 대선 전날 보수 결집 호소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대선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에 대한 투표가 결과적으로 이재명 민주당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보수층의 결집을 강력히 촉구했다.김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역에서 진행된 유세에서 발표한 긴급 입장문을 통해 '김문수를 찍으면 김문수가 된다'라고 강조하며, 이준석 후보에게 투표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이재명 후보를 돕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단일화 불발에 대한 유감과 지지 호소뉴스1김 후보는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 불발에 대해 유권자들에게 송구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이준석 후보와 단일화를 성사하지 못해 송구한 말씀을 드린다'고 밝히면서도, '끝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단일화를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그러면서도 김 후보는 '제가 국민과 함께, 국민 희망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압도적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호소했다.대선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김 후보는 내일의 투표가 갖는 의미를 강조하며 '내일은 진실이 거짓을 이기는 날, 선이 악을 이기는 날, 독재가 아니라 자유를 선택하는 날'이라고 규정했다. 또한 '자유민주주의가 괴물 독재를 몰아내고 정의와 법치를 세우는 날'이라며 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김 후보는 마지막으로 '소중한 한 표 한 표로 이재명 괴물 총통 독재의 출현을 막아달라'고 강조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는 대선 막바지에 보수 진영의 표심을 자신에게로 결집시키기 위한 전략적 메시지로 해석된다. 조회수: 186|댓글: 0 |
![]() 머니맨 2025-06-02 18:00 |
![]() 이준석 '김문수는 이미 졌으니, 기호 4번에 투자해달라'N 이준석 '김문수 이미 졌다...보수의 미래 위해 결단해달라'6·3 대선을 하루 앞둔 2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향해 '이미 대선에서 졌다'고 단언하며 유권자들에게 '보수의 재건과 젊은 세대의 희망을 위한 결단'을 호소했다.이 후보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세밀한 조사와 데이터 분석 결과, 김문수 후보는 어떤 방식으로도 이길 수 없는 상황'이라며 '단일화 여부와 무관하게 패배는 확정적'이라고 주장했다.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5.27/뉴스1이어 '김 후보를 지지하며 사퇴한 두 후보를 보라. 한 사람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끝까지 반대한 자유통일당 후보이고, 다른 한 사람은 부정선거 음모론에 빠진 황교안 후보'라며 '이 난감한 연합체에 던지는 표는 민주주의를 두 번 죽이는 사표'라고 비판했다.'차오르는 초승달에 힘을...기호 4번에 압도적 지지를'이 후보는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다'며 '저무는 보름달이 아니라, 차오르는 초승달에 여러분의 압도적 지지를 보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선거운동 마지막 하루, 기호 4번 이준석에게 표를 달라고 주변 분들을 설득해달라'고 호소했다.그는 또 '김문수 후보에게 던지는 표는 윤석열·전광훈·황교안을 면책하고 살찌우는 표지만, 이준석에게 주는 한 표는 범보수가 젊음을 바탕으로 다시 시작하라는 '시드머니''라고 주장했다.한편 이 후보는 이날 경기 시흥시 한국공학대에서 학생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학식먹자' 일정을 소화했다. 오후에는 대구·경북(TK) 지역으로 이동해 마지막 유세 일정을 이어가며 같은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조회수: 166|댓글: 0 |
![]() 머니맨 2025-06-02 18:00 |
![]() '성남, 경기도서 하던 것처럼 대한민국도 바꾸겠다'... 이재명의 선언N 이재명 후보, 성남 주민교회서 대선 승리 다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성남에서 대선 승리를 향한 결의를 다졌다.이 후보는 2일 경기도 성남시 성남주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남에서, 경기도에서 했던 것처럼 이제는 대한민국을 바꾸겠다'고 선언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오후 경기 성남시 주민교회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마지막 대국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뉴스1이 후보는 '정치란 없는 길을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여러분의 한 표가 역사를 바꾸고 민주주의를 지킨다'고 강조했다.성남주민교회는 이 후보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장소다.인권변호사 시절 활동하며 인연을 맺은 이곳은 그의 정치 입문 결심이 이루어진 상징적인 공간이기도 하다.'2004년 3월 28일 오후 5시, 성남시청 앞 주민교회 지하 기도실에서 눈물을 흘리며 정치를 결심했다'고 회고한 이 후보는 당시 상황을 생생히 전했다. 2003년 말 성남 구시가지 종합병원 두 곳이 폐업하자 그는 성남시민 20만명의 서명을 받아 성남시립의료원 설립 조례안을 시의회에 상정했으나, 한나라당이 다수였던 시의회는 이를 47초 만에 부결시켰다. 이에 항의하던 그는 특수공무방해 혐의로 수배되어 주민교회에 몸을 숨겼던 것으로 알려졌다.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정치 여정뉴스1이 후보는 성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하며 '성남은 소년공 이재명이 고난도 겪었지만 꿈도 키워낸 곳이고, 시민운동가로 사회 변화를 이끌었던 곳'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정치적 고향 성남에서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겠다'고 약속했다.선거운동 기간 동안 만난 국민들의 어려움에 대해 언급하며 '지난 3년의 폭정, 불법 계엄으로 피폐해진 국민의 삶이 모두 제 탓 같았다'고 토로했다.이 후보는 자신의 정치 경력을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여정'이라고 정의하며, 성남시장 시절 '부패한 구조, 기득권의 벽, 냉소적 시선'에도 불구하고 시민만 바라보며 일했다고 강조했다.경기도지사 재임 성과로는 성남시의 청년배당을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으로 확대한 점과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도민을 지켜낸 점을 꼽았다. 또한 '민주당을 이기는 정당, 수권정당, 유능한 정당으로 만들어 냈다'고 자평했다.뉴스1이 후보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는 말을 인용하며 '지금이 바로 행동할 때'라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투표로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가장 잘 실현할 '국민의 도구'를 선택해 달라'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조회수: 195|댓글: 0 |
![]() 머니맨 2025-06-02 18:00 |
![]() 올 여름 바다, 평년보다 1℃ 더 뜨겁다... '바다도 더위 먹어요'N 올해 '바다 수온' 약 1℃ 오른다올해 여름도 강력한 더위를 예고한 가운데, 우리나라 바다의 수온도 평년보다 약 1℃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2일 국립수산과학원(수과원)에서 발표한 '2025 여름철 수온 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 남해와 서해 연안을 중심으로 표층 수온이 평년(1991년~2020년)보다 1℃ 안팎으로 상승할 것이라 예측됐다. 발생 원인은 여름철 북태평양 고기압의 강화와 확장과 여름철 폭염 등으로 분석됐다.국립수산과학원 사진 제공수과원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강화된 데다 티벳 고기압도 강해지면서 한국에 강력한 열섬현상이 나타나 역대 최고 수준의 수온을 기록했다'며 '올해도 지난해 수준에 도달할 지 모르겠지만, 추세를 살펴보면 역시 고기압 세력이 확장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수온 특보는 7월 중순쯤부터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수과원은 장마전선 소멸 시점과 태풍 발생, 해류 변동 등에 따라 고수온 특보는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실제로 이같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지난해 고수온 특보기간은 전년보다 14일 많아진 71일 동안 진행됐다. 수산과학원, '어업 현장은 고수온에 대비한 조치를 미리 준비해둘 것' 당부수산과학원은 어업 현장에서 고수온 대응 장비 확보, 사육 밀도 조절 등의 조치를 미리 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여름철 내내 관측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속한 정보 제공과 현장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 최용석 원장은 '정확한 수온 관측과 예측 정보를 제때 현장에 전달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회수: 161|댓글: 0 |
![]() 머니맨 2025-06-02 17:35 |
![]() 스토킹으로 실형 살고 나오더니... 여성 집 찾아가 만남 시도하다 거절당해 '방화' 시도한 男N 또 다시 스토킹 범죄 저질렀다가 '무거운 형벌'스토킹 죄로 이미 실형을 살고 출소한 50대 남성이 또 다시 피해자에게 접근하는 만행을 저질러 재판에 넘겨졌다.심지어 남성은 만남을 거절당하자 피해자 집 근처에 휘발유를 뿌리고 방화를 시도해 전보다 더 무거운 형벌을 받게 됐다. 지난 31일 춘천지법 형사1부(부장판사 심현근)는 현주건조물방화예비와 스토킹처벌법 위반,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1심 판결을 맡았던 춘천지법 영월지원은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피해자는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입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피고인이 범행을 자백하는 점을 고려하더라고 엄벌해야 할 필요성이 매우 높다'고 판시했다.이에 A씨는 '형이 무겁다'며 항소했으나, 재판부는 '원심판결 선고 이후 양형에 반영할 만한 새로운 정상이나 형을 변경해야 할 정도로 특별한 사정변경을 찾아볼 수 없다'며 기각했다.'나야' 섬뜩하게 피해자 집 찾아갔다... 휘발유로 불까지 '끔찍'앞서 A씨는 지난해 10월 8일 밤 피해자에게 '나야'라며 전화를 시도했다. 피해자가 전화를 끊자 무시당했다는 이유로 새벽 피해자가 거주하는 자택의 건물 공용 출입문을 통해 침입했다. 그는 피해자의 집 현관문을 두드리면서 '나야'라고 말했다. 그러나 피해자가 문을 열어주지 않고 112에 신고하려 하자 차량에서 휘발유가 든 페트병을 가져와 현관문과 공용 복도에 뿌리는 범행을 저질렀다.이후 A씨는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 했으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그대로 현장에서 도망쳤다.조사 결과 A씨는 이전에도 피해자를 상대로 스토킹 범죄를 저질러 징역 10개월을 복역했다. 출소하고 4개월 만에 이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조회수: 153|댓글: 0 |
![]() 머니맨 2025-06-02 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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