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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야당' 황병국 감독... '마약 관계 인물 취재하다 오인당해 '소변검사'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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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15 16:35

영화 '야당' 황병국 감독 '경찰서 끌려가 소변검사 했다'


내일(16일) 개봉되는 영화 '야당'의 황병국 감독이 영화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경찰서에 끌려갔던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8일 황병국 감독은 서울시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 자리에서 영화 '야당' 관련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야당'은 마약판에서 브로커 역할을 하는 마약사범을 의미하는 은어다.


이러한 '야당'들이 검찰청에 모여 검사와 마약 정보를 공유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접하고 해당 영화를 기획했다는 황 감독은 보다 사실적인 각색을 위해 마약사범들을 직접 취재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황병국 감독 / 사진 제공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황 감독은 '야당을 통해 진짜 마약의 세계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형사는 아무래도 합법적이다 보니 모습을 묘사하는 데 한계가 있었고, 결국 실제로 마약을 한 사람을 만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취재 과정은 순탄하게만 흘러가지 않았다. 황 감독은 마약과 관계된 인물을 만나 취재하던 중, 이를 실거래 현장으로 오인한 경찰관에 의해 경찰서에 끌려가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경찰관이) 제 얼굴을 보더니 '어어!'이러시더라. 소지품을 보니까 마약과 관계없고, 주머니에 녹음기도 있는 걸 보더니 이해하셨지만 '체포영장이 없으니까 오늘 소변검사는 못 한다'고 하시더라'며 '제가 하겠다고 자청해서 소변검사를 했다'고 했다.


오해를 완벽하게 풀기 위해 자진해서 소변검사를 진행한 황 감독은 코로나 검사 키트와 달리 '음성'이 두 줄로 표시되는 결과에 당황하기도 했다고.



인사이트영화 '야당'


황 감독은 '이 시나리오를 21년도 준비할 때 검찰청에 (등록된) 마약사범 리스트가 1만 6천 명이었다'며 '하지만 개봉을 앞두고 2만 8천 명으로 늘었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건 검거자만 이런 것이고 올해, 내년, 내후년에는 점점 늘어날 것'이라며 '그런 점에서 마약의 위험성, 심각성을 알리고 싶었다. 영화 '야당'은 이를 경고하는 영화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과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갖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로 오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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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광주 '1000원 백반 식당' 가서 사장님에게 조용히 주고 온 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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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 백반 식당 건승하시길...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한덕수 드림'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0원 백반'을 제공하는 광주의 한 식당에 손 편지와 식재료를 후원했다.지난 15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한 대행은 광주시 동구 대인시장에 있는 '해뜨는 식당'에 사비로 구매한 식재료와 손 편지를 전달했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경제안보전략 TF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총리실또한 식당 측이 필요한 식재료를 추가로 구매할 수 있도록 인근 가게에 선결제까지 했다.손 편지에 한 대행은 '어머님이 시작하신 1000원 백반 식당을 따님이 뒤를 이어 15년째 운영하고 있다고 들었다'면서 '꼭 한번 뵙고 싶었는데 일정이 여의치 않아 멀리서 감사 말씀만 전하고 간다'고 적었다.국무총리실이어 '시장의 다른 점포 사장님들도 (식당을) 많이 도와주신다고 들었다'며 '대인시장과 해뜨는식당 모두 건승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끝으로 한 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한덕수 드림'이라고 적으며 발신인을 밝혔다.국무총리실이날 한 대행은 광주 기아 오토랜드를 방문한 뒤 식당을 방문하려고 했지만, 다른 일정이 생겨 방문하기 어렵게 되자 직원을 통해 선물을 전했다.한 대행의 선물을 받은 해뜨는 식당은 2010년 고(故) 김선자 할머니가 시작한 식당으로, 현재 '식당을 계속 이어가 달라'는 어머니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 중국어 교사로 일하던 딸 김윤경 씨가 이어받아 운영하고 있다.뉴스1생전 김 할머니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 출연해 '옛날에는 내가 사업에 실패했을 때, 누구한테 내가 쌀 없다는 말을 못 해서 나는 굶어보기도 했다'며 '1000원은 말하자면 떳떳해지라고, 부끄럽지 말라고 내는 돈'이라고 했다.앞서 한 대행은 지난해 12월에도 인구 15만 광양에서 유일하게 분만이 가능한 산부인과 병원인 '미래여성의원'에 방문해 산모들에게 아이의 태명이 적힌 손 편지와 배내옷을 전달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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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11:35

'에어팟 논란' 선우 저격했던 나나... 악플 이어지자 '선우를 위해, 이제 그만'

'에어팟 논란' 선우 저격했던 나나... 악플 이어지자 '선우를 위해,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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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더보이즈 팬들과의 갈등에 단호한 입장 표명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일부 더보이즈 팬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Instagram 'jin_a_nana'나나는 15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눈 뜨자마자 해가 이뻐서 기분이 좋았다'며 인사를 건넸다. 그러나 한 누리꾼이 '근데 김선우를 욕하시다니'라는 댓글을 남기자, 나나는 '여기는 저와 저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과의 소통하는 공간'이라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이어 '이 공간까지 와서 이런 글을 남겨 놓고 가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단호히 반응하며 분란 확산을 경계했다.앞서 그룹 더보이즈 멤버 선우는 무선 이어폰을 떨어뜨린 뒤 경호원이 주워줄 때까지 기다리고 이를 무표정한 얼굴로 한 손으로 받는 모습이 영상으로 퍼지며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나나는 해당 영상에 대해 '혼나야겠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댓글을 남겼고, 일부 팬들로부터 항의를 받았다.Instagram 'sunwoo'더보이즈 팬들은 나나의 SNS에 찾아와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건 경솔하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나나는 버블을 통해 다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짧은 영상 만을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안되는 건데 나는 말이지 그 사람을 어떤 사람이라고 단정 짓고 판단한 게 아니라 그의 행동은 아주 예의가 없어 보였고, 나에겐 적지 않은 충격적인 영상이었다'고 설명했다.또한 '누구나 어떠한 상황에서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는 거니까 그래서 영상을 다시 보고 또 다시 봤다. 난 그가 누군지 모르지만 만약 내 옆에 그런 사람이 있었다면 지금처럼 똑같이 얘기했을거야 '혼나야겠는데?' 덧붙혀 '그런 행동은 어디서 배웠니''라고 밝혔다.한편 선우는 지난 13일 팬 플랫폼 '프롬'을 통해 억울함을 토로했으나, 이 발언은 오히려 싸늘한 반응을 낳았다.결국 소속사가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선우는 이어 14일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렸지만 일부 더보이즈 팬들은 여전히 나나에게 비난을 이어가며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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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11:15

밴쯔와 경기 앞둔 윤형빈, 프로레슬링 도전... 5월 '데뷔전'

밴쯔와 경기 앞둔 윤형빈, 프로레슬링 도전... 5월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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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 프로레슬링 데뷔전에서 일본 전설 타지리와 맞대결개그맨 윤형빈이 프로레슬링 무대에 첫 발을 내딛는다. 오는 5월 10일 'PWS 레슬네이션: 프로젝트 3000'에서 일본의 전설적인 레슬러 타지리와 한일전을 펼친다. 윤소그룹이 대회는 한국 프로레슬링 역사상 유료 관객 3000명 유치를 목표로 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윤형빈은 이곳에서 40대와 50대의 자존심을 걸고 역대급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윤형빈은 개그맨으로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방송인, 격투기 선수, 콘텐츠 제작사 윤소그룹의 대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왔다. 이번 프로레슬링 도전은 그의 첫 시도다. 지난 3월 열린 'PWS 스프링슬램'에서 동료 코미디언 오정태와 오지헌이 PWS 챔피언 시호에게 공격당한 사건이 계기가 되어 링에 오르기로 결심했다.현재 윤형빈은 프로레슬러 진개성의 지도를 받으며 본격적인 훈련에 매진 중이다. Instagram 'hyoungbin_yoon'그는 시호를 비롯한 PWS 레슬러들에게 통쾌한 한 방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그의 상대 타지리는 1970년생으로 데뷔 29년 차 베테랑 레슬러이며,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일본 레슬러 중 하나다. 타지리는 ECW 입단 이후 WWE에서 크루저급과 태그팀 챔피언에 오르며 전성기를 누렸다.윤형빈은 '프로레슬링은 격투기의 뿌리'라며 '개그맨도 화나면 무섭다는 걸 링 위에서 증명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이번 '레슬네이션'에서 멋지고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윤형빈은 5월 '레슬네이션' 출전에 이어 6월 로드FC에서 크리에이터 밴쯔와의 격투기 매치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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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11:15

PSG, 애스턴 빌라에 합계 5-4로 UCL 4강행... 이강인은 결장

PSG, 애스턴 빌라에 합계 5-4로 UCL 4강행... 이강인은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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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강인 결장 속 UCL 준결승 진출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했다.GettyimagesKoreaPSG는 16일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8강 2차전에서 2-3으로 패배했지만, 1차전에서 3-1로 승리한 덕분에 합계 스코어 5-4로 앞서며 준결승에 올랐다.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끝내 출전하지 못했다. 그는 지난달 한국 대표팀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회복 중이며, 훈련에는 복귀했으나 소속팀에서는 아직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이강인의 마지막 출전은 지난달 마르세유와의 리그 경기로, 당시 후반 교체로 10분을 뛰었다.PSG는 전반 11분 아치라프 하키미와 전반 27분 누노 멘데스의 연속골로 앞서 나갔다. GettyimagesKorea그러나 애스턴 빌라는 전반 34분 유리 틸레만스의 골로 추격을 시작했고, 후반 들어 존 맥긴과 에르지 콘사의 연속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PSG는 잔루이지 돈나룸마 골키퍼의 선방 덕분에 더 이상의 실점을 막고 준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한편, 바르셀로나도 도르트문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지만, 합계 점수에서 앞서며 준결승에 진출했다.도르트문트는 세루 기라시의 활약으로 초반부터 앞섰으나, 바르셀로나는 상대 수비수 라미 벤세바이니의 자책골 덕분에 합계 스코어를 유리하게 유지하며 차분히 수비를 펼쳤다.이번 챔피언스리그에서는 PSG와 바르셀로나가 각각 어려운 상황에서도 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으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강인의 복귀 여부가 향후 경기에서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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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16 11:15

이민영, 재산 7조 공개했다... 신동엽 '서장훈보다 돈이 더 많네'

이민영, 재산 7조 공개했다... 신동엽 '서장훈보다 돈이 더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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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공백기 동안 집에서 보낸 일상 공개배우 이민영이 공백 기간 고스톱 게임 앱으로 7조원을 벌었다고 밝혔다. 15일 SBS Plus와 E채널 '솔로라서'에서 배우 이민영이 긴 공백기 동안의 일상을 공개했다.SBS Plus·E채널 '솔로라서'최근 방송된 에피소드에서는 이민영이 새로 이사한 집을 소개하며 공백기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이민영은 '집에 있는 걸 좋아해서 거의 집에 있었다'고 답했다.SBS Plus·E채널 '솔로라서'신동엽은 '기간이 오래 되다 보면 서서히 침참되거든'이라며 농담을 던졌고, 이에 이민영은 '맞다. 그래서 여행도 가고 핸드폰으로 고스톱도 많이 쳤다.이민영은 '(고스톱앱으로)한 7조 모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그 정도면 집에 있을 만하지. 2조 거인 서장훈보다 돈이 더 많네'라고 응수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SBS Plus·E채널 '솔로라서'그녀의 솔직하고 유머러스한 대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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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16 11:15

'악플엔 '아오X발''... SNL 출연 뒤 소통 나선 서예지의 화끈한 입담

'악플엔 '아오X발''... SNL 출연 뒤 소통 나선 서예지의 화끈한 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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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 팬들과 소통하며 복귀 신호탄배우 서예지가 가스라이팅 논란 이후 3년 만에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하며 복귀를 알렸다. 뉴스1 1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버블 시작한 서예지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서예지는 최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그는 첫날 '못된 말은 무시해요'라는 한 팬의 말에 '알쪄용(알겠어요)'라고 답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서예지는 이어 '맑을 아(雅), 미워할 오(惡), 때 시(時), 다스릴 발(撥). 미워하는 마음도 맑게 다스릴 때'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보내며 '못된 말 하면 저거 보낼 거예요'라며 귀여운 으름장을 놓았다. 또한, 그녀는 화가 날 때 혼자 읽는다는 여러 문구를 소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묻을 매(埋), 편안할 일(逸), 이를 지(至), 발랄할 랄(剌). 편안함에 묻혀 발랄함에 이르다'라는 또 다른 문구도 공개했다.서예지 버블서예지는 이러한 사진들이 욕설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에스파의 '위플래시' 춤을 춰 달라는 팬에게는 '어머 나이가 있어 목 빠진다'고 답하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누리꾼들은 '저런 짤은 대체 어디서 구하는 거냐', '서예지 버블 재밌어 보인다', '처음으로 버블 구독하고 싶다는 생각 들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독보적인 캐릭터와 강한 멘탈에 감탄했다.앞서 서예지는 2021년 4월 전 연인이던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했다는 논란과 학교 폭력, 학력 위조 등 의혹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나 지난해 6월 소속사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복귀를 준비했고, 지난 12일 쿠팡플레이 'SNL코리아7'에서는 가스라이팅 논란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며 정면 돌파를 시도했다.최근에는 드라마와 영화 출연 제안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그녀의 연기력을 다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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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16 11:15

기안84, '태계일주4' 끝으로 하차?... 의미심장한 한마디에 팬들 술렁

기안84, '태계일주4' 끝으로 하차?... 의미심장한 한마디에 팬들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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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태계일주' 시즌4 후 은퇴 암시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의 시즌4를 앞두고 기안84가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태계일주 베이스캠프'에는 '뭔소리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기안84와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이 모여 네팔 등 여행지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Youtube '태계일주 베이스캠프'이 자리에서 기안84는 '이번 시즌4를 하고 나면 더 이상 하지 않을 것 같다. 사실 나도 힘들다'며 은퇴를 암시하는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기안84의 선언에 이시언은 '잘돼도 시즌5는 안 하냐?'며 깜짝 놀랐고, 이에 기안84는 '솔직히 이제 모르겠다. 여행으로 해보고 싶은 건 다 했다'고 답했다.그는 우유니 사막과 화장터 방문 등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이미 다 채웠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발언은 그가 앞으로의 여행 프로그램 참여에 대해 마음이 편하다는 것을 시사했다.그러나 이시언은 '우린 아직 하고 싶은 게 많은데'라며 아쉬움을 표했고, 이에 기안84는 '나중에 또 갈 수도 있다. 여러분의 버킷리스트가 있다면 거기에 따라갈 것'이라고 말했다.Youtube '태계일주 베이스캠프'하지만 그는 다시 한번 '사실 여행에서 해보고 싶은 건 다 해봐서 이번이 마지막이지 않을까 싶다'며 속마음을 전했다.기안84의 이번 발언은 그의 팬들과 프로그램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그동안 다양한 여행지를 탐험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그가 더 이상 새로운 도전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다.그러나 그의 말처럼 언제든지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가능성도 열려 있어 팬들은 그의 다음 행보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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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16 11:15

'타박상' 손흥민, UEL 8강 출전할 듯... 유일한 희망 이어가나

'타박상' 손흥민, UEL 8강 출전할 듯... 유일한 희망 이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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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발 타박상 회복 후 프랑크푸르트전 출전 준비 완료토트넘의 손흥민이 발에 경미한 타박상을 입은 후 정상적으로 팀 훈련에 참여하며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GettyimagesKorea토트넘 구단은 16일 훈련 모습을 공개했으며, 영상 속 손흥민은 밝은 얼굴로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며 다음 경기를 대비했다. 그는 지난 13일 울버햄튼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출전 명단에 오르지 않았지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미한 부상으로 휴식을 취했으며, 프랑크푸르트전에 출전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토트넘에게 이번 프랑크푸르트전은 매우 중요한 경기다. EPL에서 15위에 머물고 있는 토트넘은 우승과 거리가 멀어졌고, FA컵과 리그컵에서도 탈락했다. GettyimagesKorea따라서 유로파리그가 남은 유일한 우승 기회다. 이를 위해 토트넘은 울버햄튼전에서 손흥민을 비롯해 미키 판더펜, 페드로 포로 등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며 프랑크푸르트전을 대비했다.반면 프랑크푸르트는 하이덴하임과의 독일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주전들을 모두 선발로 내세워 3-0 완승을 거두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양 팀은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18일 오전 4시 프랑크푸르트의 코메르츠방크-아레나에서 열리는 8강 2차전 승리 팀이 준결승에 진출하게 된다.이번 경기는 두 팀 모두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토트넘은 올 시즌 성적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며, 프랑크푸르트는 홈 이점을 살려 준결승 진출을 노리고 있다. 손흥민의 복귀가 토트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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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16 11:15

'오늘의 운세·콘서트 초대장·환급금 확인'... 메일 클릭 순간 북한에 개인정보 다 털린다

'오늘의 운세·콘서트 초대장·환급금 확인'... 메일 클릭 순간 북한에 개인정보 다 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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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콘서트 초대장', '세금 환급' 메일 주의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클릭만 해도 계정이 탈취되는 피싱 메일이 무려 12만 통 넘게 뿌려졌다. 문제는, 이 피싱 메일이 단순한 스팸이 아니라 북한 해킹조직의 소행이었다는 점이다.지난 15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방첩사 계엄문건 공개'라는 제목의 피싱 이메일을 포함해 총 12만6266건의 사칭 메일이 북한발 해킹 시도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메일 제목은 '오늘의 운세', '콘서트 초대장', '세금 환급' 등 수신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단어들로 꾸며졌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실제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1만7744명에게 발송됐으며, 120명이 포털사이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탈취당하는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기밀자료나 금전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피싱 메일은 '세금 환급액 조회' 같은 제목으로 본문 하단에 '대상자 여부 확인하기' 버튼을 삽입했고, 이를 클릭하면 포털사이트를 모방한 가짜 로그인 페이지로 연결됐다. 수신자가 자신의 계정 정보를 입력하면 그대로 북한 해킹조직에 전송되는 방식이었다.북한은 해외업체를 통해 임대한 국내 서버 15대를 이용했으며, 자체 제작한 이메일 발송 프로그램까지 활용했다. 이 프로그램은 메일 발송부터 열람 여부, 피싱 사이트 접속, 정보 입력 여부까지 실시간으로 추적 가능한 기능을 갖추고 있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북한의 해킹 방식 변화...'발신자가 불분명한 메일 클릭 금지'경찰은 이번 사건이 북한 해킹조직의 짙은 흔적을 남긴 범행이었다고 판단했다. 서버 기록에는 '포구(포트)', '기동(동작)', '페지(페이지)' 등 북한식 표현이 발견됐고, 사용된 서버 일부는 과거 북한 사이버 공격에서도 활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발신 IP는 북한과 중국 접경 지역이었으며, 탈북자·군 관련 정보 수집 정황도 확인됐다.이번 사건이 특히 주목되는 이유는 북한이 기존의 정밀 타깃 방식에서 벗어나 '가성비 해킹' 전략으로 방향을 튼 첫 사례라는 점이다. 과거에는 '북한 신년사 정세 분석' 같은 맞춤형 콘텐츠를 수작업으로 제작해 외교·안보 전문가에게 보내는 방식이었지만, 이제는 자동화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에서 구한 콘텐츠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대량 살포형 해킹'으로 전환한 것.경찰 관계자는 '발신자가 불분명한 메일은 열지 말고, 링크와 첨부파일 클릭을 피하는 등 기본 원칙을 지켜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로그인을 요구하는 사이트 주소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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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16 11:00

'노약자석에서 상추쌈 싸 먹어'... 공항철도 지하철에서 목격된 '상추쌈 빌런'

'노약자석에서 상추쌈 싸 먹어'... 공항철도 지하철에서 목격된 '상추쌈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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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객차 안에서 펼쳐진 한상차림 식사, 승객들 당혹최근 지하철 공항철도 노약자석에서 무려 '상추쌈'을 싸 먹는 민폐 행동을 한 승객이 포착돼 충격을 준다. 지난 15일 JTBC '사건반장'에는 한 남성이 지하철 객차 안에서 노약자석을 차지하고 한상차림 식사를 했다는 제보가 전해졌다.JTBC '사건반장'목격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14일 밤 11시 12분께 공항철도 지하철 내에서 노약자석 세 자리를 차지한 채로 식사를 했다. 그는 젓가락으로 김치를 먹고 비닐장갑을 낀 채 반찬을 집어 먹으며, 상추에 고추와 쌈장을 곁들여 쌈을 싸 먹기도 했다.이러한 행동으로 인해 객차 안에는 김치 냄새가 퍼졌고, 다른 승객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YouTube이 사건은 공공장소에서의 예절과 관련된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지하철에서 타인에게 불편감을 주는 '민폐' 행동을 하는 승객들의 제보가 잇따라 전해지며 논란이 된 바 있다. 개인의 의식 개선과 함께 적절하고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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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16 11:00

'남의 전쟁에 한국군 끌려간다?'... 일본, 미국에 한반도 포함 '하나의 전쟁구역' 제안

'남의 전쟁에 한국군 끌려간다?'... 일본, 미국에 한반도 포함 '하나의 전쟁구역'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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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견제 위해 5개국 협력 강화' 주장중국 견제를 명분으로 일본이 미국에 한반도와 남동중국해 통합 전쟁 구역 구상을 제안했다.지난 15일 일본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은 지난달 30일 도쿄에서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과 만나 '원 시어터(One Theater)'라는 이름의 전략 구상을 제시했다.GettyimagesKorea'시어터'는 전쟁이 발발할 경우 하나의 지휘체계 하에 작전을 수행하는 전쟁 구역을 뜻하는 군사 용어다. 일본이 미국에 제안한 내용은 한반도, 동중국해, 남중국해를 하나의 시어터로 묶어 한국, 일본, 호주, 필리핀 등 미국의 동맹국들과 공동 대응하자는 것이다.헤그세스 장관은 이 구상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일본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의 면담 자리에서도 직접 이 구상을 언급하며 5개국 간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아사히는 '미국 측은 이번 제안을 전제로 군사 협력을 확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이 구상이 현실화할 경우, 주한미군의 역할도 지금과는 달라질 수 있다. '원 시어터' 체계 아래서는 북한의 위협에 초점을 맞추고 있던 주한미군이 중국의 패권 견제를 위한 작전에 더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이럴 경우, 북한에 대한 억지력이 약화되는 건 물론, 한반도가 미중 갈등의 전면에 끌려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중국을 겨냥한 군사 통합 전략에 따라 한국이 미국 편에 서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다. 일각에서는 남중국해에서 발생하는 유사 시 주한미군은 물론 한국군까지 작전에 참여해 해당 분쟁에 휘말릴 위험성을 제기하기도 했다.GettyimagesKorea이 구상의 핵심 아이디어는 일본 방위성 간부의 발상에서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위성은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 북한과 러시아까지 연계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 인도·태평양 전체를 하나의 전쟁 구역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하지만 일본 내부 반응은 엇갈린다. 자위대의 활동 반경이 지나치게 넓어지고 헌법 위배 논란까지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방위성 내부에서도 '구체적 내용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외부에 '시어터'라는 강한 표현을 써서는 안 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일본 헌법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군대 보유와 무력행사를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2015년 '안전보장관련법'을 개정해 '집단 자위권'을 허용했고, 2023년에는 무기 수출을 가능케 하는 지침 개정까지 이뤘다. 이에 따라 일본이 이번 구상을 명분으로 '보통 국가'로서의 군사행보를 더욱 본격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구로에 데쓰로 전 방위성 차관은 '구상이 실현되면 일본은 다른 나라와 공동 군사작전을 벌이게 될 것'이라며 '헌법적 제약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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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11:00

모르는 여성 뒤쫓아 도망가게 만들고 '집 빨리 데려다줬다'...  SNS서 유행하는 콘텐츠 '논란'

모르는 여성 뒤쫓아 도망가게 만들고 '집 빨리 데려다줬다'... SNS서 유행하는 콘텐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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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여성 집 빨리 데려다주기' 콘텐츠 논란최근 모 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A씨의 'X'(엑스·옛 트위터)에는 '밤에 위험하니까 모르는 여자 집 빨리 데려다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A씨는 늦은 밤, 혼자 길을 걷고 있는 여성의 뒤를 빠르게 쫓았다. A씨의 갑작스러운 추격에 놀란 여성은 깜짝 놀라 빠르게 달리기 시작했다.일면식 없는 여성의 뒤를 쫓으며 겁을 줘놓고, 이를 집에 빨리 데려다줬다고 표현한 것. A씨의 이 같은 행동은 해외에서 먼저 시작된 '여성 뒤쫓기' 챌린지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A씨 인스타그램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성이 위협당하는 것을 재밌다고 생각하다니', '여성들의 공포를 웃음 소재로 삼는다', '실제로 발생하는 범죄 상황을 희화화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논란이 불거지자 A씨는 문제의 영상을 결국 '삭제' 처리했으며, 그가 재학 중인 대학교 측은 '모르는 여자가 아니라 학생들끼리 다른 영상을 참고해서 학교 과제로 제출하려 만든 것'이라고 해명했다.이어 '저희 학과에선 1인 미디어 시대에 발맞추려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 릴스를 이용해 자신의 음악을 알리기 위한 SNS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해외 누리꾼이 업로드한 '밤에 모르는 여자 집 빨리 데려다주기' 콘텐츠  / X그러면서 대학 측은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해 팔로워가 늘고 있는 학생의 계정이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의기소침해질까 걱정되는 마음이다'라며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일각에서는 이 같은 콘텐츠가 국내외에서 '유머 콘텐츠'로 여겨지고 있는 현상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폭력이나 위협 상황이 담긴 내용을 희화화함으로써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떨어트리고, 피해자들이 겪는 불안함의 감정을 무시하게 된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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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11:00

한덕수 '국가 위해 이재명 대통령 막아야'... 불출마설에 '사실 아냐'

한덕수 '국가 위해 이재명 대통령 막아야'... 불출마설에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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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선은 막아야'...한덕수, 대선 출마 여지 남겼나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이 조기 대선을 앞두고 복잡한 고심을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겉으로는 출마 의사가 없다고 선을 긋고 있지만, 정치권 안팎에서는 여전히 막판 출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전망이 나온다.무엇보다 한 대행이 '불출마 선언'을 하지 않고 있다. 지난 15일 MBN 보도에 따르면 한 대행은 최근까지도 사석에서 정권 재창출 실패에 대한 깊은 우려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에서 승리하는 상황은 '국가를 위해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신념을 주변에 밝혀왔다는 전언도 전해졌다.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 / 뉴스1한 언론이 보도한 '불출마 가닥'에 대해서도 한 대행 측과 국민의힘 지도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즉각 부인했다. 출마의 문을 완전히 닫은 것은 아니라는 해석에 힘이 실린다.공직 50년 관록...포퓰리즘 정책에 강한 거부감경제 관료로서 50년 이상 공직에 몸담았던 한 대행은 이재명 전 대표가 추진했던 민생지원금 정책을 강하게 비판해온 인물이다. 특히 1인당 연 25만 원을 지급하겠다는 기본소득 구상에 대해선 일찌감치 '포퓰리즘의 전형'이라며 공개적으로 반대해왔다.지난해 4월 인터뷰에서 그는 '정치권이든 정부든, 포퓰리즘은 자유민주주의의 암적 존재가 될 수 있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단순한 정책 비판을 넘어, 이 전 대표의 통치 철학에 대한 근본적 회의로 읽힌다.또 다른 핵심 고민은 외교다. 특히 한미일 공조에 금이 갈 수 있다는 위기감을 크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한 대행은 2023년 6월, 기자로부터 '일본 총리 같은 발언 아니냐'는 질문을 받은 뒤 '그런 질문은 예의가 아니다'라고 강하게 불쾌감을 표시하기도 했다.뉴스1자신을 모욕했다는 데 초점을 맞추기보다 '외교 상대국' 일본을 자극해서는 안 된다는 뉘앙스였다. '지금은 때가 아니다'...그러나 여론 추이에 따라 결단 가능성한 대행은 최근까지도 윤상현 의원 등 국민의힘 친윤계 인사들로부터 출마 권유를 받아왔지만, 이에 대해서는 '대통령 출마를 생각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다만, 한 대행의 최종 선택은 여론 추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 대행과 가까운 관계자는 매체에 '현재는 출마 의사가 없지만, 국민의힘 후보들이 여론조사에서 이 전 대표에게 계속 뒤지는 상황이 이어진다면, 고심 끝에 결심을 내릴 가능성도 없다고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뉴스1결국 한덕수 대행의 출마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공식 선언이 나오기 전까지는 '불출마 선언'도, '정권 수호의 결단'도 모두 유보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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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11:00

'대통령 되면 칼들고 '보복'하는 거 아니냐'... 이재명이 호탕하게 웃으면서 한 대답

'대통령 되면 칼들고 '보복'하는 거 아니냐'... 이재명이 호탕하게 웃으면서 한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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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인생에서 보복한 적 없어... 5년 귀한 시간 낭비'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자신에 대한 '보복 정치' 우려에 대해 '인생사에서 누가 저를 괴롭혔다고 보복한 적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YouTube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RohMoohyunFoundation'15일 노무현재단 유튜브 채널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이재명 예비후보가 유시민 작가, 도올 김용옥 선생과 새 정부의 과제 등을 주제로 대담한 영상이 공개됐다.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검찰 개혁 중단시키고 자기 말 들을 사람 검찰총장 꽂아서 칼 들고 와서 다 죽이는 거 아냐(는 말이) 있는 것 같다'고 언급하자 이 같이 대답했다. 이 예비후보는 웃으며 '자기들이 그랬으니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실용적 관점에서 보면 누군가의 뒤를 쫓아다니는 에너지로 다른 것을 해야 한다'며 '5년이 얼마나 귀한 시간인데 그걸 쫓아다니면서 뭘 한다는 게 얼마나 낭비인가'라고 반문했다.YouTube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RohMoohyunFoundation'앞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10일 이 예비후보를 겨냥해 '국가 권력을 완전히 손에 쥔다면 독선과 보복의 칼을 잔인하게 휘두르며 대한민국을 분열과 내전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을 것이 불 보듯 뻔하다'고 말한 바 있다.대선 출마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도 지난 15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이재명 정권이 들어오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능가하는 보복을 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내란 세력 단죄와 검찰 개혁에 대한 입장다만 이 예비후보는 '통합과 봉합은 다르다'며 내란 세력에 대한 단죄는 확실히 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YouTube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RohMoohyunFoundation'그는 '책임을 물어야 할 사람에게는 확실하게 묻고, 자수하고 자백하고 협조하는 사람의 경우는 진상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검찰 개혁에 대해서는 '수사와 기소를 분리해야 한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또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대폭 강화하고 국가수사본부도 그 독립성과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이재명·김동연·김경수 3파전으로 치러질 민주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 선출은 19일 충청권 순회경선을 시작으로 영남, 호남, 수도권, 강원·제주 경선을 치른 뒤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27일 최종 후보가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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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11:00

'원하지 않던 반려견 임신'... 9마리 새끼에 견주가 멘붕 온 이유

'원하지 않던 반려견 임신'... 9마리 새끼에 견주가 멘붕 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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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수술 앞둔 반려견의 예기치 못한 임신 사건중성화 수술을 앞둔 암컷 보더콜리가 예상치 못한 임신으로 9마리의 강아지를 출산한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JTBC '사건반장'지난 1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사연자는 3살 된 암컷 보더콜리 두 마리를 키우고 있었으며, 중성화 수술을 준비하던 중에 뜻밖의 상황을 맞닥뜨렸다.문제는 산책 도중 발생했다. 낯선 개가 반려견들에게 접근했고, 그 후 집까지 따라와 며칠 동안 주변을 어슬렁거렸다. 이로 인해 반려견들은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았다.그러던 중 사연자의 아내가 그 개를 다시 목격하게 되었고, 아내는 두 마리의 보더콜리를 잠시 사무실에 머무르게 했다. 그러나 그 개는 사무실 문을 부수고 들어와 교미하는 일이 벌어졌다.사연자는 CCTV를 통해 뒤늦게 상황을 파악하고 급히 달려갔지만 이미 한 마리는 임신 상태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결국 강아지 9마리를 출산하게 되었다. 이후 해당 개가 주인을 잃은 유실견임이 밝혀졌고, 사연자는 수소문 끝에 주인을 찾아 개를 돌려주었다.사연자는 상대 견주에게 '도의적으로라도 강아지 9마리 중 절반의 책임은 져 달라'고 요청했으나, 상대 견주는 '개를 찾아준 건 고맙지만, 이 일에 대한 책임은 없다'며 거절했다. 이에 대해 사연자는 법적 조치를 고려했으나 원만한 해결을 원한다고 밝혔다.하지만 상대 견주 측에서 아무런 답변이 없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막막함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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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11:00

'맹견 아니라 '입마개' 안 해도 돼'... 울프독 세 마리와 쇼핑몰 활보한 여성 논란

'맹견 아니라 '입마개' 안 해도 돼'... 울프독 세 마리와 쇼핑몰 활보한 여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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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독 셋 데리고 쇼핑몰 등장한 여성...입마개 논란에 누리꾼 갑론을박최근 한 대형 복합 쇼핑몰에 대형견 세 마리를 데리고 입장한 여성을 둘러싸고 온라인에서 찬반 논쟁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해당 영상이 확산되며 시민들의 우려와 법적 책임 사이의 간극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14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형견 3마리 데리고 쇼핑몰 산책한 여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유됐다. 영상 속 여성 A씨는 울프독 세 마리를 양손에 나란히 잡고 쇼핑몰 내부를 거닐었다. 이를 본 한 시민이 '늑대 아니냐'고 놀라 묻자 A씨는 '울프독이에요'라고 답했다.온라인 커뮤니티A씨는 이후 개인 SNS를 통해 '쇼핑몰에는 1~2년에 한 번 갈까 말까인데, 세 마리를 다 데리고 간 건 처음'이라며 '여기저기 구경 좀 하려 했지만 빵 하나 사고 30분 만에 나왔다'고 밝혔다.'맹견 아니다' 해명에도 논란 지속영상이 퍼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대형견 세 마리를 입마개 없이 데리고 쇼핑몰에 입장한 건 부주의한 행동'이라며 비판이 쏟아졌다. 입마개 미착용 여부를 지적한 이들에게 A씨는 '울프독은 현행법상 맹견이 아니므로 입마개 착용 의무가 없다'고 반박했다.그는 이어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맹견이 아닌 경우 입마개 착용은 선택사항'이라며 '매너 차원에서 하라는 무언의 압박은 정중히 사양하겠다'고 덧붙였다.현행 동물보호법상 입마개 착용이 의무화된 맹견은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5종이다. 울프독은 이 목록에 포함돼 있지 않다.온라인 커뮤니티'법은 안 어겨도 불안은 남아'...시민 불안감 여전A씨의 해명에도 시민들의 우려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쇼핑몰은 어린아이부터 노약자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공간인데, 늑대의 혈통을 가진 대형견이 돌발 상황을 일으키면 어쩔 거냐'는 지적이 대표적이다.실제 댓글에는 '3마리가 돌발행동을 하면 여성 혼자 감당이 되겠느냐', '입마개가 법적으로 의무가 아니더라도 배려 차원에서 했어야 한다', '사고가 없었다고 해서 괜찮다는 건 위험한 사고방식', '타인에게 불안감을 줄 수 있는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는 등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A씨의 입장에 힘을 실었다. '사고가 난 것도 아닌데 왜 문제 삼느냐', '영상 보니 훈련이 잘 돼 있어 보인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면 자율 판단에 맡겨야 한다'는 반론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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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16 11:00

이불 빨래 힘들어서 못 하는 할머니들 위해 '마을 빨래방' 설치해 준 곡성군수님

이불 빨래 힘들어서 못 하는 할머니들 위해 '마을 빨래방' 설치해 준 곡성군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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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마을빨래방 프로젝트' 모금액 초과 달성'우리 마을에 이불빨래 하는 곳이 생긴다고 합니다.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요. 우리마을에 이불 빨래방 맹그러 줘서 참말로 고맙소잉. 여러분들 덕택에 얼마 안남았지만 편히 살다가 가겟소. 징하게 감사허요'지난 15일 곡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한 세 번째 지정기부 사업인 '어르신 돌봄을 위한 마을빨래방 프로젝트'에서 목표 모금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사진 제공 = 곡성군청군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에는 총 1억 8860만 원이 모금됐으며, 이는 고령화율이 높은 지역 2개소에 마을 빨래방을 설치하는 데에 쓰인다.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곡성군은 지난해 7월 25일부터 고령화에 따른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결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을빨래방 프로젝트 모금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해주세요' 시즌1(출장진료)과 시즌2(상주의사 진료)에 이은 세 번째 지정기부 사업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곡성군은 곡성에 거주하는 할머니가 직접 작성한 손 편지를 통해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도시 청년층의 공감을 얻고 기부를 유도하는 독특한 방식을 택했다.곡성에 거주하는 할머니가 자신의 인생과 진심을 담아 직접 손으로 쓴 답례 편지를 기부자들에게 보낸 것이다.할머니의 손 편지는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사진 제공 = 곡성군청한 기부자는 '돈으로 기부만 할 생각이었는데, 왜 눈물까지 주시나요. 할머니 건강하세요. 그리고 빨래방 열 번, 백번, 천 번 이용하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또 다른 기부자는 '연말정산으로 받는 혜택보다 할머니 손 편지의 감동이 더 크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이러한 진정성 있는 소통 방식 덕분에 도시 청년층과 출향인들의 기부가 잇달아 이어졌고, 해당 프로젝트는 모금 시작 9개월 만에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조상래 곡성군수 / 사진 제공 = 곡성군청조상래 곡성군수는 '마을빨래방 프로젝트에 참여해준 1,500여명의 기부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곡성을 응원해준 진심을 가슴 깊게 새기고, 지역 어르신들이 깨끗한 이불을 덮고 편히 주무실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곡성군은 마을빨래방 사업 외에도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하세요-시즌2'와 '유기동물보호센터 운영지원 프로젝트' 등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기부 사업을 고향e음과 위기브, 농협 외 4개 은행을 통해 계속 모금 중이다. 이러한 지정기부 사업들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 소도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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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11:00

'LG 창업자' 넷째 아들 구자두 회장 별세... 향년 93세

'LG 창업자' 넷째 아들 구자두 회장 별세... 향년 9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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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창업자 4남, 구자두 LB그룹 회장 별세구인회 LG그룹 창업자의 4남인 구자두 LB그룹 회장이 15일 별세했다. 향년 93세.구자두 회장이 이끌던 LB그룹의 주력사인 LB인베스트먼트는 1996년 LG창업투자라는 이름으로 출범했다.이후 2000년 LG그룹 계열에서 분리되어 독자적인 길을 걸었으며, 2008년에는 현재의 LB인베스트먼트로 사명을 변경했다. 사명 'LB'는 'Look Beyond'(미래 너머를 본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구 회장의 미래지향적 경영 철학을 엿볼 수 있다.구자두 LB그룹 회장 /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홈페이지LB그룹은 현재 LB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LB자산운용, LB세미콘 등 총 6개 계열사를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했다.구 회장은 2018년 장남인 구본천 LB인베스트먼트 부회장에게 그룹 지배권을 승계하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정보통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구자두 회장구자두 회장은 LG그룹 내에서도 정보통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금성사(현 LG전자) 정보통신부문 사장을 역임하던 1987년부터 1988년까지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의 초대회장을 맡아 한국 초창기 정보화 사업의 기틀을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LG화학 부산 연지동 공장 앞에서 구인회 창업회장(왼쪽부터), 구평회 창업고문, 구자경 명예회장, 구자두 LB인베스트먼트 회장. / 뉴스1(LG 제공)유족으로는 장남 구본천 L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부회장, 차남 구본완 LB휴넷 대표, 딸 구혜란, 구혜선 씨 등이 있다. 특히 장남인 구본천 부회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전 의원의 사위로 알려져 있다.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7일 오전 11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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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10:35

경찰차 포위망 뚫으려 난동 피우는 '벤츠' 차량 영상 확산...'현실판 GTA냐'

경찰차 포위망 뚫으려 난동 피우는 '벤츠' 차량 영상 확산...'현실판 GTA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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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역 인근 차량 난동 사건, 온라인서 확산서울 도봉역 인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벤츠 차량 난동 사건'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급속히 확산하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1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름 돋는 도봉역 벤츠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당시 현장 영상을 담은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왔다.온라인커뮤니티공유된 영상에는 한 흰색 벤츠 차량이 도봉역 인근 도로에서 경찰차들에 포위된 장면이 담겼다.해당 차량은 경찰차를 포함한 여러 대의 차량을 앞뒤로 밀치며 도주를 시도하는 모습이다. 경찰차 4대와 일반 차량 3대가 길목을 막고 있었지만, 이 차량 운전자는 전진과 후진을 여러 번 시도하며 차량들을 밀쳐내려 했다. 온라인커뮤니티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문제 차량 운전자에게 차량에서 내릴 것을 요구하는 듯한 모습도 담겼다. 또 난동 차량 앞에 있던 차량에 타고 있던 시민 3명이 위협을 느끼고 급히 자리를 피하는 모습도 포착됐다.이 영상은 지난 3월 29일 오후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영상에는 '현실판 GTA냐', '소름 돋는다' 등의 반응과 함께 '차주가 유력인사 자제 아니냐', '도대체 누가 범인이길래 글이 계속 삭제되냐', '저렇게 차를 박았는데 뉴스에 안 나오는 게 더 이상하다' 등 의혹과 음모론도 잇따르고 있다.일부 누리꾼들은 '이런 상황이면 창문을 깨든가, 총이라도 꺼내야지. 말로만 하다가 놓치는 거 아니냐'며 경찰의 소극적인 대응을 비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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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16 10:35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고3' 연습생... 길거리서 버젓이 '흡연'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고3' 연습생... 길거리서 버젓이 '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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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헷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김정민... '길거리 흡연' 논란유명 오디션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미성년자 연습생이 길거리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각종 SNS에는 지난 2021년 방송된 SBS의 오디션 프로그램 'LOUD: 라우드'와 지난해 방송된 JTBC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세븐'에 참가한 김정민이 길거리 흡연을 하는 듯한 모습이 공유됐다.김정민은 2007년 5월 4일생으로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된 만 17세 '미성년자'다.미성년자인 데다 대중들에게 얼굴이 알려진 그가 길거리에서 버젓이 흡연하는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연예인 되려면 인성도 봐야 한다', '07년생이 어떻게 전담(전자담배)를 피우지? 나이 속였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실망감을 드러냈다.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논란이 불거지자 김정민의 소속사 하이헷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당사 연습생 김정민의 논란으로 인해 그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큰 상처와 걱정을 끼쳐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린다'고 전했다.이어 '해당 논란을 사전에 방지하지 못한 부분과 관련 사항들의 확인을 위해 빠른 입장 발표를 하지 못한 점,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김정민 / Instagram 'hihat.official'아래는 하이헷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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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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