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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81나나 인성 지적에 '얼탱 없어, 콩자반 먹이고 싶네' 토로한 더보이즈 선우... 결국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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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15 08:15
더보이즈 선우, 인성 논란 후 사과문 게재
더보이즈 멤버 선우가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지난 14일 선우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하며 고개를 숙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선우는 사과가 늦어진 이유에 대해 '어떻게 하면 제 솔직한 생각과 심정이 제대로 묻어나올까, 혹여나 스스로 진심이 아닌데 글을 적고 있지는 않나, 고민하고 생각하다가 글이 많이 늦어진 점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는 '제 언행과 불찰에 대해 끊임없이 되돌아보고 또 되돌아보고 있다'면서 '개인적인 생각과 이성적이지 못한 제 언행에 의해 전하고 싶은 말의 의도가 변질되었고, 그런 생각이 전혀 없었음에도 제 감정에 휩쓸려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그렇게 느껴질 수밖에 없게 언행에 신경 쓰지 못한 점 사과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논란의 시작과 확산 과정
이번 논란은 한 커뮤니티에 공개된 영상에서 시작됐다. 해당 영상에서 선우는 라디오 방송 퇴근길 엘리베이터에서 자신의 에어팟이 떨어지자 '내 에어팟!'이라고 크게 소리쳤고, 이에 경호원이 에어팟을 주워 그의 손에 쥐어주는 장면이 담겼다.
Instagram 'jin_a_nana'
이 영상을 본 가수 나나는 '혼나야겠다'는 댓글을 남겼고, 더보이즈 팬들의 지적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라는 대댓글을 달아 논란이 더욱 확산됐다. 이에 선우는 팬 플랫폼을 통해 '뒤에서도 절대 안 그러는데 앞에 팬들 다 있는데 미쳤다고 경호원 보고 에어팟 주워 오라고 소리를 치겠냐. 콩자반 먹이고 싶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이 대응이 오히려 논란을 키웠다.
선우는 사과문에서 '단순히 이 상황을 넘기기 위한 글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제가 부족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성숙하게 대응하지 못했고, 선 넘는 비난들로 입은 상처를 방어하려던 제 언행이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렸다'라고 강조했다.
소속사의 대응과 향후 계획
선우의 소속사 원헌드레드도 13일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의 아티스트 인성 관련 이슈에 대한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영상 속 선우의 모습이 인성 논란 이슈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을 당사도 깊이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Instagram 'sunwoo'
소속사는 '이번 선우의 인성 논란 부분은 전적으로 회사의 불찰이며, 아티스트 역시 그동안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반성하고 있는 상태'라며 '저희 원헌드레드는 아티스트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이러한 불찰을 반복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속사는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근거 없는 악성 댓글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은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방치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선우는 사과문 말미에 '용서를 바라거나 억울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그렇게 보였다면, 저는 정말 그런 사람이었을 수도 있었겠다는 점을 먼저 인지해야 했다'면서 '앞으로 저 자신이 그런 사람이 아니란 것을, 사람과 사람의 관계와 마음이 정말 소중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시간이 걸리더라도 여러분들께 그리고 제 자신에게 증명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아래는 선우의 사과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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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박일준 '미군 겁탈로 태어나...외모가 달라지자 고아원에 버려져' 충격 고백N 대한민국 1세대 다문화 가수 박일준, 출생 비밀 최초 공개대한민국 1세대 다문화 가수로 알려진 박일준이 자신의 출생에 얽힌 비밀을 처음으로 털어놓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 출연한 그는 그동안 숨겨왔던 가족사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KBS 1TV '아침마당박일준은 양어머니 손에서 자랐다고 밝혔다. 그는 '친 어머니가 있었다'며 '저를 키워주신 양어머니는 친어머니와 언니 동생하는 사이였다'고 말했다. 이어 '낳아준 어머니가 양어머니에게 '언니 나 임신했다'고 했다더라. 남자도 없이 그냥 임신을 한 거다.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자 낳아준 어머니가 '한국군에게 겁탈을 당했다'고 했다'면서, '양어머니가 '방 하나 얻어 줄테니 여기서 애를 낳고 키워라'하고 나를 낳는 것을 받아줬다고 들었다. 산파역할을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그는 또 '애를 낳아서 100일 정도가 되니까 머리가 꼬부라지기 시작한 거다'면서 '태어났을 당시에는 '아 그냥 애가 까무잡잡하구나' 생각했는데, 양어머니가 물어보니 낳아준 어머니가 그제야 사실을 얘기했다더라. 미군하고의 관계에 대해 얘기해준 거다'라고 덧붙였다.KBS 1TV '아침마당그러면서 '내가 점점 커지면서 외모가 달라지니까 고아원에 버리고 갔다고 하더라'며 기억을 되짚었다. 이후 양어머니가 고아원을 찾아오자 박일준은 '엄마'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양어머니는 그의 진짜 어머니가 됐다고 한다.박일준은 15살 무렵 입양 사실을 처음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중학교 2학년 때였다. 기타만 치러 다니고 하도 속을 썩이니까, 어머니가 나를 앉혀주고 '나 친엄마 아니다'라고 하셨다'면서 '친모 사진을 보여줬다. 친모가 예쁘장하게 생겼더라. 그 얘기를 듣고 정신을 차렸어야 했는데 더 삐뚤어졌다'고 회상했다.KBS 1TV '아침마당그는 생모를 한 번도 만나본 적은 없지만, 미국에 있는 친아버지를 만난 적은 있다고 말했다. 박일준은 '아버지가 나를 평생 그리워했지만 친부는 친모를 버리고 다른 사람과 결혼해 5명의 자식을 뒀다'면서, 그 사실이 짜증났다고 토로했다.박일준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충격을 주었다. 그의 출생 비밀과 가족사는 단순한 개인의 이야기가 아닌, 당시 사회적 배경과 문화적 맥락 속에서 이해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조회수: 7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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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중 37kg 증가한 박수홍 아내 김다예의 심각한 건강 상태... 의사 '70대 할머니 수준'N 박수홍 아내 김다예, 건강검진 결과에 충격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건강검진 결과를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수홍과 김다예가 첫 부부 동반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수홍은 내시경 검사를 처음 받는 아내를 걱정하며 간호사들에게 '아내 잘 부탁드려요'라고 인사했다. 수면마취 상태에서도 '여보는 내 사람이잖아. 우린 떨어지면 안 돼'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건강검진 후 두 사람은 충격적인 결과를 마주했다. 박수홍은 이전 검사에서 대사증후군 판정을 받은 바 있어 이번 검진에 더욱 신경을 썼다. 그는 아내와 딸을 위해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김다예는 임신 후 체중이 37kg 증가해 검진 전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YouTube '박수홍 행복해다홍'출산 당시 출혈로 심장이 내려앉는 경험을 했던 박수홍은 아내의 손을 잡고 검사 결과를 기다렸다. 진료실에서 의사는 김다예에게 '건강 상태가 70대 할머니 수준'이라고 말해 두 사람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 소식에 박수홍은 자책감을 느꼈다고 한다.두 사람은 생후 150일 된 딸 재이의 성장을 지켜보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이번 건강검진 결과로 인해 가족의 건강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이들의 건강검진 결과는 16일 오후 8시30분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회수: 42|댓글: 0 |
![]() 머니맨 2025-04-16 16:35 |
![]() '아버지께 드리려던 사우나 이용권'... 차인표 낡은 지갑에 들어있던 유효기간 지난 쿠폰 두 장N 차인표, 낡은 지갑 속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리다배우 차인표가 오래된 지갑을 비우며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렸다. 그는 지난 15일 개인 SNS를 통해 '아내 덕분에 오랜만에 지갑을 교체했다'며, 헌 지갑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사우나 쿠폰 두 장을 발견했다고 밝혔다.이 쿠폰은 코로나19로 인해 아버지께 드리지 못한 채 남겨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차인표 SNS차인표는 '부모님은 늘 계시지 않는다. 모든 건 때가 있다'고 덧붙이며 부모님과의 소중한 시간을 되새겼다.그의 아버지 고(故) 차수웅 회장은 전 우성해운 창업주로, 2023년 8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차수웅 회장은 1974년 우성해운을 설립해 대한민국 해양물류 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며, 1997년 산업포장을 수훈했다.특히 그는 2006년 회장직에서 물러나면서 자신이 창업한 회사를 자녀에게 상속하지 않고 전문 경영인에게 넘겨 화제를 모았다.차인표 / 뉴스1차인표는 과거 인터뷰에서 '평생 회사에 몸 바친 분들이 계신데 해운업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저희가 경영권을 물려받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아버지의 결정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부친상 당시 차인표는 '천국에서 만나서 또 같이 걸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SNS 게시글에서도 그는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과 함께 부모님과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금 느끼게 했다. 조회수: 61|댓글: 0 |
![]() 머니맨 2025-04-16 16:35 |
![]() 미국 CNN이 '아시아 최고 명소' 극찬한 한국 '빨간 카우보이 모자'의 정체N CNN, 한국 관광안내소 극찬미국 CNN 방송이 최근 한국 관광 안내인 등 관광안내소와 관광 가이드가 아시아 최고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고 보도했다.지난 13일(현지 시간) CNN은 유럽에서는 SNS와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관광안내소가 점차 사라지고 있는 반면, 아시아에서는 대면 서비스의 가치가 여전히 높게 평가되고 있다고 전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매체에 따르면 2015년 약 300개였던 한국의 관광안내소는 현재 638개로 증가했으며, 빨간색 겉옷과 카우보이모자를 착용한 가이드들이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로 불린다고 전했다.CNN은 서울 명동이 이러한 관광안내소의 대표적인 활동 무대라면서 수많은 피부관리 제품 매장과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카페들이 즐비한 명소이며 이곳에서 가이드들이 길이나 매장 위치를 묻는 관광객들에게 도움을 준다고 소개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일본 역시 2018년부터 2024년까지 250개의 새로운 관광안내소를 개설하며 여행객을 위한 언어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일본의 안내소는 통역 서비스뿐만 아니라 스탬프 랠리와 같은 문화 체험도 제공한다.반면 유럽에서는 관광안내소가 줄어드는 추세다. 파리는 에펠탑 옆 마지막 안내소를 폐쇄했고, 스코틀랜드는 2025년 말까지 모든 안내소를 닫기로 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홍콩중문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과 샹리 학장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아시아 관광객들은 일반적으로 체계적인 안내와 대면 설명에 가치를 두고, 여행객 중 상당수는 해외여행 경험이 부족하고 언어 장벽이 있어 직접 만나서 소통하고 도움을 받는 것이 특히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샹 학장은 '유럽의 관광안내소는 정보와 교육을 주요 기능으로 삼아, 소셜미디어와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찾아보면 그만이지만, 아시아의 관광안내소는 상호작용을 중시하며, 집단주의 문화 속에서 관광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한국과 일본 외에도 중국과 태국 등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관광안내소 확충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국제적 이미지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조회수: 109|댓글: 0 |
![]() 머니맨 2025-04-16 16:35 |
![]() '안철수 의원님 말 잘하시네'... 연일 '앙숙' 칭찬하는 이준석의 속내N '과학 기술에 진정성 있는 정치인...대화·협력 대상 될 수 있어'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최근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안철수 의원에 대해 연일 긍정적인 발언을 내놓고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악연으로 유명했던 두 사람 사이에 ‘정책 기반 협력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16일 이 후보는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인근에서 출근길 인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미래를 향한 지향점이 일치한다면, 그 사람이 보수든 진보든 대화와 협력의 대상'이라며 '특히 최근 이재명, 한동훈처럼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인물들의 발언 속에서, 안철수 의원이 매우 적절한 지적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이준석 의원 / 뉴스1이어 '안 의원과 정치적으로 의견이 맞지 않는 부분도 많고, 비판한 적도 많지만 과학기술에 대한 전문성, 진정성, 용기 있는 발언은 높이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런 의제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면 언제든 환영이고, 향후 비전이 맞는 인물이 있다면 만남까지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연대 가능성엔 선 그어...'정치적 제안 오간 적 없어'다만 이 후보는 일각에서 제기된 '정치적 연대' 가능성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그는 'AI나 과학기술 관련 사기성 발언에 대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취지일 뿐, 다른 정치적 일정을 제안하거나 안 의원과 그에 대해 논의한 적은 없다'며 '진전된 논의는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 뉴스1실제로 이 후보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안 의원에 대해 '과학기술과 같은 미래 담론 측면에서 가장 앞서 있는 인물'이라며 적극적인 긍정 평가를 내놓고 있다. 지난 14일엔 안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의 '한국형 챗GPT 전 국민 무료화' 공약을 겨냥해 '무지하면 공공, 무료, 무조건 투자만 외친다'고 비판한 것과 관련해 '안 의원 말 잘했다'고 지지 의사를 드러냈다.'反이재명 빅텐트론'에는 거부 의사...한덕수 출마설도 언급이 후보는 보수 진영 일각에서 자신을 '反이재명 빅텐트론'의 일환으로 끌어들이려는 움직임에 대해서는 거부 의사를 밝혔다. 이준석 / 뉴스1그는 '이번 선거는 낡은 보수와 진보의 대결이 아니라 과거와 미래의 대결'이라며 '‘뭉쳐 싸우자’는 식의 정치공학은 지금 국민이 가장 싫어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시금 '미래 비전이 일치한다면, 보수든 진보든 대화와 협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설과 관련해서는 '대한민국의 국가수반인 권한대행을 정치의 영역으로 쉽게 끌어들이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며 '경마식 보도보다는, 본인의 입에서 직접 출마 결심을 듣는 것이 맞다'고 꼬집었다. 조회수: 8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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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 ITTF 월드컵 첫경기서 산뜻한 스타트... 16강행 청신호N 신유빈, ITTF 월드컵 첫 경기서 미국 아미 왕 꺾고 승리한국 탁구의 대표 선수 신유빈이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컵에서 첫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계랭킹 10위인 신유빈은 마카오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12그룹 1차전에서 세계랭킹 75위의 아미 왕을 상대로 3-1(11-3, 11-6, 9-11, 11-8)로 승리했다. 이로써 신유빈은 이번 대회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뉴스1경기 초반부터 신유빈은 강력한 실력을 발휘하며 상대를 압도했다. 첫 게임에서는 연속 득점으로 경기를 주도했고, 왕의 리시브 실수를 틈타 손쉽게 게임을 가져갔다. 두 번째 게임에서도 팽팽한 접전 끝에 침착함을 유지하며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세 번째 게임에서는 잠시 흔들리며 역전을 허용해 패배했지만, 네 번째 게임에서 집중력을 되찾아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확정지었다.이번 대회는 남녀 각 48명이 참가해 예선을 치르고 있으며, 각 조의 1위만이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장우진 / 뉴스1이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돼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한국은 남자부와 여자부 각각 여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남자부에서는 장우진, 안재현, 오준성이 출전하며, 여자부에서는 신유빈 외에도 이은혜, 김나영, 서효원이 참가한다.신유빈의 다음 상대는 세계랭킹 33위인 루마니아의 사라마 엘리자베타다. 그녀는 이번 대회에서 강력한 경쟁자로 꼽히고 있어 두 선수 간의 경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회수: 41|댓글: 0 |
![]() 머니맨 2025-04-16 16:15 |
![]() '들창코에 돼지 같아'... 악플에 김준희가 보인 놀라운 반응N 김준희, 악플에 쿨한 반응으로 화제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자신의 SNS에 악플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김준희 SNS지난 14일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한 네티즌이 남긴 댓글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댓글에는 '콧구멍은 들창코에 돼지 같지만 몸매는 진짜 최고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이에 대해 김준희는 '아 진심 빵 터졌네'라며 쿨하게 반응했다. 또한, 그는 댓글과 답글을 캡처한 사진에 '아 진짜 꼭 좀 만나보고 싶다 이 분'이라는 문구를 덧붙였다.김준희는 1994년 혼성 아이돌 그룹 '뮤'(MUE)로 데뷔했으며, 이후 연기 활동을 통해 영화 '짱'(1998), '오! 브라더스'(2003),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2015)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방송 활동보다는 사업가로서의 삶에 집중하고 있다.김준희 SNS2020년에는 2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현재 의류업체를 운영 중이다.김준희의 이번 SNS 게시물은 많은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고, 그녀의 긍정적인 태도와 유머 감각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그녀는 평소에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솔직한 발언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이번 사건 역시 그녀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조회수: 96|댓글: 0 |
![]() 머니맨 2025-04-16 16:15 |
![]() '유학비 때문에 거지같이 산다'던 이요원... 145평 논현동 고급 빌라 화제N 이요원, 딸과의 솔직한 대화로 주목받다배우 이요원이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딸과의 일상적인 대화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이요원의 딸은 미국의 명문 미술대학인 RISD에 재학 중이며, 그녀는 딸에게 연애 상담을 해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이요원은 '딸이 요즘 아이들이 귀찮고 시간 낭비라며 연애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며 '온라인상의 완벽한 연애를 보고 꿈꾸길래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사귀어보라'고 조언했다'고 말했다.또한, 이요원은 딸이 휴학을 고려하는 것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딸이 자아를 찾기 위해 휴학하고 싶다고 했을 때, '한 번 휴학하면 돌아가기 어렵다'고 충고했다'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그녀는 '내가 유학 가고 싶어도 못 갔던 것을 생각하면 지금 딸이 누리는 기회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이요원은 또한 탁재훈과의 공통점을 언급하며 동질감을 표현했다. 두 사람 모두 자녀의 미국 유학으로 인해 경제적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털어놓았다.특히 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한 어려움을 토로하며, '딸이 용돈을 요구할 때 난 없다고 했다. 아빠는 유학비 내느라 힘들게 살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그녀는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6살 연상의 골프선수 출신 남편과의 대화는 주로 아이들 위주로 이루어진다고 전했다. 남편의 골프 습관에 대해 포기했다고 말하며, '남편은 내가 골프 치는 태도가 마음에 안 든다고 했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SBS '신발벗고 돌싱포맨'2019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요원의 집이 소개되기도 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145평 규모의 고급 빌라는 분양가가 약 40억 원에 달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1997년 모델로 데뷔한 이요원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특히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2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화제가 되었으며, 현재 두 사람 사이에는 세 자녀가 있다.MBC '섹션TV 연예통신' 조회수: 105|댓글: 0 |
![]() 머니맨 2025-04-16 16:15 |
![]() '의자 상표만 보여요'...tvN 벌거벗은 세계사, 소파 상표 노출 논란N tvN '벌거벗은 세계사', 소파 상표 노출로 중징계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tvN 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에 대해 법정 제재인 '경고'를 의결했다.이 프로그램은 출연진이 앉은 소파의 상표명을 반복적으로 노출해 지나친 광고로 시청 흐름을 방해한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방심위는 지난 14일 전체 회의를 통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tvN '벌거벗은 세계사'방심위의 제재 단계는 '문제없음', '의견제시', '권고', 그리고 법정 제재인 '주의', '경고', '프로그램 정정·수정·중지나 관계자 징계', '과징금'으로 구분된다. 법정 제재부터는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시 감점 사유로 적용되는 중징계다.'벌거벗은 세계사'는 실내 스튜디오에서 출연자들이 강의를 듣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강연자와 참고 영상을 제외하면 출연자들이 앉아 있는 제품이 수시로 노출되는 구조다. 이러한 구조에서 반복적으로 상표명이 노출돼 시청 흐름을 방해했다는 지적이 있었다.뉴스1 김정수 위원은 '프로그램 내용과 무관한 의자 광고가 붙박이로 나오는 셈'이라며 '광고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의자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전혀 문제가 없는 것처럼 (제작진이) 받아들이는 것 같아 경각심을 줄 필요가 있다고 본다'며 과도한 간접광고라고 꼬집었다.김 위원은 법정 제재 '주의' 의견을 냈지만, 강경필 위원은 더 강력한 '경고' 의견을 냈다. 강 위원은 '방심위에 회부된 것을 인식하고도 똑같은 형태로 방송이 됐다'며 '사안이 가볍지 않아 법정 제재 '경고' 의견'이라고 지적했다.tvN '벌거벗은 세계사'민원이 접수된 방송은 지난해 12월 17일 등의 방송분이었는데, 지난 15일 방송분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했다. 류희림 위원장도 '간접광고에 대한 불감증'이라며 같은 의견을 내면서 최종적으로 '경고'가 의결됐다.tvN 관계자는 의견진술에서 '시청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패널 위치나 로고 위치를 나름 고민했다'며 '당장 수정하기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문제가 되지 않게 방법을 찾아서 조정해보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조회수: 51|댓글: 0 |
![]() 머니맨 2025-04-16 16:15 |
![]() 스페인서 인종차별 당한 황광희... 촬영 중 참지 못하고 쏟아낸 분노N 황광희, 인종 차별에 맞서 강력 대응지난 15일 JTBC '길바닥 밥장사'의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황광희가 스페인에서 인종 차별을 경험하고 이에 강력히 대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JTBC '길바닥 밥장사'이 프로그램은 류수영,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스페인의 라 칼레타 해변에서 한식을 판매하며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류수영은 고추장 삼겹살로 첫 장사를 성공적으로 시작하며 하루 100인분 판매를 목표로 삼았다. 그는 스페인 시민들을 위해 덜 매운 고추장 삼겹살을 준비했고, 개점 1시간 만에 새 프라이팬을 예열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반면 배인혁은 부추전 주문에 혼란스러워했지만, 황광희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했다. 황광희는 조리 도구를 미리 설거지하고 배인혁을 적극 지원하며 '프로 수발러'로 변신했다.한국인 손님이 가게를 찾자 멤버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JTBC '길바닥 밥장사'류수영은 '되게 반갑다'며 기뻐했고, 한국 음식을 그리워하던 손님에게 더블 양의 고기를 제공하며 환대했다. 황광희는 손님과 대화를 나누며 교환학생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손님은 류수영의 레시피를 평소 많이 따라 한다며 돼지김치찜과 고추장 삼겹살 등을 언급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한편, 황광희는 준비한 재료가 떨어져 바게트 빵 심부름 중 인종 차별 발언을 듣고 분노를 표출했다.JTBC '길바닥 밥장사'그는 비속어로 응수하며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후 가게로 돌아온 황광희는 신현지에게 카디스 퍼레이드로 인해 장사가 끝났다는 소식을 듣고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길바닥 밥장사'는 국민 레시피의 대가 류수영과 미슐랭 셰프 파브리가 스페인의 길거리에서 한식 문화를 전파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조회수: 60|댓글: 0 |
![]() 머니맨 2025-04-16 16:15 |
![]() 에일리, '♥최시훈' 루머에 오열... '날 안 만났더라면' 눈물 쏟은 이유N 에일리, 예비신랑 루머에 눈물 보인 사연가수 에일리가 예비신랑 최시훈을 둘러싼 루머로 인해 눈물을 보였다.tvN STORY '김창옥쇼3'지난 15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는 결혼을 앞둔 에일리와 최시훈이 출연했다. 이들은 결혼 발표 이후 불거진 루머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방송에서 에일리는 '최시훈이 '에일리 돈으로 사는 사람', '백수'라는 루머를 듣고 속상하다'고 말했다.그녀는 '열심히 살아온 세월이 부정당한 느낌이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날 만나지 않았더라면 남들 시선 신경 안 쓰고 살았어도 되는데 너무 미안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 선택해 줘서 고맙다'며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tvN STORY '김창옥쇼3'최시훈은 이러한 상황에서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으로 차에 오랜 시간 앉아있거나 혼자 빈 방에서 멍하니 있는 시간을 갖는다고 전했다.그는 '누가 뭐라고 해도 아무것도 안 들리고 로봇처럼 표정도 없어지더라'며 힘든 심경을 털어놓았다.이에 대해 김창옥은 '실제로 두 분 앞에서 악플 같은 말을 한 적이 있냐. 없지 않냐'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그는 '다 아침 안개처럼 사라질 소리들이다. 글자의 대부분은 허상'이라며, 시간이 지나면 결국 진실이 증명될 것이라고 조언했다.tvN STORY '김창옥쇼3'한편, tvN STORY '김창옥쇼3'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제공하는 토크쇼로 자리 잡고 있다. 조회수: 54|댓글: 0 |
![]() 머니맨 2025-04-16 16:15 |
![]() 이정후, 필라델피아전서 멀티히트 '타율 0.333'... MLB 2루타 단독 1위 올라섰다N 이정후, 필라델피아전에서 멀티히트 기록하며 타율 0.333로 상승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에 기여했다. 이정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Instagram 'hoohoohoo__'전날 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이정후는 이번 경기에서 시즌 타율을 0.333까지 끌어올렸다. 특히, 그는 시즌 9번째 2루타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전체 단독 선두에 올랐다. 수비에서도 그의 존재감은 빛났다. 이정후는 3회말 카일 슈와버의 뜬공을 처리한 후 빠르고 정확한 송구로 브라이스 하퍼를 잡아내며 시즌 첫 번째 보살을 기록했다.타석에서는 첫 두 타석에서 각각 땅볼과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이후 두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내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특히, 6회초에는 상대 좌완 선발 헤수스 러사르도의 초구 스위퍼를 잡아당겨 우익선상에 떨어지는 안타로 만들고 재빠르게 2루까지 내달리며 시즌 9호 2루타를 기록했다.Instagram 'hoohoohoo__'이정후는 이어진 상황에서 상대 투수의 폭투로 3루까지 진루했고, 윌머 플로레스의 유격수 땅볼 때 홈으로 들어오며 샌프란시스코가 3·2로 역전하는 데 기여했다. 하지만 팀은 이후 점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결국 경기를 내줬다.8회초에도 이정후는 무사 1,3루 찬스에서 등장해 필라델피아의 '좌타자 킬러' 호세 알바라도와의 승부 끝에 시속 100마일(약 160.9㎞)짜리 싱커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는 올 시즌 왼손 타자로서는 처음으로 알바라도에게 안타를 친 사례였다.이정후의 안타 덕분에 샌프란시스코는 한 점을 더 추가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더 이상의 득점은 없었다. 결국 샌프란시스코는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배하며 시즌 전적은 12승5패가 됐다. 반면, 필라델피아는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시즌 전적을 10승7패로 마무리했다. 조회수: 76|댓글: 0 |
![]() 머니맨 2025-04-16 16:15 |
![]() '항상 산불을 꺼주셔서 감사해요'... '산불영웅'들 위해 초등학생들이 꾹꾹 눌러 쓴 손편지N 산불 진화대원들에게 전하는 초등학생들의 감동 편지지난달 말 경북·경남·울산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진화 작업에 나선 산불진화대원들에게 초등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 편지를 보내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15일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9일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로 대구비슬초등학교 5학년 학생 184명이 직접 쓴 손 편지가 도착했다. 산불진화대원들에게 전달된 초등생의 감사 손 편지 / 산림청이 편지들은 산불에 맞서 싸운 산불진화대원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아이들의 손 편지에는 산불 진화를 위해 목숨을 걸고 나선 대원들의 노고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이 담겨 있었다.장한서양(10)은 '요즘 산불이 많이 번지는데 항상 불을 꺼주셔서 감사해요'라며 '무서울 것 같고 걱정되고 힘들 것 같은데 이런 직업을 하시는 게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산불 진화대원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어린이들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신승아양(10)도 '산불 진화 대원님들이 없었으면 산불은 더 번지고 피해가 늘어났을 것'이라며 '목숨 걸고 불을 꺼주신 것에 다시 감사하고 매일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라고 섰다. 초등학생들이 보낸 손 편지를 읽고 있는 산불진화대원들 / 산림청순수한 마음이 담긴 편지들은 실제 산불 현장에서 고생한 대원들에게 큰 힘이 됐다.경북지역 산불 진화 현장에 투입됐던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김우영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은 '아이들의 응원과 감사 편지에 크게 감동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은 만큼 국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산림청은 지난 3월 21일부터 발생한 경북·경남·울산의 산불 진화를 위해 인력 5만6555명과 헬기 1180대 등 진화 자원을 총동원했다. 조회수: 82|댓글: 0 |
![]() 머니맨 2025-04-16 16:00 |
![]() 조기 대선 정국 속... 文 전 대통령, 오는 25일 '국회' 간다N '한반도에 다시는 전쟁이 없도록'...평화 메시지 담을까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지내고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오는 25일 서울로 발걸음을 옮긴다. 퇴임 이후 사실상 첫 공개적인 정치 일정이자, 서울 방문은 2023년 9·19 평양공동선언 5주년 행사 이후 약 2년 만이다.16일 머니투데이는 오는 25일 문 전 대통령이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4·27 판문점 선언' 7주년 기념식에 직접 참석해 기념사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 / 뉴스1정치권 안팎에서는 오는 6월 3일 조기 대선을 앞두고, 그가 차기 정부를 향해 어떤 한반도 정책 메시지를 던질지 주목하고 있다.기념식은 문재인 정부 인사들이 참여하는 정책포럼 '사의재(四宜齋)'가 주관하며, 김대중재단·노무현재단·포럼 사의재·한반도평화포럼이 공동 주최한다. 행사에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축사를 맡는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해외 출장으로 서면 축사만 전달할 예정이다.뉴스1'지금처럼 남북 적대 이어질 수 없어'...정치권 주목2018년 4월 27일, 문재인 당시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다'는 내용의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이후 9월엔 개성공단에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설치하며 협력의 속도를 높였다.그러나 2020년 6월, 북한은 탈북민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문제 삼아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 이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사실상 첫 남북관계 단절 사태로 기록된다.뉴스1 포럼 사의재 관계자는 한 언론에 '윤석열 정부 들어 남북관계가 완전히 적대적 관계로 돌아섰다'며 '이런 상황을 언제까지 끌고 갈 수는 없다. 문 전 대통령이 기념사에서 평화와 대북정책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실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행사에 이재명, 김경수, 김동연 등 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들이 참석할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들의 동행 여부에 따라 문 전 대통령 메시지의 정치적 해석이 달라질 수 있어, 기념사 내용과 함께 주목된다. 조회수: 61|댓글: 0 |
![]() 머니맨 2025-04-16 16:00 |
![]() 면허 갱신하러 경찰서 간 남성, 알고 보니 16년 도주한 살인미수 피의자N 16년 만에 잡힌 살인미수 용의자, 경찰서 방문으로 덜미16년 전 살인미수 혐의로 도주했던 60대 남성이 경찰서를 방문했다가 결국 붙잡혔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달 17일 이 남성을 검거했다고 밝혔다.구로경찰서 민원실을 찾아온 A씨(완쪽) / 사진 제공 = 서울경찰청A씨는 2009년 10월 은평구에서 경쟁 관계에 있던 노래방 업주 B씨를 살해하려고 불이 붙은 시너를 담은 깡통과 둔기를 들고 찾아간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B씨 대신 A씨를 막으려던 노래방 직원이 큰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범행 직후 도주한 A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해왔으나, 지난달 운전경력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서울 구로경찰서 민원실을 찾았다가 신원을 확인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사건을 넘겨받은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9일 A씨를 구속기소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 사건은 오랜 시간 동안 미제로 남아 있었지만, 피의자가 직접 경찰서를 방문함으로써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되었다.A씨의 검거는 경찰과 검찰의 지속적인 노력과 시스템 개선 덕분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이번 사건을 계기로 장기 미제 사건 해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유사한 사례들이 더 많이 해결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회수: 79|댓글: 0 |
![]() 머니맨 2025-04-16 16:00 |
![]() [속보] 부산 경찰사격장에서 총기 오발 사고 발생... 20대 순경 중상N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부산 경찰사격장에서 오발 사고 발생오늘 오후 12시 20분쯤 부산 강서구의 경찰 실내사격장에서 총기 오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부산경찰청 기동대 소속의 20대 순경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경찰청은 사격장 내부 CCTV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회수: 94|댓글: 0 |
![]() 머니맨 2025-04-16 16:00 |
![]() 겁 없는 신입 경찰... '난동' 부려 직위해제된 뒤에 보인 '돌발행동'N '나를 미행하느냐'며 손님에 시비...행인들과도 충돌경찰 제복을 입기도 전, 시민을 위협한 신입 경찰관이 같은 장소에서 두 차례 난동을 부리다 결국 체포됐다. 사건 당사자는 중앙경찰학교를 막 졸업한 경남 진해경찰서 소속 A 순경이다. 그는 졸업 하루 만에 창원의 한 유흥주점에서 소란을 일으켜 경찰에 연행됐다.지난 15일 경찰에 따르면 문제의 사건은 지난 12일 밤 경남 창원의 한 노래주점에서 벌어졌다. 출동한 경찰이 남성 1명을 주점 안에서 체포해 밖으로 데리고 나왔고, 그는 거리로 나와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고함을 치며 시비를 걸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현장에 있던 한 목격자는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욕을 하고, '너 누구냐, 깡패 아니냐'며 시비를 걸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 남성은 약 30분간 난동을 부린 끝에 결국 순찰차에 태워졌다.경찰에 따르면 A 순경은 주점에서 술에 취해 옆 테이블 손님에게 '정보과 직원이 자신을 미행하고 있다'며 위협했고, 이를 말리던 종업원에게까지 폭언을 퍼부었다. 이로 인해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엿새 전에도 같은 장소서 난동...기강 해이 지적더 큰 문제는, 이 사건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A 순경은 불과 엿새 전인 지난 6일 새벽에도 동일한 장소에서 또 다른 난동을 벌여 경찰에 입건된 바 있다. 당시에는 화장실에서 마주친 여성 손님과 시비가 붙어 협박 혐의로 조사받았다. 이 일로 그는 곧바로 직위 해제됐으나, 불과 6일 만에 다시 같은 주점에서 비슷한 일을 반복한 것이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경찰 관계자는 '당시에도 술에 취한 상태였고, 피해 여성은 상당한 불안감을 호소했다'고 전했다.경찰학교 시절에도 A 순경은 동기들과의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욕설과 폭언을 일삼아 문제가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용 절차가 그대로 진행됐고, 결국 시민을 위협하는 사태로 이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현재 A 순경은 정신병원에 긴급 입원한 상태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경찰 조직 내 자정 기능은 물론 채용과 교육 전반에 대한 보완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조회수: 19|댓글: 0 |
![]() 머니맨 2025-04-16 16:00 |
![]() 집행유예 받던 아동 살해 '미수범'... 오는 6월 말부터 무조건 '실형' 받는다N 아동학대 살해미수, 실형 선고 강화된다오는 6월 말부터는 아동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치더라도 무조건 실형이 선고된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이 오는 6월 21일 시행될 예정이다. 법무부는 이에 맞춰 세부내용을 변경한 관련 시행령과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했다.이번 개정안은 아동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경우에도 집행유예를 받을 수 있는 기존 법의 맹점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gesBank기존 형법상 살인죄는 사형이나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을 받도록 되어 있어, 재판 과정에서 절반으로 감경되면 집행유예가 가능했다. 그러나 개정안은 아동학대살해미수죄를 신설하여 해당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징역 7년 이상을 받도록 규정한다.또한, 이번 입법예고된 시행령·시행규칙에는 살해미수범이 피해아동의 친권자나 후견인인 경우 검사가 의무적으로 그 지위를 상실하거나 변경하는 심판을 청구하도록 하는 조항이 포함됐으며 응급조치를 내릴 때도 피해아동을 가정에서 분리해 보호할 수 있도록 인도받는 대상에 친척 등 연고자를 추가했다.인도 과정에서는 경찰 및 담당 공무원이 피해아동과의 관계, 학대 행위자와의 관계, 범죄 전력, 피해아동 보호·양육 이력 등을 인도 예정자에게 질문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또 이를 위해 경찰은 인도 예정자의 범죄경력을 조회할 수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97|댓글: 0 |
![]() 머니맨 2025-04-16 16:00 |
![]() 예비부부의 신혼집 갈등... 남자 '5천 대출 받아 빌라 전세' vs 여자 '1억 대출 받아 아파트 전세'N 신혼부부 주거 고민, 전세대출 얼마까지 괜찮을까?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는 단연 '집'이다. 최근 한 예비부부가 각자 보유한 자금과 대출 규모를 놓고 신혼집에 대한 의견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 앞둔 커플인데 집값 의견 차이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여성 A씨의 글이 올라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A씨에 따르면 그는 4,500만원, 남친은 8,000만원을 모아 총 1억 2,500만원의 자금을 확보한 상태다. 이들은 이 돈에 대출을 더해 전세로 신혼집을 구할 생각이다. 다만 여기서 두 사람의 의견이 나뉘었다.남친은 대출을 최소화하자는 입장이다. 5,000만원 정도의 대출을 받아 1억 7~8천만원대 빌라 전세를 구하자고 제안했다.반면 A씨는 1억~1억 5천만원 수준의 대출을 받아 2억 중반대의 아파트 전세나 깔끔한 쓰리룸 빌라를 원하고 있다. 최근 증가하는 전세사기 우려 때문이라도 아파트를 원한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전세대출 이자 부담, 실제로 얼마나 될까?남친이 대출을 최소화하려는 주된 이유는 매월 발생하는 대출 이자 부담이다.여성의 계산에 따르면 1억원 전세대출 시 월 이자는 약 55만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남친은 매달 55만원을 이자로 내는 게 아깝다는 입장이지만 A씨는 무리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A씨는 '저희가 보는 아파트 전세들이 2억원 중반이니 1억 3,000만원 정도 대출받으면 좋을 것 같은데 이게 크게 무리하는 걸까요?'라며 누리꾼들의 의견을 물었다. 누리꾼들은 '빌라에서 살면서 돈 아껴라. 목돈 모아서 집 사라', '빌라 전세는 뜯어말리고 싶다', '돈 없으면 빌라 사는 게 맞다', '빌라 전세는 들어가는 거 아니다. 나올 때 고생한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비쳤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지난 3월 한 결혼정보회사에서 최근 2년 이내에 결혼한 신혼부부 1000명(남 500명, 여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신혼집의 점유 형태는 전세가 43.7%로 가장 많았다. 주택 유형으로는 아파트가 81.7%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빌라(7.9%), 일반 주택(5.3%), 오피스텔(5%) 순으로 분포했다. 호남·충청·영남 거주자의 경우 아파트를, 서울 및 경인권의 경우 빌라를 신혼집으로 마련하는 비중이 다른 지역 대비 상대적으로 높았다.결혼 초기 주거 선택은 향후 자산 형성과 생활 패턴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결정이다. 두 사람의 재정 상황과 미래 계획, 그리고 서로의 선호도를 충분히 고려한 합의점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조회수: 68|댓글: 0 |
![]() 머니맨 2025-04-16 16:00 |
![]() 서울시 X 쏘카 콜라보... 따릉이, 이제 '쏘카' 앱에서도 빌린다N 서울시, 쏘카 앱 통해 따릉이 이용 가능서울시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따릉이의 활성화와 시민 접근성 향상을 위해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와 협력하여 16일부터 쏘카 앱을 통해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는 지난해 7월 서울시와 쏘카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자전거를 대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쏘카 앱에서는 따릉이 이용권 구매와 대여가 가능하며, 기존 따릉이 회원은 쏘카 앱에서 따릉이 ID를 연계할 수 있다. 만약 따릉이 앱 회원이 아닌 경우에는 쏘카 앱에서 간편하게 회원가입을 진행할 수 있다. 이후 쏘카 앱 메인 화면의 자전거 탭으로 이동하면 인근 지역의 따릉이 아이콘이 표시되며,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사진=인사이트이번 서비스 확대는 서울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친환경 교통수단 활성화 정책의 일환이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이번 서비스 확대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들이 따릉이를 일상 속 교통수단으로 활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안정적이고 손쉬운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친환경 이동 수단으로서 자전거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서울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자전거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시 내 탄소 배출 감소와 교통 혼잡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특히 도심 내 단거리 이동 시 자동차 사용을 줄이고, 건강한 생활 방식을 장려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조회수: 78|댓글: 0 |
![]() 머니맨 2025-04-16 1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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