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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67'네가 운전했다고 하면 안돼?'... 무면허로 사고 낸 지인 부탁에 '운전대' 대신 잡아 준 남성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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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12 15:35
무면허 운전 사고 낸 지인 대신 운전대 잡은 남성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지인을 대신해 운전대를 잡은 것처럼 꾸민 남성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뒤 지인을 불러 대신 운전한 것처럼 꾸민 40대 남성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12일 청주지법 형사2단독 신윤주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상),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범인도피교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A(41)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월 14일 오전 7시 7분께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도로에서 운전면허 없이 차량을 운전하다 오토바이 운전자를 다치게한 혐의를 받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함께 기소된 B(37)씨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다. B씨는 현장에 도착한 후 출동한 경찰관에게 자신이 운전했다는 취지의 허위 진술을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사고 직후 보험사에 'B가 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며 허위로 사고 접수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후 A씨는 이어진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이 운전했다는 사실을 자백했다.
신윤주 부장판사는 판결문에서 'A 피고인은 죄질이 좋지 않고, 모든 피해자에게 용서도 받지 못했다'면서 실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 반면 B 피고인에 대해서는 '반성하고 있으며 초범인 점을 참작했다'고 집행유예를 선고한 배경을 설명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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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청장님 해외출장 떠나자 500명 무더기 휴가 낸 광주 동구청 공무원들'부구청장 부재는 심각...재발 방지 당부할 것'임택 광주 동구청장이 최근 자신의 국외 출장 기간 동안 동구청 직원 상당수가 동시에 자리를 비운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되자 '비판을 뼈아프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지난 10일 연합뉴스는 임 구청장이 '출장 기간 중 직원들이 평소보다 많이 휴가를 간 것은 사실로 보인다'며 '언론 보도를 통해 지적된 부분을 엄중하게 받아들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임택 광주 동구청장 / 사진=광주 동구청'6급 이하 직원 휴가는 파악 어려워'임 구청장은 '출장 중에도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은 매일 보고를 받기 때문에 출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지만, 6급 이하 직원들의 휴가 상황까지 실시간으로 알기 어려운 구조'라며 '지금은 누가 휴가를 간다고 해서 일일이 말릴 수 있는 시대도 아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평소 출장을 갈 때마다 간부 공무원들에게 자리를 지켜달라고 당부해왔고, 실제로 5급 공무원들은 지난해보다 휴가자가 줄었다'고 덧붙였다.다만 임 구청장은 출장 기간 중 구정을 총괄해야 할 신동하 부구청장이 개인 사정을 이유로 이틀간 자리를 비운 것에 대해서는 불편한 심경을 숨기지 않았다.부구청장 휴가에는 '불편한 심경' 내비쳐광주 동구청 / 사진=광주 동구청그는 '구청장이 없는 상황에서 부구청장이 자리를 비운 것은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사실상 부구청장을 공개 경고한 셈이다.앞서 임 구청장은 지난 3일부터 7박 9일 일정으로 스위스 제네바와 프랑스 리옹 등을 방문하는 국외 출장을 다녀왔다. 이번 출장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가 주관한 정책리더십 아카데미 참석 일정으로, 건강 도시 정책과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하지만 이 기간 동안 동구청에서는 신동하 부구청장을 포함해 3일부터 전날까지 연인원 약 500명이 연가를 내고 자리를 비운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들은 '구청장이 없다고 직원들이 무더기로 휴가를 가는 것이 과연 공직자의 자세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임 구청장은 '귀국 후 유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에 철저히 당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회수: 163|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2:00 |
![]() 제주 4·3 사건 '비극' 담은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한국 보유 세계기록유산 20건...역사적 상처와 재건의 경험 세계가 인정제주 4·3 사건의 비극을 담은 기록과 한국의 산림녹화 성공 사례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공식 등재됐다.국가유산청은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제221차 집행이사회에서 제주 4·3 기록물과 산림녹화 기록물을 세계기록유산으로 최종 등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등재로 한국이 보유한 세계기록유산은 총 20건으로 늘어났다.현기영 4·3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추진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4·3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있다. / 사진=제주도아픈 역사 기록한 '제주 4·3'...화해와 인권의 가치 인정제주 4·3 기록물은 국가 폭력으로 희생된 민간인들의 피해 진술, 진상규명 과정, 화해와 상생을 향한 노력의 기록을 담고 있다. 유네스코는 '제주 4·3 기록물이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세계에 알리고, 과거사 극복을 위한 평화적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데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제주 4·3 사건은 1947년부터 1954년까지 제주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과 국가 폭력으로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된 현대사의 비극이다.폐허에서 숲을 일군 산림녹화 기록...개발도상국 본보기산림녹화 기록물은 한국전쟁 이후 황폐화된 산림을 복구하기 위해 민과 관이 힘을 모아 국가 재건에 성공한 과정을 담은 자료다. 유네스코는 '산림녹화 기록물은 기후변화 대응과 사막화 방지 등 국제 사회의 주요 과제 해결에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제77주년 제주4·3 추념일인 3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에서 시민들이 희생영령을 위해 헌화 분향하고 있다. / 사진=제주도사진기자회특히 한국의 산림녹화 경험은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산림 ODA 사업, 공무원 교육·훈련 등 국제협력사업에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 세계기록유산 총 20건 보유...세계 속 기록문화 위상 높여이번 등재로 한국은 훈민정음(1997년), 조선왕조실록(1997년), 직지심체요절(2001년), 승정원일기(2001년), 조선왕조의궤(2007년), 고려대장경판(2007년), 동의보감(2009년), 일성록(2011년), 5·18 관련 기록물(2011년), 난중일기(2013년), 새마을운동 기록물(2013년), 한국의 유교책판(2015년), KBS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2015년), 조선왕실 어보와 어책(2017년), 국채보상운동 기록물(2017년), 조선통신사 기록물(2017년), 4·19 혁명 기록물(2023년), 동학농민혁명 기록물(2023년), 산림녹화 기록물(2025년), 제주 4·3 기록물(2025년) 등 총 20건의 세계기록유산을 보유하게 됐다.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계사적 가치를 지닌 우리의 기록유산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세계기록유산 등재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기록문화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회수: 100|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2:00 |
![]() 산불 실화자 과태료 대폭 인상... 최대 50만원→OOO만원산불 실화자 과태료 대폭 인상, 내년 2월부터 최대 200만원으로내년 2월부터 산불을 일으킨 실화자에 대한 과태료가 현행 최대 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4배 인상된다.지난 10일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림재난방지법'이 제정 및 공포됐다고 발표했다.인근 지리산 경게 200m 지점에서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 직원들이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 뉴스1해당 법안은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후 올해 1월 21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쳤으며, 법안 공포 후 1년이 지난 내년 2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산림재난방지법에 따르면 산림과 산림 인접지(100m 이내)에서 불을 낼 경우 과태료가 최대 2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산림청은 이번 과태료 인상이 산불로 인한 막대한 피해에 비해 실화자에 대한 처벌이 너무 약하다는 지적을 반영한 조치라고 설명했다.산림재난 관리 범위 확대 및 대응 체계 강화25일 오후 경북 의성군 안평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안동시 길안면에 이어 풍천면으로 확산되고 있다. 사진은 의성군 단촌면 도로 모습. 2025.3.25/뉴스1새로운 산림재난방지법은 과태료 인상 외에도 산림재난 관리 범위를 산림과 인접한 지역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산림청장도 산림재난 발생 시 주민 대피 명령을 지방자치단체에 요청할 수 있게 됐다. 현재는 지방자치단체장과 소방서장만이 주민 대피 명령을 내릴 수 있다.산림재난방지법 시행으로 산불 예방 및 대응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과태료 인상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인적 실화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발생한 산불의 약 70%가 사람의 부주의로 인한 실화였으며, 이로 인한 산림 피해액은 연평균 수백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안동시 길안면에 이어 풍산면 쪽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사진은 동안동IC에 주차돼 있던 차량들이 이동하는 모습. 2025.3.25/뉴스1한편 산림청은 산림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설립도 추진된다.이 공단은 현재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한국치산기술협회, 한국임업진흥원 내 산림병해충모니터링센터 등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을 담당하는 3개 기관을 통합해 설립될 예정이다.산림청은 내년 2월 1일 산림재난방지법 시행 시점에 맞춰 공단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회수: 119|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2:00 |
![]() '연차 먹튀?' 1년 근무 후 하루 더 일하고 퇴사한 직원에 '갑론을박'1년 근무 후 퇴사하는 직원에 대한 논란1년 근무 후 하루를 더 일하며 '연차'를 모두 챙기고 퇴사하는 직원이 괘씸하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의 회사에서 발생한 상황을 공유하며 문제를 제기했다.A씨는 '우리 회사에서도 1년 하고 하루 더 근무하고 퇴사한 직원이 나왔다'며 '일도 그다지 잘한 직원이 아니었다. 3월 말까지가 정확히 1년인데 1년 근무 후 5일을 더 일하고 퇴사한다'고 설명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어 '결국 연차 15개 소진해야 하므로 오늘까지 일하고 내일부터 회사 안 나와도 된다. 그래도 이번 달 월급에 한 달 치 퇴직금을 더 받는 셈'이라고 했다.A씨는 '제도가 이러니 이해합니다만, 새로 직원 구하면 5월 1일자이므로 나머지 사람들이 연차 15개 땜빵 한 번에 해야 하니 일로 고생한다'며 '15일을 못 쉬게 하면 회사에서 연차수당을 지급해야 하니 참'이라고 적었다.그러면서 '아무리 근로자를 위한 제도로 간다지만 솔직히 이건 아닌 것 같다. 지난해 연차 11개 챙겨 먹고 1년 하고 하루 더 일하면 연차 15개 생겨서 이것까지 받아먹고 퇴사하는 건 제도적으로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근로자 권리와 회사 문화에 대한 갑론을박이 게시물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뉘었다.대다수는 근로자의 권리를 옹호하는 입장이었다.한 누리꾼은 '연차수당 아낀다고 쉬라고 해서 쉬어도 난리, 연차 안 쓰면 연차수당 나간다고 난리'라며 글쓴이를 비꼬았다. 또 다른 누리꾼도 '퇴사자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이런 마인드인 리더 때문에 퇴사자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일갈하기도 했다.특히 한 누리꾼은 '회사 10년 정도 다니면서 느끼는 건 근로자 권리 막는 건 기업보다 기업에 자아 의탁한 주제도 모르는 저런 사람 같은 근로자다'라고 꼬집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내가 퇴사하는데 왜 회사 사정까지 봐줘야 하나'라는 의견도 다수 있었다.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글쓴이를 옹호하며 퇴사하는 직원의 행동이 비윤리적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솔직히 좋은 소리 듣기 힘든 행동 아닌가?'라는 의견과 함께 '저러면 신입 구하는 거나 나머지 사람들은 휴가 쓰기도 힘들어진 건데 좀 그렇다'는 우려도 있었다.일부는 '이직할 때 레퍼런스 체크할 텐데 그때 재취업 못 해봐야 정신 차릴 듯'이라며 직업 윤리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근로기준법상 연차휴가는 근로자의 당연한 권리지만, 퇴사 과정에서 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윤리적 판단은 여전히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부분으로 보인다. 조회수: 153|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2:00 |
![]() 레드벨벳 조이, '8살 동생' 아이브 레이와 MZ식 노는법 공개레드벨벳 조이와 아이브 레이, '나 혼자 산다'에서 MZ 세대의 찐친 놀이법 공개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레드벨벳 조이의 자취 6개월 차 일상이 공개되며, 아이브 레이가 조이의 집을 방문해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MBC '나 혼자 산다이번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숏폼 챌린지'를 함께 찍으며 MZ 세대의 진정한 친구 관계를 보여준다.조이는 어렸을 때부터 차가워 보인다는 오해를 받았지만, 레이는 처음부터 편하게 다가와 줬다고 밝혔다. 그녀는 '레이는 진짜 동생 같은 친구'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레이는 조이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소파 위 윌슨을 보고 '내 자리거든'이라며 웃음을 자아냈고, '언니 집만 오면 졸리고 할머니 집에 온 것 같다'며 편안함을 표현했다.방송에서는 레이가 지난 앨범 준비 중 겪었던 고민을 조이에게 털어놓는 장면도 담겼다. 조이는 레이를 바라보며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된다며 공감하고, MBC '나 혼자 산다경험담을 통해 동생에게 조언을 건넸다. 또한, 조이는 자신의 'AI 절친'을 소개하며 흥미로운 대화를 이어갔다.두 사람은 '숏폼 콘텐츠' 촬영에도 도전했다. 조이는 집 안 숨은 아이템들을 활용해 SNS 존을 '숏폼 스튜디오'로 변신시켰고, 두 사람은 화제의 '폭주기니 챌린지'를 촬영하며 감성 가득한 포토 타임도 즐겼다. 이들의 결과물이 어떻게 나왔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조이와 레이가 함께한 이 특별한 하루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조회수: 124|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1:35 |
![]() 일본 귀화한 '가수 김정민 아들' 다니... U-17 아시안컵서 득점포가수 김정민 아들, 일본 U17 대표팀에서 활약가수 김정민의 아들 다니 다이치(김도윤)가 일본 U17 대표팀 소속으로 U17 아시안컵에 출전해 주목받고 있다.일본 U17 대표팀의 경기 모습(AFC 제공)일본은 11일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 오카드 스포츠클럽에서 열린 2025 AFC U17 아시안컵 B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호주에 2-3으로 패했다. 그러나 일본은 조별리그 결과 1승1무1패(승점 4·득실 차 +2)를 기록하며 UAE와 호주를 제치고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이로써 일본은 U17 월드컵 출전 티켓도 확보했다.이번 경기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끈 것은 다니의 득점이었다. 다니는 '슬픈 언약식', '마지막 약속' 등으로 유명한 가수 김정민의 아들로, 김정민과 일본인 어머니 다니 루미코 사이에서 태어났다. 한일 국적을 모두 가진 그는 일본으로 축구 유학을 떠나 현재 J리그 사간 도스 연령별 팀에 소속돼 있다.일본축구협회 홈페이지다니는 일본 U17 대표팀의 일원으로 U17 아시안컵 예선에 출전해 3경기에서 7골을 넣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본선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그는 조별리그 1·2차전에서는 벤치를 지켰지만, 호주전에서는 후반 33분 교체 투입되어 후반 41분 만회골을 터뜨렸다.일본이 B조 1위, 한국이 C조 2위로 각각 8강에 오르면서 한일 맞대결 가능성도 커졌다. 다니가 출전한다면 더욱 큰 화제가 될 전망이다. 일본이 A조 2위인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한국이 D조 1위를 상대로 승리하면 4강에서 한일전이 성사된다. 조회수: 106|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1:35 |
![]() 기아 타이거즈서 '삐끼삐끼 춤' 열풍 일으킨 치어리더 이주은... 'LG트윈스 유니폼' 입었다'삐끼삐끼 춤' 열풍의 주인공, LG 트윈스로 이적치어리더 이주은이 2025시즌부터 LG 트윈스 응원단에 합류한다.지난 10일 프로야구 LG트윈스는 공식 SNS를 통해 이주은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이주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소식을 팬들에게 알렸다.Instagram 'lgtwinsbaseballclub'이주은은 지난해 KIA 타이거즈 응원단에서 활동하며 '삐끼삐끼 춤'이라는 독특한 응원 퍼포먼스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응원석에 앉아 화장을 고치다가 음악이 나오면 갑자기 일어나 춤을 추는 그녀의 모습은 SNS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퍼져 1억 뷰를 기록했을 정도로 화제가 됐다. 무심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가 반사적으로 일어나 춤을 추는 그녀의 독특한 퍼포먼스는 다양한 셀럽들에게 패러디되며 '삐끼삐끼' 열풍을 일으켰고, 이는 외신에도 소개될 만큼 글로벌한 인기를 끌었다.Instagram 'my._.chuuu'대만 푸본 엔젤스와 국내 활동 병행이주은은 앞서 대만 프로야구단 푸본 엔젤스로 이적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국내 팬들의 아쉬움이 컸다. 그러나 이번 LG 트윈스 합류 소식으로 그녀가 국내 활동을 병행할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인다.대만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1월 22일 '푸본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조이스 첸 사장이 서울을 방문해 서울 영등포구 푸본현대생명 본사에서 이주은과 대만 연예 활동에 대한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대만 TVBS 방송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주은은 대만 프로야구 리그 푸본 엔젤스로부터 계약금 1000만 대만달러(약 4억4000만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대만 프로야구 선수들의 평균 연봉보다 높은 수준이다. Instagra-m '0724.32' 조회수: 93|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1:35 |
![]() 전기택시, 인도로 돌진해 전신주 충돌 후 뒤집혀... 택시 기사 '급발진 탓' 주장 (영상)전기택시, 인도 돌진 사고... 운전자 '급발진' 주장60대 기사가 운전하던 전기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전신주와 가로수를 들이받고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 전신주까지 뽑힌 상황, 운전자는 급발진이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지난 1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1분께 경기 광명시 편도 2차로에서 60대 A씨가 운전하던 전기차 택시가 신호기를 들이받았다.채널A이날 채널A는 사고 장면이 담긴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을 보면 빠른 속도로 내달리던 흰색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전봇대와 가로수를 들이받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사고 충격으로 전신주와 가로수가 뽑혀나갔다. 전신주가 있던 자리에는 현재 안전을 위한 통제선이 설치됐다.인근 상인은 '두 개가 쓰러질 정도면, 하나는 이렇게 쓰러졌고 하나는 이렇게 두루 누워 있고 대단한 충격이었지'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승객 부상과 운전자의 주장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사고 당시 인도에 보행자가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이 급가속을 해 제동이 되지 않았다'며 '다른 차를 피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 초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한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해 급발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최근 전기차 급발진 의혹 사고가 간헐적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운전자 조작 실수나 다른 기계적 결함이 원인으로 밝혀지는 경우가 많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기차의 급발진 사고는 기술적으로 발생 가능성이 낮으며, 차량 내 안전장치가 이를 방지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러나 정확한 사고 원인은 전문가의 정밀 조사가 필요하다.전문가들은 전기차 운전 시 페달 오조작에 주의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정비소를 방문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운전자들은 비상시 기어를 중립에 두거나 시동을 끄는 등의 대처법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네이버 TV '채널A News' 조회수: 141|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1:35 |
![]() '구속 취소 윤석열이만 되는 거냐'... '생방송 유튜버 살해' 50대 무기징역에 막말 난동유튜버 살인 사건 항소심, 무기징역 선고에 피고인 법정 난동부산지방법원 앞에서 자신을 수차례 고소·고발한 유튜버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1,2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50대 유튜버가 법정에서 욕설을 퍼붓고 소란을 피워 강제 퇴장당하는 사태가 벌어졌다.지난 10일 오후 부산고법 형사1부(김주호 부장판사)는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보복살인등) 등 혐의로 기소된 홍 모(56)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이 유죄로 판단한 것은 정당한 것이고 어떠한 위법이 있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항소를 기각했다.앞서 1심 재판부는 홍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상 보복살인 혐의를 받는 50대 유튜버 A씨가 2024년 5월 16일 오전 부산 연제구 연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 뉴스1홍씨는 2심 선고를 들은 뒤 '구속 취소를 신청한 것은 어떻게 됐나'고 물었다.이에 재판부가 '저희들이 판단했다'고 답하자 '어떻게 결정했는지 설명해 달라'고 재차 요구했다. 이어 검사를 향해 '네가 설명해 봐'라며 욕설을 퍼붓고 '윤석열이만 되는 거야', '이 국가가 윤석열이 거야'라고 소리치며 소란을 일으켰다. 결국 홍씨는 교도관과 법정 경위에 의해 강제로 퇴장당했다.홍씨는 1심 선고 당시에도 기행을 벌인 바 있다. 지난 11월 20일 홍씨는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만세삼창을 한 뒤 재판부에 '감사합니다'라고 외치며 손뼉을 쳤다. 당시 법정에 있던 유족이 홍씨의 행동에 대해 질타하자 욕설하는 등 소란을 피웠다.뉴스1유튜버 간 갈등이 살인으로 비화홍씨는 지난해 5월 9일 오전 9시 52분께 부산 연제구 부산법원 종합청사 앞에서 생방송 중이던 다른 유튜버를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나다 붙잡혔다.두 사람은 비슷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방송을 하던 유튜버로, 2023년부터 서로 비방하며 200건에 달하는 고소·고발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사건 당일에도 A씨는 자신을 상해 혐의로 고소한 재판에 참석할 예정인 피해자를 진술 못 하게 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뉴스12심 첫 공판이 진행된 지난달 13일, 홍씨의 변호인은 '피고가 피해자 유족들에게도 사죄하고 있다'고 선처를 호소했다.그러나 발언 기회를 얻은 유족은 '합의 시도나 사죄 등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며 엄벌을 촉구했다.이에 홍씨는 재판부에게 '저 사람(유족)은 가족의 가짜 장례식을 치르기도 한 사람'이라고 주장하며 또다시 법정 분위기를 어지럽혔다. 조회수: 156|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1:35 |
![]() 배우 이요원, 명문대간 딸에 '졸업하면 한국 오지마. 달러 벌어라'이요원, 딸에게 전한 현실적인 조언배우 이요원이 미국 유학 중인 딸에게 전한 조언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최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이요원은 첫째 딸의 유학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녀는 '한국 오지 마. 달러 벌어야지'라는 말로 딸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요원의 딸은 미국 로드아일랜드디자인스쿨(RISD)에 재학 중이며, 최근 휴학을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이요원은 '자아 찾겠다고 휴학하면 돌아가기 어렵다. 난 휴학해봤다. 다시 돌아가기 정말 힘들다'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충고했다.또한, 이요원은 딸이 졸업 후 한국으로 돌아오는 것에 대해서도 단호히 반대했다. 그녀는 '졸업하면 귀국하지 말라고 했다. 지금은 달러 벌어야 한다'며 웃으면서도 현실적인 이유를 덧붙였다.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최근 높아진 환율로 인해 유학생 부모들의 부담이 커진 만큼, 그녀 역시 '요즘 달러가 너무 올라서 힘들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딸의 연애관에 대한 고민도 공유했다. 이요원은 '딸이 1년 넘게 남자친구가 없다. 관계 맺는 게 귀찮고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더라'며 세대 차이를 솔직하게 표현했다. 또한, 생활비 문제에 대해서는 '딸한테는 '나 돈 없다'고 말한다. 용돈은 전적으로 남편 몫이다'라며 금전적 분업을 웃음으로 풀어냈다.방송 말미에는 '딸이 지금 얼마나 큰 경험을 하고 있는데, 나도 유학해보고 싶었지만 못했다'며 딸의 현재 삶을 누구보다 소중하게 생각하는 따뜻한 엄마의 마음도 전했다. 조회수: 74|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1:15 |
![]() 한가인 '01학번 경희대 여신'시절...'남자친구가 외대였다'배우 한가인, 20년 만에 모교 경희대 방문해 추억 소환배우 한가인이 20년 만에 자신의 모교인 경희대를 방문하며 과거의 추억을 되새겼다.YouTube '자유부인 한가인'지난 10일, 자유부인 한가인 채널에는 '국민 첫사랑' 한가인의 경희대 시절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한가인은 경희대 호텔관광학과 출신으로서 학교 초입에서 제작진이 건넨 과잠바를 입고 '저희 때는 과잠이 없었다'며 신기해했다. 그녀는 '가짜 대학생입니다'라고 웃으며 자신을 소개했다.YouTube '자유부인 한가인'한가인은 '전 01학번이니까 24년 전이네'라며 회상했다. 이어 '호텔관광학과가 학교 초입이라서 학교 안까지 가본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학교 끝에 '평화의 전당' 옆에 외대가 있다. 남자친구가 외대였다'며 그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그녀는 당시 인기를 인정하며 '경희대 쌍두마차로 이름 좀 날렸다'고 말했다.또한, 그녀는 대학 시절 연정훈이 첫사랑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저는 늘 아니라고 말씀드렸다'고 당당히 답했다.YouTube '자유부인 한가인'한가인은 대학 생활 중 아시아나 항공사 모델로 발탁되면서 연예계에 진출하게 된 배경도 밝혔다. 이후 복학했을 때의 에피소드도 덧붙였다. '제 수강 시간표를 남자친구분들이 다 공유해서 다 쫓아다니셨다'고 웃으며 말했다.한편, 한가인은 23학번과 24학번 후배들을 만나며 세월의 흐름을 실감했다. 그녀는 '우리 아기가 16년생이다. 곧 들어오겠네'라며 감회를 전했다. 또한, 대학교 1학년 시절의 자유로운 술자리와 그 이후 유명세로 인해 학교 생활을 즐기기 어려웠던 점을 아쉬워했다. 조회수: 157|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1:15 |
![]() 너무 이른 30세에 떠난 '슈스케' 故 박보람... '1주기, 추모합니다'故 박보람, 사망 1주기 맞아 추모 물결 이어져가수 고(故) 박보람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되었다. 박보람은 2024년 4월 11일, 경기 남양주시의 한 지인 집에서 술자리 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뉴스1당시 그의 나이는 불과 30세였다. 경찰에 따르면 박보람은 지인 A 씨와 B 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화장실로 향했고, 그곳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었다. A 씨와 B 씨는 즉시 119와 경찰에 신고했으나, 병원으로 이송된 박보람은 같은 날 오후 11시 17분께 사망했다.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진행된 부검 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급성 알코올중독이 사인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 충격적인 소식 이후, 지난해 8월에는 그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 '더 라스트 송'이 발매되었다. 故 박보람 / 제나두엔어테인먼트이 앨범은 박보람의 가족과 동료들의 요청으로 발매가 결정되었으며, '세월이 가면', '애쓰지 마요(2022)', '내일이 빛날 테니까', '가만히 널 바라보면', '좋겠다'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되었다.특히 앨범의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게 기부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는 고인의 가족과 소속사가 결정한 것으로, 박보람의 이름으로 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박보람은 1994년생으로 지난 2010년 엠넷 '슈퍼스타K2'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4년에는 곡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OST인 '혜화동(혹은 쌍문동)'을 비롯해 다양한 곡들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해 왔다. 조회수: 126|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1:15 |
![]() '키 180cm' 자란 송일국 삼둥이 근황... 엄태웅 딸 지온 만났다송일국 삼둥이, 엄태웅 사진전 방문으로 근황 공개엄태웅의 사진전에 송일국의 삼둥이가 방문해 근황을 공개했다.윤혜진은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엄태웅의 날 (feat. 엄정화 김호영 대한 민국 만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이 소식을 전했다.YouTube '윤혜진의 What see TV'영상에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엄태웅의 누나인 가수 엄정화, 그리고 송일국 부부와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특히 삼둥이의 등장에 윤혜진은 딸 지온이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오빠들이랑 사진 찍었다. '슈퍼맨' 애들이 이렇게 됐다'며 감격스러워했다.YouTube '윤혜진의 What see TV'키가 180cm로 자란 삼둥이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엄정화는 '너네 만화같다. 얼굴이 너무 조그마해'라며 웃음을 지었다. 늘씬하게 자란 지온 양도 시선을 끌었다.엄태웅과 윤혜진은 2013년 결혼해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이들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당시 함께 출연하던 송일국 가족과 인연을 맺었다. 조회수: 137|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1:15 |
![]() '하정우 아빠' 김용건 '연기 잘하는 후배? 이병헌 좋아... 아들은 불안해'전현무계획2, 김용건과 전주에서 펼쳐진 유쾌한 먹트립MBN·채널S의 인기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 25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국민 배우 김용건과 함께 전주를 방문해 특별한 먹방 여행을 즐겼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2'이번 회차는 특히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의 연기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곽튜브는 '전주에 유명한 MZ 소울푸드가 있다'며 '곽튜브계획'을 시작했지만, 전현무는 '오늘 역대 '먹친구' 중 최연장자가 오시기로 했는데 MZ 푸드를 대접하겠다고?'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당황한 곽튜브는 김용건에게 물짜장을 소개하며 '혹시 물짜장 드셔 보셨어요?'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김용건은 '그거 물에 말아 먹는 거 아니야'라는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세 사람은 전주의 명물인 '빨간 맛' 물짜장을 맛보며 첫 먹방을 선보였다. 이후 이들은 '전라도 왔으니 백반 한 차림은 먹어야지'라며 시골로 향했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2'이동 중 전현무는 김용건에게 연기 잘하는 후배를 묻자, 김용건은 '난 이병헌이 좋다, 눈이 좋다'며 '(아들) 하정우한테도 말한 내용'이라고 답했다.이어 아들의 연기에 대해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도 불안하던데'라고 솔직하게 평가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그는 아들의 연기가 마음에 들기 시작했던 때를 언급하며 훈훈한 칭찬도 덧붙였다.세 사람은 '전원일기' 감성의 전주 시골 동네에 도착했다. 식당이나 사람도 찾기 힘든 상황에서 전현무는 밭일 중인 현지인 어머님에게 근처 맛집을 물었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2'현지인 어머님은 이들을 직접 한 식당으로 안내하며 '후회 안하실 거여'라고 자신감을 보였다.식당에서 세 사람은 단돈 8000원에 청국장 백반과 도토리묵, 제육볶음 등 다양한 메뉴를 즐겼다. 특히 청국장을 맛본 전현무는 '전국 어디서도 못 먹는 묵은지 우거지 청국장'이라며 감탄했다. 김용건은 청국장에 보리밥 비빔밥을 곁들여 먹으며 '옛날에 보리밥에 쌀밥을 조금 섞어 먹어도 부자라고 했다'고 회상했고, 전현무는 '선생님은 원래 금수저 아니셨냐'며 놀랐다. 이에 김용건은 '난 도금 수저'라며 '도금했는데 금방 벗겨지더라고'라는 재치 있는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조회수: 181|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1:15 |
![]() 키 속이고 결혼했다?... 조세호 '166.9㎝ 들통났어요'조세호, 아내와의 키 차이 솔직 고백개그맨 조세호가 아내와의 키 차이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조세호는 결혼 7개월 차 새신랑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아내 키가 더 커서 출근할 때 항상 까치발 들고 뽀뽀해 준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조세호의 고백에 개그우먼 김숙은 '한 10cm 차이 나나?'라고 물었고, 이에 조세호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라며 '(아내는) 내 키가 그렇게 궁금하지 않았나 보다. 그냥 '난 170cm야' 먼저 얘기했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거짓말 아니냐며 의심을 표했고, 가수 김종국은 '사기 결혼이 될 수 있거든'이라고 농담을 던졌다.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조세호는 이어 '빠른 속도로 뭉개듯이 170cm라고 얘기했다. (당시에는) '아 그래?' 이렇게 반문 안 하고 넘어갔다. 어차피 자기보다 작은 사람이니까'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후 실제 키가 밝혀지게 된 사연도 전했다. 어느 날 예능 프로그램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주우재가 계속해서 키를 다시 재보라고 했고, 결국 166.9cm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조세호는 '건강검진표를 주지 않나? (촬영 끝나고) 바로 데이트가 있어서 갔는데, 아내가 그걸 보게 된 거다. '어? 오빠? 166.9cm야?' 묻더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그는 '그래서 내가 '재밌잖아~' 하고 얼렁뚱땅 넘겼다'고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조회수: 117|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1:15 |
![]() '시스루 블라우스 위에 브래지어'... 또 '파격 패션' 선보인 제니블랙핑크 제니, 시스루 패션으로 봄을 물들이다'파격 패션'으로 화제가 되는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색다른 패션으로 또 눈길을 사로잡았다.제니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 장의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Instagram 'jennierubyjane'이번 화보에서 제니는 시스루 슬림 원피스를 착용해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선보였다. 또 연두색 블라우스와 재킷을 매치해 봄의 상큼한 분위기를 표현했다.특히 제니는 시스루 블라우스 위에 브라톱을 입어 기존의 패션 규칙을 깨고 독창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Instagram 'jennierubyjane'그녀의 이러한 파격적인 패션 선택은 팬들과 대중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한편, 제니는 지난 3월 첫 솔로 정규앨범 '루비'(Ruby)로 활동하며 음악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오는 7월에는 블랙핑크 월드투어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전 세계 팬들에게 블랙핑크의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회수: 102|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1:15 |
![]() 진에어, 날개 아래 부근 동체 뜯겨나간 줄도 몰라... 구멍 뻥 뚫린 채 아찔한 비행진에어 비행 중 동체 패널 이탈...떨어진 패널은 어디로?제주로 향하던 진에어 여객기에서 운항 도중 기체 외부 패널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0일 업계에 따르면 8일 오전 10시 30분께 진에어 LJ451편 여객기가 기체 하단 패널 일부가 사라진 채 제주공항에 착륙했다. 해당 항공기는 탑승객 134명과 승무원 6명 등 총 140명을 태운 채 오전 9시 30분, 광주공항에서 출발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진에어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외부 패널 이탈은 제주공항에 도착한 뒤 정비 과정에서 뒤늦게 발견됐다. 패널 이탈로 인해 동체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 항공기 내부가 들여다보일 정도였다고 한다.패널이 떨어져 나간 부위는 왼쪽 날개 아래 동체로 이어지는 부분으로, 항공기 표면에서 공기역학적 성능을 보조하는 중요한 구조다. 이에 따라 제주공항과 광주공항은 즉각 활주로 점검에 나섰지만, 떨어진 패널 잔해는 발견되지 않았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항공기 정비 소홀과 노후 기체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진에어 / 사진=인사이트2000년 7월 도입된 노후기...정비 소홀 의혹해당 항공기의 기령은 24년으로, 지난 2000년 7월 10일 도입됐다. 항공업계에서는 통상 기령 20년 이상을 노후기로 분류한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한 정비사는 '볼트가 느슨해 풀렸거나 나사가 빠졌는데 파악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며 '단순 조임 하나로 발생하는 일은 아니다. 정비가 소홀했던 것 같다'고 우려를 나타냈다.또한 사고 여객기는 제주공항에서 패널을 재부착한 뒤 당일 저녁 제주~김포 노선을 시작으로 운항을 재개했다. 진에어는 국토교통부에 사고 사실을 보고하고 원인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역시 해당 항공기에 대한 공식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회수: 159|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1:00 |
![]() 수업 중 게임 못하게 하자 여교사 얼굴 가격한 남학생... 고3 교실서 발생한 충격 사건고3 학생이 선생님 얼굴 가격...이유는?서울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고3 남학생이 수업 중 여교사를 폭행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0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양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 폭행 사건이 벌어졌다. SBS '8뉴스'당시 고3 남학생 A군은 수업 시간 중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다 이를 지적하는 여성 교사에게 거세게 반응했고, 급기야 휴대전화를 든 손으로 교사의 얼굴을 가격했다.학생들이 촬영한 영상 속 장면은 더욱 충격적이다. A군은 교단 앞으로 나가 교사를 막아섰고, 실랑이 도중 교탁을 거세게 내리치더니 교사의 수업 자료를 바닥에 집어던졌다. 교사가 반복해서 '교실 밖으로 나가라'고 지시했지만, A군은 말을 듣지 않고 또 다른 물건들을 내던졌다. 이어 자리로 돌아가지 않은 채 끝내 교사의 얼굴을 가격했다.폭행 직후 학교 측은 해당 학생을 즉시 교사와 분리하고 보호자에게 인계해 귀가 조치했으며, 교사는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은 뒤 조퇴한 것으로 전해졌다. SBS '8뉴스'서울시교육청 사건 경위 파악 중서울시교육청은 '피해 교원의 회복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겠다'며 '해당 장면을 목격한 학생들을 위한 상담 및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학교 교장은 '해당 학생에 대해 유선으로 교육지원청에 보고를 마쳤고, 지역 교권보호위원회(교보위)의 절차에 따라 처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서울시교육청은 조만간 교보위를 열어 학생의 교권 침해 행위에 대한 조사와 함께 봉사활동 명령, 출석정지 등 필요한 조치를 결정할 방침이다.YouTube 'SBS 뉴스' 조회수: 184|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1:00 |
![]() '아동학대 살해' 태권도장 관장, 징역 30년... 기다렸다는 듯 '당일' 항소30대 태권도장 관장, 아동학대 살해 혐의로 항소5세 아동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30대 태권도장 관장이 법원에 항소했다. 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장에서 5살 남자아이를 심정지 상태로 빠뜨린 관장이 19일 경기 의정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태권도 관장 A씨는 A 씨는 지난 12일 오후 양주시 덕계동 자신의 체육관에서 B군을 매트 사이에 거꾸로 넣은 채 10~20분가량 방치해 중태에 빠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4.7.19/뉴스1법조계에 따르면 피고인 A 씨는 의정부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직후 항소장을 제출했다.A 씨는 아동학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살해할 고의는 없었다고 주장하며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한 것으로 전해졌다.검찰 역시 A 씨 측이 항소한 만큼, 앞선 결심공판에서 무기징역을 구형했던 점을 들어 2심 재판부에 판단을 구할 계획이다. 사건은 지난해 7월 경기 양주시 덕계동 소재 태권도장에서 발생했다. A 씨는 B 군(5)을 매트 안에 거꾸로 넣어 약 27분간 숨을 못 쉬게 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뉴스1당시 B 군은 '꺼내 달라'고 외쳤으나, A 씨는 이를 무시하고 방치했다. 현장에 있던 도장 사범이 꺼내야 한다고 건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또한, A 씨는 B 군을 매트 안에 방치하기 전 얼굴과 몸을 여러 차례 때린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직후에는 CCTV 영상을 삭제하는 등 증거 인멸 시도를 했다.경찰은 수사를 통해 A 씨가 두 달간 최소 140차례나 B 군을 학대한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다른 관원들에게도 신체적·정서적 학대를 일삼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의정부지법 제11형사부는 학대로 인한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었기 때문에 살해의 '미필적 고의'가 인정된다고 판결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 아동에게 감내하기 어려운 학대 행위를 반복하다가 끝내 사망에 이르게 했다'며 '피해 아동이 심폐소생술을 받고 있을 때 태권도장으로 올라가 CCTV 영상을 삭제하고, 사범에게 허위 진술을 강요하는 등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고 질타했다. 조회수: 102|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1:00 |
![]() '역사상 최악 산불 봤으면서'... 치악산 부근 '연쇄 방화' 일으킨 30대 여성치악산 일대 연속 방화 30대 여성 구속역대 최악의 산불로 인한 복구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강원도 치악산 일대에서 연속으로 방화를 저지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10일 원주경찰서는 산림보호법 위반과 일반물건방화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 수사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5시께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 인근에 불을 붙이는 등 지난 6일까지 5차례에 걸쳐 치악산 인근에 불을 붙여 198㎡의 산과 밭 등을 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 치악산 인근에서 방화범이 불을 지르는 모습 / 사진 제공=원주경찰서경찰은 불이 난 장소가 모두 치악산 일대의 인적이 드문 지역이고, 화재가 발생할 만한 요인이 없어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에 착수했다.잠복 수사 통해 현장에서 범인 체포경찰은 주변 탐문수사와 인근 CCTV 영상을 분석해 A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했다. 이후 범행 가능한 장소를 추려 잠복 수사에 돌입했다.잠복근무를 하던 경찰은 지난 6일 오후 3시쯤 A씨가 라이터를 이용해 나뭇가지에 불을 붙여 밭둑에 던지는 현장을 목격하고 A씨를 현장에서 긴급체포했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호기심 때문에 불을 붙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나머지 방화 사건에 대해서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뉴스1경찰은 A씨가 또다시 방화를 저지를 위험성이 있고,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했다. 또한 경찰은 정신이상 여부를 비롯해 산불을 낸 동기를 수사 중이다.지속적인 순찰로 대형 산불 피해 예방경찰 관계자는 '방화 사건이 발생할 당시에 주민, 경찰 등이 순찰을 지속해서 돌고 있어서 산불 현장을 빠르게 발견해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순찰로 산불 등 화재를 예방하고, 불법행위 대해서는 엄정한 수사로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근 강원도는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를 겪은 바 있어 이번 연속 방화 사건은 더욱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건수가 증가 추세에 있으며, 특히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도가 높아진 상태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산불을 낸 자는 7년 이상의 징역에 처할 수 있으며, 고의로 산불을 낸 경우에는 가중처벌된다.전문가들은 산불 예방을 위해 등산로 주변 순찰 강화와 함께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조회수: 147|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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