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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73냉면 그릇이 '간장 종지'가 되는 마법... 최홍만, 손 크기 체감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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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06 17:15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 유머러스한 근황 공개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머러스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Instagram 'choi.hongman'
그는 4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가끔 생각나는 맛있는 면 유튜브 해야 하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서 한 여성은 두 손으로 냉면 그릇을 가지런히 잡고 내려놓는 모습이었고, 이어 최홍만은 한 손으로 냉면 그릇을 들어올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컵라면인가요?', '냉면 그릇이 아니라 간장 종지 수준인데', '몇 번을 봐도 CG 같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그의 유머 감각에 찬사를 보냈다.
최홍만 / 뉴스1
최홍만은 2000년대 초반 격투기 열풍을 이끈 주역으로 '테크노 골리앗'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1년 여대생 폭행 루머에 휩싸이며 6년간 은둔 생활을 했고, 이후 무혐의 처분을 받았음에도 대인기피증으로 산중 생활을 이어갔다.
하지만 최근 최홍만은 복귀 의지를 밝히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올해는 복귀한다'고 전하며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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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맨 2025-04-07 16:00 |
![]() 청송군, 산불로 초토화되자... 美 해병대원들이 한 행동N 미 해병대, 청송군 산불 피해 지역에서 자원봉사 활동 펼쳐경북 포항에 주둔 중인 미 해병대 캠프 무적 장병들과 일본 오키나와의 미 해병 제3군수단 해병대원들이 최근 경북 청송군에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경북 포항에 주둔 중인 미 해병대 캠프무적 장병들과 일본 오키나와 미 해병 제3군수단 해병대원들이 지난 4일 산불 피해지역인 경북 청송군국민체육센터 앞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각종 구호물품을 옮기고 있다. 봉사활동은 경북경찰청의 지원요청으로 진행됐다. / 뉴스1이들의 봉사활동은 경북경찰청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이들은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구호물품 분류 작업 등을 도왔다.지난 4일, 경북경찰청은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청송군 주민들을 돕기 위해 미군 당국에 지원을 요청했다.이에 따라 미 해병대원들은 즉시 현장으로 급파되어 이재민들이 대피해 있는 체육센터에서 구호물품을 정리하고 분류하는 작업에 참여했다. 이들의 노력 덕분에 많은 구호물품이 신속하게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었다.경북 포항에 주둔 중인 미 해병대 캠프무적 장병들과 일본 오키나와 미 해병 제3군수단 해병대원들이 지난 4일 산불 피해지역인 경북 청송군국민체육센터 앞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각종 구호물품을 옮기고 있다. 봉사활동은 경북경찰청의 지원요청으로 진행됐다. / 뉴스1청송 주민들은 '많은 미군들이 동네에 나타나 깜짝 놀랐다'며 '공무원들에게서 이재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러 왔다는 말을 듣고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다'고 전했다. 주민들은 미 해병대의 도움 덕분에 조금이나마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미 해병대 관계자는 '경북경찰과의 인연으로 이번 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발언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임을 시사했다. 조회수: 55|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6:00 |
![]() 도로 점령한 자전거 운전자들... '비켜달라' 해도 아랑곳 안해N 휴일 도로에서 자전거 운전자들, 뒤차 배려 없이 주행 논란지난달 9일 경기 광주시의 한 도로에서 자전거 운전자들이 뒤차를 배려하지 않고 도로 한복판을 주행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YouTube '한문철TV'이 사건은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제보된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공개되었다. 영상 속에서는 승용차 운전자 A씨가 시속 50㎞로 달리던 중, 무리 지어 주행하는 자전거 운전자들을 만나게 된다.A씨는 경적 대신 '죄송합니다 비켜주세요'라는 안내 음성을 내보내며 자전거 운전자들에게 길을 비켜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자전거 운전자들은 이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도로 중앙을 차지하며 주행했다. A씨는 아내의 '그냥 빵 해'라는 말에도 불구하고 경적을 울리지 않고 기다렸으나, 결국 자전거들이 끝까지 길을 비켜주지 않아 비상등을 켜고 뒤차를 위해 길을 지나갔다.YouTube '한문철TV'이 사건에 대해 A씨는 '저런 매너 없는 행동을 처벌할 수 없느냐'며 답답함을 토로하며 '한문철TV'에 영상을 제보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해당 상황에 대해 '불러도 대답 없는 메아리 같은 상황에 A씨도 많이 답답해하셨을 것 같다'며, '자전거를 타는 것은 좋지만, 뒤차를 위해 갓길로 비켜주는 매너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누리꾼들은 이 사건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도로에 전세 냈냐?', '무리 지어 타는 자전거 운전자들은 과학이다', '봄철 나들이도 많이 가는데 서로 교통 매너는 지키자' 등의 의견이 있었다. 조회수: 38|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6:00 |
![]() 우원식 '민주·국힘, 개헌투표 동의... 국민투표법 개정 서두르자'N 개헌투표 전 '국민투표법 개정'이 먼저우원식 국회의장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대선과 동시에 개헌 투표를 진행하는 데 동의한다는 견해를 밝힌 만큼 국민투표법 개정에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7일 우 의장은 입장문을 통해 '국회 양 교섭단체 당 지도부가 대선 동시 투표 개헌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환영했다.이어 '개헌은 제 정당 간 합의하는 만큼 하면 된다'며 '이번 대선에서부터 개헌이 시작될 수 있도록 국민투표법 개정부터 서두르자. 적극적 협의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뉴스1이날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이미 개헌특위를 구성해 자체적인 개헌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그는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반영하는 개헌안을 마련하여 대통령 선거일에 함께 국민투표에 부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같은 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제98차 최고위원회의에서 '5·18 민주화 운동에 관한 5·18 정신, 그리고 계엄 요건 강화 정도는 국민투표법이 개정이 돼서 현실적으로 개헌이 가능하다면 곧바로 처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개헌에 일부 동의하는 입장을 냈다.뉴스1다만 이 대표는 '지금은 개헌도 중요하지만, 더 나은 민주주의도 중요하지만, 민주주의 파괴를 막는 것, 파괴된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것, 내란 극복이 훨씬 더 중요한 과제다'라고 강조했다.두 교섭단체가 이러한 메시지를 낸 것은 전날 우 의장이 국회 사랑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기대선일에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시행할 것을 제안했기 때문이다.우 의장은 긴급 기자회견에서 '헌법불합치 판정을 받은 재외국민 투표권 조항을 개정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큰 절차적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이를 개정해 공직선거와 개헌의 동시 투표가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뉴스1 조회수: 40|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6:00 |
![]() 대학 단톡방에 올라온 음란물 40개... 유포 학생은 '직촬 많으니 갠톡해' 허세N 울산 모 대학 학생 단톡방에 올라온 음란물 수십 건... 진상 조사 착수울산의 한 대학교 신입생 단체 채팅방에서 음란물이 대량 유포되는 사건이 발생해 학교 측이 조사에 나섰다.7일 해당 대학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5시, 해당 대학 A 학부 신입생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에 음란물 40여 개가 연속으로 올라왔다.28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던 이 채팅방에는 일반인 여성들의 나체나 신체 일부가 노출된 사진과 동영상이 무차별적으로 공유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해당 음란물을 올린 학생 B씨는 '직촬(직접 촬영한 것) 많다. 보고 싶은 사람 개인 톡하라'는 메시지까지 남겼다.사건이 알려지자 학생회 회장단은 즉각 대응에 나섰다. 단체 채팅방을 폐쇄하고 2차 가공 및 유포를 엄금해달라고 당부했고, 대학 인권센터에 신고 조치를 취했다.음란물을 유포한 것으로 지목된 B씨는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B씨는 약 한 달 전 자신의 노트북이 없어졌으며, 누군가 그 노트북을 통해 음란물을 올린 것 같다고 해명했다.실제로 지난달 초 B씨가 교내에서 노트북을 도난당했다고 신고한 사실이 확인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대학 측은 B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후, 휴대전화 해킹 등의 상황이 아니라면 수사기관에 고발할 방침이다.경찰은 노트북 도난 사실과 음란물 유포 경위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한편 불법 촬영물 유포를 할 경우 성폭력처벌법에 따라 최대 7년 이하의 징역이나 5년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나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최대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51|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6:00 |
![]() 만취상태인 50대, 음주운전 혐의 '무죄' 받아... 이유 들어보니N 대낮 음주운전 혐의 50대, 법정에서 무죄 판결춘천지법 형사2부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57세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사건은 지난 2023년 2월 오후 5시경, A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306% 상태로 약 5분간 운전한 혐의로 시작됐다.당시 수사기관은 A씨의 차량이 엉망으로 주차된 점과 그의 횡설수설하는 진술을 근거로 그를 기소했다. 그러나 A씨는 평소 사이가 좋지 않은 이웃 주민의 차 때문에 일부러 엉망으로 주차했고, 귀가 후 급히 술을 마셨다고 주장했다.1심 재판부는 음주 측정 시점이 운전을 종료한 후 약 50분이 지나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직접적인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또한, 사건 당일 만취 상태에서 한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하기 어렵고, 동료들의 증언에 따르면 근무시간 중 술에 취해 있던 모습을 본 적이 없다는 점도 무죄 판단에 영향을 미쳤다.재판부는 피고인의 행동이 사회상규상 부적절할 수 있으나 모순되거나 이례적이라고 볼 수 없다고 설명하며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이에 항소했으나 항소심 재판부 역시 피고인의 당시 진술이 신빙성이 없고, 술을 마신 사실을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항소를 기각했다.이번 판결은 음주운전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명확하고 직접적인 증거가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조회수: 81|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6:00 |
![]() 대형견 매달고 1시간 반 질주해 죽게한 70대 노인 운전자... 경찰에서 한 말 보니N 트렁크에 대형견 매달고 도로 질주한 70대 운전자 '고의 아냐'충남 당진의 한 도로에서 살아있는 대형견을 트렁크에 매단 채 주행을 이어가 경찰에 붙잡힌 운전자가 '고의성은 없었다'고 진술했다.지난 6일 충남 당진경찰서는 승용차 트렁크에 대형견을 밧줄에 매달고 주행한 70대 운전자 A씨를 상대로 입건 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후 1시께 충남 당진시 대덕동의 한 도로에서 트렁크에 대형견을 매달고 그대로 주행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이 확보한 주행 당시 영상을 보면 '차우차우'로 추정되는 대형견은 A씨의 차 트렁크에 밧줄로 매달려 아스팔트 바닥에 하반신이 그대로 끌려가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gesBank차량의 빠른 주행 속도로 인해 바닥에서 흙먼지까지 일어나고 있지만, 운전자는 차량을 정차하지 않는 모습이다.해당 차량과 운전자를 경찰에 신고한 목격자는 '다른 차들이 마구 경적을 울리며 항의하는 상황이었고 처음엔 저게 뭔지 몰라 굉장히 당황했다'며 '가까이 붙어 확인해 보니 대형견이 매달려 있어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트렁크에 매달린 대형견은 끝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의 운전자는 '내 개는 아니다. 개를 트렁크에 넣고 숨이 막힐까 봐 트렁크를 열고 이동 중이었다'며 '고의는 아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의 이동 경로와 당일 정황 등을 중심으로 동물보호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며 추가 증거 확보 후 A씨의 입건 여부를 판단할 방침이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89|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6:00 |
![]() 10대 중국인 2명, 수원 공군기지 '몰카' 마구 촬영... '전투기 찍었다'N 경기도 수원 공군기지 인근에서 전투기 무단 촬영한 중국인 검거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공군 제10전투비행단 부근에서 전투기를 무단으로 촬영한 중국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7월 이륙하는 KF-21 보라매 / 뉴스1경기남부경찰청 안보수사과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 혐의로 10대 후반인 중국인 A 씨 등 2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오후 3시 30분께 수원 공군기지 부근에서 DSLR 카메라와 휴대전화를 이용해 이·착륙 중인 전투기를 무단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씨 등의 범행을 목격한 주민은 '남성 2명이 공군기지 주변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사건 현장을 관할하는 화성동탄경찰서 안보 수사 담당자 및 도경 테러·방첩 수사 담당자 등은 즉각 현장에 출동해 A 씨 등을 임의동행 형식으로 경찰서로 데려와 조사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Pixbay조사 결과, 이들은 중국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로, 사건 발생일로부터 3일 전 관광비자로 중국에서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이 소지하고 있던 DSLR 카메라와 휴대전화에서는 비행 중인 전투기 사진이 다량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A 씨 등이 수원 공군기지 외에 다른 군사시설이나 국가중요시설에서도 범행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또한, 이들을 형사 입건하고 출국정지 조치했다.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비행기 사진을 찍는 취미가 있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은 이를 있는 그대로 믿을 수 없다고 보고 대공 용의점 여부를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어서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조회수: 37|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6:00 |
![]() 이정현, 대선 출마 선언... '임기 3년으로 단축, 개헌 대통령 되겠다'N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 대선 출마 선언... '개헌 대통령 되겠다'이정현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전격 선언했다.이날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한다고 밝힌 이정현 전 대표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개헌 대통령이 되겠다'라며 파격적인 공약을 내놓았다.이 전 대표는 '스스로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고 국민 헌법 형태로 개헌을 관철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 / 뉴스1그는 '개헌에 올인하기 위해 출마한다'라며 '정치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 경륜을 바탕으로 개헌 어젠다를 꼭 성사시키겠다'라고 강조했다.'국그릇 통째로 갈아엎겠다'... 기존 정치권 비판이정현 전 대표는 현 정치권에 대한 강한 비판도 쏟아냈다.그는 '2025년 대변화는 국그릇을 통째로 가는 것'이라며 '육사와 서울법대, 주사파 세력 중 육사 세력은 퇴장했으나 나머지 세력은 구질구질하게 자리를 배턴터치 해가면서 국가 발전에 해를 끼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치의 사법화, 사법의 정치화, 좌파 신념과 철학의 실패, 대통령 탄핵들이 그 증거'라고 덧붙였다.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 / 뉴스1이 전 대표는 '제도와 사람을 동시에 바꿔 유통기한이 지난 국해(國害)한 걸림돌을 치우겠다'며 '건더기가 상했을 때는 30∼40% 물갈이로는 안 된다. 국민과 함께 보수당 국그릇을 통째로 갈아엎겠다'라고 약속했다.호남 출신 대통령 강조... '그 자체로 대변화'이정현 전 대표는 자신이 호남 출신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내가 최초의 보수당 호남 출신 선출 당 대표였듯 이번에 호남 출신 대통령이 되면 그 자체로 대변화'라며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그러면서 '이번 대선 국민의힘 후보가 누가 되든 호남을 국가 성장의 파트너로 삼겠다는 약속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지역 화합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조회수: 99|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6:00 |
![]() '김건희, 한남동 관저 빨리 나가고 싶다고 경호처 압박해'N '경호처에서 입의 혀처럼 굴던 이들이 가장 먼저 등 돌려'윤석열 전 대통령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퇴거가 임박한 가운데, 경호 인력의 이탈 조짐이 뚜렷하고 대체 인력 충원에도 난항을 겪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퇴임한 대통령을 일정 기간 수행하던 기존 경호관들이 대거 이탈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7일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박관천 전 경정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보통 대통령의 현직 시절 수행경호부에 있던 사람들이 함께 나가 전직 대통령을 경호하는 것이 관례인데, 이번에는 가지 않는 인원이 상당하다'고 밝혔다.박 전 경정은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애를 먹고 있다는 말이 있다'며 '윤 전 대통령이 임기를 영광스럽게 마친 게 아니라 불미스러운 일로 퇴임하게 됐다는 인식이 내부에도 퍼져 있다'고 말했다. 김건희 여사 / 뉴스1이어 '밑에서 입의 혀처럼 굴던 사람들이 제일 먼저 등을 돌리고 있다'고 했다.또한 박 전 경정은 '김건희 여사도 빨리 한남동 관저를 떠나고 싶어 한다더라'며, '대책 없이 경호처를 쪼다 보니 내부 불만이 상당하다'고 전했다.충성 맹세했던 강경파도 결국 개인 신분으로윤 전 대통령을 강하게 비호하던 경호처 '강경파'에 대한 언급도 나왔다. 박 전 경정은 '김성훈 차장이나 이광우 경호본부장 같은 인물들도 점차 통제력을 잃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현직 시절 충성을 맹세했던 이들조차 사표를 내고 민간인 신분으로 윤 전 대통령 곁에 남게 될 것'이라며, 퇴거 이후 경호 체계가 급격히 재편될 가능성을 시사했다.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윤 전 대통령 부부가 새로 머물 예정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 대해서는 '전직 대통령 경호에 필요한 최소한의 조건조차 갖추지 못한 곳'이라고 진단했다. 박 전 경정은 '보통 전직 대통령은 독립 가옥으로 가고, 거처와 경호동이 같은 담장 안에 있어야 한다'며 '대통령 거처 내에 경호원 공간과 별도의 독립 CCTV 관제 체계도 필수인데, 아크로비스타는 이런 기본 조건이 미비하다'고 했다.주민 분위기, 당선자 시절과 많이 달라져윤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아크로비스타에 거주했을 당시와 비교해, 현재의 주민 여론도 사뭇 달라졌다는 점도 짚었다.뉴스1박 전 경정은 '그때는 지하 코바나컨텐츠를 경호 지휘소(CP)로 활용했고, 엘리베이터 한 대를 전용으로 쓰는 등 주민들의 양해가 있었다'며, '하지만 지금은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말했다.그는 '대부분의 전직 대통령이 새 거처에 입주할 때 주민들이 간단한 환영식이라도 해 주지만, 윤 전 대통령에게는 그런 조짐조차 없다'고 꼬집었다. 경호 여건 미비, 인력 이탈, 지역 민심 악화까지 겹치며, 윤 전 대통령의 퇴거 이후 삶이 녹록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조회수: 30|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6:00 |
![]() '反 이재명' 주자들 모두 개헌 주장하자... 지지율 1위 이재명, 입 열었다N 이재명 '개헌 필요하지만 지금은 내란 종식이 먼저'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된 개헌론에 대해 '개헌은 필요하지만 지금은 내란 종식이 우선'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내란 상황을 먼저 수습한 뒤 대선 이후 본격적인 개헌 논의로 나아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 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개헌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민주주의 파괴를 막고, 파괴된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것이 더 급하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 뉴스1'내란 문제, 개헌으로 덮어는 안 돼'전날 우원식 국회의장이 담화를 통해 조기 대선과 동시에 개헌 국민투표를 제안한 것을 두고 이 대표는 '지금은 논점을 흐릴 때가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그는 '일부 정치 세력이 개헌을 핑계 삼아 내란의 본질을 덮으려는 시도를 해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그러면서도 이 대표는 4년 중임제 도입에 대해서는 원칙적 공감을 나타냈다. 그는 '5년 단임제라는 기형적 제도 때문에 대통령 취임 직후부터 레임덕이 시작된다'며 '4년 중임제로 바꿔야 한다는 데 국민적 공감대가 있다. 동의한다'고 밝혔다.뉴스1또한 이 대표는 '광주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명시하는 일, 계엄 요건을 강화해 친위 쿠데타를 방지하는 조항은 국민의힘도 반대하긴 어려울 것'이라며 '국민투표법만 개정된다면 이 부분은 조속히 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대선 후 개헌 공약으로 충분...지금은 국론 분열 우려'이 대표는 대통령 권한 분산, 국무총리 추천제, 결선투표제, 자치분권, 감사원 국회 이관 등 여러 권력구조 개편안에 대해선 신중론을 폈다. 그는 '이런 문제는 논쟁의 여지가 크기 때문에 결과는 없고 갈등만 증폭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런 복잡한 사안들은 각 대선 후보들이 공약으로 제시하고, 대선 이후 신속하게 처리하면 된다'고 했다.뉴스1또한 이 대표는 국민투표법이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은 후 아직 개정되지 않은 점을 언급하며 '이번 주 안에 국민투표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조기 대선과 동시에 개헌을 추진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선을 다해 이번 주 내로 개정을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조회수: 56|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6:00 |
![]() ''내란 종식'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힌 민주당... 국민의힘에 요구한 '3가지'N 민주당, 윤석열 파면 후 '내란 종식' 최우선 과제로 제시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내란 종식'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국민의힘에 구체적인 3 가지 요구 사항을 제시했다.7일 이재명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은 민주주의를 파괴한 내란 사태의 종식이 우선'이라며 현 상황에서의 최우선 과제를 강조했다.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 뉴스1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민의힘에 대한 세부 요구사항을 공개했다.첫째로는 국민의힘에게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한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먼저 윤 전 대통령과 같은 대통령을 배출하고 지난 3년간 폭정으로 일관한 데 대해 국민들께 진솔한 사과를 하라'고 촉구했다.두 번째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당원 제명을 요구했다. 한 대변인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이 여전히 국민의힘 1호 당원이다. 제명하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윤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민의힘에 소속되어 있는 상황을 문제 삼았다.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뉴스1민주당, 국민의힘에 대선 무공천 요구하며 강경 대응마지막 세 번째로 국민의힘의 차기 대선 무공천을 요구했다. 한 대변인은 '대선에 공천하지 말라'고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은 구로구청장 재보궐 선거에 귀책이 있다며 후보를 내지 않은 사례가 있다. 현재 국민의힘 내부에서 보수 세력 후보라는 주장들이 나오지만 내란 후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윤 전 대통령을 향해서 '헌법재판소의 만장일치 파면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불복하며 극우 지지층에 대해 피해자 코스프레 중'이라고 지적했다. 또 '윤 전 대통령과 내란 세력들은 극우세력에 대한 선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조회수: 37|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6:00 |
![]() 헌법재판소 尹 파면 결정에 국민 '수용·불수용' 비율 봤더니N 헌재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에 국민 52.2% '수용한다'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재판관 전원일치로 파면된 가운데, 국민의 52.2%가 헌재의 결정을 수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4일 KPI뉴스가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52.2%가 윤 전 대통령을 파면시킨 헌재의 결정에 수용한다는 응답을, 44.8%가 불수용한다는 응답을 내놓았다.해당 조사는 지난 4일 하루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 뉴스1이념 성향별 헌재 결정 수용 의향 결과로는 보수층에서 '불수용' 의견이 69.3%, '수용' 의견이 28.9%로 불수용 의견이 압도적인 반면, 진보층에서는 '불수용' 22.5%, '수용' 72.8%로 수용 의견이 우세했다. 중도층에서는 불수용 38.4%, 수용 58.9%로 수용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윤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정국 전망에 대해서는 56.9%가 '안정될 것'이라고 답했으며, 40.6%가 '혼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72.3%가 '혼란'을, 25.8%가 '안정'을 예상한 반면, 진보층에서는 15.8%만이 혼란을 예상했고 83.2%가 안정을 선택했다. 중도층에서는 혼란 30.2%, 안정 66.4%로 안정을 예상하는 의견이 더 많았다.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이번 21대 대통령선거 시대정신으로는 '윤석열 정부 적폐청산'이 23.8%로 가장 높았고, 이어 '협치와 국민통합'(20.8%), '경제위기 극복'(18.6%), '법치주의 확립'(10.8%), '헌법개정'(9.1%), '경제적 불평등·양극화 완화'(8.8%), '저출생·지역소멸 위기극복'(5.4%) 순으로 나타났다.60일 이내에 치러질 대통령 선거 국면에서 윤 전 대통령이 보여야 할 행보에 대해서는 68.6%가 '국가적 위기를 초래한 당사자로서 자숙해야 한다'고 답했다. 20.6%는 '파면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대선에 개입해야 한다', 10.9%는 '모름/기타' 의견이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 뉴스1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적합도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48.9%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김부겸(8.1%), 김동연(7.5%), 박용진(3.1%), 김두관(2.8%), 김경수(2.6%) 순이었으며, 기타후보는 3.8%, 없음/모름은 23.2%였다.국민의힘 대선주자 적합도는 김문수가 18.6%로 1위를 차지했고, 유승민(14.4%), 한동훈(10.3%), 홍준표(9.1%), 안철수(6.2%), 오세훈(5.8%) 순이었다. 기타후보는 2.7%, 없음/모름은 33.0%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입자를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3.8%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회수: 89|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5:35 |
![]() 美 전문가 '한국인들, 北 남침시 미국 도움 지나치게 확신하고 있어'N 미국인 4명 중 1명 '북한 남침시 미국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미국인 4명 중 1명은 북한이 대한민국을 침공할 경우 미국이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3일(현지 시각) 한국·대만 정치 전문가로 활동 중인 티모시 리치 미국 웨스턴켄터키대 정치학과 교수는 북한전문매체 '38노스'를 통해 북한이 대한민국을 침공할 경우, 미국이 보일 반응에 대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해당 설문조사는 지난 2월 미국인 552명과 한국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조사 결과 미국인들의 24.3%가 '미국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예상했으며 미군이 한국에 파병돼 한국을 지켜줄 것이라고 답한 미국인의 비율은 37%로 저조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반면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단 7.1%의 응답자만 '북한의 남침 시 미국의 무대응'을 꼽았다. 미국의 무기 및 정보 등 군사 지원이 있을 것이라 예상한 응답자 역시 62.9%로 같은 응답을 선택한 미국인의 비율(49.4%)보다 높았다.리치 교수는 '한국인은 북한이 남한을 침공할 경우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포함해 미국이 대응할 것이라는 더 큰 확신을 보이는 반면, 미국 응답자들은 이 시나리오에서 미국이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비율이 3배 이상 높았다'고 말했다.김정은 국무위원장 / gettyimagesBank이어 '한국인 대부분은 자국에 미군이 이미 주둔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라며 북한의 남침 시, 미군의 지원을 기대하는 한국인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이유를 설명했다.그러면서 리치 교수는 '미국과 한국의 대중 모두 전쟁 상황의 심각성 자체는 인정하지만, 한국인들이 미국의 도움을 지나치게 확신하고 있는 점이 나타났다'고 강조했다.나아가 그는 '이는 미국의 '불충분한 전쟁 원조'를 한국인들이 잘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를 낳는다'고 지적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85|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5:35 |
![]() 문소리, 신동엽 만나고 30년 즐기던 '이것' 단번에 끊어N 배우 문소리, 30년간 마신 술을 끊다배우 문소리가 신동엽을 만나고 30년 동안 즐기던 술을 끊었다고 밝혔다.지난 2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종영 인터뷰에서 문소리는 어머니로부터 자주 듣는 잔소리를 전하며 자신의 금주 결심을 공개했다.YouTube '나래식'연예계 대표 애주가로 알려진 문소리는 '유튜브 '짠한형'에 출연한 이후 신기하게도 술을 끊게 됐다'고 말했다.'짠한형'은 방송인 신동엽이 진행하는 웹예능으로, 술을 마시며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문소리는 '그때 정말 '꽐라'가 됐다'며 '스무 살부터 30년간 마신 술을 딱 끊었다'고 설명했다. 이후로는 술이 전혀 먹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였다'.문소리는 방송 후 신동엽에게 전화를 걸어 '너는 내 인생의 이창동 감독급'이라고 말했다며, 그 덕분에 오랜 습관을 버릴 수 있었다고 했다. YouTube '나래식'한편, 이창동 감독은 그녀의 데뷔작인 '박하사탕'을 연출한 감독이다. 조회수: 22|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5:15 |
![]() 뉴진스, 'NJZ'도 삭제하고 'mhdhh'로 새출발 예고?... 무슨 뜻인가 봤더니N 뉴진스, 독자 활동 예고 후 SNS 계정명 변경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문제로 주목받고 있다.njz SNS최근 뉴진스는 SNS 계정에서 NJZ라는 팀명을 삭제하고, 새로운 계정명 'mhdhh_friends'로 변경했다. 이는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영어 이니셜을 조합한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올렸던 게시물들은 모두 삭제되었다.뉴진스의 부모들이 운영하는 공식 입장 발표용 SNS 계정도 'NJZ_PR'에서 'mhdhh_pr'로 이름을 바꿨다.이러한 변화는 지난해 11월 뉴진스가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한 이후 이루어진 것이다.지난 2월에는 새로운 팀명 NJZ로 독자적인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Instagram 'newjeans_official'그러나 어도어는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이 오는 2029년 7월까지 유효하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법원은 지난달 21일 이를 인용하며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이로 인해 뉴진스는 어도어의 승인 없이 독자적인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었다.최근 일부 뉴진스 멤버의 부모가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소송과 관련해 반대 의견을 냈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부모들은 이를 부인했다.이 사건은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며 그룹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조회수: 30|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4:35 |
![]() 안철수, 내일(8일)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대선 출마 선언한다N 안철수, 제21대 대선 출마 공식 선언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오는 8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7일 안 의원실 등에 따르면, 안 의원이 8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대선 출정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철수 의원 / 뉴스1출정식 장소를 서울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으로 정한 것과 관련해 안 의원 측 관계자는 SBS에 '국민 통합과 시대 교체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광장에서 다시 화합해 나가자는 뜻에서 광화문광장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순신 장군이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한 영웅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는 점도 강조하며, '구국의 정신으로 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덧붙였다.광화문 이순신 동상 / 사진=인사이트안 의원의 이번 출마 선언은 지난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이후 국민의힘 주요 주자로는 처음 대선 출마를 공식화하는 것이다.앞서 안 의원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에 반대하며 탄핵에도 찬성 입장을 밝혀온 바 있다. 한편, 4선 국회의원인 안 의원은 지난 2012년 제18대 대선을 시작으로 이번이 네 번째 출마다. 특히 지난 2022년 대선에서는 윤석열 당시 후보와 막판 신경전을 벌이다 선거일 6일 전 단일화를 선언하며 윤 전 대통령 당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조회수: 94|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4:35 |
![]() 이재명, 尹 파면되자마자 지지율 6%p 급등 [한국갤럽]N 윤석열 파면 이후 이재명 대표, 가상 양자 대결에서 압도적 우세지난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직후 치러진 긴급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율이 급등했다.특히 보수 진영 후보들을 상대로 한 모든 가상 양자 대결에서 과반 지지율을 기록하며 압도적 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뉴스1서울경제신문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이달 4~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긴급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표는 모든 보수 진영 후보와의 대결에서 50% 이상의 지지율을 확보했다.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의 양자 대결에서는 이 대표가 53%, 김 장관이 35%를 기록했으며,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대결에서는 이 대표 51%, 오 시장 37%로 나타났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의 대결에서는 이 대표 52%, 한 전 대표 32%로 20%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홍준표 대구시장과의 대결에서도 이 대표가 52%, 홍 시장이 38%로 14%포인트 차이를 보이며 모든 보수 진영 후보를 상대로 이 대표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 뉴스1 李, 중도층 지지 확보... 사법 리스크 해소와 정권교체 여론 확산 영향이 대표의 독주 체제는 중도층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자신을 중도층이라고 밝힌 응답자 중 55% 이상이 이 대표에 대한 선호도를 보였다.김문수 장관과의 대결에서는 중도층의 57%가 이 대표를 지지했고, 오세훈 시장과의 대결에서는 56%, 한동훈 전 대표와의 대결에서도 56%, 홍준표 시장과의 대결에서는 55%가 이 대표를 지지했다.이러한 결과는 이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아 사법 리스크를 일부 해소한 것과 윤 전 대통령 파면으로 인한 정권 교체 여론 확산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3.26/뉴스1(사진공동취재단)실제로 윤 전 대통령 파면 직전 조사에서 이 대표의 지지도는 34%였으나, 파면 직후에는 40%로 6%p 급등했다.국민의힘, 부동층 확보가 관건... 정권 교체 여론 56%로 우세조기 대선까지 60일이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국민의힘은 부동층을 최대한 흡수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조사에서 '없다' 또는 '모름 또는 응답 거절'로 답변을 유보한 부동층은 10%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이 대표와 홍 시장 대결에서는 부동층이 11%, 김 장관과 오 시장의 경우 각각 12%, 한 전 대표와의 양자 대결에서는 부동층이 15%에 육박했다.홍준표 대구시장 / 뉴스1한편, 차기 대선 결과에 대한 조사에서는 '정권 교체' 응답이 56%, '정권 유지' 응답이 35%로 나타났다.'정권 교체' 여론은 70대 이상과 대구·경북(TK), 가정주부, 무직·은퇴·기타 계층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집단에서 우세했다.주목할 점은 60대에서도 '정권 교체' 응답이 49%로 '정권 연장(45%)'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고, 보수 정당의 또 다른 지지층인 부산·울산·경남(PK)에서도 '정권 교체(48%)'가 '정권 연장(42%)'보다 우세했다는 점이다.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 44%, 국민의힘 33%로 양당의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11%포인트로 집계됐다.이 밖에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2%로 조사됐으며, 지지 정당이 없거나 응답을 거절한 '무당층'은 14%였다.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9.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회수: 33|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4:35 |
![]() '카페 건물주' 노유민, 부부사기단 피해 고백... '화분에 있는 돌 깨물고 빵에 숨겨'N NRG 노유민, 카페 운영 중 부부사기단 피해 경험 공개NRG의 멤버 노유민이 카페를 운영하면서 겪은 황당한 사건을 공개했다. 5일 채널 '머니멘터리'에서는 '유명 아이돌 가수였던 남자. 카페에서 일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채널 '머니멘터리'이 영상에서 노유민은 자신이 15년 동안 카페를 운영해온 근황을 전하며 자영업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노유민은 특히 방송에 등장했던 부부사기단과의 충격적인 경험을 이야기했다. 그는 '내가 어디 가면 매장에 사고가 난다'며 '누수가 생기거나 정전이 발생하거나 진상 손님이 오는 등 사건사고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부사기단의 사례를 언급하며 '음료나 스콘에 이물질이 나왔다고 주장하던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채널 '머니멘터리'노유민은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다. 그의 아내가 수제로 만든 스콘 안에 돌이 나왔다는 주장을 받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고 했다. 화장실에 있던 화분의 돌을 입에 넣고 깨물어 그런 주장을 했다는 것이다. 그때 직원이 혼자 있었고, 사기단은 계속해서 현금 보상을 요구했다고 한다.노유민은 직접 매장으로 가서 얼굴을 보고 사죄하고 보상을 하겠다고 했지만, 사기단은 도망갔다고 밝혔다. 채널 '머니멘터리'더욱 놀라운 것은 다음 주에 같은 인물이 '실화탐사대'와 뉴스에 등장했다는 사실이었다. 노유민은 이를 당하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고 덧붙였다.이번 사건은 자영업자들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보여주는 사례로, 많은 이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조회수: 24|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4:15 |
![]() 결혼 원하지만 '남자 트라우마' 있다는 여배우... '모르는 남자가 애인 사칭'N 이수경, 독박육아 체험 중 트라우마 고백배우 이수경이 SBS Plus와 E채널에서 공동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 14회에서 독박육아를 체험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수경은 절친한 언니의 세 쌍둥이를 돌보며 현실 육아의 고충을 직접 경험했다. 그녀는 '아이들은 축복이다'라는 언니의 말에 따라 하루 동안 세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SBS Plus, E채널하지만 육아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이수경은 아이들의 똥기저귀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멘붕에 빠졌고, 실수로 '똥 묻은 바지'를 세탁기에 넣어 대참사를 일으켰다. 그 순간, SOS 요청을 받은 오윤아가 등장해 능숙하게 아이들을 달래며 육아 마스터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수경은 오윤아에게 '나의 구세주다!'라고 찬사를 보냈다.독박육아 후 두 사람은 배달음식을 주문해 한숨 돌렸다. 식사 중 이수경은 과거 모르는 남자가 자신을 애인으로 사칭했던 황당한 사건을 회상하며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털어놓았다. 오윤아도 신인 시절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공감하며, 레이싱 모델 출신이라는 이유로 선입견에 시달렸던 과거를 공유했다.이수경은 이어 결혼과 입양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녀는 '만약 내가 아이를 낳는다면 잘 할 수 있을까?'라며 고민을 드러냈고, 난자 냉동에 대해서도 고민해봤다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이수경의 독박육아 체험기와, 새집으로 이사한 오정연의 집들이 현장은 8일 ㅇ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SBS Plus·E채널 '솔로라서' 14회에서 만날 수 있다. 조회수: 47|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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