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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8-01 15:15
'토트넘VS팀K리그' 경기서 축하 공연 펼친 트와이스
토트넘과 팀K리그의 경기에서 축하 공연을 맡은 트와이스가 센스 만점 무대를 선보여 극찬이 쏟아졌다.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K리그와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트와이스는 경기 하프타임 때 등장해 현장의 분위기를 띄웠다. 이들은 유니폼을 다양하게 리폼해 스포티한 복장으로 등장했다.
멤버 전원과 댄서까지 '축구화'신고 등장, 극찬 쏟아져
이때 축구 팬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트와이스가 신은 신발이었다. 트와이스는 멤버 전원이 댄서들과 함께 축구화를 신고 등장했다.
공연 이후 곧바로 선수들이 경기를 펼칠 잔디를 보호하기 위해 하이힐을 포기한 것이다.
축구장 잔디는 예민하기 때문에 구두나 하이힐 등 굽이 있는 신발을 신고 들어가게 되면 쉽게 훼손된다. 특히 격렬한 춤까지 춘다면 잔디는 금새 엉망진창이 될 수 있다.
이는 즉각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친다. 잔디가 안 좋으면 선수들이 미끄러지고 파인 홈에 걸려 넘어지기도 하며 패스했을 때 공도 평소와 다르게 간다.
축하 공연이 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만큼 우려가 나오기도 했지만 트와이스의 세심한 배려 덕에 공연 이후에도 선수들은 무리없이 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
실력과 무대는 두말할 것 없이 완벽했고 센스까지 돋보이는 '1등 무대'였다. 이를 본 팬들은 트와이스에 극찬을 쏟아냈다.
댓글에는 '마음도 예쁘다', '역시 개념돌', '하이힐을 포기하다니', '센스만점이다', '너무 에쁘다', '배려가 돋보인다', '축구화가 더 멋지다', '오늘부터 트와이스 팬'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경기는 손흥민의 멀티 골에 힘 입어 토트넘이 팀K리그에 4-3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의 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팀K리그에서는 최근 토트넘과 계약한 '예비 프리미어리거' 양민혁(강원)이 단연 돋보였다. 빠른 드리블과 날카로운 슈팅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토트넘은 오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김민재가 뛰고 있는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과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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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맨 2025-07-13 16:15 |
![]() 강사→통역사→대학원생... '고등래퍼' 하선호의 놀라운 인생 2막N 래퍼에서 영어 강사로, 하선호의 새로운 도전 '고등래퍼' 출신 하선호가 전혀 다른 분야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올해 초 영어회화 강사로 변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는데요. 현재 하선호는 YBM 어학원 신촌센터에서 영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시에 프리랜서 통역사로도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선호 유튜브 지난 5월 하선호는 자신의 미래 계획에 대해 언급하며 대학원 진학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영국 대학원에 합격했다는 반가운 소식도 함께 전했는데요. '영국에 대학원을 붙었다. 학비가 1억이다. 그 비용 대비 제가 그만큼 시간과 애정을 쏟을 수 있는 분야인지에 대한 확신이 없다'며 고민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통번역 대학원을 가볼까, 프리랜서 통역사로도 일하고 있으니 통번역대학원 입시학원도 갔다'고 덧붙이며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현재의 직업에 대한 솔직한 소회 하선호는 지인과의 만남에서 현재 하고 있는 강사 일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전했습니다. '강사 일이 너무 잘 맞다. 솔직히 체력적으로 힘들다. 말을 계속 하니까 목도 나가고 힘들다'라고 어려움을 토로하면서도 '너무 힘든데 너무 재밌다. 내 성격이랑 잘 맞는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내가 내 수업을 이끌어 나가고 내가 다 기획할 수 있고 교재도 내가 만들고 심지어 프리랜서라 시간도 자유롭고'라며 강사 직업의 장점을 언급했지만, '근데 또 내가 궁극적으로 하고 싶은 건 아니'라고 덧붙이며 미래에 대한 다른 계획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최근 하선호의 SNS 업데이트를 통해 그가 대학원 진학을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11일 하선호는 '엄망이가 사준다고 해도 이 쪼마난 거에 한 학기 등록금이라는 생각 밖에 안 드는 예비 대학원생'이라는 글과 함께 한 명품 브랜드 주얼리 사진을 공유하며 대학원 진학 결정을 간접적으로 알렸습니다. 2002년생인 하선호는 Mnet의 인기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와 '고등래퍼' 등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2019년에는 싱글앨범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도 했지만, 현재는 연예계를 떠나 새로운 길을 걷고 있습니다. 조회수: 23|댓글: 0 |
![]() 머니맨 2025-07-13 16:15 |
![]() 한국 U-19 女농구, 월드컵 첫 경기 81점 차 대패... '미국의 높은 벽 실감'N U-19 여자농구 대표팀, 월드컵 첫 경기서 미국에 대패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대표팀이 2025 국제농구연맹(FIBA) U-19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세계 최강 미국에 크게 패배했습니다. 강병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체코 브르노에서 열린 A조 1차전에서 미국에 53-134로 81점 차 대패를 당했습니다. 이번 패배로 한국은 A조에서 최하위로 대회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같은 조의 이스라엘도 헝가리에 82-86으로 패했지만, 골 득실에서 한국보다 앞서 있습니다. FIBA 현재 A조 순위는 미국이 1위, 헝가리가 2위, 이스라엘이 3위, 한국이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기 내용과 주요 선수들의 활약 한국 대표팀은 지난해 U-18 여자 아시아컵에서 4위를 차지하며 이번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했지만, 세계 최강 미국을 상대로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어려움을 겪은 한국은 1쿼터를 17-30으로 마쳤고, 2쿼터에는 더욱 큰 점수 차이가 벌어졌습니다. 한국이 8점을 추가하는 동안 미국은 34점을 쏟아부으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3쿼터(13-30)와 4쿼터(15-40)에서도 한국은 미국의 공세를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리바운드(27-56), 팀 어시스트(16-31), 야투율(33%-61%) 등 모든 부문에서 미국에 크게 뒤처졌습니다. FIBA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송윤하가 15점 3리바운드로 유일하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수피아여고의 임연서는 9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하며 고른 활약을 펼쳤습니다. 반면 미국에서는 시에나 베츠가 25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의 맹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한국 대표팀의 다음 경기는 이스라엘과의 맞대결입니다. 오는 14일 오전 2시 45분에 이스라엘과 2차전을 치른 후, 15일 오후 9시 30분에는 헝가리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조회수: 71|댓글: 0 |
![]() 머니맨 2025-07-13 16:15 |
![]() 한국 양궁 컴파운드, 역사 썼다... 7년 만에 월드컵 남자 단체전 우승N 한국 컴파운드 양궁 남자 대표팀, 7년 만의 월드컵 금메달 쾌거 한국 컴파운드 양궁 남자 대표팀이 7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복귀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현대제철 소속의 최용희, 김종호와 울산남구청의 최은규로 구성된 대표팀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2025 현대 양궁 월드컵 4차 대회 컴파운드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235-234의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왼쪽부터) 월드컵 4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컴파운드 남자 대표팀의 최용희, 최은규, 김종호/ 대한양궁협회 제공 이번 우승으로 한국 컴파운드 남자 대표팀은 2018년 튀르키예 안탈리아 대회 이후 7년 만에 월드컵 금메달을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최용희와 김종호 선수가 7년 전 금메달을 함께 획득했던 주역들로, 이번에도 우승의 기쁨을 다시 한번 맛보게 되었다는 것인데요. 2028 LA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한국 양궁의 새로운 도전 컴파운드 양궁은 그동안 올림픽 정식 종목이 아니었지만,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한국 양궁의 새로운 도전 분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한양궁협회는 이에 발맞춰 세계 컴파운드 강자들을 초청하여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합동 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협회의 이러한 전략적 지원은 이번 대회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컴파운드 대표팀은 남자 단체전 금메달뿐만 아니라 혼성 단체전 은메달, 여자 단체전 동메달, 여자 개인전 동메달까지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종합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다양한 종목에서 빛난 한국 컴파운드 양궁 혼성 단체전에서는 현대제철의 최용희와 현대모비스의 소채원이 출전하여 결승전까지 진출했으나,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153-155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여자 단체전에서도 소채원(현대모비스), 한승연(한국체대), 심수인(창원시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이 인도네시아와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235-231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개인 종목에서도 성과가 있었는데요, 여자 개인전에서 한승연 선수가 인도네시아의 파르티느 카우르와의 3위 결정전에서 146-143으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조회수: 58|댓글: 0 |
![]() 머니맨 2025-07-13 16:15 |
![]() 16년 동안 키운 반려견과 이별한 이민호... '초코가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어요'N 배우 이민호, 16년 함께한 반려견과 이별 배우 이민호가 오랜 시간 함께한 반려견과의 슬픈 이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민호는 1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16년간 함께해온 반려견 '초코'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팬들에게 알렸는데요. 이민호 SNS 이민호는 게시글을 통해 '사랑하는 초코가 주어진 16년의 시간을 끝으로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다'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길 바라며 초코를 사랑해줘서 늘 감사했다'라는 말로 반려견과의 특별했던 인연에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 이민호는 SNS에 초코와 함께했던 소중한 순간들을 담은 영상과 사진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차 안에서 반려견 초코를 품에 안고 잠든 이민호의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사진에는 화이트데이를 함께 보내는 등 두 사이의 깊은 유대감을 보여주는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이러한 게시물은 많은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으며, 댓글을 통해 위로의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팬들은 '초코야, 앞으로도 민호를 지켜봐 달라', '좋은 곳으로 갔길 바란다', '무지개 다리까지 유롭게 달리렴', '민호 씨 마음 너무 아프지 않길 바래요' 등의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한편, 이민호는 오는 2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 영화는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버리는 판타지 설정을 바탕으로 합니다. 이민호는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역을 맡아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와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모험을 그려낼 예정입니다. 조회수: 30|댓글: 0 |
![]() 머니맨 2025-07-13 16:15 |
![]() 황보라 아들, 장보는 엄마 따라갔다가 카트서 '쿨쿨'... '우띠야'N 마트에서 잠든 아들 모습 공개한 황보라 배우 황보라가 일상 속 사랑스러운 아들의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했습니다. 황보라는 1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우띠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황보라 SNS 공개된 사진에는 마트에서 장을 보던 중 쇼핑 카트에 담겨 깊은 잠에 빠진 아들 우인 군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핑크색 옷을 입고 평온하게 잠든 모습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황보라의 아들은 할아버지인 김용건과 큰아빠 하정우를 닮은 모습이 엿보여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마트 쇼핑 중에도 깊은 잠에 빠진 '연예인 2세' 우인 군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무려 10년간의 장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5월에는 첫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황보라 SNS 연예계 대표적인 배우 가문의 일원이 된 황보라는 결혼 후에도 꾸준히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마트에서의 일상 사진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평범한 엄마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조회수: 17|댓글: 0 |
![]() 머니맨 2025-07-13 16:15 |
![]() '세계 1위 꺾었다'... 임종훈-안재현, WTT 미국 스매스 남자 복식 우승N [세계 1위 꺾고 금메달] 임종훈-안재현 조, WTT 미국 스매시 남자복식 우승 쾌거. 한국 탁구 남자복식 대표팀 임종훈-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조가 세계 최강자를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두며 국제대회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5위인 임종훈-안재현 조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대회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 프랑스의 펠릭스 르브렁-알렉시스 르브렁 형제와의 맞대결에서 3-1(4-11 13-11 11-5 11-6)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탁구 남자 복식 임종훈(왼쪽), 안재현 / 뉴스1 이번 우승은 임종훈-안재현 조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두 선수는 지난 6월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결승전에서도 같은 르브렁 형제를 3-0으로 완벽하게 제압한 바 있어, 연속으로 세계 최강자를 꺾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올해만 벌써 3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탁구계에서 한국 남자복식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데요, 두 선수는 지난 3월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임종훈의 더블 메달 획득 이번 대회에서 임종훈 선수는 남자복식 외에도 혼합복식에서도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탁구 남자 복식 임종훈(왼쪽), 안재현 / 뉴스1 신유빈(대한항공) 선수와 함께 출전한 혼합복식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하는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결승전 경기 내용을 살펴보면, 임종훈-안재현 조는 첫 게임에서 4-11로 완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두 선수는 위기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2게임에서 6-10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연속 4득점에 성공하며 듀스로 경기를 끌고 간 후 13-11로 승리하며 승부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기세를 타기 시작한 임종훈-안재현 조는 3게임에서 11-5, 4게임에서 11-6으로 여유 있게 승리하며 세계 최강자를 상대로 완벽한 역전승을 완성했습니다. 조회수: 85|댓글: 0 |
![]() 머니맨 2025-07-13 16:00 |
![]() '에어컨 앞에서 일해'... 폭염인데도 샤워 안 하고 자는 남편N 위생 관념 없는 남편, 결혼 후 드러난 충격적 실체 한 30대 여성이 결혼 후 남편의 충격적인 위생 습관에 대한 사연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위생 관념이 전혀 없는 남편과 함께 생활하는 것이 고통스럽다는 A 씨의 하소연이 방송되었는데요.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 씨는 소개팅에서 만난 남편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향기가 너무 좋았다. 데이트할 때마다 여러 향수를 뿌리고 왔고, 옷도 다림질해서 깔끔하게 입고 다녔다'며 당시 남편의 깔끔한 모습에 호감을 느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러한 인상으로 A 씨는 연애 5개월 만에 결혼을 결정했고, 허니문 베이비까지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혼 한 달 후부터 남편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피곤하다는 핑계로 씻지 않고 잠드는 날이 많아졌고, 아침식사 후 양치를 권유해도 '어제 했잖아'라며 거부한 채 출근했다고 합니다. A 씨는 '알고 보니 남편은 위생 관념이 전혀 없었다'며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과 부부간 갈등 더욱 충격적인 것은 데이트 시절 남편이 보여줬던 깔끔한 모습이 모두 연출된 것이었다는 점입니다. A 씨에 따르면, 데이트 때마다 맡았던 좋은 향기는 실제로 자신의 몸 냄새를 가리기 위해 가게에서 시향용으로 뿌리고 온 향수였으며, 깨끗해 보였던 옷들도 세탁하기 귀찮아 새 옷을 계속 구매해 입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심지어 남편은 과일이나 채소에 흙이 묻어 있어도 그냥 먹을 정도로 위생에 무신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폭염이 지속되는 요즘에도 남편의 위생 습관은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A 씨는 '남편은 집에 와서 시원한 물 한 잔 마신 뒤 '에어컨 앞에서 일했어. 난 더위 안 탄다'며 씻는 걸 거부했다'고 말했습니다. 화장실에 억지로 들어가게 했지만, 2분 만에 나와 양치 1분, 얼굴과 발에 물만 대충 묻히고 나왔다고 토로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두 살배기 아이가 있는 상황에서도 남편의 비위생적인 습관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씻으라고 요구해도 '피부 약해서 씻으면 큰일 난다'고 주장하며, A 씨가 더러워서 못 살겠다고 항의하자 '넌 얼마나 깨끗하길래 그러냐'며 오히려 화를 냈다고 합니다. 이후 남편은 20분 거리에 있는 시댁으로 갔는데, 시어머니의 반응을 통해 이러한 습관이 오래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다못한 A 씨는 남편에게 '거울 치료'를 시도했습니다. 이틀 동안 씻지 않고 냄새나는 상태로 지내며 남편에게 경각심을 주려 했지만, 남편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A 씨는 '오히려 내가 자괴감 들어서 도저히 못 하겠더라'며 남편을 포기하고 이불과 베개를 따로 쓰고, 세탁도 따로 하는 방식으로 전략을 바꿨는데, 남편은 이런 상황을 더 좋아했다고 분노했습니다. 상황은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대학생 남동생이 방학을 맞아 A 씨의 집에 놀러 왔을 때, 찜닭을 먹던 중 식탁 아래를 힐끔거리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고 합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결국 남동생은 남편에게 '제발 그만 좀 하셔라'라고 고함을 질렀는데, 알고 보니 남편이 무좀이 있는 발을 긁은 손으로 아이를 만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A 씨는 '이렇게 살 바에 남편과 이혼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지훈 변호사는 '이혼하려면 혼인을 지속할 수 없는 중대한 사유가 있어야 한다'며 '더럽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는 이혼하기 어렵고, 다른 이유가 합쳐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회수: 62|댓글: 0 |
![]() 머니맨 2025-07-13 16:00 |
![]() '李대통령, 경주 APEC에 中 시진핑 주석 온다고 말해... '전승절' 방문은 신중'N 이재명 대통령 '시진핑 APEC 참석 예정'... 정규재와의 오찬서 밝혀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1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2일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규재TV'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전했습니다.사진제공=대통령실정 전 주필은 전날 이 대통령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약 2시간가량의 오찬 회동 내용을 소개하며, 이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를 비롯한 외교, 인사, 당권 경쟁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시진핑 온다... 트럼프는 미정'정 전 주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자리에서 '시진핑 주석은 경주 APEC 정상회의에 오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참석 여부에 대해선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고 덧붙였습니다.또한 이 대통령은 '일본보다 우리가 미국과 무역 교섭이 더 빠를 수 있다'며 '일본은 미국과 주고받을 것이 거의 없고, 참의원 선거 국면이라 교섭이 정체돼 공통의 접점을 만들기 어렵다'고 언급했다고 합니다.중국의 9·3 전승절 행사 참석 여부에 대해선 '아직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전 주필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참석했던 전승절에는 국제형사재판소 수배자나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만 참석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 대통령이 '박 전 대통령이 너무 나갔다'고 평가한 듯한 태도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 GettyimagesKorea'이진숙 후보자 문제 있다...정치적 선택 있을 듯'이 대통령은 최근 논문 표절 의혹 등이 제기된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내가 알아서 추천한 게 아니라 추천을 받은 인사인데,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정 전 주필은 자신이 '저 진숙(방송통신위원장)은 어떠냐'고 묻자 이 대통령이 '아마도 곧 정치적 선택이 있지 않겠느냐'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대통령 임기와 공공기관장 임기 충돌 논란과 관련해선 '대통령 임기 안의 임기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견해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투자 위한 규제 풀 것… 당 대표는 '이기는 편'이 내 편'사진제공=대통령실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대화도 이어졌습니다. 정 전 주필은 '경제 회복을 위해선 민간 투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자, 이 대통령은 '조만간 주요 대기업들과 직접 접촉할 계획'이라며 '기업들이 망설이지 않도록 과감하게 규제를 풀겠다'고 화답했다고 밝혔습니다.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 관련 질문엔 '이기는 편이 내 편이죠'라며 웃어넘겼고, '좀 더 편한 후보는 없느냐'는 질문엔 '그런 건 없다. 두 사람 모두 좋아하고, 어느 분이 되더라도 흥미로운 구도가 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윤석열 전 대통령의 외환 혐의 관련 법리 해석에 대한 대화도 이 자리에서 오간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조회수: 106|댓글: 0 |
![]() 머니맨 2025-07-13 15:35 |
![]() '지지율 추락'한 국힘... 송언석 '중국 공산당 '도광양회' 정신으로 역량 키우겠다'N 송언석 '인적 청산, 순서 뒤바뀌어... 특정 계파 몰아내면 필패'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3일 당 혁신위원회의 '인적 청산' 기조에 대해 '순서가 거꾸로 됐다'며 '특정 계파를 몰아내는 식의 접근은 필패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대선 백서 등을 통해 과정과 잘잘못을 먼저 정리하고 책임을 묻는 것이 순서인데, 이런 절차 없이 인적 청산이 논의되면서 명분과 당위성이 부족한 상태가 됐다'고 지적했습니다.가운데가 송언석 원내대표 / 뉴스1특히 안철수 전 위원장이 주장했던 인적 쇄신 방향에 대해선 '혁신은 특정인을 배제하기보다는 모두가 책임지고 함께 바꾸어가는 방향이어야 한다'며 '친윤계 의원들에 대한 탈당 요구 등은 타당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습니다.'특검, 권력의 칼로 변질... 정치보복성 수사'3대 특검(내란·김건희·해병대 순직)과 관련해선 '이제는 특별검사가 권력의 칼이 되고 있다'며 '명백히 야당 말살, 정치 보복성 특검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또 민주당이 추진 중인 내란 특별법에 대해서도 '야당 탄압이고 정치보복적 입법'이라고 규정하며 '국민의힘은 내란을 옹호한 적이 없다. 한 개인의 상황을 전체 정당 책임으로 돌리는 건 정치적 연좌제에 가깝다'고 비판했습니다.'장관 후보자 도덕성 기준, 흐려졌다'뉴스114일부터 진행되는 이재명 정부 초대 내각 인사청문회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통령 본인이 범죄경력을 갖고 있다 보니 장관 후보자의 도덕성 판단 기준이 지나치게 흐려졌다'고 말했습니다.특히 김민석 국무총리를 지목하며 '총리가 범죄자인 상황에서 장관 후보자들이 위법 의혹이 있어도 문제없다고 여길 가능성이 크다'고 했습니다.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갑질 의혹에 대해서도 '그동안 민주당은 노동과 인권을 외쳤지만, 정작 자신들의 문제엔 반대로 대응하고 있다'며 '권력의 오만과 독선은 국민이 쉽게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도광양회 정신으로 역량 키워야'최근 국민의힘 지지율이 10%대로 하락한 것과 관련해선 '특단의 변화 없이는 반등이 쉽지 않다'며 '중국 공산당의 도광양회(빛을 감추고 때를 기다린다) 정신으로 내부 역량을 키우고, 민주당의 독주에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뉴스1송 원내대표는 '국민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서라도 묵묵히 힘을 기르며 싸워나갈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회수: 63|댓글: 0 |
![]() 머니맨 2025-07-13 15:35 |
![]() '北 핵폐수' 유입 가짜뉴스에 시민 발길 끊긴 강화도... 어민들, 유튜버 형사 고소N '관광객 끊기고 어판장 문 닫아... 생계 위협'인천 강화군 석모도 어민들이 접경 해역에서 방사능이 기준치를 초과했다는 주장을 펼친 유튜버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13일 경찰과 주민들에 따르면, 강화군 삼산면 매음어촌계 소속 어민 60여 명은 지난 11일 유튜버 A씨를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업무방해 혐의로 강화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사진=원자력안전위원회어민들은 '사실과 다른 영상으로 지역 이미지가 크게 훼손됐고, 관광객 발길이 뚝 끊겼다'며 고소 배경을 밝혔습니다.'방사능 8배 이상' 주장 영상에 석모도 관광지 타격문제의 영상은 지난달 29일 A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것입니다. A씨는 석모도 민머루해변에서 휴대용 측정기로 방사능 수치를 재고, 특정 지점에서 시간당 0.87μ㏜(마이크로시버트)의 수치가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평소 수치보다 8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영상에서 A씨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면서도 '북한 핵 폐수', '방사능' 등의 해시태그를 사용했습니다. 해당 내용이 확산되면서 석모도는 여름철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해수욕장과 음식점, 펜션 등에서 관광객 발길이 급감했고, 어판장까지 문을 닫는 상황에 이르렀다는 것이 어민들의 설명입니다.정부·전문기관 '방사능 정상 수치 확인'사진=원자력안전위원회정부와 원자력 당국은 해당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최근 민머루해변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조사관을 파견해 현장 측정을 실시한 결과, 방사능 수치는 시간당 0.2μ㏜ 이내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인체나 환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정상 수치입니다.또한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3일 강화도 남쪽, 교동도 동·서측 해역에서 바닷물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삼중수소와 세슘 모두 기기로 검출 가능한 최소검출가능농도(MDA)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정부 역시 지난 4일부터 예성강 하구와 가장 가까운 강화도를 포함한 10개 지점에서 우라늄과 세슘 등 중금속 오염 여부에 대한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며, 2주간의 분석을 거쳐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경찰, 유튜버 A씨 조만간 조사 예정경찰은 현재 고소인 조사를 마친 상태이며, 유튜버 A씨를 조만간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뉴스1어민들은 해당 영상의 확산을 막기 위한 임시조치와 함께 민형사상 책임도 강하게 묻겠다는 입장입니다. 조회수: 72|댓글: 0 |
![]() 머니맨 2025-07-13 15:00 |
![]() 尹, 운동할 시간 안 준다는 말에... 법무부가 '정색'하며 밝힌 팩트N 법무부 '윤 전 대통령, 운동시간 보장... 일반 수용자와 동일한 처우'서울구치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운동 시간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해명이 나왔습니다.법무부는 13일 공식 설명자료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은 일반 수용자와 동일한 기준에 따라 실외 운동을 하고 있으며, 불가피한 일정이 없는 한 정상적으로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운동시간 차별? 일반 수용자와 동일 기준 적용'법무부는 이날 보도 설명자료에서 '윤 전 대통령은 교정 관계 법령에 따라 원칙적으로 다른 수용자들과 같은 처우를 받고 있으며, 다만 불필요한 접촉을 차단하기 위해 일부 항목에 한해 별도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특히 논란이 된 실외 운동과 관련해선 '일과 시간 중 1시간 이내 범위에서 일반 수용자와 동일하게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 전 대통령은 다른 수용자와의 접촉을 차단하기 위해 단독 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변호인 접견이나 외부 출정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면 정상적으로 운동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보관금 입금 절차 문제없어... 의료·접견도 규정대로윤 전 대통령의 보관금 계좌 관리와 관련해서도 법무부는 '모든 수용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기준에 따라 1인당 400만 원 이내의 보관금을 수용시설에 보관하고, 이를 초과할 경우 해당 기관 거래은행에 개인 명의로 계좌를 개설해 입금·보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서울구치소 / 뉴스1서울구치소 측은 '윤 전 대통령의 구속 직후 보관금 가상계좌를 개설한 뒤 변호인단에 계좌정보를 통보했으며, 보관금의 구체적인 금액 등은 개인정보에 해당돼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의약품은 관급 약 우선 지급... 필요 시 외부 진료도 허가'건강 문제와 관련해서도 법무부는 윤 전 대통령이 입소 직후 구치소 의무관으로부터 진료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윤 전 대통령은 복용 중이던 의약품을 지참하지 않은 상태로 입소했으며, 이에 따라 관급 약품을 우선 지급했고, 이후 외부에서 들여온 약품도 절차에 따라 지급됐다고 밝혔습니다.아울러 '의무관의 의견을 고려해 필요할 경우 외부 의료시설에서 진료를 받는 것도 허가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변호인 접견과 수용 거실 상태에 대해서도 법무부는 '윤 전 대통령은 일반 수용자와 동일한 독거실에 수용 중이며, 거실 내에는 선풍기가 설치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혹서기 수용자 보호를 위해 수용동 내 온도를 매일 확인하며 냉방을 포함한 온도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뉴스1윤 전 대통령 측 김계리 변호사는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구치소가 운동 시간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며 인권 침해를 주장했으며, 윤 전 대통령의 영치금 계좌와 입금 내역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사실과 다르다'며 조목조목 반박한 것입니다. 조회수: 57|댓글: 0 |
![]() 머니맨 2025-07-13 14:35 |
![]() 킥보드 타고 횡단보도 건너던 6살 아이, 70대 운전자 몰던 차에 치여 숨져N 6살 아이, 킥보드 타고 길 건너다 차량에 치여 숨져... 부산 사하구서 안타까운 사고부산의 한 도로에서 킥보드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6세 남아가 차량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부산 사하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8시 40분쯤 사하구 다대동의 한 도로에서 7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승합차가 6살 남자아이 B군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사고 당시 B군은 유아용 킥보드를 타고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으며, 혼자 길을 건너던 중이었습니다.사고 직후 B군은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운전자, 음주 운전 정황 발견 안돼... '아이, 미처 못 봐'경찰 조사 결과 A씨에게서는 음주 운전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그는 조사 과정에서 '아이를 미처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사하경찰서는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차량 속도, 브레이크 제동 여부, 피해 아동의 위치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습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경찰 관계자는 '어린이 보행자와 관련된 사고인 만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 중'이라며 '유족과 보호자에 대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회수: 36|댓글: 0 |
![]() 머니맨 2025-07-13 14:35 |
![]() 환경미화원 실수령액 540만원... 그 안에 '야근 OO시간' 있었다N 환경미화원 실수령액 540만원... 그 속엔 92시간 야근이 있었다환경미화원, 이른바 '환경공무관'의 실질 급여명세가 공개돼 시민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단순히 월급 규모보다 근무 강도에 더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렸습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환경미화원 11년 차 급여명세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게시물에 따르면, 해당 환경미화원이 지난 6월에 수령한 급여는 총 652만 9930원이었고, 세금과 4대 보험 등을 제외한 실수령액은 약 540만 원 수준이었습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세부 항목을 보면 기본급은 250만 7970원, 여기에 가족수당(16만 원), 기말수당(130만 3980원), 운전수당(30만 원), 공해수당(10만 원) 등이 더해졌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건 212만 5980원에 달하는 추가수당입니다. 해당 금액은 2일간의 휴일 근무, 92시간의 야근, 19시간의 초과 근무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야근 92시간 보고 충격'... 시민들 반응 엇갈려명세서를 접한 시민들 사이에선 급여 규모보다 근무 강도에 주목하는 목소리가 컸습니다. 한 시민은 '540만 원 실수령이면 높은 편이라고 생각했지만, 야근 92시간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며 현실의 노동 강도를 지적했습니다. 또 다른 이는 '야근 수당 없이 92시간 일하는 직장도 많다'며 열악한 타 직군과 비교하기도 했습니다.에펨코리아환경미화 업무는 육체적 피로도가 높고 야외 작업 특성상 안전사고의 위험도 상존하지만, 정년 보장과 안정된 수입 덕분에 공채 경쟁률은 치열합니다. 실제 지난 5월 충남 금산군의 환경미화원 공개채용에는 단 1명 모집에 23명이 지원해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지원자 가운데 30대가 52%로 가장 많았고, 20대도 30%에 달해 20~30대가 전체의 82%를 차지했습니다. 눈에 띄는 건 학력 수준이었는데, 응시자의 41%가 대졸 이상이었습니다.모래주머니 달리기, 악력 테스트... '쉬운 일 아니다'환경공무관이 되기 위한 전형도 결코 간단하지 않습니다.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후에는 체력시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양팔에 각각 10kg의 모래주머니를 들고 50m를 달리는 시험을 시작으로, 악력 측정과 윗몸 일으키기 등 3종의 체력 평가가 이뤄집니다. 이후 3차 면접에서는 인성과 직무 이해도, 현장 대응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야 최종 합격이 가능합니다.직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변화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경북 상주시가 지난 2017년 '환경미화원' 명칭을 각각 '환경공무관', '환경공무직'으로 바꾼 이후, 부산 사하구·해운대구는 '환경공무직', 남구·금정구·강서구 등은 '환경관리원'이라는 명칭을 채택했습니다. 이는 현장 종사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조치로 평가됩니다. 조회수: 96|댓글: 0 |
![]() 머니맨 2025-07-13 14:00 |
![]() 남의 집 몰래 들어가 라면 끓여먹다 들킨 '노숙인'의 최후N 노숙인의 무단 침입과 식사 절도, 법원의 판단은? 남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라면을 끓여 먹은 60대 노숙인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이재욱 부장판사)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씨는 지난해 12월 말 밤, 주인이 부재중인 울산 울주군의 한 주택에 무단 침입하여 주방에 있던 라면 1봉지를 꺼내 조리해 먹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식품 절도를 넘어 주거침입과 결합된 범죄로, 피해자의 재산권과 주거의 안전을 동시에 침해한 사안입니다. 반복된 범행과 누범 기간 중 재범 A씨의 범행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올해 1월에는 경남 양산의 한 식당에 침입해 냉장고에서 닭발, 라면, 돈가스 등을 꺼내 조리해 먹고, 소주 2병까지 함께 마신 후 도주했습니다. 특히 A씨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유사한 수법으로 총 8차례에 걸쳐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범행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있고 실제 피해액도 크지 않다'는 점은 고려했으나, '동종 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출소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누범 기간 중에 또다시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을 들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조회수: 80|댓글: 0 |
![]() 머니맨 2025-07-13 13:35 |
![]() 손주 100일 챙겨주러 갔다가 서운함 느낀 시모... '아침에 라면, 며느리는 잠만 자'N 100일 된 손주 보러 갔다가 홀대받은 시어머니의 사연 아들 부부가 아이를 출산한 지 100일이 지나 손주를 보러 방문했던 50대 후반 여성이 며느리의 냉대에 서운함을 토로했습니다. 이 사연은 지난 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 소개되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는데요.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사연의 주인공 A씨는 30대 후반에 결혼한 아들 부부와 거리가 멀어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며느리가 임신했을 때는 종종 방문해 식사도 대접하고 용돈으로 2000만원 정도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출산 직후 손주를 보고 싶었으나, 아기의 감염 우려 때문에 방문을 자제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참아왔다고 합니다. 손주가 태어난 지 100일이 지나서야 방문 기회를 얻은 A씨는 정성껏 100일 금팔찌를 준비하고 4시간이나 걸려 아들 부부의 집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저녁 시간에 도착했음에도 며느리는 식사 준비를 하지 않았고, '밥을 안 했다. 뭘 먹고 싶냐'라는 말로 A씨를 맞이했습니다. 시어머니를 위한 배려 없었던 식사 자리 결국 A씨 가족은 배달 음식으로 저녁을 해결해야 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씨는 '닭볶음탕을 주문했지만 너무 달고 자극적이어서 거의 다 남겼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더욱 서운했던 것은 다음 날 아침 식사였는데요. 아들이 식사를 권했지만 준비된 것은 라면과 김치 한 가지뿐이었고, 며느리는 계속 잠을 자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A씨 부부는 결국 집을 나와 중간에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귀가했습니다. 그런데도 며느리는 안부 인사 한 마디 없었고, 오히려 A씨 측에서 먼저 '잘 도착했다'는 연락을 해야 했다고 토로했습니다. A씨는 '며느리가 나쁜 성격은 아닌데 그렇다고 너무 어린 나이도 아니니까 왜 이러나 싶더라'며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녀는 며느리에게 직접 이야기를 해야 할지, 아니면 그냥 넘어가야 할지 갈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회수: 36|댓글: 0 |
![]() 머니맨 2025-07-13 13:35 |
![]() '폐암 투병' 고백한 이혜영...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폐암으로 '수술''N 배우 이혜영, 폐암 수술 고백... '죽을 수도 있다 생각했다' 배우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이혜영 씨가 과거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자신의 폐암 진단과 수술 경험을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이혜영 씨는 MBN '돌싱글즈2' 촬영 중 폐암 종양이 발견되어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결혼 10주년을 맞은 시점에 암 진단을 받은 충격적인 상황에서도 그는 담담한 모습을 보였습니다.YouTube '짠한형' 이혜영 씨는 '수술 중 죽을 수도 있으니 남편에게 '플렉스하라'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생사의 갈림길에 선 순간에도 유머를 잃지 않는 그의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그는 고 정주영 회장이 이용했던 서울의 대형병원에서 90평 규모의 1인실에 입원했던 경험도 함께 전했는데요.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호사스럽게 보내고 싶었다'는 그의 말에서 당시의 심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건강과 가족, 그리고 삶의 가치관 이번이 처음 암과 싸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혜영 씨는 2021년에도 건강검진 중 폐암 초기 진단을 받고 폐 절제 수술을 받은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그의 부모님 모두 암 진단을 받았던 상황이었는데요. '그땐 정말 암 세상 같았다'는 그의 말에서 가족이 겪었던 어려움이 전해졌습니다.YouTube '짠한형' 방송에서 이혜영 씨는 결혼 생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들려주었습니다. '남편에게 자존심 때문에 생활비 100만 원만 달라고 했는데, 나중엔 좀 힘들더라'며 웃음을 자아냈고, '지금은 많이 준다'고 덧붙여 현재는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특히 지인 채정안이 '작품 판매로 생활하는 줄 알았다'고 언급하자, 이혜영 씨는 '그 돈은 거의 병원비나 기부에 쓴다. 물욕이 없다'고 답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예술 활동으로 얻은 수익을 의미 있게 사용하는 그의 가치관이 돋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이혜영 씨는 2011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딸을 두고 있으며, 건강을 회복한 후에도 배우, 화가, 방송인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마음까지 강한 진짜 어른', '폐암 수술 후에도 멋진 삶을 사는 모습이 존경스럽다'며 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Instagram 'leehaeyoung1730' 조회수: 65|댓글: 0 |
![]() 머니맨 2025-07-13 13:15 |
![]() 지상렬, 강예나에 호감... '언제 한 번 남양주에서 편도선 섞어요”N 지상렬, 발레리나 출신 강예나에게 호감 표현... '보닛 동기화해보자' 방송인 지상렬이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발레리나 출신 배우 강예나에게 특유의 유머로 호감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서는 지상렬이 달수빈의 요가 체육관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지상렬은 방송에서 '연예계에 세 딸이 있다, 첫째는 조보아, 둘째는 달수빈, 셋째는 주현영이다, 딸처럼 귀염둥이'라고 언급하며 달수빈의 요가 체육관을 찾았습니다. 달수빈은 '제가 6년 전에 상렬 오빠를 뵀을 때는 핑크빛이었는데 최근 방송에서는 잿빛으로 변해있더라, 그래서 운동을 시켜야겠다 싶었는데 그냥 나오라면 절대 안 나오니 '한잔하자'고 했다'고 초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요가용 천으로 지상렬을 묶는 달수빈의 모습에 지상렬은 '이렇게 보자마자 질리는 건 처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비어 요가로 활력 충전한 지상렬 달수빈은 지상렬에게 '연애해야 엔도르핀이 돌면서 생기가 생기고 더 젊어질 수 있다'고 조언하며, '혼기를 만들어주려고 특별히 준비한 운동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요가 강사 서민진을 소개했는데요. 서민진은 독일에서 유래된 '비어 요가'를 선보였습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서민진은 '맥주 안에는 보리랑 홉 성분이 들어있어서 혈액 순환을 도와준다, 요가와 같이했을 때 더 잘 이완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과음하지 않고 한잔만 하시면 괜찮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지상렬은 '한 잔 마시고 탄력받으면 강서구 치킨집 가야겠네'라며 유머를 잃지 않았고, 서민진의 지시에 따라 비둘기 자세를 취하며 맥주를 한 잔 마셨습니다. 발레리나 출신 강예나와의 특별한 만남& 요가 세션이 끝난 후, 달수빈은 지상렬에게 '발레리나 출신이고 지금은 영화감독이자 배우'라며 소개해 줄 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 달수빈은 유니버설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인 강예나에게 전화를 걸어 '상렬 오빠 어떠냐'고 물었고, 강예나는 '(지상렬의) 농담 좋아한다'라며 호감을 표현했습니다. 지상렬은 이에 화답하며 '언제 한 번 남양주에서 편도선 한 번 섞어보자, 교감하려면 보닛 좀 동기화해보자'라는 특유의 유머 가득한 멘트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강예나는 지상렬의 독특한 농담에 웃음을 터뜨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조회수: 56|댓글: 0 |
![]() 머니맨 2025-07-13 13:15 |
![]() 갑질 징계 이어 음주운전까지... 현역 육군 중장, 해임 검토 가능성N 음주운전에 갑질까지... 박정택 중장, 현역 부적합 심사 가능성현역 육군 중장이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문제의 당사자는 이미 부하 장병들에게 반복적인 '갑질'을 해 군 징계를 받은 박정택 수도군단장입니다. 음주운전 징계 여부에 따라 박 중장은 '현역 복무 부적합 심사' 대상에 오를 가능성도 제기됩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술 마시고 운전대 잡은 현직 중장... 경찰, 사건 육군에 곧장 이첩경기도 화성시의 한 유명 유원지. 카페와 맛집이 즐비한 이곳에서 지난달 28일 밤,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시민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오후 10시 20분쯤 해당 차량을 추적해 운전자를 검거했습니다.운전자는 다름 아닌 현직 수도군단장이자 육군 중장인 박정택 씨였습니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경찰 관계자는 '박 중장이 스스로 군인 신분을 밝혔고, 음주 사실도 인정했다'며 '현역 군인인 점을 감안해 사건을 육군으로 이첩했다'고 밝혔습니다.이후 육군은 사건 발생 열흘이 지난 7월 3일에서야 공식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사건이 알려진 뒤에야 '법과 규정에 따라 엄정히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왼쪽이 박정택 중장 / 뉴스1'갑질 징계' 받은 지 불과 열흘 만에 음주운전... 해임 가능성도박 중장은 지난 6월 17일, 상급자의 권한을 남용한 일련의 '갑질' 정황으로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받고 직무에서 배제된 상태였습니다. 이 징계는 군단장으로서는 이례적인 수준의 중징계였습니다.그가 시킨 사적 업무는 상식을 벗어났습니다.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박 중장은 부하에게 반려견 '똘이'의 사료를 챙기라고 지시하고, 부인의 수영장 등록, 자녀 결혼식의 화환 정리까지 시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심지어 고양이 소리가 시끄럽다며 관사 지붕 위의 고양이를 포획해 달라는 지시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하인이나 노비처럼 간부들을 부려먹은 전형적인 권위주의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군인 음주운전, 감봉부터 해임까지... 현역 복무 부적합 심사도뉴스1현행 군인 복무규정에 따르면, 현역 장병이 음주운전에 적발될 경우 감봉 또는 정직 이상의 징계가 내려질 수 있습니다. 박 중장의 경우 이미 갑질로 정직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어 징계 수위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군 내부에선 박 중장이 징계 수위에 따라 '현역 복무 부적합 심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 심사를 통해 '복무 부적합' 판정을 받을 경우, 강제 전역 조치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국방부는 박 중장에 대한 조치가 군 기강 회복과 연결되는 만큼 엄정한 판단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조회수: 88|댓글: 0 |
![]() 머니맨 2025-07-13 1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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